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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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미네랄, 2024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선정
  • 그린미네랄(주)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우수한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린미네랄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과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주목을 받아왔고, 이번 선정은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 볼 수 있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우수 고도기술 창업기업 1000개 이상을 선정하여 글로벌 유니콘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그린미네랄은 미세조류의 생광물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리튬 추출 및 재활용 기술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기술은 미세조류를 활용하여 친환경적으로 리튬을 생산하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린미네랄은 이 기술을 통해 환경 보호와 리튬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 에너지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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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용 디자인 아웃소싱 서비스 플로우웍스, ‘팁스(TIPS)’ 최종 선정'
  • 플로우웍스는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어 2년간 연구·개발 비용 및 창업 사업화 혜택을 받게 되었다. 이 플랫폼은 기존 아웃소싱 시장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3단계 검증을 통해 상위 10% 디자이너를 선발하고, 매칭 시스템을 강화하여 고객사의 요청을 100% 반영하는 디자이너를 배정한다. 또한 빠른 수급과 정찰제로 운영되는 디자인 프로세스를 통해 효율적인 업무 진행이 가능하며, NLP 기반 알고리즘을 고도화하여 디자이너 예측 모델과 디자이너 선발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사와 디자이너 매칭 시간을 단축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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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협회세계연맹-경기도-경과원, 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 모집
  •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은 '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를 개최하여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와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이 대회는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엔협회세계연맹이 공동 주최하며,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와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다. 주제는 AI, 딥테크를 비롯한 혁신 기술과 지속가능성이며, 참가기업은 3가지 트랙 중 선택할 수 있다. 예선을 통과한 15개 스타트업은 임팩트 워크샵과 멘토링 기회를 받을 수 있으며, 최종 결선 데모데이에서 6개 기업에 상금과 투자 검토 기회가 주어진다. 김용재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무국장은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솔루션이 정책 지원과 투자를 만나야 한다'며, WFUNA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씨티프레너스는 매년 개최되며, 최근 '씨티프레너스 2024 울산'데모데이에 5개국 24개 기업이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참가 신청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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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리습관 다날, 코맥스벤처러스와 시드투자 협약'
  • '공간컨설팅 플랫폼 스타트업 정리습관'은 다날투자파트너스와 코맥스벤처러스로부터 추가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첫 소셜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의 첫 시드투자를 받은 후 3개월 만에 가치를 인정받아 추가 시드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정리습관은 공간정리가 필요한 고객과 공간정리매니저를 연결하여 고객의 공간고민을 해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공간고민 상담부터 3D디자인 공간 컨설팅, 현장 공간서비스 제공까지 원스톱으로 공간정리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또한, 중고 제품 및 폐기물의 자원순환과 경력단절 여성들의 제 2의 직업으로 공간정리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최근 매출이 전년 상반기 대비 300%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식회사 정리습관은 국내에서 공간데이터 분석 기반 공간컨설팅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프로그램에 선정되었으며,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와 오렌지플래닛창업재단에서 운영하는 2024년 상반기 정기모집 배치기업에도 선정되었습니다. 정리습관의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공간정리 서비스 플랫폼을 확대하고,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간컨설팅 서비스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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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로벌크와 GMW, 대전 러닝크루'
  • '헬로벌크'와 'GMW'는 대전을 대표하는 러닝크루로 함께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두 브랜드는 건강과 활력을 상징하며, 대전 시민들에게 러닝의 즐거움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 시작된 '헬로벌크'와 'GMW'의 협력은 러닝을 공통 관심사로 삼아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습니다. 대전 전역에서 열리는 러닝 이벤트와 마라톤 대회뿐만 아니라,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한 러닝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기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헬로벌크 러닝 페스티벌'은 대전에서 대표적인 러닝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에게 피로 회복과 에너지 증진을 위해 '헬로벌크'의 대표 제품인 '타우린5000힐'을 제공하며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헬로벌크'와 'GMW'는 대전을 넘어 전국 각지에서 러닝 행사를 확대하여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할 계획입니다. 또한, 헬스와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헬로벌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현재 '헬로벌크'의 대표 제품 '타우린5000힐'은 러너들에게 피로 회복과 에너지 증진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헬로벌크'는 앞으로도 'GMW'와의 협력을 통해 '타우린5000힐'의 효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것입니다. '헬로벌크'와 'GMW'의 협력은 스폰서쉽을 넘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두 브랜드의 더 큰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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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스시 테크 도쿄' 컨퍼런스, 4만여 명 참가하여 우승 스타트업 발표
  • 도쿄도가 지난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열린 ‘2024 스시 테크 도쿄(SusHi Tech Tokyo)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에서 ‘스시 테크 챌린지(SusHi Tech Challenge)’의 최종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스타트업 기업을 포함한 4만여 명이 넘는 참가자를 유치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스타트업 생태계의 밝은 미래를 조명했습니다. 올해 스시 테크 도쿄 컨퍼런스에는 4만206명이 참가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50%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행사에는 424개 부스를 운영한 430여 개 스타트업 기업을 비롯해 82개국 321개 도시에서 온 참가자들이 모였습니다. 특히, 행사장에서 성사된 비즈니스 매칭 건수는 3169건에 달했습니다. ‘2024 스시 테크 챌린지’에서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우수한 첨단 기술을 뽑는 피치(Pitch) 콘테스트가 열렸고, 43개국 507개 스타트업 중 7개 기업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대상은 1000만엔(한화 약 8600만원)의 상금을 받은 퍼멘스테이션으로, 다양한 기업들이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도쿄도지사는 폐막식에서 “2024 스시 테크 도쿄는 에너지와 설렘으로 가득 찼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의 시발점이 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스시 테크 도쿄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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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메딕스, 미 FDA 510k 승인한 '라이트인' 광 가이드 주입기'
  • 솔메딕스는 미국 FDA로부터 510(k) 승인을 받은 '라이트인'이라는 성대주입술 용 의료기기를 소개했다. 이 제품은 광 가이드 기술을 활용하여 성대질환자에게 정확한 약물 주입을 가능케 하는데, 한국에서 개발되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제품이다. FDA의 승인 절차를 통해 안전성과 효과성을 검증받은 '라이트인'은 솔메딕스에게 글로벌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해 주었다. 이를 계기로 미국 AAO-HNS 전시회에 참가하여 제품을 홍보하고, 해외 이비인후과 전문의 및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시연 및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솔메딕스 대표는 이를 통해 국제적으로 기술의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라이트인'이 글로벌 시장에서 차세대 시술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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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 크리에이터 매칭 플랫폼 스타트뷰, 베타테스터 참여'
  • '스타트뷰'는 초기 1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중개 플랫폼으로, 베타테스터를 모집 중이다. 이 플랫폼은 유망한 1인 크리에이터를 발굴하여 중소상인과 기업과 매칭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1인 크리에이터는 스타트뷰를 통해 제품 협찬, 교육, 멘토링 등의 인큐베이팅 과정을 받을 수 있으며, 기업에 검증된 크리에이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저렴한 월 구독 서비스를 통해 홍보 비용을 줄이고, 양측의 협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스타트뷰는 마케터 출신의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아이디어사업화지원사업에 선정되었고, 건국대학교 캠퍼스타운 K-이노스 창업 경진대회에서 입주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스타트뷰의 대표는 '1인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지만, 양극화 문제가 심각하다'며, '누구나 1인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홍보비용과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여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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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누랩스,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전문성 강화'
  • 비누랩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하여 플랫폼 기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소통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미션을 강조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대학생활을 지원한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홈페이지는 직관적이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었으며, 핵심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레이아웃이 재구성되었다. 블로그 페이지를 신설하여 사내 소식과 기술력을 소개하고, 테크 관련 메뉴를 통해 기술력을 강조한다. 또한, 광고 상품과 리서치 서비스 소개서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하여 상세한 정보 전달과 소통을 강화했다. 채용 페이지에는 팀 문화와 복리후생, 인재상을 소개하여 구직자들에게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김한이 대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회사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며, 블로그를 통해 전문성을 강조하고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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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네트웍스, 'AI 돌봄 관제 서비스' 고도화
  • 정보통신기술(ICT)기업 세종네트웍스(대표 유기윤)가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기반 '인공지능(AI) 돌봄 관제 서비스'를 고도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세종네트웍스는 그레이드헬스체인(대표 이형주)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AI 돌봄 관제 서비스에 건강등급 앱 '로그(LOG)'를 연동한다. 그레이드헬스체인은 인슈어테크 기업으로 자체 개발 앱 로그를 통해 이용자의 성별, 연령, 건강검진 결과, 의료 이용 기록 등 건강 데이터를 토대로 질병의 발생 확률을 예측하고 건강 등급으로 산출해 제공한다.
    이전까지 제공하던 클로바 케어콜 서비스에 건강관리는 물론 휴대폰 로그 정보 활용을 통해 24시간 365일 맞춤형 케어 및 고독사 예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건강검진 기록, 처방 기록 등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별 중대 질환을 체크하고, 그에 맞는 심도 깊은 질문 시나리오를 구성해 건강 상태를 긴밀히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휴대폰 로그 기록(스크린타임, 접속 기록, 휴대폰 충전 이력) 등도 분석해 특이사항을 탐지하고 응급상황을 사전 파악해 선제적으로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등 보다 개인화된 맞춤 케어콜은 물론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AI 돌봄 관제 서비스는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및 인터넷 전화에 관제 기능까지 더한 돌봄 서비스다. 독거노인과 중장년층 등 보살핌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AI와의 전화 대화를 통해 일상 돌봄을 지원해왔다. 세종네트웍스, 네이버클라우드, 행복이룸 컨소시엄으로 진행 중인 AI 돌봄 관제 서비스에 그레이드헬스체인이 합류함으로써,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는 지자체 및 현장 담당자의 업무 경감은 물론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효상 세종네트웍스 통신사업본부 부사장은 "AI 돌봄 관제 서비스의 도입이 활성화되기 전부터 서비스를 진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고위험군 질병, 신체 건강까지 긴밀하게 보살필 수 있는 차별화된 토탈 AI 관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ICT 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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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관련 기업 에스티랩스, 대구 수성알파시티에 법인 설립
  •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관련 업체 에스티랩스가 대구에 진출했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에스티랩스는 지난달 말 수성알파시티 소프트웨어(SW)융합테크비즈센터에 법인을 설립했다.
    이 회사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근적외선 이미지 센서 기업인 스트라티오의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김영식 박사가 대표로 있다.
    에스티랩스는 센서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가전 등 분야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대구시는 그동안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기업 유치,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 전문 인력 양성 등에 주력해 왔다.
    에스티랩스 김영식 대표는 "대구는 반도체 인력이 풍부해 팹리스 기업이 성장할 좋은 토대를 갖추고 있다"면서 "근적외선 센서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에스티랩스가 수성알파시티 이전을 계기로 팹리스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한층 더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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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의서재, 종이책 정기구독 서비스 '밀리 컬렉션' 론칭
  •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는 개편된 종이책 정기구독 서비스 '밀리 컬렉션'을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매달 프리미엄 한정판 도서 1권을 배송해 주며, 전자책 구독과 함께 두 달에 1권 종이책을 배송해 주던 기존 정기구독 서비스를 개편한 것이다.
    밀리 컬렉션의 구독료는 월 2만1900원이며, 전자책을 함께 구독하면 월 3만1800원이다. 1년 구독 시에는 각각 10%, 12%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밀리 컬렉션은 '블루 에디션'과 '블랙 에디션' 두 종류로 구성된다. 블루 에디션은 에세이, 소설, 시 등 가볍게 읽기 좋은 도서를, 블랙 에디션은 인문, 과학, 자기 계발 등 뉴 클래식 장르를 다룬다. 매달 각 에디션에서 1종씩 총 2종의 도서가 출시되며, 구독자는 두 에디션의 도서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밀리의서재는 도서 배송과 함께 셀럽 큐레이터의 추천사, 독서 가이드, 자필 서명이 담긴 '큐레이터 레터'를 제공한다. 국내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요조를 비롯해 제재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큐레이터로 나설 예정이다.
    김태형 밀리의서재 출간사업본부 본부장은 "이제 독자들이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하는 단계를 넘어, 밀리의서재가 제공하는 18만 권의 도서 컬렉션을 어떤 방식으로 즐길지 선택하는 즐거움을 누리게 될 것"이라며 "밀리 컬렉션을 통해 전자책의 편리함과 종이책만의 특별한 감성을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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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스토어, 플랫폼 혁신과 글로벌 진출 가속화를 위해 엔씨 출신 김현석 CTO 영입
  • 원스토어가 플랫폼 혁신과 글로벌 진출 가속화를 위해 엔씨소프트 출신의 김현석 CTO를 영입했다.
    신임 김현석 CTO는 엔씨소프트의 초기 멤버 출신으로 각종 게임의 국내외 서비스 시스템 총괄부터 시작해 플랫폼 개발실장, 모바일 게임 개발 그룹장 등을 거쳐 CIO 직속 기술 디렉터를 역임했다.
    소속 기업의 성장을 선두에서 이끌어 온 김 신임 CTO는 20여 년 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원스토어의 기술 혁신과 안정적인 글로벌 진출의 중추 역할을 맡는다.
    AI와 웹 3.0 등 기술 역량 제고를 통한 플랫폼 혁신은 물론 그간 축적한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최적화 및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작업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또 원스토어가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글로벌 시장 진출 준비에도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는 "김현석 CTO는 국내 사업 확장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최고의 기술 역량을 갖춘 최적의 인재"라며 "업계 최고의 인재가 전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제3자 앱마켓으로 성장중인 원스토어의 가능성과 비전에 공감해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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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키-사회은행, 소자본 창업 협력'
  • 디지털 외식 플랫폼 기업 '먼키'와 사회적 금융기업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저소득층 외식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먼키는 외식업 창업자금 대출 및 외식 인프라 제공을 통해 '저소득 금융취약계층의 성공적인 자립 지원'을 목표로 하며, 사회연대은행은 자금 대출 및 컨설팅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먼키는 창업공간과 설비, IT 인프라를 제공하고 관련 교육 및 운영 컨설팅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돕겠다고 밝혔다.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은 '먼키와의 협력으로 저소득층 창업 지원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먼키 대표 김혁균은 '사회연대은행과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먼키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저소득 창업 성공 모델을 만들어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먼키-사회연대은행'은 이번 '저소득층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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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마니아들 사이 입소문 난 프리미엄 쌀음료 '더쌀063', 누적 판매량 5천병 돌파
  • 크라우드펀딩 1109% 달성 이후 꾸준한 성장세, 건강한 맛으로 고객 호평 이어져
    패션에이블(passion.able, 대표 김경욱)은 프리미엄 쌀음료 '더쌀063'이 출시이후 누적판매량 5,688병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올초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펀딩 목표 금액의 1109%를 달성하며 많은 이들에게 주목 받은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결과다.
    '더쌀063'은 고급 쌀 품종인 신동진쌀을 활용하고 스페셜티 커피 로스팅과 효소 처리 기술을 통해 쌀 본연의 천연 단맛을 살린 제품이다. 설탕이나 합성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도 자연스러운 단맛과 곡물의 고소한 향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재구매율이다. 크라우드펀딩 이후 스마트스토어로 유입된 고객들 중 상당수가 재구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들은 "건강한 단맛과 든든함으로 하루를 잘 시작할 수 있었다", "로스팅한 쌀의 고소함과 달달함이 인상적이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쌀063'은 100ml 기준 43kcal의 낮은 칼로리로, 건강식품으로서의 가치도 인정받고 있다. 바쁜 일상속 식사를 대신하는 대용식으로 활용하거나 ‘오트라떼’처럼 커피와 함께 ‘더쌀라떼’로 만들어 즐기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되고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점도 재구매율 상승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김경욱 대표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사랑에 힘입어 '더쌀063'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우리 쌀의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더쌀063'을 개발한 패션에이블은 23년 중기부 로컬크리에이터로 선정되었으며, 현대차정몽구재단 H-온드림 인기상과 전주창업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권위 있는 기관에서도 이미 인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패션에이블은 소비자반응에 기반하여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업을 시작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B2C 판매 채널뿐만 아니라 카페, 고급스테이, 스타트업 유통채널 등을 대상으로 한 B2B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김 대표는 "고객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새로운 유통 채널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며 "더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더쌀063'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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