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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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립보드, 중기부 팁스 프로그램 선정!
  • 여행 스타트업 문카데미의 B2B 해외 출장 솔루션 트립보드가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우수한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선정된 기업은 최대 5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과 2억 원의 창업 사업화 자금을 받을 수 있다. 트립보드는 ALL-IN-ONE 견적 시스템을 통해 출장 준비를 간편하게 해주는 서비스로, 사용자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든 예약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향후에는 AI 기반 자동 견적 시스템을 통해 Travel as a Service(TaaS) 솔루션을 개발하여 차별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문카데미 문현우 대표는 트립보드의 기술과 트래블테크 시장의 잠재력을 인정받아 시장 점유율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트립보드는 2024년 5월 론칭 이후 10곳의 거래처와 8억 이상의 거래액을 기록하며 기업의 출장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트립보드는 한국관광공사와 서울관광재단에서도 선정되어 트래블 테크 스타트업으로의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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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밸런스히어로, 상반기 최대 실적 기록!
  • 한국 핀테크 기업 밸런스히어로가 2024년 상반기에 인도 시장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과 대출 실행 규모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667억원과 3,400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3.5배 증가한 17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이미 초과하는 성과다. 밸런스히어로는 Machine Learning (ML) 기반 플랫폼을 활용한 대출액이 크게 증가하며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ML 기반 대출 플랫폼은 ACS를 활용해 대출 성사율을 높이고 리스크를 줄였다. 이를 통해 밸런스히어로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통한 대출 상품군을 확대하고 이용자 수를 증가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대출 플랫폼에 집중하며 보험 등 다른 금융 상품을 출시하여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밸런스히어로 대표는 '높은 데이터 관리 및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인도 시장에서 주요 금융 플랫폼의 위치를 선점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밸런스히어로는 ACS를 특장점으로 하여 모바일 대출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영업이익을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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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스케치, 말레이시아 사라왁 디자인 센터와 계약 체결.
  • 사라왁 디자인 센터에서 미팅 중인 아키스케치 이주성 대표는 7월 24일 말레이시아 사라왁 디자인 센터(SARADEC)와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아키스케치는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고, 현지 디자이너들에게 3D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말레이시아 현지 인테리어 디자인 커뮤니티를 구축하여 디자이너들의 역량 향상과 국내외 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라왁 디자인 센터는 사라왁 목재산업개발공사(STIDC)의 자회사로, 현지 가구 디자인 인재를 양성하고 사라왁 디자인을 세계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아키스케치 이주성 대표는 말레이시아의 디자인 인재를 양성하는 사라왁 디자인 센터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에 대한 영광을 언급하며, 디자인 커뮤니티를 구축하여 아키스케치 솔루션을 널리 알리기 위한 해외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아키스케치는 AI, 3D 모델링, 렌더링, AR/VR 기술을 기반으로 한 3D 인테리어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아키드로우에서 아키스케치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 회사는 고퀄리티의 3D 모델링과 렌더링을 제공하며, 클라우드 기반의 렌더링 엔진을 통해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AI를 활용한 인테리어 스타일 변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구 구매 링크를 통해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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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너렉스, 인도네시아 드론시장 진출 계획 추진 중
  • 한국의 고정밀 GNSS 위성항법장치 스타트업 씨너렉스가 인도네시아 현지 드론 기업인 Aeroterra, PT Nocola IoT Solution, PT. Techno GIS Indonesia, Indonesia Asosiasi Pilot Drone 등 4개 기업과 수출 관련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드론의 이착륙 및 항법 뿐만 아니라 모빌리티 IoT 트랙킹, 측량, 드론 조종 교육훈련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가능해졌다. 이번 협약은 대전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2024 인도네시아 치카랑 기술 로드쇼에서 이뤄졌으며, 씨너렉스는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드론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일본 대리점과의 계약을 통해 일본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며, 동남아시아 시장으로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씨너렉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일본 및 동남아시아 시장으로의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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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나우, 크리에이터노믹, 나인에이엠, 키햐' - 스타트업 소개
  • 닥터나우는 2024년 상반기 기준 비대면진료 건수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인 2022년 9월과 유사한 수준인 28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비대면진료 이후 작성된 병원 진료리뷰는 20만 건을 돌파했고,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주로 감기, 몸살 등 경증질환 및 소아청소년 진료가 많았으며, 연휴 기간에는 경증 급여 진료 비중이 높았다. 비대면진료 건수는 매월 14%씩 증가하고 있어 하반기에도 더 높아질 전망이다. 닥터나우는 '케어 랭크 시스템'을 도입하여 환자 대기시간을 줄이고 진료 성공율을 높이는 등 서비스 고도화에 노력하고 있다. 비대면진료로 인해 처방약의 약국 방문수령도 증가했는데, 약국 리뷰 시스템을 통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약 배송이 제한되어 환자들의 불만도 있어 닥터나우는 연내 인프라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제휴 약국의 의약품 재고연동을 통해 의료지원부문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닥터나우는 비대면진료를 통해 의료 경험의 디지털 혁신을 추구하고 있으며, 오픈서베이를 통한 브랜드인식 조사에서 브랜드 인지도 1위에 랭크되었다. 또한, 크리에이터노믹이 디지턈 명함 서비스 '슬라이스 포 비즈니스'를 출시하고, 나인에이엠이 크티 재팬을 론칭하여 성공을 거뒀다. 또한, 키햐와 술마켓이 협업하여 전통주 판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서비스들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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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알바, 무제한 채용 패키지 출시!
  •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플랫폼 '동네알바' 운영사 라라잡은 사장님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상품 '무제한 채용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7일권과 30일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기간 동안 매장 근처 구직자들의 프로필을 무제한으로 열람할 수 있고 공고가 상단에 노출된다. 또한 무제한 채팅과 광고 서비스도 제공된다. 추가 이용권으로 관심 구직자에게 대화를 요청할 수 있으며, 가격은 7일권이 19,900원, 30일권이 79,900원이다. 동네알바는 경쟁사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밝혔다. CPO 김책일은 이 상품을 통해 사장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더 쉽고 빠른 채용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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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악그룹 언락, 안성에서 [낙향] 무료 공연 개최!
  • 8월 4일(일) 17:30, 안성맞춤아트홀 소극장에서 무료로 열리는 타악그룹 언락의 공연 '낙향: 희망의 꽃을 피우다'은 역사 연희극으로, 조선의 문화와 정체성을 지키며 희망을 노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공연은 경기예술지원 모든예술31 사업의 한 부분으로 개최되며, 티켓은 네이버 예매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타악그룹 언락은 청년 예술인들이 모여 결성된 단체로,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통해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정재원 연출과 강아영 조연출로 진행되며, 문지훈 총감독과 유경빈 음악감독이 참여합니다. 언락의 문지훈 대표는 "일제강점기는 우리의 아픈 역사이며, 선조들이 지켜온 전통 예술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억압과 투쟁의 이야기를 공감과 감동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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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우수벤처기업' 119개 선정됐다.
  • 8월 1일, 벤처기업협회는 비상장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6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와 혁신성을 갖춘 119개사를 '2024 우수벤처기업'으로 최종 선정하고 발표했다. 이번 '우수벤처 선정사업'은 벤처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최근 3년간의 경영성과를 종합 심사하여 선정되었다. - <지속성장 부문>: 35개사 중 블랙큐브가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하이브리드 주방용품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일자리 부문>: 39개사 중 에싸가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국내 소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글로벌 부문>: 11개사 중 글로벌에코가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선박배기가스처리장치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 <연구개발 부문>: 34개사 중 웨이브로드가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GaN 전력반도체 분야에서 국산화와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 <스타트업 부문>: 12개사 중 링커버스가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AI이미지 분석을 통한 건강 상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지역우수벤처 부문>: 23개사가 선정되었으며,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들이 포함되었다. 벤처기업협회는 우수벤처기업들이 국내외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루어내는 데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지원사업과 정책활동을 펼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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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박스, 1분만에 전자인계서 등록 가능"
  • 업박스가 자사의 폐기물 관리 플랫폼 '업박스 클라우드'에 올바로 시스템 전자인계서 자동 연동 기능을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능을 통해 고객들은 폐기물 배출량과 사진을 확인한 후 승인 버튼만 클릭하면 전자인계서의 위탁량이 자동 등록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폐기물 처리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업박스의 노력이 돋보입니다. 업박스 클라우드는 폐기물 배출자의 행정업무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개발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실시간으로 폐기물의 양과 처리비, 수거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폐기물 신고에 필요한 서류를 간편하게 다운로드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업박스는 올바로 시스템과의 자동 연동 기능을 추가한 후 베타 서비스를 진행했고, 사용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정식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폐기물 인계서 등록이 누락이나 지연 없이 즉시 가능해졌으며, 이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습니다. 업박스의 리코 김근호 대표는 폐기물 처리를 위한 다양한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을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업박스는 폐기물 전문 수거 서비스로, 폐기물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며 다양한 사업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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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써모아이㈜, 중기부 팁스 선정!
  • 열화상 솔루션 스타트업 써모아이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민간과 정부가 협력하여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써모아이는 2019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춤형으로 고온 정확도 및 온도 분석 기술을 제공하는데 특화되어 있으며, 국내외 반도체 장비업체에 열화상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써모아이는 한국과학기술지주의 추천을 받아 2년간 5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 자금을 활용하여 반도체용 열화상 솔루션을 고도화한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써모아이 김도휘 대표는 이번 선정이 회사의 시장 진출 전략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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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조 원 거래액 돌파, 올해 4000억 원 목표'
  •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ONDA가 숙박 객실 중개 거래액 1조원을 돌파했다. ONDA는 2024년 1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2115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했으며, 창사 이후 누적 거래액은 1조 159억원이다. 누적 예약건수는 540만 건을 돌파했다. ONDA는 2021년에 연간 거래액 1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2022년 2000억원, 작년에는 3000억원을 넘어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는 연간 거래액 4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ONDA의 성공 배경은 숙박 상품 다양화와 판매 채널 확대 전략에 있다. 초기에는 중소형 숙박업체와 일부 판매 채널에 의존했지만, 현재는 펜션부터 5성급 호텔까지 다양한 숙소를 65개가 넘는 국내외 판매 채널에 공급하고 있다. 2024년 ONDA의 객실 중개 거래액 비중은 펜션과 풀빌라가 약 60%, 호텔 및 리조트가 4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는데, 국내 OTA 및 포털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해외 OTA, D2C 연결, 폐쇄몰 등으로 판매처를 다변화했다. ONDA는 숙박 객실 중개를 넘어 종합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자회사인 온다와쏭과 온다매니지먼트는 호텔 및 생활형 숙박시설 위탁운영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무인화 운영 솔루션 자회사인 오아테크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수익모델이 SaaS PMS 구독모델과 위탁운영으로 다변화되고 있는 ONDA는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ONDA 대표는 'ONDA는 숙박 산업 생태계 구성원 모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해왔다'며 '오늘의 성과는 파트너들의 지원 덕분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ONDA는 국내 온라인 객실거래 시장의 약 60~70%를 커버하고 있으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제휴를 강화하고 있다. 에어비앤비·트립닷컴 우수 파트너로 선정되었으며, 2024년에는 부킹닷컴 Advanced Connectivity 파트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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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광주 스타트업, 새로운 사업 모색 중
  • 24일,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 시장 이상갑이 치평동 삼성화재 상무사옥 20층 C-Lab 아웃사이드 광주에서 열린 ‘삼성 스타트업 데이 광주’ 행사에 참석했다. 광주광역시는 삼성전자 C-Lab과 협력하여 지역 30여개 창업기업이 참여한 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지역 창업초기기업과 대기업 간의 협업을 위한 개방형 혁신전략으로 마련된 행사였다. 행사에서는 소프트웨어융합연구소의 ‘인공지능(AI) 비침습 혈당 진단기’, 링커버스의 ‘사람 손톱 인공지능(AI) 분석으로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데브언리밋의 ‘인공지능(AI)모션캡쳐 기술 기반 케이팝 댄스 게임 플랫폼’ 등 지역 창업기업들의 기술발표가 이뤄졌다. 또한, 삼성전자 C-Lab과 지역 창업기업 간의 1대1 만남의 장은 ‘2025 C-Lab Outside’ 공모전에 참여할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교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성진 전 대표의 강연과 ‘삼성전자&스타트업 협력사례’를 통해 현황과 전망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삼성C-Lab 아웃사이드 광주’는 광주지역 창업초기기업을 지원하여 사업지원금과 사무공간 제공, 성장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업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이상갑 광주시문화경제부 시장은 “‘삼성 스타트업 데이’를 통해 광주 창업기업을 선발·지원하고 앞으로도 대기업과 협력하여 창업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2024 광주창업페스티벌’을 앞두고 대기업과 창업기업 간의 교류행사를 펴고 있으며, 대기업들의 참여로 혁신과 기술사업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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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화, 멍게 미세먼지 억제제 출시!
  • 주식회사 해화는 해양 수산 부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최근 제주한라대학교 승마장에서의 미세먼지 억제제 사용에 대한 데이터를 토대로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한라대학교 마사학과의 승마시설에서 미세먼지 억제제 PoC를 진행한 결과, 기존 용수 처리 대비 50% 이상의 효과 향상을 기록하여 제품의 기능성을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대표 김태용은 기업을 법인사업자로 전환했고, 이후로는 전주s기전대학교 승마장에서도 제품 시공을 계획 중이다. 주식회사 해화는 멍게 양식 부산물을 활용하여 나노 셀룰로오스 섬유를 추출해 미세먼지 억제제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올해 SK 이노베이션과의 상생협력 과제를 수행하며 테스트 베드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셀룰로오스성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 셀룰로오스 시장을 선도하고 세계적인 기술 수준을 목표로 하는 환경친화적 소재 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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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상반기 1위: 거래액, 다운로드, 활성 기기 수.
  •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2024년 상반기 국내 숙박예약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와이즈리테일의 분석에 따르면, 여기어때는 거래액, 신규 다운로드, 활성화 기기 수 등 주요 지표에서 업계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상반기 실제 거래액은 911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35억 원으로 29% 상승하여 2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해외숙소 부문에서는 전년 대비 200% 증가한 성장을 보였으며, 일본과 베트남 등 중단거리 여행지 예약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여기어때는 해외숙소 서비스 품질 향상에 주력하기 위해 일본 법인 설립과 24시간 고객 응대 서비스를 운영하며 한국인에게 고품질 숙소를 최저가로 제공했습니다. 국내 여행 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며 로열티 프로그램 '엘리트' 개편과 여행 커뮤니티 '트립홀릭'을 통해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했습니다. 여기어때 대표는 매년 꾸준한 성장과 무차입, 흑자 경영으로 내실을 다졌다며 사용자와 제휴점에게 믿음직한 플랫폼과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현재 여기어때는 1660억 원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입금은 0원으로 재무 건전성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고객 혜택을 확대하며 독보적인 지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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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키 무선 테이블오더 신제품 출시!
  • 테이블오더의 태블릿 화면은 최대 120° 회전 가능하여 사용자 시선에 최적화된 화면각도를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결제 시장 성장세가 이어지며, 무인결제솔루션 시장은 매년 성장하고 있어 2027년에는 5조원 규모로 예상된다. 테이블오더는 무인 및 1인 매장에 유용하며, 주문 데이터는 마케팅에 활용된다.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무인주문기 사용 비율이 증가하고 있어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먼키는 HW와 SW를 통합한 2세대 테이블오더를 출시하여 안정성과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무선 일체형으로 설치가 용이하다. 또한, 디자인과 화면 각도 조절 기능을 향상시켜 사용자 경험을 개선했다. 먼키는 매장 운영솔루션을 강화하여 자영업자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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