스타트업 41 페이지 | 엔브이피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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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클라우드브리지는 AI 통합 업무 플랫폼 분야에서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26년 상장을 목표로 KB증권을 선정하여 IPO 주관사로 지정했습니다. KB증권은 엠클라우드브리지의 IPO와 관련된 공모 및 상장 업무를 수행하며 성장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엠클라우드브리지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에 필요한 AI 통합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대표 제품인 'Ai 365 Mesh 플랫폼'은 그룹웨어, 빅데이터 분석, 업무 자동화, 문서 관리 등을 제공하며,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엠클라우드브리지는 Multi Horizontal & Vertical AI 기술을 통해 AI Mesh 업무 플랫폼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에게 최적의 AI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엠클라우드브리지는 이번 IPO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R&D 역량을 강화하며 시장 확대를 위한 자금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AI 업무 플랫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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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스파르타, AI 기술 컨퍼런스 개최'

IT 스타트업 팀스파르타가 AI 교육 컨퍼런스 'AI 에듀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 컨퍼런스는 개발자들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최신 기술 동향과 실무 노하우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지난 11월 2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주요 IT 및 AI 기업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넥스트인텔리전스의 박종천 AI 어드바이저는 'AI 시대, 개발의 미래'를 주제로 머신러닝과 대규모 언어 모델에 대해 발표했고, '안될 과학'의 궤도는 AI를 대중에게 친근하게 소개하는 방법을 공유했습니다. 현업 개발자들의 경험 공유도 이어졌는데, N사의 프론트 개발자 테오와 스모어톡의 CTO 제로초는 각각 '개발자와 지식 공유', '가르치며 성장하는 개발자 되기'를 주제로 실무 노하우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팀스파르타의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 시대에서 개발자의 성장이 기업과 국가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신념으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개발자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팀스파르타는 온라인 코딩 교육 서비스 '스파르타코딩클럽'을 운영하며,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전환을 위한 B2B 교육 과정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강생 수가 7배 이상 증가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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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지엄랩, 정밀영양 솔루션의 가능성 논의.

뉴지엄랩은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4'에 참가하여 '정밀영양과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상거래'를 주제로 Group Braindate 세션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스타트업과 기술 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유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뉴지엄랩의 세션은 데이터 기반 맞춤형 영양 솔루션에 대한 분석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영양 지원과 위해평가를 개선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뉴지엄랩은 '스탠포드 푸드 서밋 2024'에 초청되어 'Food Is Medicine' 주제로 참여했다. 서밋에서는 저소득층과 만성질환자를 위한 맞춤형 식단 제공과 데이터 기반 영양 서비스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고,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뉴지엄랩은 이를 통해 정밀영양 솔루션의 긍정적인 영향과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다가오는 'Dream Challenge K-Startup'에서도 자사의 비전과 솔루션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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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유니온, 바로난청연구소와 MOU 협약 체결.

10월 31일, 올리브유니온과 바로난청연구소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올리브유니온은 바로난청연구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비즈니스 파트너로 협력한다고 밝혔다. 바로난청연구소는 올리브유니온 본사에서 보청기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양사는 고객 혜택을 제공하고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리브유니온은 보청기 고객을 대상으로 바로난청연구소의 특화 제품과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며, 사용자 경험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리브유니온은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전하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며, 상호 마케팅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올리브유니온은 의료기기 보청기 '올리브 맥스'를 출시하고, '올리브 에어'도 인증 절차를 밟고 있다. 이들의 보청기는 식약처 인증 2등급 보청기로써,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며 의료기기로 사용할 수 있다. 올리브유니온은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아 미국과 일본에서 선주문 누적 매출 5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일본의 자수성가인 '마에자와 유사쿠'로부터 2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올해 안으로 롯데하이마트 80여개 지점에 입점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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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 자율주행 기술인증 체계 개발 국가과제 참여"

모라이는 국제 자율주행 기술인증 체계 개발 국가 과제에 참여하며 글로벌 오픈 얼라이언스에 가입했다. 이 프로젝트는 자율주행 기술의 국제 표준화를 목표로 한 국제협력 프로젝트로, 다양한 기업과 연구기관이 협력하여 기술인증 체계를 구축한다. 모라이는 '글로벌 오픈 얼라이언스 구성을 통한 국제 기술인증 체계 개발' 국가 과제에 참여하며 AWF, ASAM, AUTOSAR 등의 글로벌 산업표준을 분석하고 오픈소스 기반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플랫폼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위한 지침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신뢰성 있는 검증을 통해 산업을 고도화하고 향후 표준화의 주도권을 확보한다. 모라이는 VILS(Vehicle-In-the-Loop Simulation)를 개발하여 자율주행 기술을 테스트하고 검증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일본의 TIER IV와 협력하여 자율주행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오픈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국제 연구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 및 인증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모라이 대표는 "자율주행 기술의 국제 표준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이번 국제 협력 프로젝트는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를 발전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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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과학대와 디지털 헬스케어 협약 체결으로 협력 강화.

수원과학대학교와 디지털치료제 전문기업 하이가 '디지털 헬스케어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제공 및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하이는 수원과학대학교의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평가 서비스 '마음첵'과 우울·불안 관리 서비스 '마음정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과학대학교는 이를 통해 정신건강 평가와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공동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의 서비스는 디지털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정신건강 평가로, 사용자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수원과학대학교는 하이의 서비스를 통해 요양보호사와 간호사의 스트레스 측정과 우울감 완화를 위한 연구를 기획 중이다. 이번 협약은 서비스의 확대와 고도화를 통해 더 나은 헬스케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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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히어, '2024 서울 카페쇼' 참가. 신제품 다수 공개 예정.

포스와 실시간 연동되는 페이히어의 신제품 '미니 키오스크(스탠드)'이 11월 6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 카페쇼'에 선보인다. 이 제품은 레드 닷 어워드를 수상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카운터 높이에 맞게 설치할 수 있는 네 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페이히어는 '스위치'라는 통합 매장 관리 앱도 공개하며, 이 앱을 통해 미니 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웨이팅, 듀얼 모니터, KDS 등 다양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페이히어는 '2024 서울 카페쇼'에서 카페 운영 및 관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통합 매장 관리 솔루션 전시관과 체험관을 운영한다. 또한 '뉴믹스커피'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식 믹스 커피를 제공하며, 1:1 맞춤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58%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페이히어 대표 박준기는 "카페와 베이커리 사장님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더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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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 이주노동자 창업 교육 프로그램 성공적으로 종료

11월 2일, 선릉역 코이카 이노포트에서 열린 TLBI 2기 수료식에서 동티모르 이주노동자 11명이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최소기능제품을 시연했다. TLBI 2기 프로그램은 46명의 참가자 중 11명을 선발하여 한 달간의 교육을 실시했고, 벤지토 데 지저스, 저스티노 말리 마우 소아레스 로페스, 마리오 다 실바 마누엘이 각각 수상했다. 이들은 교육을 통해 동티모르로 귀국 후 지역사회와 기업 생태계를 혁신할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더 브릿지 황진솔 대표는 이주노동자들을 한국과 본국을 연결할 잠재가능성을 가진 예비창업가로 바라보며, 창업교육을 통해 사회혁신가로 성장할 것을 기대했다. UNDP의 'YEES Project'의 한 부분으로 운영되는 TLBI 프로그램은 동티모르 청년들이 귀국 후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혁신가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상자들은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하고 $9,000 상당의 매칭펀드 자금을 받게 된다. 더 브릿지는 개발도상국 주민과 탈북민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내 스타트업의 개발도상국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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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뮤스튜디오, 뉴욕서 'KIMU:SEUM in New York' 전시"

11월 4일부터 11월 5일까지 뉴욕 매디슨 Kate Oh Gallery에서 열리는 전시는 발달장애인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키뮤스튜디오의 '글로벌 아트시그니처'가 공개됩니다. 이번 전시에는 해외에서만 만날 수 있는 '글로벌 에디션' 작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키뮤스튜디오의 대표적인 창작물과 글로벌 협업 작품들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며, 발달장애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작품들도 소개됩니다. 또한 글로벌 브랜드 심볼을 재해석한 키뮤의 오리지널 작품들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키뮤스튜디오의 남장원 대표는 두번째 뉴욕 단독 전시를 통해 발달장애인 아티스트들의 재능을 세계에 알리고, 브랜드를 글로벌 시장에서 확장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본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후원으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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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아’가 대학생을 위한 AI 정신건강 맞춤형 서비스 “쏙닥쏙닥” 출시.

'㈜안드레이아'는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AI 정신건강 관리 전문 기업으로, 대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학업 성취를 돕는 서비스인 "쏙닥쏙닥"을 최근 런칭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우울증, 불안장애 등을 관리하고 예방하는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안드레이아'가 제공하는 것으로, 대학생들을 위한 심리적 안정과 학업 성취를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쏙닥쏙닥"은 안드레이아가 자체 개발한 청년 통합 심리검사와 생체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마인드케어 프로그램, AI챗봇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전문상담, 그리고 AI 매칭 익명고민상담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열린 "쏙닥쏙닥 서포터즈" 발대식에는 10개 대학 학생들이 참석하여 성공적으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김성훈 대표는 "현재 약 10만명의 학생이 중도탈락(자퇴)을 하고 있으며, 대학생 중도탈락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과 사회가 함께 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쏙닥쏙닥'을 통해 중도탈락 방지, 학업 성취 향상, 정서 안정 및 위험학생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학생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습니다. "쏙닥쏙닥 캠퍼스"는 App Store와 Play Store에서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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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다-빅토리지 MOU 체결, 일본 태양광 시장 공략

지난달 25일, 산업용 최적화 AI 기술 스타트업 틸다와 태양광 ESS 솔루션 스타트업 빅토리지가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자가소비형 태양광 설비를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솔루션을 일본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일본의 자가소비형 태양광 시장은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틸다는 최소 설비 투자로 최대 전기료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빅토리지와의 협력을 통해 태양광 설비 제어 최적화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틸다와 빅토리지는 일본 뿐만 아니라 베트남, 호주, 중동 등의 해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블루포인트의 지원을 받아 협업을 통해 상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업은 스타트업 간의 협업이 양사에게 윈-윈 기회를 제공하는 사례로, 앞으로도 블루포인트가 투자한 기업들의 협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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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주차 스타트업 채용 소식"

"스타트업데일리는 매주 스타트업 채용 정보를 게시하여 채용과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스타트업데일리는 스타트업과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며, 스타트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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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인, 청소년 건강 관리 지원 서비스를 위해 서울시청소년이용시설 7개소와 업무협약(MOU) 체결

서울시청소년이용시설 7개소와 뉴아인이 청소년 건강 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뉴아인 대표이사 김도형과 각 시설의 센터장 및 관장들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뉴아인은 '셀리나(CELLENA)' 제품을 후원하여 7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며, 아이헬스케어 체험존을 운영하고 눈 건강 관리를 위한 효과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김도형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뉴아인은 만성질환 치료를 위한 맞춤형 의료기기를 연구하고 있는 기업으로, '셀리나(CELLENA)'은 눈 건강 관리를 위한 기기로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돕는다. 가재울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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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나이,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 2024 정기학술대회에서 수상

의료 AI 스타트업 '스피나이(SPINAI)'가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 2024 정기학술대회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2명이 연구 발표상을 수상했습니다. 스피나이는 AI를 활용한 척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척추 건강을 분석하고 관리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X-ray 이미지를 분석하여 의사의 진단을 지원하고 환자에게 미래 건강을 예측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또한,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X-ray 이미지를 CT 수준의 해상도로 변환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방사선 노출을 줄이면서 높은 진단 정확도를 제공합니다. 스피나이는 최근 학회에 참가하여 3명의 연구자가 AI 기술을 활용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준수 팀장은 두 개의 X-ray 이미지로부터 고해상도 CT 이미지를 재구성하는 기술을 소개하고, 최원창 팀장은 실시간으로 척추 X-ray 영상을 분석하고 분할하는 기술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임예제 연구원은 의료 청구 거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AI 모델을 제안했습니다. 스피나이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2명이 우수 발표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대표 김태신은 스피나이의 기술이 의료진에게 정확하고 효율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필수 솔루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스피나이는 AI 기반 수술 보조 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기학술대회는 의료 AI 기술의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생성형 AI의 활용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다양한 의료인 AI 기술에 대한 정보와 연구 성과가 공유되었으며, 의료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논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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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K뷰티 열풍, 'K뷰티 부스트 인 뉴욕' 성공적 종료

글로벌 K-뷰티 플랫폼 '화해'가 뉴욕에서 성공적인 대규모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500여 명의 뷰티 크리에이터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며, 11개의 K-뷰티 브랜드가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화해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웹 서비스를 선보이며 K-뷰티 인지도를 높였고, 미국의 크리에이터들은 한국 제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발표 세션에서는 해외 시장에서 주목받는 국내 브랜드들의 성장 과정과 K-뷰티 트렌드에 대한 전망을 소개했고, 패널 토크 세션에서는 미국과 한국 소비자들의 스킨케어 인식 차이를 논의했다. '2024 서울콘'에서는 '2024 K뷰티 부스트'를 개최할 예정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K-뷰티 브랜드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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