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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클라썸, 북미 HRD 콘퍼런스서 AI 스킬 솔루션 공개!
북미 최대 규모의 인적자원개발(HRD) 콘퍼런스 '데브런'(DevLearn)에서 한국의 교육 및 지식 공유 플랫폼 클라썸이 혁신적인 AI 기반 스킬 솔루션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었고, 아마존, 애플, JP모건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해외 정부 기관을 포함한 63개국에서 3,800여 명의 HR 및 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클라썸은 행사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참가자들에게 AI 맞춤형 성장 계획 설계 서비스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참여자가 선택한 직무 관련 스킬에 대해 AI가 정의와 진단 문항을 생성하고,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스킬 갭을 분석해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습니다. 클라썸의 최유진 대표는 “데브런 참가는 클라썸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클라썸의 혁신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평가했으며, 클라썸의 AI 기반 스킬 기능은 효율성, 효과성, 정확성을 핵심으로 한다고 전했습니다. 클라썸은 올해 초 AI와 대화하며 개인별 학습 계획(IDP)과 경력 개발 계획(CDP)을 수립하는 ‘AI 러닝패스’를 출시했고,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HR 콘퍼런스 ‘ATD 24’에 참가하며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한 글로벌 교육시장 조사 기관 홀론IQ의 ‘동아시아 에듀테크 150’에 4년 연속 선정되어 글로벌 HRD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클라썸은 데브런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하며, 글로벌 기업들의 인재 개발 및 조직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래 전
주주, 주식보상 통합 관리 강화와 우리사주까지 지원합니다.
국내 8,900개 기업이 사용하는 업무 솔루션 주주(ZUZU)가 주주 관리 기능을 고도화하여 주식기준보상 관리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ZUZU는 국내 유일의 총보상 통합 관리 서비스로 입지를 강화했는데, 스톡옵션, 팬텀스톡, RSU, 우리사주 등 다양한 주식보상을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각 주식기준보상의 특성과 실무 절차에 맞춰 설계된 서비스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ZUZU를 통해 직원들은 자신의 주식보상과 급여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업은 부서별, 개인별 총보상 현황을 파악하여 효과적인 인재 관리와 평가보상 제도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새로운 우리사주 관리 기능은 우리사주조합 명부의 실시간 관리부터 조합원의 예탁 수량 확인, 의무 예탁 기간에 따른 인출 요청, 그리고 조합장의 인출 결과 및 세금 안내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톡옵션 운영 기업의 경우, ZUZU를 통해 관리자가 행사 시기와 대상을 일괄 설정하면 임직원이 개별적으로 예상 세금을 계산하고 행사 청구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식보상 관련 공시와 회계 업무를 지원하여 관련 부서 간 소통이 원활해지고, 업무 부담을 경감시킵니다. 2024년 상반기 공시에 따르면, 상장사의 32%가 올해 임직원이 행사 가능한 주식매수선택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788개 상장사가 우리사주조합을 예탁 운영 중입니다. ZUZU 운영사인 코드박스의 서광열 대표는 주식보상 활용이 늘어나면서 이를 관리할 수 있는 도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효율적인 보상 제도 운영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회사와 직원에게 성과 보상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오래 전
번개장터, 안전결제로 사기 80% 줄어든다!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안전결제 전면화를 시행한 결과, 사기 거래가 급감하고 거래량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안전결제 시행 이후 10월에는 사기 신고 건수가 77% 감소했으며, 모든 거래의 결제 방식을 안전결제로 일원화한 결과로 분석됐다. 안전결제는 제3 금융기관이 결제 대금을 보관하고 구매자의 확정 후 판매자에게 대금을 정산하는 에스크로 방식으로, '미발송 사기'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안전결제 시행으로 중고거래 시장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게 되었고, 거래량도 크게 증가했다. 번개장터는 안전결제 시행으로 거래의 편의성도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10월 거래 건수는 7월 대비 145% 증가했으며, 구매자 수는 102%, 판매자 수는 97% 늘어났다. 특히 '번개톡 없는 거래'가 75% 증가해 10월에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약 40%, 30대가 25%, 40대 이상이 35%로 분포되어 안전결제 시스템이 다양한 연령층의 신뢰를 얻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전에도 사기 방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인 번개장터는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 자동 사기 탐지 시스템을 도입하여 2023년 사기 발생 건수를 전년 대비 90% 이상 감소시켰다. 이러한 노력으로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인 번개장터는 중고거래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오래 전
밀리의서재, 3Q 매출 531억으로 ‘분기 최대’…가입자 수 21% 증가
한국의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2024년 3분기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 기간 동안 매출은 531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7억 원으로 29.6% 상승했다. 3분기 매출은 18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24% 상승했다. 이러한 성장은 전자책 구독 서비스가 주도했는데, 밀리의서재는 독서 인구 감소 추세 속에서도 다양한 도서 기반 콘텐츠를 제공하여 가입자를 꾸준히 확보했다. 누적 가입자 수는 800만 명을 돌파하여 21% 증가했고, 보유 콘텐츠 수도 20만 권을 넘어서 전자책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밀리의서재는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AI 페르소나 챗봇, AI 스마트 키워드, AI TTS 서비스 등이 회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밀리의서재는 독서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래 전
트위그팜, AI로 콘텐츠 제작 비용 대폭 절감!
트위그팜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프리뷰노트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방송 콘텐츠 제작 과정을 혁신하며, 영상 속 장면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요약하여 제작진의 작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새로운 프리뷰노트 서비스는 기존 AI 기반 시스템보다 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관찰카메라에서 음성과 움직임이 있는 구간을 자동 감지하고, 상세한 장면 묘사를 추가하며, 28개 항목에 달하는 카메라 기법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주요 장면의 썸네일을 자동 생성하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트위그팜은 이 기술을 통해 대본 없이 제작되는 콘텐츠의 프리뷰노트 작성 비용을 최대 90%까지 절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6년 설립된 AI 전문 기업 트위그팜은 '레터웍스' 서비스와 AI 더빙 서비스를 통해 콘텐츠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SWITCH 2024'에서는 데이터 중심의 AI 플랫폼을 공개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트위그팜의 백선호 대표는 '콘텐츠 특화 인공지능을 통해 제작 과정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래 전
나눔비타민, DMC이노베이션캠프 대상 수상!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활용한 기부자와 수혜자 매칭 플랫폼 '나비얌'이 DIC2024에서 대상 수상한 스타트업 '나눔비타민'이 주목받고 있다. DIC2024는 창업자 발굴과 지원을 목표로 하는 대회로, 나눔비타민은 16조 원 규모의 국내 기부 시장에서 비효율성 개선에 주력했다.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매칭 시스템으로 기부금 전달 비용을 절감하고 실제 수혜자에게 자원을 전달하고 있다. 나눔비타민은 '기부 생태계 혁신'을 목표로 데이터 기반의 나눔 매칭 플랫폼을 운영하며, 식사 나눔을 넘어 현물 기부까지 확장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모바일 급식카드 시범 사업을 진행하며, Pre-A 투자 유치와 TIPS 프로그램 선정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나눔비타민은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투명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며, 다양한 협업을 통해 수혜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래 전
"그리너리, COP29 농축산분야 탄소감축 혁신 사례 발표"
그리너리 이원호 기후테크솔루션 본부장, 한국환경연구원 명수정 선임연구원, 스위스 연방농업청 사스키아 샌더스 정책 자문가가 참여한 COP29에서 그리너리는 넷제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농축산 분야의 감축 사례를 발표했다. 그리너리는 논물관리 농업 시스템과 바이오차 생산 사업을 소개하며 농업 데이터의 정량화와 가축분뇨 자원화 프로젝트를 강조했다. 또한, 패널 토크 세션에서는 농업의 저탄소화를 위한 기술과 방법론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고, 그리너리는 LCA 시스템 '엔비온'을 출시했다. 그리너리 황유식 대표는 "저탄소 농축산업의 전환은 필수과제"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오래 전
글로벌 K-아티스트 육성 기업 '슈퍼티파이' 출범!
한류의 글로벌 영향력이 커지면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슈퍼티파이(Supertify Corporation)는 잠재력 있는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를 글로벌 슈퍼 IP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의 성장세를 포착했습니다. 특히 틱톡과 같은 뉴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하여 새로운 유형의 스타들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슈퍼티파이는 기존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차별화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데이터 기반의 아티스트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여 아티스트의 잠재력을 사전에 검증하고, 글로벌 노출 전략을 수립합니다. 이를 통해 슈퍼티파이는 차세대 K-Culture를 이끌어갈 새로운 스타와 팬덤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슈퍼티파이의 경영진은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틱톡의 초기 성장을 이끈 김광민 대표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틱톡 라이브의 공식 파트너로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맞춤형 매니지먼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슈퍼티파이는 '슈퍼 IP와 슈퍼 팬의 탄생'을 통해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의 성장 과정을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성장형 서사 방식을 채택하여, 기존 산업과는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오래 전
"누적 환급액 7,000억원 돌파, 비즈넵 환급"
세무자동화 스타트업 지엔터프라이즈는 자사의 세금 환급 서비스 '비즈넵 환급'이 누적 관리 환급액 7,000억원을 돌파하며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고객 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 3월 5000억원을 돌파한 뒤 6월 6200억원, 10월에는 7000억원을 넘어섰으며, 가입자 수도 같은 기간에 100만명, 133만명, 164만명으로 빠르게 증가 중이다. 비즈넵 환급은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들이 간편하고 빠르게 세금을 환급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200여 가지 공제 및 감면 항목을 정확하게 분석하여 5년치 환급금을 30초만에 조회 및 신청할 수 있으며, 누수 없는 세금 환급 경험을 제공한다. 이성봉 대표는 "비즈넵 환급의 성장세는 우리 서비스의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비즈넵 케어'를 통해 세무 관련 업무 부담을 덜고 사장님들이 본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엔터프라이즈는 다양한 세금 관리 서비스를 통해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비즈넵 케어'는 월 3만원부터 시작하는 세무 기장 서비스로 최대 절세 혜택을 제공한다. 개인화된 세무 기장 서비스를 통해 최적의 절세 혜택을 보장하며, 고객들의 세무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오래 전
플리토, 3분기 매출 147억 원 중 66%는 해외에서 발생함.
AI 언어 데이터 전문 기업인 플리토는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47억 원을 기록하여 전년 대비 16% 성장했다. 13일 발표된 실적에 따르면 당기순이익은 3억 3,607만 원으로 흑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실적이다. 회사는 해외 기업을 대상으로 한 언어 데이터 수출 증가와 올해 상반기 출시한 AI 통번역 솔루션에 대한 글로벌 수요 상승이 주요 성장 동력이었다고 설명했다. 플리토의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66억 4,248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억 5,829만 원, 13억 4,503만 원을 기록하여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해외법인을 포함한 연결 기준 실적은 더욱 두드러졌는데, 매출은 68억 8,802만 원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억 2,541만 원, 11억 9,188만 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해외 매출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여 전체 매출의 66%를 차지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플리토 이정수 대표는 “AI 시장을 비롯한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K-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 글로벌 IT 기업들의 데이터 추가 공급 요청, 국립국어원 주관 병렬 말뭉치 사업 수주, 데이터바우처 사업 등을 통해 다국어 특화 데이터 매출을 크게 늘리고, 신규 출시한 실시간 통번역 솔루션의 성공적인 도입으로 해외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플리토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실시한 공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 활동의 결과로 해외 매출 비중이 증가했다고 분석했으며, 앞으로는 글로벌 시장 세일즈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오래 전
"사진 올리면 렌즈 찾기 가능! 윙크컴퍼니 AI '윙크 렌즈 찾기' 도입"
뷰티 콘택트렌즈 플랫폼 윙크컴퍼니가 AI 이미지 검색 서비스 '윙크 렌즈 찾기'를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원하는 뷰티렌즈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윙크는 국내외 22개 브랜드의 약 600종의 뷰티렌즈를 판매하는 뷰티렌즈 특화 쇼핑 플랫폼으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AI를 활용한 앱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윙크 렌즈 찾기'는 사용자가 업로드한 렌즈 사진을 기반으로 AI 분석을 통해 최대 10개의 유사 제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로, 상품명을 알지 못해도 이미지만으로 원하는 제품을 찾을 수 있다. 윙크의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양한 렌즈 정보에 대한 수요가 높아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가 착용한 제품을 찾는 게시글이 많다. 이에 윙크는 AI 검색 기능을 도입하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뷰티렌즈 디자인 제작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윙크컴퍼니는 오프라인 큐레이션 샵 '윙크 렌즈스토어'를 오픈하며 가맹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전국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또한 데이터 분석과 AI 기술을 활용하여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플랫폼 고도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윙크컴퍼니는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쇼핑환경을 구축하여 뷰티렌즈 시장의 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래 전
에잇퍼센트, 10주년 기념 금융 혁신!
에잇퍼센트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국내 최초의 중금리 대출 기반 P2P금융 기업으로서의 성과를 회고했다. 에잇퍼센트는 P2P 금융의 제도권 편입을 선도하며 10년간 4만 7천 건의 대출과 1,971만 건의 투자를 연결해 8,780억 원을 융합했고, 91만 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이는 국내외 핀테크 산업에 혁신을 가져온 발자취로, 에잇퍼센트의 업적은 국내 P2P금융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에잇퍼센트의 기업 백서 '8PERCENT STORY'는 중금리 대출 산업을 개척하며 겪은 도전과 성장의 순간을 담고 있다. 백서는 윤희은 씨와의 협업을 통해 생생한 이야기로 풀어내어, 대한민국 P2P금융의 역사를 엿볼 수 있다. 이효진 대표이사는 백서를 통해 에잇퍼센트의 가치와 혁신 방향성을 전하며, 고객과 파트너, 업계 전문가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에잇퍼센트는 '고객의 가능성을 발견하여 최적의 금융을 실현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대출 잔액 1조의 핀테크 스타트업'이라는 비전을 향해 꾸준한 발전을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
오래 전
필라이즈와 UNIST, 혈당 추론 알고리즘 연구 결과 발표.
2024년 8일,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필라이즈와 UNIST 연구진의 공동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필라이즈는 건강 관리 슈퍼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대표인 신인식은 '머신러닝 기반의 혈당 추론'을 주제로 파일럿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연구실에서 산업계로: 바이오메디컬 혁신을 세상에 선보이다'를 주제로 열렸고, 9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최신 기술과 동향을 논의했다. 필라이즈와 UNIST는 공동 연구를 통해 현재 혈당을 추론하는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했다. 이 모델은 실시간 혈당 정보를 사용하지 않고 사용자의 운동, 수면, 식사 패턴 등 건강 데이터를 분석하여 혈당 변화를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학습했다. 이를 통해 혈당 측정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혈당 관리와 예측이 가능해지며,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시스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필라이즈 대표는 UNIST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혈당 추론이 가능한 모델을 개발하고 발표한 것을 가장 큰 성과로 언급했다. 또한, 이 기술을 향상시켜 사용자의 건강 관리에 더 많은 편리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필라이즈는 초개인화 헬스테크 스타트업으로, 사용자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며 영양제 AI 분석, 끼니별 AI 영양사 피드백, 실시간 혈당 관리 및 AI 코칭 기능을 제공하여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오래 전
어벤처 창업가, 투자금 반환 소송에 직면.
메타버스와 프롭테크 분야 스타트업 어반베이스의 창업자 하진우 씨가 신한캐피탈로부터 12억 원의 투자금 반환 소송을 당했습니다. 신한캐피탈은 2017년 어반베이스에 5억 원을 투자한 이후, 2023년 스타트업 투자 시장 악화로 인해 회사가 회생 신청을 하게 되자 창업자 개인에게 원금과 연 15%의 이자를 포함한 반환을 요구했습니다. 하진우 씨는 어반베이스의 창업자이자 10여 년간 대표이사로 재직한 인물로, 회사를 회생으로 이끌며 모든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 1년 동안 회사의 위기를 막아보려 최선을 다했으며, 투자자와 거래처, 고객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회사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신한캐피탈은 회사의 회생 신청을 이유로 투자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고, 현재 소송 절차는 신한캐피탈의 추심팀에서 진행 중입니다. 어반베이스는 누적 2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기술특례상장을 준비하던 기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스타트업 투자 시장의 악화와 레고랜드 사태 등의 여파로 인해 상장 계획이 연기되었고, 회생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지만 재기에 실패했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7월 어반베이스의 회생 절차를 폐지하고 파산을 선고했습니다. 신한캐피탈은 어반베이스와의 투자 계약서에 명시된 ‘회사가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불가능할 경우’라는 조항을 근거로 상환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하진우 씨는 신한캐피탈이 투자 당시 연대보증이 무의미해질 것이라는 구두 설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근거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하 씨와 그의 가족은 신한캐피탈이 걸어놓은 부동산 가압류로 인해 자택을 잃을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하진우 씨는 “창업자로서 실패를 인정하고 모든 책임을 감당하고자 했지만, 가족의 집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은 과도한 조치”라며 신한캐피탈의 행위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연대책임이 창업 문화를 저해하며, 창업가들이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제한하는 요소라고 지적했습니다. 신한캐피탈의 상환권 주장에 대해 하진우 씨는 “상환권은 회사에 배당 가능한 이익이 있을 때만 행사될 수 있는 권리”라며 현재 회사의 상황에서는 성립할 수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는 또한 스타트업 생태계의 연대보증 폐지 흐름에 맞지 않는 이번 소송이 창업자들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스타트업 어반베이스의 파산과 투자사의 창업자 개인 상대 소송이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다수의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벤처캐피탈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전제로 한 투자”라며 “대출과 스타트업 투자는 접근 방식이 근본적으로 달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실리콘밸리에서는 보통 2~3번의 실패를 통해 성공적인 기업이 탄생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투자자와 창업자는 위험을 함께 감내하는 동반자적 관계여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해외의 경우 소셜 미디어 스타트업 IRL과 소프트뱅크의 소송전이 대표적입니다. 소프트뱅크는 IRL이 이용자 수를 조작했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IRL 창업자는 소프트뱅크가 회사의 남은 현금을 선점하기 위한 의도라며 반소를 제기했습니다. 블록체인 기업 런더월드에서는 퇴사한 CTO가 서비스를 의도적으로 다운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CTO는 부당한 해고와 지분 포기 압박이 있었다며 맞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핀테크 기업 솔리드 파이낸션은 투자사 FTV Capital로부터 실적 부풀리기 의혹으로 제소당했습니다. 솔리드 측은 이를 전면 부인하며 반소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 같은 소송 증가의 배경으로 벤처 투자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를 지목합니다. 특히 팬데믹 시기 급격히 늘어난 투자의 부작용이 드러나면서, 투자자들의 자금 회수 압박이 커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스타트업의 공격적인 성장 전략과 투자자들의 기대치 사이의 괴리도 주요 원인으로 꼽히며, 계약서 해석을 둘러싼 법적 다툼이 증가하는 가운데, 투자자의 선관주의 의무와 스타트업의 자율성 사이의 균형점을 찾는 것이 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송 증가 추세는 벤처 투자 생태계 전반에 걸쳐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투자 계약 단계에서부터 더욱 신중한 접근이 요구되며,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소통과 투명성 강화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이번 소송들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향후 벤처 투자 관행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창업자 친화적’ 투자 문화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소송 사태를 계기로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의 관계를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며 “양측의 권리와 의무에 대한 명확한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합니다.
오래 전
아산나눔재단, ‘내일의 응원단’ 주제로 팝업 오픈!
11월 1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서울 역삼동 마루180에서 열리는 '내일의 응원단' 팝업 전시는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마루콜렉트'에서 선보인다. 이번 팝업은 건강한 습관과 도전을 도와주는 브랜드들을 소개하며, 디지털 문구 브랜드 '낼나', 친환경 액티브웨어 브랜드 '포지티브미', 여성 아웃도어 커뮤니티 '우먼스베이스캠프' 등 국내 유망 스타트업 3개사가 참여한다. 각 브랜드는 습관 다짐, 긍정 문구, 모험을 주제로 한 체험존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하며,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무료 관람이 가능한 이 팝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무인 운영된다. '응원단'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참관객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내년을 위한 힘찬 도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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