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페이지 | 엔브이피24

21시간 전

딥파인, 비전 AI로 식자재 검품 시스템 개발하여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

XR 공간 컴퓨팅 플랫폼 기업 딥파인은 스마트 글라스를 활용한 DAO 솔루션을 통해 식자재 검품·검수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PA의 'AI 바우처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다. 딥파인은 DAO를 기반으로 한 검품·검수 시스템을 개발하여 현장 작업자와 본사 관리자가 스마트 글라스를 통해 음성, AR 드로잉·포인팅, 증강 매뉴얼 등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비전 AI 기술을 활용하여 이미지 속 문자를 인식하고 텍스트로 변환하는 OCR 기술을 적용하여 식자재 라벨을 자동으로 인식하며, 템플릿 자동 매칭 방식을 통해 수기 입력을 자동화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스마트 글라스를 착용한 현장 작업자는 두 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검품·검수를 진행하며, 시스템은 식자재 품질이 기준에 미치지 못할 경우 경고를 통해 알림을 제공한다. 딥파인은 저해상도 환경에서도 높은 정확도로 객체를 인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검품·검수 시스템을 통해 푸드테크 기술을 활용하여 작업자의 실수를 줄이고 작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딥파인 CEO는 AI 기술을 통해 작업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푸드테크 산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 팩토리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2시간 전

"패스트뷰, 일본 법인 설립해 글로벌 시장 공략"

패스트뷰가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이는 패스트뷰의 첫 해외 법인으로, K콘텐츠 수요가 증가하는 일본 시장에서 콘텐츠 유통 영향력을 높이고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패스트뷰 일본 법인은 도쿄의 중심업무지구인 지요다구에 위치하며, 다양한 현지 기업들과의 협력이 기대된다. 패스트뷰는 일본 콘텐츠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글로벌 콘텐츠 유통 시장에 진출한다. 뉴스와 영상 콘텐츠뿐 아니라 음원, 웹툰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와 국제적인 콘텐츠 유통을 돕는 크로스보더 플랫폼으로 발전하기 위해 인프라와 기술력을 강화할 것이다. 패스트뷰의 오하영 대표는 일본 법인 설립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 콘텐츠 유통 국경을 허무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23시간 전

메디웨일, 두바이 당뇨 전문센터와 협력하여 중동 시장 진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메디웨일이 두바이의 당뇨병 관리 클리닉 글루케어와 닥터눈 CVD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중동 시장에 진출했다. 글루케어는 두바이의 당뇨병 관리 클리닉으로, 매년 2만 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하며 세계적 학회와 저널에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닥터눈 CVD는 망막 이미지를 통해 심혈관 질환 위험을 예측하는 AI 소프트웨어로, 글루케어는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정확하고 안전한 심혈관 질환 예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글루케어 관계자는 닥터눈 CVD를 경험한 결과, 기존 심장 CT와 유사한 정확도로 심혈관질환 위험을 평가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조기 치료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메디웨일 대표는 닥터눈 도입으로 두바이의 2만 명 당뇨 환자들이 심혈관 위험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언급했으며, '닥터눈 CKD'의 출시 예정과 FDA 허가를 통한 미국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메디웨일은 중동에서 더 많은 병원에서 닥터눈을 사용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3시간 전

코르카, AI 문서 분석 툴 '문라이트' 글로벌 시장 진출!

코르카는 AI 문서 분석 툴 '문라이트'를 공식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이 기업은 AI 연구 및 강의를 진행한 정영현 대표가 이끄는 AI 스타트업으로, 2024년 아기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23년에는 RecSys 학술대회에서 글로벌 TOP 10 기술사로 선정되었다. 코르카는 AI 기술 연구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AI 문서 분석 툴 '문라이트'를 선보였다. '문라이트'는 PDF 버전의 논문을 쉽게 요약하고 번역할 수 있는 AI 논문 분석 솔루션으로, 분석 데이터 기반 대화 기능을 제공한다. 이 툴은 구글 크롬 익스텐션 버전으로 세상에 처음 선보였으며, 현재는 세계 유수의 대학들뿐만 아니라 기업들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양자 컴퓨팅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는 독일 기업 및 세계 최대 물류 기업, 국내 주요 기업들과의 협의를 통해 전사 도입을 추진 중이다. 코르카는 이번 '문라이트'의 글로벌 런칭과 함께 웹 버전을 출시하고, 스마트 인용, 라이브러리 자동 분류/색인과 같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iOS 및 안드로이드 앱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정영현 대표는 '문라이트'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트레이스'와 '브레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예정이라 밝혔다. 코르카는 Pre-A 라운드에서 약 80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주요 투자사로는 본엔젤스, KB인베스트먼트, 라구나인베스트먼트, 퀀텀벤처스코리아, 아이지에이웍스 등이 있다. 이를 토대로 코르카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모색하고 있다.

1일 전

엑시스트, 사회적기업 투자유치 능력 강화서울 IR 대회 우수기업 선정

엑시스트는 AI를 기반으로 한 대화형 멘탈케어 솔루션인 xtion.ai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4년 사회적기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서울권역 IR 대회'에서 엑시스트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주관하는 행사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는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목적으로 열렸습니다. 한국의 우울 및 불안 장애 환자 수는 약 906만 명에 이르며, 연간 사회적 비용은 12조 9천억 원에 달합니다. 그러나 46.3%의 한국인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중 75%는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높은 비용, 사회적 낙인, 낮은 접근성 등의 문제로 인한 것입니다. xtion.ai는 사용자의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AI 기반 대화형 멘탈케어 솔루션으로, 37가지 감정 분석과 비언어적 감정 분석, 자동화된 액션플랜 제공을 주요 기능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상담 대비 97% 저렴한 가격으로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면 상담 없이도 24시간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엑시스트 대표 김성호는 “엑시스트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단순히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라며, “사용자 중심의 멘탈케어 플랫폼을 구축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가오는 11월 23일에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4 전국 사회적기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IR 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각 권역에서 선정된 우수기업 24개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심화 멘토링과 IR Deck 디자인 지원을 통해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1일 전

홍시궁, 사회적기업 투자유치 강화 광주 IR 대회 우수기업 선정

홍시궁은 전주 10미 홍시를 활용한 디저트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홍시를 재해석한 제품들을 국내외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홍시궁은 홍시찹쌀떡, 홍시식혜, 홍시주스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며, 특히 홍시찹쌀떡은 높은 품질과 맛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자체 생산 공장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원료 공급을 위해 홍시 수급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또한, HACCP, ISO9001, ISO22000 인증을 획득하여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홍시찹쌀떡은 맛과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성형, 전분 처리, 개별 포장, 급속 냉동 과정을 거치며, 이를 통해 건강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홍시궁은 미래에는 제조 공장 자동화 설비 도입과 기술 투자를 통해 생산 효율을 높이고, 프랜차이즈 매장 확장 및 온라인 판매를 통해 국내외 시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대표 유진솔은 홍시궁이 전통적인 홍시를 현대적인 디저트로 재해석하여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K-디저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시궁은 ‘2024 사회적기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광주권역 IR 대회’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오는 11월 23일에는 ‘2024 전국 사회적기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IR 대회’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 대회를 통해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가치를 실현할 계획입니다.

1일 전

링크21, 사회적기업 투자유치 강화 광주 IR 대회 우수기업 선정

링크21 솔루션은 '2024년 사회적기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광주권역 IR 대회'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사회연대은행이 주관하는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소기업들은 사회적기업과 ESG를 도입할 때 데이터 관리, 전문 인력 부족, 성과 지표 관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링크21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VI(사회적 가치 지표)와 AI 기반 ESG 성과를 관리할 수 있는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데이터 수집부터 보고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며, 기업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링크21의 솔루션은 K-ESG 기준과 글로벌 지속가능보고서 검증기관인 Accountability 공급기관으로서 분석 프레임워크를 적용해 신뢰성과 글로벌 표준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데이터 안전성을 위해 Azure 기반의 보안 구조를 활용하며, ISO 9001, 14001, 45001 인증을 획득했다. 박은경 대표는 데이터거래사로 등록된 데이터 전문가로, "링크21은 사회적 가치와 ESG 경영을 실현하려는 기업에게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다음으로, 11월 2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리는 '2024 전국 사회적기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IR 대회'에는 각 권역에서 선정된 우수기업 24개가 참여할 예정이며, 심화 멘토링과 IR Deck 디자인 지원을 통해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1일 전

"팩트앤지, AI 문서 자동 변환 및 번역 특허등록"

팩트앤지는 AI를 활용한 문서 번역 스타트업으로, AI 및 LLM 기술을 활용한 문서 자동 변환 및 번역 기술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 이 특허는 문서를 자동으로 수신, 변환, 번역하는 방법과 장치에 관한 것이다. 팩트앤지는 OCR 기술을 이용해 원본 문서에서 텍스트를 추출하고, NLP 엔진을 활용하여 문서 유형을 분류한다. 그 후, 각 부분 텍스트를 LLM 모델을 사용해 실시간으로 번역하고, 결과 문서의 형식을 결정한다. 이를 통해 번역 소요 시간을 80% 이상 단축했으며, 더 나아가 90% 이상 단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팩트앤지는 LLM을 활용한 번역 엔진을 개발 중이며, 기계 번역과 휴먼 번역을 조화시켜 특화 번역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또한, 팩트앤지는 '써밋 글로벌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이혁주 대표는 미들마일 화물운송 업체 와이엘피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이 있다.

1일 전

아산나눔재단, 아산 유니버시티 데모데이 성공!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이 주최한 '아산 유니버시티 데모데이'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데모데이는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카이스트 등 대학에서 선발된 12개 팀이 참가하여 혁신적인 기후테크 아이템을 발표하는 자리였습니다. 대상 수상팀은 서울대 '파일러니어'팀이었고, 최우수상은 연세대 '소브먼트'팀과 카이스트 '소브'팀이 수상했습니다. 김용건 부대표는 "데모데이에 참가한 모든 팀이 기후위기 대응에 이바지하겠다는 집념을 보여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고 평가했습니다. 수상팀들은 상금 뿐만 아니라 투자자 추천, 성장지원 프로그램 참여 기회 등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아산 유니버시티는 대학과 기후테크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대학을 중심으로 기후테크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 창업팀을 육성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산나눔재단은 2023년부터 4개 대학과 협약을 맺고, 기후테크 창업팀 발굴과 프로젝트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산 유니버시티 데모데이는 청년들의 기후테크 기술과 기업가정신을 지지하며 미래의 성장을 응원하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1일 전

학교 다양한 형태로 발전 중, 현장실습 동의서 공용으로.

학교에서는 전자서명 기업 (주)모두싸인의 서비스인 '모두싸인 공공용'을 활발히 도입하고 있다. 국립, 공립, 특성화, 마이스터고 등 다양한 학교에서 학급 행정 관리 및 학습 지원을 위해 이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국립 및 공립 학교뿐만 아니라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에서도 활발히 도입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과 서비스 편의성을 제공하여 학사 운영에 필요한 문서 처리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원하고 있다. 모두싸인은 '모두싸인 공공용'을 통해 공공기관에 안전하고 신속한 전자서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의 안전성과 호환성을 인정받았다. 이 서비스는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돕기 위해 CSAP, GS인증, K-PaaS 호환성 등 다양한 인증을 획득했으며,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 시스템'과 '중소기업기술마켓'에도 등록돼 있다. 학교에서는 모두싸인 공공용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현장실습 관련 문서를 처리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고령고등학교는 '현장실습사전교육확인서'와 '현장실습표준협약서'에 이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으며, 국립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와 경상남도교육청도 이를 도입할 예정이다. (주)모두싸인 대표인 이영준은 학교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전자서명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교와 학부모,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서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일 전

핀테크 스타트업 몰리턴, 블록에스와 협력하여 양자보안 기술 '론프라'로 보안 강화.

핀테크 스타트업 몰리턴은 블록에스와 손잡고 양자보안 기술을 활용한 '론프라' 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몰리턴은 여신금융업계의 보안 수준을 높이기 위해 블록에스의 양자보안 기술을 론프라에 도입할 예정이다. 론프라는 여신금융 솔루션으로, 최근에는 이동통신 3사와의 제휴를 통해 법규 준수 부담을 해소하는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몰리턴은 양자 내성 암호 기반 보안 솔루션을 론프라에 도입하여 고도화된 보안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여신금융기관 고객들의 데이터 보안 우려를 줄이고 본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또한, 몰리턴은 정부지원금을 확보하여 론프라의 고도화를 위한 자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한편, 블록에스는 양자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며, 데이터 안전성을 보장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양자 내성 암호 기술은 글로벌 IT 기업에서도 활발히 도입되고 있으며, 블록에스는 이를 통해 HNDL 공격과 양자 우위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 몰리턴 대표는 “금융기관은 최고 수준의 보안을 요구하고 있어 양자보안 기술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론프라가 채권자들의 수익성을 개선하고 중개업자의 대출 접수 속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론프라를 신뢰하며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1일 전

카카오임팩트·소풍벤처스, 워터테크 기후 솔루션 세미나 개최.

카카오임팩트와 소풍벤처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월간클라이밋' 11월 세미나가 11월 27일에 개최됩니다. 주제는 '워터테크가 만드는 기후 솔루션의 미래'로, 기후변화 대응 관점에서 물 산업의 중요성과 워터테크 솔루션들의 가능성을 다룰 예정입니다. 세미나는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임팩트클라이밋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세미나는 총 2부로 진행되는데, 1부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부강테크, 풀무원의 각 대표가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2부에서는 물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4개 기업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소풍벤처스 관계자는 "수자원과 워터테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미래에는 혁신적인 솔루션과 자본 투입이 더욱 필요한 영역"이라며 세미나의 의의를 강조했습니다.

1일 전

나눔비타민, 2024 산학연협력 EXPO에서 수상!

2024 산학연협력 EXPO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나눔비타민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4 산학연협력 EXPO 학생창업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나눔비타민은 B2B Donation Ops를 통해 기부 전달체계를 혁신하고, 기부를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관리하는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대기업과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사회공헌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나눔비타민은 나비얌이라는 식사 나눔 플랫폼을 운영하며 취약계층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물 기부 자동화 SaaS 시스템을 도입하여 기업들이 손쉽게 기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나눔비타민은 누적 거래액 3억 5천만 원을 기록하며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눔비타민의 김하연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나눔비타민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기부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눔비타민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핵심 역량을 발휘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2일 전

일본 주요 지자체의 스타트업 지원 정책 알아보기

일본의 주요 지자체인 도쿄, 아이치현, 오사카부, 후쿠오카현, 시즈오카현에서는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쿄도는 Global Startup Ecosystem Ranking(GSER)에서 상위권 달성을 목표로 하며, 도쿄 Innovation Base를 구축하고 창업 지원 조성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이치현은 STATION Ai 프로젝트를 통해 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고, 오사카부는 O-STEP 프로젝트를 통해 스타트업에 자금 조달 및 비즈니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후쿠오카현은 스타트업 패키지를 통한 창업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즈오카현은 슈퍼시티 구상을 통해 최첨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본의 스타트업 지원 정책은 한국 스타트업에게도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일 전

에듀인테크, 고양 IR 대회 수상! 인공지능 진로 컨설팅 주목!

에듀인테크의 AI 진로 컨설팅 서비스 '플랜-e'가 고양 IR 대회에서 입상하여 혁신성과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 대회는 고양시 내 유망 스타트업과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참여해 경쟁하는 자리였는데, 에듀인테크는 교육 격차 해소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AI 진로 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에듀인테크는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진로 컨설팅 플랫폼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적합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교육 소외 계층에게도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입상은 에듀인테크의 지속 가능성과 가능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더 나은 교육 환경 조성과 사회적 경제 생태계 발전에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에듀인테크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 최재연 에듀인테크 부장은 "이번 고양 IR 대회 입상은 에듀인테크의 기술력과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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