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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2024 스타트업 워크숍 성료'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미래 주력산업을 선도할 도외 유망 스타트업 20개사와 함께 ‘스타트업 전북 챌린지 기초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고부가가치 도외 유망기업을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3년 이내 전북으로 이전을 검토 중인 기술기반 스타트업 20개사가 선발되었습니다. 기초워크숍은 참여기업 소개부터 시작하여 환영사, 참여기업 자기 소개, 스타트업 전북 챌린지 사업 안내, 특강 및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코스닥 상장사 컨텍 대표의 특강에서는 투자유치와 해외마켓 진출 전략 등이 다뤄져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1R 선발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IR 교육 및 컨설팅을 거친 후 2R 대상기업 10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5개사를 선정하여 지속적인 컨설팅 및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전북자치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도외 스타트업이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지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기업과 긴밀한 협력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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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NHarvest X 팀 선발!

농식품 특화 액셀러레이팅 엔하베스트엑스(NHarvest X)는 7월 15일 서울 성수동에서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6개월 동안 진행되며,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가기업으로는 농협중앙회,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소풍벤처스 및 NHarvest X 최종 선발 기업 11팀이 참여했다. 엔하베스트엑스는 농식품 산업에 적용 가능한 혁신기술을 가진 11개팀을 최종 선발했으며, 이들에게는 비즈니스 역량 강화부터 기술 고도화, 사업화까지 종합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소풍벤처스는 농식품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업 및 식품 산업을 혁신하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할 예정이다. 농협은 NHarvest X를 통해 농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엔하베스트엑스는 '농협 애그테크 청년 창업 캠퍼스'의 심화과정으로, 농식품 산업을 특화시킨 프로그램으로, 2023년에는 9개팀을 육성하여 데모데이를 개최했으며, 2024년에는 농식품 산업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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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스 액션세미나 EP. 02, 한일 스타트업 협력 메시지 전달.

언더독스가 ‘액션세미나 EP. 02 : 일본의 혁신 생태계’ 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일본 혁신 생태계의 중심에 있는 창업 지원기관 리더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과 일본의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과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대화하는 자리였다. 포럼에서는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사례를 공유하는 세션도 열렸는데, 뤼튼테크놀로지스 김태호 이사와 언더독스 박대은 파트너가 각 기업의 일본 진출 과정에서 겪은 경험과 인사이트를 나누어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는 100여 명의 청중이 참석해 서로의 관점과 경험을 공유했다. 언더독스 김정헌 대표는 “일본 정부의 ‘통합혁신전략 2023’으로 인해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과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이 중요해졌다”며 한일 스타트업 협력을 강조했다. 언더독스는 창업교육 전문 기업으로, 1만5000명이 넘는 혁신 창업가를 발굴 및 육성해왔다. '언더독'에서 유래된 이름처럼, 적은 가능성이라도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적 혁신을 이끌어내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실전형 코칭 교육과 스타트업형 핵심인재 육성 사업을 통해 창업가의 동료를 만들고 있다. 연계 투자 기능을 갖춘 컴퍼니 빌더 ‘뉴블랙’의 자회사로서 창업가 육성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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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캠퍼스, 2024 고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선정!

16일, 풀리캠퍼스가 '2024 고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 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은 프리윌린이 운영하는 풀리캠퍼스가 대학 교육 전문 AI 코스웨어를 론칭한 지 약 1개월 만에 들려왔다. 고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은 교육부와 KERIS가 주최하는 사업으로, 대학과 에듀테크 기업 간의 협력과 기술 개발을 지원하며 대학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한다. 풀리캠퍼스는 '증거 기반 에듀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한 대학 교육 전문 AI 코스웨어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대학생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통해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대학 교육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있다. 프리윌린은 풀리캠퍼스를 통해 대학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AI 기반 맞춤형 학습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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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일본 DB 기술 컨퍼런스 참가!

엑셈 일본 법인은 이데미츠코산의 테크니컬 ICT 추진부 소속 오노 히로시가 'DB 테크 쇼케이스 2024'에서 SAP DB 운용에 대한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엑셈은 맥스게이지와 맥스게이지 포 클라우드DB를 선보이며 참가했고, 엑셈원도 소개되었다. 행사에는 90개 세션과 다양한 최신 기술이 소개되었으며, 엑셈은 맥스게이지 포 클라우드DB를 엑셈원으로 통합해 판매할 계획이다. 고토 다이스케 대표는 고객 반응이 좋아 참가했으며, 엑셈원의 성공적인 론칭을 토대로 매출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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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손익분기점 돌파! 재무구조 개선, 서비스 지속가능성 강화'

왓챠는 콘텐츠 추천 서비스와 OTT 운영사로서 월 기준 손익분기점을 달성했습니다. 2010년에 시작된 왓챠피디아를 통해 콘텐츠 추천과 평가를 제공하다가 2016년에는 OTT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7억 건 이상의 콘텐츠 평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추천 기술을 통해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여 2022년에는 73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2022년 말부터 왓챠는 수익성 개선과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여 예산 집행을 최소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했습니다. 이를 위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최소화하고 마케팅 효율화를 통해 비용을 절감했습니다. 또한, 콘텐츠 개별 구매 서비스와 다양한 광고 상품을 출시하여 수익성을 강화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왓챠는 영상 콘텐츠 개별 구매와 웹툰 개별 구매의 매출이 상당히 증가했습니다. 영상 콘텐츠의 경우 최신 영화부터 구작과 시리즈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웹툰의 경우 PPV로 감상할 수 있는 작품 수도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왓챠 관계자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 생태계 내에서 협력하고 다양한 시도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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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스타트업, '비어 프린터'로 맥주 맞춤 제조'

벨기에 스타트업 Bar.on이 맥주 애호가들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 'OneTap'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커피 머신 '큐리그' 스타일의 맥주 제조기로, 사용자가 알코올 함량과 풍미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Bartesian Premium Cocktails와는 달리 OneTap은 분자 수준의 조합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즉석에서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했다. Bar.on의 창립자 Dirk Standaert는 '각 사람의 취향에 맞는 맞춤형 맥주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OneTap은 여섯 개의 카트리지를 활용해 다양한 향과 맛을 조합하여 맥주를 만들어내며, 사용자는 알코올 함량, 쓴맛, 과일 향, 단맛, 향신료 등을 조절할 수 있다. 이 기기는 Blonde, Brown, Triple Ale, IPA 등 다양한 맥주 종류를 제공하며, 논알콜 버전도 제조할 수 있다. Bar.on은 180만 유로 이상의 자금을 확보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OneTap Pro'를 출시할 예정이다. OneTap의 가격과 크기에 따라 타겟 고객층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맥주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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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핀아트, ‘디자인ㆍ콘텐츠 융합 창업’ 최우수기업으로 선정

세계 유명 미술관의 걸작을 패션으로 재해석하는 스타트업 '디핀아트'이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2023 디자인ㆍ콘텐츠 융합 창업지원' 사업에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디자인 및 콘텐츠 분야의 창업 기업에게 자금과 브랜딩 컨설팅을 지원하며, 우수기업에게 추가 상금을 수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디핀아트는 협약 기간 동안 11벌의 패션 시제품을 완성하고 런던의 길드홀 미술관으로부터 구매 의향서를 받았습니다. 전문 텍스타일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 차별화를 이루고 유럽 대형 미술관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영업을 펼쳐 20개사 중 1등을 차지하여 콘텐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또한, 디핀아트는 창업 6개월 만에 20개의 사업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청년 창업팀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대표 이경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콘텐츠 기업으로서 성장하고, 한국이 문화 예술 선진국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미술관을 찾는 핑계가 되는 제품을 꿈꾸며, 2024년에는 뉴욕과 파리 최대 규모 박람회에 참가하여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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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북, 6월 매출 작년 대비 4배 성장! 38만여 건 거래 달성!

북아이피스가 운영하는 라이선싱 기반의 교육 콘텐츠 플랫폼인 쏠북이 6월 한 달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4배 상승하고 회원수도 2.3배 증가했다. 쏠북은 저작권 라이선싱과 콘텐츠 거래를 통해 디지털 학습자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최근 유명 교재 저작자들의 참여로 인해 시장의 관심과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 쏠북은 출판사의 참여로 라이선싱 가능한 교과서와 참고서가 약 1,500종으로 늘어나고, 유명 교재 저작자들의 활동도 활발해지며 현재 300여명이 활동 중이다. 또한, 온라인 교재 서점을 오픈하여 교육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 등 다양한 이용자들이 쏠북을 활발히 이용하고 있다. 북아이피스는 다단계 리뷰 시스템을 통해 학원 강사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콘텐츠 퀄리티를 높이고, 다양한 학습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누적된 460만개 이상의 문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요금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며, 김관백 공동대표는 쏠북이 양질의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아이피스는 교육출판사의 교과서와 참고서뿐만 아니라 유명 강사와 교재 연구소에서 개발한 교육 콘텐츠를 합법적으로 이용하고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쏠북'과 '쏠북비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시리즈A 라운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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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스' 액션세미나 EP. 02: 한일 스타트업 협력 메시지 전해'

언더독스가 '액션세미나 EP. 02: 일본의 혁신 생태계' 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일본 혁신 생태계의 중심에 있는 창업 지원기관 리더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과 일본의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과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대화하는 자리였다. 특히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사례를 공유하는 2부에서는 뤼튼테크놀로지스 김태호 이사와 언더독스 박대은 파트너가 각 기업의 일본 진출 과정에서 겪은 경험과 인사이트를 나누었고, 청중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는 일본의 기업가정신과 혁신 생태계에 관심 있는 현직 스타트업 대표 등 100여 명의 청중이 참석하여 서로의 관점과 경험을 공유했다. 언더독스 김정헌 대표는 '일본 정부가 발표한 '통합혁신전략 2023'으로 인해 일본 시장이 기회의 땅으로 다시 떠오르고 있는 지금,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내 안착과 일본의 혁신 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양국 전문가들의 교류와 정보 공유가 절실한 시기'라며 한일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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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합법 광고트럭, MINI로 화려하게!

애드 테크 주식회사 애드는 화물차와 옥외광고가 결합된 스마트광고트럭 '달고T'를 선보였다. 이 트럭은 애드의 기술력을 집약한 새로운 광고매체로, 인공지능 솔루션 애드아이를 탑재하여 옥외광고 효과를 측정하고 빅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다. '달고T'는 국내 최초의 광고 트럭으로 안전성과 규제 측면에서도 승인을 받았다. 이번 광고 프로모션은 강남, 홍대, 여의도, 종로, 을지로, 성수, 잠실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점으로 6주간 진행된다. 또한, '달고D'와 DA빌딩의 대형전광판을 활용하여 MINI의 광고를 넓은 범위로 송출할 예정이다. 애드 관계자는 화물차를 활용한 광고 송출을 규제샌드박스를 통과하여 국내 최초로 성공시킨 것과 MINI의 신차를 첫 광고로 진행하는 것에 대해 의미있는 시도라고 언급했다. 앞으로 광고트럭을 확대하고 기술을 발전시켜 옥외광고 시장에서 새로운 매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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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플럭스, 에이트테크, 비주얼캠프, 집지켜, 심플 커뮤니티' - 스타트업들

라이드플럭스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으로, 최근 자율주행 화물운송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지난달 국내 최초로 무인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획득한 라이드플럭스는 안정적인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제는 화물운송 시장에도 진출하여 자율주행트럭을 개발 중이며, 고속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이트테크는 폐기물 AI 광학선별로봇 '에이트론'을 개발한 기업으로, WIPO Global Awards 2024에서 수상한 최초의 국내 기업 중 하나이다. 에이트테크는 특허를 기반으로 한 사업화 전략을 통해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비주얼캠프는 문해력 진단 툴 'RoCAT'을 출시하여 학습자의 유형과 레벨을 평가하고 개인 맞춤형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검사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집지켜는 부동산 임대차 권리분석 서비스와 '임대청약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들이 안전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심플은 프라이빗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전문가들과 사용자들이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사용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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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테크', 쓰레기 재활용 AI로봇 스타트업, WIPO 글로벌어워즈 수상!

'에이트테크' 대표 박태형이 7월 12일 스위스 WIPO 본부에서 개최된 '2024년 글로벌어워즈 수상식'에서 한국기업 최초로 본상을 수상했다. WIPO 사무총장 다렌탕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성공을 나눴다. 한편, 특허청은 '에이트테크'가 국내 스타트업으로는 최초로 제3회 WIPO 글로벌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WIPO는 지식재산 분야를 총괄하는 유엔 산하 국제기구로, 글로벌어워즈는 지식재산을 활용한 기술로 경제, 사회, 문화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에이트테크를 포함한 9개국 9개 기업이 수상했다. 수상 기업들은 맞춤형 멘토링, 국제적 홍보, 지식재산 전략 자문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에이트테크는 폐기물 선별 인공지능 로봇을 개발하여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특허청과 중기부의 지원을 통해 사업 초기단계를 극복했다. 국제 심사위원단은 에이트테크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기여한 비즈니스 모델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수상으로 한국은 글로벌어워즈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특허청은 앞으로도 한국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박태형 대표는 이 상을 통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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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스윙, 대기업 복지몰과 제휴 협약 체결"

골프 레슨 시장에서 AI스윙분석을 활용한 골프레슨 플랫폼 '모두의스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모두의스윙'은 5대 대기업 및 공공기관의 복지몰에 입점하여 서비스 제휴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모두의스윙'은 현대 이지웰과의 계약을 마무리 중이며, 베네피아와 E-제너두와의 API 연동을 완료했습니다. 또한 LG라이프케어와 중소기업 대상 비즈마켓과의 계약을 완료하여 다양한 B2B 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약 3,500개 고객사와 200만 임직원 및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모두의스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두의스윙'은 2022년 창업 이후 약 200여명의 프로와 협력하여 골프 레슨 업계를 혁신하고 있습니다. 이번 복지몰 및 B2B 마켓 진출을 통해 고객들은 더욱 편리하게 '모두의스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보유한 복지포인트를 활용하여 다양한 레슨을 선택할 수 있어, 일반레슨, 필드레슨, 그룹레슨, 키즈레슨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모두의스윙'은 다양한 제휴사, 학교,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골프 레슨과 프로를 만나는 과정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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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인베스트먼트, 핀테크 커넥팅 데이 개최.

다우키움그룹의 벤처투자회사 키움인베스트먼트가 운용중인 핀테크혁신펀드의 '핀테크 커넥팅 데이'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핀테크혁신펀드의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 경영진과 다양한 핀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했습니다. 행사는 한국성장금융의 소개로 시작하여 AI의 법률규제 방향에 대한 강연과 협업사례 소개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벤처기업들은 현안을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했습니다. 또한, 핀테크 수요기업과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다우데이타와 얼리페이, 올라핀테크와 키움캐피탈 등의 협업 사례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 행사를 계획한 키움인베스트먼트는 피투자사 간 협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형우 대표는 이 행사를 통해 핀테크혁신펀드가 플랫폼 역할을 한 첫 사례로 평가했습니다. 김대현 대표는 앞으로도 키움만의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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