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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간 전
닥터다이어리, 투비닥터와 파트너쉽 체결!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닥터다이어리'가 투비닥터와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투비닥터는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모인 비영리 단체로, 의료 교육과 환자 간 연결을 통해 젊은 의사들의 전문직업성을 키우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 협약을 통해 투비닥터는 닥터다이어리와 협력하여 의대생을 위한 교육과정과 실습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11월 19일, 투비닥터 의대생들은 닥터다이어리가 주최한 제5기 닥터다이어리 클래스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당뇨병 환자와 소통하며 당뇨 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훈 대표는 의대생들이 환자와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노하우를 배우고 더 나은 의료 제공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밝혔다. 송제윤 대표는 투비닥터와의 협업을 통해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당뇨병 환자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의료 교육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의대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당뇨병 환자와 교류를 통해 질환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투비닥터와 닥터다이어리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성질환 관리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1일 전
"니어스랩, 말레이 울트라 트레일 대회 안전과 환경보호 책임"
말레이시아 타이핑(Taipin) 지역에서 개최된 산악 레이싱 대회 '말레이시아 울트라-트레일 바이 UTMB'에는 한국의 AI 자율비행 드론이 출격했습니다. 이 대회는 글로벌 기업들인 HOKA, SUUNTO 등의 공식 후원으로 세계적인 대회로서 주목받았습니다. 니어스랩은 안전사고 예방과 환경 보호를 위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울트라 트레일은 최장 100km에 이르는 산악 레이싱 경기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우림 '버진 정글 리저브'에 위치하며, 최대 고도 1300m 이상의 험난한 지형을 자랑합니다. 이 대회는 UTMB(Ultra-Trail du Mont-Blanc)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울트라 트레일 레이싱 대회로 유럽, 미국, 아프리카, 아시아 등에서 월드 시리즈 경기를 개최합니다. 니어스랩의 소형 AI 자율비행 드론 '에이든(AiDEN)'은 대회 기술력을 펼쳐 안전사고 예방과 긴급 상황 대응에 기여했습니다. 에이든은 참가자들의 이동 경로와 밀집도를 모니터링하며 대회의 안전을 도왔고, 향후 산림 보호와 야생동물 보호에도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니어스랩 대표 최재혁은 말레이시아의 다인종, 다문화 정신을 담은 이 대회에서 사람, 동물, 기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대회를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야생 동물 보호와 참가자들의 즐거운 추억을 위해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1일 전
제클린과 월간슈즈 베이크솔이 친환경 패션 협업!
㈜월간슈즈 대표 이제한과 차승수 제클린 대표가 협약식을 진행하며 친환경 패션을 위한 협력을 발표했습니다. 양사는 리사이클 면화 소재 개발과 업사이클링 프로세스 도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친환경 신발 및 패션 제품의 공동 개발과 홍보 활동을 통해 친환경 패션 시장을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베이크솔과 제클린은 친환경 패션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협력을 통해 친환경 신발 브랜드로 유럽과 미국 시장을 공략할 예정입니다. 또한, ㈜월간슈즈는 부산에서 벌크라이징 공법의 신발 전문 공장을 운영하며, 제클린은 섬유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차승수 제클린 대표는 이번 협력이 패션 업계와 시장 전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 가능한 패션 생태계 조성과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1일 전
"디써클, R&D 전략 세미나로 수주·매칭 노하우 공유"
디써클이 'R&D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서는 정부 과제 수주와 R&D 파트너 매칭 전략에 대한 산업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디써클은 '알앤디써클'을 통해 국내 R&D 시장을 혁신하고 있으며, AI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과 대학 간 협력을 촉진하고 있다. 세미나에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과 스타트업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R&D 매칭 효율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국내 R&D 시장 분석, 정부 과제 수주 노하우, R&D 파트너 선정 방법, 알앤디써클 서비스 소개 등으로 구성되었고,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얻었다. 또한, 디써클은 앞으로 '2025년도 정부 과제 Scheme 및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 후속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R&D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의 최적화된 파트너 및 과제 매칭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디써클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더벤처스, 앤틀러코리아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글로벌 1위 R&D 토탈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1일 전
빅웨이브로보틱스, 솔링크 3년 여정 테크콘서트 성료.
김민교 빅웨이브로보틱스 대표가 테크콘서트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앙트레블에서 개최된 제1회 테크콘서트 '세계 최초의 로봇 통합관제 플랫폼 솔링크 3년 간의 여정'에서 빅웨이브는 통합관제 플랫폼 고도화의 과정을 소개했다. 송준봉 빅웨이브 CTO는 솔링크의 발전과 강화된 기능을 설명하며, 플랫폼 연동 서비스 '솔링크 링커', 시나리오별 로봇 관제 서비스 '솔링크 워크플로우 빌더', 그리고 '솔링크 플러스'를 소개했다. 빅웨이브는 로봇의 조작 기능과 개별 기능을 분리해 연동하는 방식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로봇과 연동할 수 있는 API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세계 최대규모의 로봇 통합관제 플랫폼으로 발전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로봇의 활동을 지시하고 추적할 수 있게 되었고, 로봇의 효율성 평가나 과금 모델 개발을 가능케 했다. 또한, 스마트병원을 위한 RaaS 서비스도 제공하게 되었다. 송 CTO는 "솔링크는 빅웨이브가 선보인 모두를 위한 로봇 통합 관제 플랫폼"이라며, 국내 로봇 산업계와 연구기관, 학생들이 더 발전적인 로봇 생태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솔링크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1일 전
"네이처사이언스, 수면 질 개선 효과 확인"
네이처사이언스의 허진회 연구원이 실험실에서 연구를 진행 중이다. 한국의 자생식물 추출물 'NC-1'이 수면 질 개선에 뛰어난 소재로 밝혀졌다. 이 연구 결과는 Thieme 학술지에 발표되었다. 'NC-1'은 수면 주기를 안정화하고 수면 발현 시간을 단축하여 총 수면 시간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NC-1'은 수면 장애 치료제와는 다르게 부작용이 적고 안전하며, 새로운 작용 메커니즘을 통해 수면 효과를 유도한다. 더불어 'NC-1'은 항암 효과도 있음이 밝혀졌다. 네이처사이언스는 'NC-1'을 천연물 신소재로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며, 허창회 연구원은 'NC-1'이 의료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홍릉강소특구 내에 입주한 기업으로, 그들의 기술력과 성과가 인정받아 창업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1일 전
루트아이앤씨, 창업인프라 통합 성과보고회 '창업진흥원장상' 수상!
루트아이앤씨는 2024 창업인프라 통합 성과보고회에서 '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이 회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했으며, 창업 인프라 담당자 300여 명이 참석한 자리였다. 루트아이앤씨는 '메이커 스페이스 우수 협업 사례'로 선정되어 수상했는데, 이는 대학생 창업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이루어졌다. 공유팩토리 루트는 초기 창업 부담을 줄여주는 창업 지원 플랫폼으로, 동의대학교와 와디즈와의 협력으로 '대장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 프로젝트는 제품 개발, 시장 검증, 자금 조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창업자들이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데 성공했다. 특히 'Drink'라는 위스키 용품 브랜드 출시는 1,753%의 펀딩률을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루트아이앤씨 대표는 이번 협업이 창업자들에게 중요한 경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캐주얼 창업을 통해 창업자들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 밝혔다. 루트아이앤씨는 디지털 장비 트레이닝, 제품 개발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루트아이앤씨는 부산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성과는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며, 창업자들이 부담 없이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1일 전
"모라이, ISO/IEC 27001:2022 인증 획득"
로이드인증원(LRQA)의 이일형 대표(왼쪽)와 모라이의 홍준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모라이는 국제공인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ISO/IEC 27001:2022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인증은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표준으로, 정보 보안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완화할 수 있는 모범 사례를 제공합니다. ISO/IEC 27001:2022는 최신 정보보호관리체계 표준으로, 정보보호 관리 영역별 93개 세부 항목에 대한 통제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합니다. 모라이는 이번 인증을 통해 고객의 데이터 보호와 보안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수준의 보안 표준을 충족함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정보보안 및 글로벌 인증 활동을 강화하여 ESG분야에 대한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모라이는 자율주행과 무인이동 시스템의 안전성을 검증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가상 검증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모라이는 이전에도 ISO 26262 인증을 취득한 바 있습니다. 이 인증은 자동차 전기/전자 시스템의 기능 안정성을 평가하고 관리하기 위한 국제 안전 표준으로, 모라이의 시뮬레이션 플랫폼이 자율주행 자동차의 안전성 요구사항을 충족함을 인정 받았습니다. 모라이 홍준 대표는 ISO 27001 인증을 통해 보안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증으로 고객과 파트너에게 높은 신뢰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정보 보안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보안 위협에 대비하여 최고의 보안 수준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1일 전
"하우스버디, 2024 데모데이 부스운영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우스버디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2024 데모데이에서 부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한국의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하우스버디는 4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도전팀 트랙에 선발되어 데모데이 부스 운영 기회를 얻었고, 약 1500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데모데이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했다. 하우스버디는 외국인 전용 주거임대 플랫폼인 CheckmateKorea를 운영하며,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최근에는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지역민처럼 생활할 수 있는 로컬 명소를 소개하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서울 명소 지도 만들기'를 주제로 한 부스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외국인들이 지역사회에 녹아들어 현지인처럼 살아갈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했다. 하우스버디를 운영하는 임지은 대표는 앞으로도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
1일 전
"두왓, 2024년 민관협력 경진대회 대상"
두왓은 중기부 2024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통합경진대회에서 '자율제안형'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수요를 발굴하고 정부의 지원을 받아 기업간 개방형 혁신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두왓은 호반그룹의 호반호텔앤리조트에 최적화된 DX솔루션을 제안하고, 디지털 플랫폼과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두왓은 호반 호텔앤리조트를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국내 호텔앤리조트에 도입 중이다. 또한, 고객 대상의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촉진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요기업의 CRS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두왓은 스마트호텔 통합 플랫폼 기업으로서 고객서비스와 운영 혁신을 동시에 제공하며, CRM을 통해 초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두왓의 김주영 대표는 대상 수상을 통해 두왓이 협업을 통해 개방형 혁신을 이끌어내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두왓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테크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해외시장 확장을 위한 연구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3일 전
딥파인, 비전 AI로 식자재 검품 시스템 개발하여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은 스마트 글라스를 활용한 DAO 솔루션을 통해 식자재 검품·검수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PA의 'AI 바우처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다. 딥파인은 DAO를 기반으로 한 검품·검수 시스템을 개발하여 현장 작업자와 본사 관리자가 스마트 글라스를 통해 음성, AR 드로잉·포인팅, 증강 매뉴얼 등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비전 AI 기술을 활용하여 이미지 속 문자를 인식하고 텍스트로 변환하는 OCR 기술을 적용하여 식자재 라벨을 자동으로 인식하며, 템플릿 자동 매칭 방식을 통해 수기 입력을 자동화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스마트 글라스를 착용한 현장 작업자는 두 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검품·검수를 진행하며, 시스템은 식자재 품질이 기준에 미치지 못할 경우 경고를 통해 알림을 제공한다. 딥파인은 저해상도 환경에서도 높은 정확도로 객체를 인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검품·검수 시스템을 통해 푸드테크 기술을 활용하여 작업자의 실수를 줄이고 작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딥파인 CEO는 AI 기술을 통해 작업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푸드테크 산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 팩토리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3일 전
"패스트뷰, 일본 법인 설립해 글로벌 시장 공략"
패스트뷰가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이는 패스트뷰의 첫 해외 법인으로, K콘텐츠 수요가 증가하는 일본 시장에서 콘텐츠 유통 영향력을 높이고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패스트뷰 일본 법인은 도쿄의 중심업무지구인 지요다구에 위치하며, 다양한 현지 기업들과의 협력이 기대된다. 패스트뷰는 일본 콘텐츠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글로벌 콘텐츠 유통 시장에 진출한다. 뉴스와 영상 콘텐츠뿐 아니라 음원, 웹툰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와 국제적인 콘텐츠 유통을 돕는 크로스보더 플랫폼으로 발전하기 위해 인프라와 기술력을 강화할 것이다. 패스트뷰의 오하영 대표는 일본 법인 설립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 콘텐츠 유통 국경을 허무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3일 전
메디웨일, 두바이 당뇨 전문센터와 협력하여 중동 시장 진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메디웨일이 두바이의 당뇨병 관리 클리닉 글루케어와 닥터눈 CVD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중동 시장에 진출했다. 글루케어는 두바이의 당뇨병 관리 클리닉으로, 매년 2만 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하며 세계적 학회와 저널에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닥터눈 CVD는 망막 이미지를 통해 심혈관 질환 위험을 예측하는 AI 소프트웨어로, 글루케어는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정확하고 안전한 심혈관 질환 예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글루케어 관계자는 닥터눈 CVD를 경험한 결과, 기존 심장 CT와 유사한 정확도로 심혈관질환 위험을 평가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조기 치료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메디웨일 대표는 닥터눈 도입으로 두바이의 2만 명 당뇨 환자들이 심혈관 위험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언급했으며, '닥터눈 CKD'의 출시 예정과 FDA 허가를 통한 미국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메디웨일은 중동에서 더 많은 병원에서 닥터눈을 사용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3일 전
코르카, AI 문서 분석 툴 '문라이트' 글로벌 시장 진출!
코르카는 AI 문서 분석 툴 '문라이트'를 공식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이 기업은 AI 연구 및 강의를 진행한 정영현 대표가 이끄는 AI 스타트업으로, 2024년 아기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23년에는 RecSys 학술대회에서 글로벌 TOP 10 기술사로 선정되었다. 코르카는 AI 기술 연구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AI 문서 분석 툴 '문라이트'를 선보였다. '문라이트'는 PDF 버전의 논문을 쉽게 요약하고 번역할 수 있는 AI 논문 분석 솔루션으로, 분석 데이터 기반 대화 기능을 제공한다. 이 툴은 구글 크롬 익스텐션 버전으로 세상에 처음 선보였으며, 현재는 세계 유수의 대학들뿐만 아니라 기업들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양자 컴퓨팅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는 독일 기업 및 세계 최대 물류 기업, 국내 주요 기업들과의 협의를 통해 전사 도입을 추진 중이다. 코르카는 이번 '문라이트'의 글로벌 런칭과 함께 웹 버전을 출시하고, 스마트 인용, 라이브러리 자동 분류/색인과 같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iOS 및 안드로이드 앱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정영현 대표는 '문라이트'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트레이스'와 '브레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예정이라 밝혔다. 코르카는 Pre-A 라운드에서 약 80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주요 투자사로는 본엔젤스, KB인베스트먼트, 라구나인베스트먼트, 퀀텀벤처스코리아, 아이지에이웍스 등이 있다. 이를 토대로 코르카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모색하고 있다.
3일 전
엑시스트, 사회적기업 투자유치 능력 강화서울 IR 대회 우수기업 선정
엑시스트는 AI를 기반으로 한 대화형 멘탈케어 솔루션인 xtion.ai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4년 사회적기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서울권역 IR 대회'에서 엑시스트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주관하는 행사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는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목적으로 열렸습니다. 한국의 우울 및 불안 장애 환자 수는 약 906만 명에 이르며, 연간 사회적 비용은 12조 9천억 원에 달합니다. 그러나 46.3%의 한국인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중 75%는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높은 비용, 사회적 낙인, 낮은 접근성 등의 문제로 인한 것입니다. xtion.ai는 사용자의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AI 기반 대화형 멘탈케어 솔루션으로, 37가지 감정 분석과 비언어적 감정 분석, 자동화된 액션플랜 제공을 주요 기능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상담 대비 97% 저렴한 가격으로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면 상담 없이도 24시간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엑시스트 대표 김성호는 “엑시스트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단순히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라며, “사용자 중심의 멘탈케어 플랫폼을 구축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가오는 11월 23일에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4 전국 사회적기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IR 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각 권역에서 선정된 우수기업 24개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심화 멘토링과 IR Deck 디자인 지원을 통해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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