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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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글, 유튜브 구독자 800만 돌파"
  • (주)키글은 코코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80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코코비 채널은 영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제공되며 음악 기반의 애니메이션과 피규어를 활용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키글 대표는 채널이 23년 1월에 100만 구독자를 돌파한 뒤 급격히 성장하여 현재 800만을 넘어섰다고 전했으며, 올해 안에 1,000만 구독자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코코비의 한국어 채널은 유튜브에서 '코코비'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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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드버드 AI 챗봇, 520개 기업 고객사 활성사용…매월 유료 고객 23% 증가'
  • AI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센드버드가 노코드로 쉽고 간편하게 AI 챗봇을 이용할 수 있는 ‘센드버드 AI 챗봇’ 솔루션의 6개월 성과를 공개했다. 센드버드 AI 챗봇은 코딩 없이 대시보드에서 챗봇을 디자인하고 한 줄의 코드를 웹사이트에 붙여 넣으면 5분 만에 AI 챗봇을 연동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과 소상공인들이 맞춤형 AI 챗봇을 도입하여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센드버드 AI 챗봇은 출시 6개월 만에 1만 3천개 계정이 가입되었고, 활성 사용 중인 고객사는 전 세계에서 520개로 나타났다. 미주 지역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미국 기업이 35%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어서 APAC, 유럽, 아프리카, 인도 및 서아시아 지역에서도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고객사 규모별로는 소상공인이 62.12%, 중견기업이 26.42%를 차지하며, 대기업과 대형 스타트업은 11.45%를 차지했다. 주요 사용 분야는 리테일, 이커머스, 헬스케어, 여행 항공, B2B, 핀테크, O2O 산업, 커뮤니티 및 소셜미디어 순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대표 고객사로는 레드핀, 테일러모리슨, 올마이 썬스무빙앤스토라지, 디앤에이페이먼트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롯데월드, 롯데홈쇼핑, SK텔레콤, 매일유업, 쏘카 등에서 사용 중이다. 센드버드 대표는 AI 챗봇의 성과에 만족하며, AI 시대의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확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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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이스오디티, 50억 투자 유치 성공! 팬덤 인큐베이팅 서비스 확대!
  • 스페이스오디티는 최근 베테랑인 전 딜리셔스 장홍석 공동 대표가 합류하며 엔터테크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회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유수의 스타트업 및 대형 엔터사의 인재들이 합류하며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알비더블유(RBW) 김진우 대표는 케이팝의 확장을 위해 스페이스오디티의 케이팝 팬덤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오디티 김홍기 대표는 음악 관련 크리에이티브와 케이팝 관련 데이터를 통해 시즌 3를 시작하며 글로벌 시장에 케이팝의 매력을 전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이스오디티는 음악 콘텐츠 기획과 크리에이티브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성장해왔으며, '블립' 앱서비스를 통해 팬들에게 케이팝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페이스오디티는 팬덤 데이터 대시보드 '케이팝 레이더'를 통해 아티스트 데이터를 분석하고 팬덤의 성장과 트렌드를 모니터링하며 음악 산업 종사자들에게 필수적인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팬덤 인큐베이팅 서비스'를 통해 신인 아티스트들에게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스페이스오디티는 'YAHO 야호'를 개발하여 한국어를 알리는 게임 형식의 학습지를 무료 배포하며 중소 K-POP 아티스트들을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스페이스오디티는 케이팝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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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데인컨설팅, 스타트업 펀드레이징 솔루션 ‘펀더블’ 론칭!
  • 몬데인컨설팅이 스타트업 특화 펀드레이징 전문인력 정기구독 서비스 '펀더블(Fundable)'를 론칭했다. 이 서비스는 스타트업 펀드레이징에 필요한 전문인력 9명을 1명의 인건비로 구독하는 혁신적인 모델로, 스타트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한다. 펀더블은 투자유치, 정부지원사업, 정책자금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9명을 배정하여 기업의 특성에 맞는 펀드레이징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3년 하반기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펀더블은 6개월 만에 약 190여개의 스타트업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몬데인컨설팅은 특화된 성공적 컨설팅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사업전략, 기술개발전략, 자본조달전략, 팀빌딩 전략 등 4가지 카테고리로 오프라인 컨설팅을 제공하며, 대표인 임명철 대표는 '창업 생태계의 혼탁함을 해소하고자 새로운 아젠다를 제시하고 있다. 많은 창업기업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지만, 펀더블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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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페인트 한국 상륙, Colorificio MP 국내 첫 선보여!
  • ㈜나무와사람들과 이탈리아의 유명 페인트 제조사 컬러리피치오 엠피가 협력하여 국내 플라스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나무와사람들은 23년간 친환경 페인트 시장을 선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Colorificio MP의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Colorificio MP는 1969년 설립된 이탈리아의 페인트 제조사로, 우수한 연구 인력과 품질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왔습니다. 특히, 천연 라임을 활용한 친환경 제품과 이탈리아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들은 Colorificio MP의 강점으로 손꼽힙니다. 나무와사람들과 Colorificio MP의 협력을 통해 국내에는 150가지가 넘는 수성 페인트 제품뿐만 아니라 친환경 제품과 이탈리아 건축물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특별한 제품들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페인트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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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디, 도쿄증권거래소 ‘TSE 아시아 스타트업 허브’ 주관 선정.
  • 리디가 'TSE 아시아 스타트업 허브'에 선정되었다. 이 허브는 아시아 유망 스타트업의 일본 내 사업 확장과 성장을 지원하며, 지난 3월에 출범했다. 도쿄증권거래소가 주최하는 이 허브는 금융, 법률, 벤처캐피탈 분야의 전문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어 아시아 유망 스타트업의 사업 개발, 자금 조달, IPO 등을 지원한다. 한국을 포함한 6개 국가의 14개 스타트업이 이번 허브의 지원을 받게 되었는데, 그 중 유일하게 선정된 한국 기업이 리디다. 리디는 도쿄증권거래소가 직접 방문하여 국내외 콘텐츠 사업에 대한 큰 관심을 표현하며 협력을 모색했다. 리디는 '만타(Manta)'를 통해 북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한 후, 인기 IP를 활용하여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특히, '상수리나무 아래'는 메챠코믹에서 연재된 지 6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하며 성공을 거뒀다. 리디는 'TSE 아시아 스타트업 허브'의 지원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안착하고 오리지널 IP를 확장하기 위해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리디 대표이사는 이를 통해 일본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사업을 성장시키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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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웨일, 시리즈B2 투자 성공! 국내 AI 의료기술 글로벌 선도할 것.
  •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메디웨일(대표: 최태근)이 158억 원 규모의 시리즈B2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구주와 신주 거래가 동시에 이뤄졌으며 한국산업은행, 우리벤처파트너스, IMM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증권 등이 참여했다. 메디웨일은 2021년 33억 원의 시리즈A 투자를 조달한 이후 2023년 시리즈B1을 통해 114억 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했고, 이번 158억 원의 시리즈B2 투자 유치까지 성공하게 되었다. 메디웨일은 2016년 설립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으로, 간편한 망막 촬영을 통해 1분 안에 심혈관질환 발생을 예측하는 ‘닥터눈 CVD’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기술은 세계적인 의학 저널을 통해 심장 CT와 동등하게 심혈관질환 위험을 예측할 수 있음을 입증하며 국내에서도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로 확정되었고, 다수 의료기관에서 비급여로 처방되고 있다. 메디웨일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닥터눈 CVD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AI 고도화, 글로벌 사업 확장, 신규 제품 개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국산업은행은 메디웨일의 기술력과 세계적인 경쟁력을 인정하며 투자를 이끌었고, 최태근 메디웨일 대표는 미래의 목표로 미국에서 제품을 론칭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AI 기술을 향상시키고 제품 파이프라인을 확장할 것이라 밝혔다. 메디웨일은 망막혈관을 통해 심혈관-대사질환을 예측하는 제품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만성콩팥병 위험도를 예측하는 소프트웨어 '닥터눈 CKD'를 국내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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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그린, ‘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 임팩트 어워드 수상!
  • 다회용기 서비스 기업 잇그린은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주최한 ‘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 대회에서 임팩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씨티프레너스는 유엔협회세계연맹이 글로벌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87개국에서 1,259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300여개 기업의 성장을 도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한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과 연계되었고, 최종 선정된 5개국 15개 기업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과 경기도의 도시 문제 해결’을 주제로 발표했다. 잇그린은 업력 3~7년 이내 스타트업 부문에 참여하여 ‘리턴잇’ 서비스를 선보였고, 이를 통해 임팩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리턴잇’ 서비스는 배달 산업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다회용기로 대체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솔루션으로 인정받았다. 이로 인해 잇그린은 ‘WFUNA 임팩트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리턴잇’ 서비스를 통해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앱에서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로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는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가고 있다. 잇그린 김 선 대표는 “리턴잇 서비스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솔루션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일회용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배달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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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성파워, 프리 A 라운드 투자 유치 성공!
  •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로부터 5억원 규모의 프리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한 구조전지 벤처기업인 사성파워가 구조물을 대체할 수 있는 다기능성 배터리인 구조전지를 개발하고 제조하고 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 구조전지는 하중을 지지함으로써 구조물의 기능을 가지면서 동시에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성파워는 320MPa의 인장강도와 182Wh/kg의 에너지밀도를 가지는 배터리를 개발하여 성능을 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 인증받았습니다. 이 배터리를 도입하면 무게를 유지하면서 총 에너지 용량을 증가시킬 수 있어, 모빌리티 및 우주항공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성파워의 박미영 대표는 국내 1호 구조전지 분야 박사이자 중형 여객기 복합재 구조물의 제작 기술 총괄 및 양산을 담당하였습니다. 구조전지는 복합재 패키징을 사용하여 높은 내부식성과 화재 확산 가능성을 낮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리튬전지의 안전성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글로벌 협업사와의 판매를 논의 중에 있습니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남우현 심사역은 전동화 및 무선화 트렌드에 따라 추가적인 무게 증가 없이 총 에너지 용량을 늘릴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수요가 계속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며, 사성파워는 이를 달성할 수 있는 구조전지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하여 상업화를 통한 매출을 창출하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했습니다. 사성파워 박미영 대표는 2025년을 기점으로 패널형 구조전지 제품의 완전 상용화를 완료하고, 구조전지 제품 사업을 확대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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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인벤션랩, 갤로핑, 부에노컴퍼니, 엘렉트에 투자 집행.
  • 더인벤션랩은 부에노컴퍼니와 엘렉트에 성공적인 초기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는 삼성그룹사 부사장급 이상 임원, 대기업 퇴직임직원, 대학교수, 시스템반도체 상장사 오너경영진 등이 참여한 디지털이노베이션2030 개인투자조합 4호를 통해 이뤄졌습니다. 이 투자는 전통 산업군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내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스타트업의 기술적 역량과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았습니다. 갤로핑은 스마트 트레이닝 존을 통해 트레이닝 데이터를 제공하여 트레이닝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맞춤형 코칭 솔루션을 제공하며, 스포츠 훈련의 자동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부에노컴퍼니는 '그로켓' 앱을 운영하여 리워드 기반 동네 마트 홍보 전단지를 디지털화하고 있으며, 엘렉트는 ESG 선도 기업으로 글로벌 탄소 중립 정책에 대응하는 전기 굴착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김진영 대표는 디지털이노베이션2030개인투자조합을 통해 초격차 스타트업에게 최적화된 펀드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에노컴퍼니는 서비스 UX 고도화, 엘렉트는 해외 진출 및 법률 검토, 갤로핑은 사업 확장 전략에 대한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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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캐디, 스크린골프 무인화 솔루션 출시로 인건비 절감!
  • 김캐디가 새로운 스크린골프 무인화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매장의 운영 기능을 자동화하여 사장들이 효율적으로 매장을 관리하고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출입문 제어, 빔프로젝터 원격 제어, PC 전원 자동 관리, 실시간 게임화면 제공, 음성 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하고 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운영 문제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번 무인화 솔루션은 기존의 '김캐디 사장님 솔루션'과 높은 연동성을 갖추고 있어, 150만 김캐디 앱 사용자들에게 매장 예약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예약 확정과 관리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김캐디 무인화 담당 황진웅 팀장은 이 솔루션을 통해 사장님들의 매장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여 무인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캐디는 무인화 솔루션 출시를 기념하여 무인화 매장 전용 X배너와 포스터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사장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김캐디는 사장들의 매장 운영을 지원하고 혜택을 제공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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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펀, 기업 맞춤 솔루션 성공… 카페 이용률 80%↑
  • 위펀은 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 플랫폼으로, 대표 김헌이 이끄는 기업이다. 최근 선보인 '기업 맞춤 통합 운영·관리 솔루션'은 기업의 사업 안정화에 성공했다. 이 솔루션은 기업의 복지 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업 공간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 도입하여 성과를 거뒀다. '기업 맞춤 통합 운영·관리 솔루션'은 공간 맞춤 컨설팅과 통합 관리가 가능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결합한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공간 구축과 운영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직원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솔루션은 공간 운영에 필요한 메뉴판, 디지털 사이니지, 포스,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사원증, QR 스캐너 등을 종합 패키지로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위펀 앱'과 연동되어 사용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사내 카페에서 '바로 주문', '예약 주문', '위펀 페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로써 직원들은 편리하게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고, 기업은 운영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들이 결합되어 대기 시간을 줄이고 효율적인 업무 운영을 가능케 한다. 또한, 위펀은 업계 유일하게 자체 제작한 관리자 페이지를 제공한다. 이 페이지는 통합 운영·관리를 위한 효율적인 대시보드를 제공하여 운영 담당자가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메뉴 운영부터 재고, 매출 관리까지 가능하며, 카페 이용 패턴과 직원 선호 메뉴를 분석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최근 '기업 맞춤 통합 운영·관리 솔루션'을 도입한 대기업과 IT기업은 직원 만족도 상승과 운영 효율성 개선 등의 효과를 확인했다. 이들은 솔루션을 통해 기업 운영 현황에 맞춰 공간 전체를 리모델링하고 운영 솔루션을 구축하여 기업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실제로, 한 기업에서는 사내 카페에서 하루에 700잔 이상의 음료를 판매하고 있으며, 전체 임직원의 약 80%가 사내 카페를 활용하고 있다. 김헌 위펀 대표는 "위펀의 '기업 맞춤 통합 운영·관리 솔루션'은 단순한 카페 운영을 넘어 기업의 공간과 문화, 임직원 경험을 혁신하는 도구"라며, "앞으로도 기술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기업이 더욱 스마트하고 효율적으로 사내 복지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펀은 '스낵24'를 비롯한 약 100개의 B2B용 기업 복지·운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8,500곳 이상의 기업이 위펀을 이용 중이다. 서비스 고도화와 시스템 개발을 통해 모든 임직원과 기업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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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송금 '모인 비즈플러스' 환율, 수수료 최고"
  • 최근 리뉴얼한 일본 송금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100%가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특히 환율 및 수수료, 상담원 연결, 송금 속도가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여행 사업자 중 75%는 빠른 전화 연결과 친절한 상담에 만족했다고 전했다. 송금 완료까지 10분 이내 완료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응답자는 56%로, 서비스 중단 시 불편함을 느낄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100%였다. 국가 송금을 이용한 온라인 셀러와 여행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환율 및 수수료, 송금 속도, 사용 편의성, 상담원 연결, 국가 통화 다양성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온라인 셀러 중 77%는 저렴한 환율과 수수료에 만족하며, 50%는 송금 속도를 중요하게 여겼다. 모인 비즈플러스는 은행 대비 90% 저렴하고 4배 빠른 기업용 간편 해외송금 솔루션(TT송금)을 출시하여 큰 관심을 받았다. 해외송금 시 환전 수수료가 없으며, 전 세계 181개국에 미국 달러(USD)로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법인 및 개인 사업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모인은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으로 인해 플랫폼 기업과 유통업체로부터 많은 문의를 받고 있으며, 해외 정산을 대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모인은 해외 정산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 기업, 유통업체, PG사들과 협업을 논의 중이다. 모인 비즈플러스의 서일석 대표는 고객들이 환율, 수수료, 송금 속도에 만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모인 비즈플러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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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엔지니어, 미래 설계하기.
  •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협회)는 9월 25일(수)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4 엔지니어링산업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대회는 2013년부터 매년 열리며 경쟁력 있는 설계아이디어와 BIM 부문의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는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금년 대회에는 총 319팀(설계 281개, BIM 38개)이 참가했고, 최종 24팀이 수상하게 되었다. 설계아이디어 부문에서는 ‘빌딩풍을 활용한 윈드시티 조성’(대학부, WINZ팀)과 ‘청각 및 언어 장애 극복을 위한 양방향 통신 기술’(고등부, 최민호)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BIM 부문에서는 ‘제2 서해대교 설계 자동화 프로젝트’(도레미파솔팀)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중요한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엔지니어링 기업 채용 우대 및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산업부는 “이번 대회에서 발굴된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실제 산업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기술인재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오래 전
  • 인에이트, 'Domain 게임 진단 디브리퍼 양성 과정' 론칭!
  • HR테크 스타트업 '인에이트'가 기업 인사 담당자를 행동과학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Domain 게임 진단 디브리퍼 양성 과정'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과정은 인사 담당자가 행동과학 기반의 진단 도구를 활용하여 조직에 맞는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진행하는 전문가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Domain 게임 진단 디브리퍼 양성 과정은 기초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뉘어 이틀 동안 진행된다. 기초 과정에서는 HR 직무에 필요한 행동과학 핵심 역량을 습득하고, 심화 과정에서는 조직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운영하는 능력을 배양한다. 이 과정은 국내 유일한 행동과학 기술이 적용된 진단 검사로, 게임 형태의 진단 검사를 통해 정확하고 객관적인 결과를 제공한다. 'Domain 게임 진단'은 높은 평가를 받아 대기업에서도 채택되었으며, 현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기업 HR 부서를 대상으로 행동과학 전문가 양성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인에이트 이무아 대표는 최근 대기업으로부터 행동과학 역량을 인하우스 HR팀에 내재화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전했으며, 게임형 진단의 효과를 조직 교육과 워크숍에 활용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HR 운영에 필요한 진단 설계와 분석 방법을 다루고 있어, 실무에서 필요한 교육 과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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