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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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보아르테, 국참, 창업인들의 투데이 스타트업.
  • 로버트치킨 멕시코에서 조리 로봇 매장을 오픈했다. 이는 멕시코 최초의 조리 로봇 매장으로, 대학가에 위치하여 유동 인구가 많다. 이 매장은 튀김 조리 로봇과 함께 운영되며, 한국의 치킨 맛을 멕시코 현지인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수출용 소스와 조리 로봇을 활용하고 있다. 롸버트치킨은 미국, 필리핀 등에서도 가맹 확장을 계획 중이며, 해외 매장에서도 한국식 치킨 맛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치 스타트업 기업 '국참'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참여정치 플랫폼 '국민참여'를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주요 법률안을 AI 기술로 요약하여 제공하며, 국민들의 정치 참여를 촉진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국참은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치를 쉽게 이해하고 국민의 참여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업인이 운영하는 '테이블로'는 오프라인 주문·결제 서비스로, 휴게소에서 디지털 전환을 위해 확대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NFC·QR코드를 통해 주문과 결제를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테이블로'는 휴게소 내에서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사용자들이 향상된 주문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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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프트스퀘어드, ‘UMC 청년작당소X인벅스 해커톤’ 후원사로 참여.
  • 'UMC 청년작당소X인벅스 해커톤'이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UMC는 유튜브 컴공선배가 설립한 대학생 IT 연합 동아리로, 부산을 중심으로 전국 47개 대학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해커톤은 경상대학교와 울산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총 50명 5개 팀이 참가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최우수상은 '애호박'팀이 수상하였고, 우수상은 '케이키파이'팀이 수상했습니다. 이번 행사의 후원사로는 청년작당소, 디캠프, 소프트스퀘어드가 참여했으며, 소프트스퀘어드는 부산으로의 거점 이전을 계획 중이며, 부산에서 다양한 행사 및 프로젝트를 기획할 예정입니다. 인벅스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해커톤을 통해 부산의 IT청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소프트스퀘어드와 인벅스의 노력으로 부산의 기술 분야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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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지랩(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중기부 협력.
  • 에스지랩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중소벤처기업부의 '마중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클라우드 기반 B2B 솔루션 분야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AI 기반 기술 고도화 및 글로벌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2020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미국 PGA 프로 조에디 대표가 창업한 골프 테크 스타트업 에스지랩은 멀티 모달 AI 기반 지능형 골프 클럽 'G-grip'을 개발했습니다. G-grip은 고감도 나노소재 압력센서, 듀얼 모션센서, 저전력 통신, 무선 충전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 클럽과 동일한 형태와 무게를 유지하면서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제품은 글로벌 최초의 지능형 골프 클럽으로, 골프 클럽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강력한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G-grip은 사용자에게 개인 맞춤형 트레이닝을 제공하고, 데이터 기반의 퍼포먼스 향상을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수집된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분석하여 골프 플레이 전략을 최적화하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에스지랩 조에디 대표는 "마중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되는 데이터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여 제품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지능형 골프 클럽을 활성화하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우리의 G-grip 제품은 골프 데이터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며, 골프 산업의 혁신을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에스지랩은 이번 선정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크레딧,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SaaS Business 1:1 컨설팅, 글로벌 판로개척,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회사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마중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기술 개발과 시장 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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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큐피크바이오', 딥테크 팁스 선정!
  • 세계 최초로 아토피 피부염 정밀의료 사업화를 목표로 하는 '큐피크바이오'가 딥테크 팁스(TIPS)에 선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초격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큐피크바이오는 3년간 15억원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큐피크바이오는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외인성과 내인성을 구분하여 정확한 진단과 맞춤신약을 제공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또한 혁신신약개발과 기능성소재를 통해 고수익을 창출하고, 국내 중견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매출을 확보하고 있다. 큐피크바이오 대표는 아토피 피부염 정밀의료화가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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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지랩, 2024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혁신 기술 선보여.
  • 주식회사 에스지랩은 7월 10~13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 및 Techno-Lounge'에서 산학협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신소재 압력센서 기술과 IoT 융복합 지능형 골프 클럽'을 선보였다. 전시회에서는 스윙웨이트 최적화, 저전력 무선 통신, 무선 충전 기술 등을 체험 부스를 통해 소개하고 참가자들에게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새로운 그립 악력 감지 시스템과 G-grip 어플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에 대해 호평했다. 에스지랩 대표인 에디조 프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관심을 받았으며, 골프 산업에 혁신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는 2,5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로, 144편의 학술 논문 발표뿐만 아니라 초청 강연과 전문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산학협력과 기술 혁신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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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팩티브AI, 수요예측 기술력으로 선정됨.
  • 임팩티브AI는 AI 기반 수요예측 기술력으로 딥테크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데이터 증강 모델을 통한 수요예측 성능 고도화 기술'로 선정되었다. 임팩티브AI는 삼성생명, 중외제약, 한미사이언스, LG유플러스, SKT 등 주요 기업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솔루션 '딥플로우'는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224개의 고급 예측 알고리즘을 보유하고 있어 뛰어난 예측 성능을 자랑하며, 30개 이상의 AI 특허 출원 및 등록, 국제 대회 수상, APAC CIO Outlook에서 톱 AI 솔루션 20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임팩티브AI 대표는 앞으로도 연구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AI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솔 V 프론티어스 4기 선발을 계기로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프리 시리즈A 투자를 받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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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노즈,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MOU 체결하여 공동육아 문화 확산.
  • 주식회사 다이노즈는 모바일앱 '육아크루'를 운영하며,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동대문구 내 공동육아 문화를 위해 협력하고, 지역 육아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기획하며 상호 홍보에도 협조할 예정이다. '육아크루' 앱은 동네 기반의 육아 커뮤니티로, 동네에서 엄마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앱은 짝꿍을 연결해주는 '짝크루', 공동육아 콘텐츠를 제공하는 '원데이크루', 동네 육아 소모임을 지원하는 '자유모임', 육아 정보를 공유하는 '크루톡',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커리어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모상담, 발달검사, 보육 등을 지원하며, 꿈자람 공동육아방을 운영하고 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공동육아 사업을 기획하고 확산시키기로 합의했다. 다이노즈 대표는 협약을 통해 다양한 공동육아 콘텐츠를 기획할 수 있게 되었다며, 동대문구를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육아크루' 앱은 육아짝꿍 매칭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지역에서의 공동육아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재 앱은 서울 전역에서 서비스 중이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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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 커머스 '팔도감' 운영사 '라포테이블', 흑자 전환 및 매출 150% 성장.
  • 라포테이블은 X세대를 대상으로 한 식품 커머스 '팔도감'을 운영하며, 올해 6월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이룩했다. 설립 이후 2년 만에 이루어진 이번 성과는 상반기 누적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50% 성장한 결과로 나타났다. 라포테이블은 X세대 고객을 위해 제철 신선식품부터 건강기능식품까지 다양한 고품질 식품을 판매하며, X세대를 위한 간편한 회원가입과 이해하기 쉬운 화면구성 등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X세대를 빠르게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도입하고 있으며,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 라포테이블은 이번 흑자 전환의 원인으로 고객의 취향에 맞는 상품 구성과 품질에 집중한 노력, 효율적인 내외부 마케팅 전략, 그리고 앱 유입과 체류시간을 높이기 위한 재미 기능을 개발한 것을 강조했다. 회사는 구조조정보다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건강한 성장을 추구했다고 설명했으며, 지난해 대비 정규직 인력이 증가하고 마케팅 효율이 개선된 것을 언급했다. 라포테이블 부대표 이재윤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두고 상품의 구성과 품질에 집중한 결과가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며, 앞으로는 품질을 더욱 확실하게 보장할 수 있는 자체 브랜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모회사 서비스와의 협업을 통해 카테고리 확장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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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혁신의숲 어워즈 후보 기업 29개, 연말 코엑스 시상식 무대에 서는 스타트업은?
  • 2024 혁신의숲 어워즈 2차 후보 29개 기업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후보 기업들은 1차 후보 기업 30개에 이어 추가로 선정된 것으로, 총 59개의 후보 기업이 경쟁하게 될 예정입니다. 최종 수상 기업은 10월에 발표될 3차 후보 후, 12월에 서울 코엑스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혁신의숲 어워즈는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지원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시작된 시상식으로, 스타트업의 성장을 증명하는 데이터와 기업 평판을 기준으로 우수한 초기 스타트업을 선정합니다. 작년 수상 기업인 '모두의충전'과 '플랭'이 이번에도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혁신의숲 어워즈는 네이버클라우드, 포커스미디어 등 파트너사들과 협력하여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크앤컴퍼니 홍경표 대표는 데이터 기반의 성장을 강조하며 건강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1차 후보 기업들과 함께 2차 후보 기업들에도 투자사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하며, 3주년을 맞이하는 혁신의숲 어워즈가 더욱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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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셜벤처 데일리프롬, 4060 신중년 교육 구인·구직 플랫폼 출시.
  •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서비스 및 구인·구직 스타트업 데일리프롬이 소셜벤처 인증을 받았다. 소셜벤처기업은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으로, 사회문제 해결과 경제 성장을 동시에 이루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데일리프롬은 4060 중장년을 위한 채용 연계 교육과 구인·구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회사는 여성 청년 기업가로도 역량을 인정받아 SC제일은행의 Women in Entrepreneurship 및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사관학교에 선정되었다. 데일리프롬 대표는 노동시장 진입장벽을 낮추고 고령사회의 노인 빈곤율을 줄이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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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교육 디지털화 가속화, 클라썸 '고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선정.
  • 클라썸은 국내 대표 에듀테크 기업으로, 고등교육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클라썸은 '2024 고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기업'에 선정되었으며, 이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최하는 프로그램으로, 고등교육과 에듀테크 기업을 연결하여 에듀테크의 발전을 지원한다. 클라썸은 AI 기술을 통해 대학 교육 현장에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다양한 학문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클라썸은 전 세계 32개국 1만 1천여 곳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소통 채널 일원화, AI 기반 맞춤형 답변, 학습 데이터 제공, 자기주도 학습을 돕는 챌린지 등을 제공하여 학습 효율을 높이고 있다. 클라썸은 고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에 참여하여 교육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에듀테크 생태계를 발전시키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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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루퍼, CTO 커뮤니티 'with CTO' 성공"
  • 6월 7일과 7월 12일, 프루퍼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CTO, ex-CTO, Head of Engineering, VPE, Tech Lead 등을 대상으로 'with CTO' 모임을 개최했다. 첫 번째 모임에는 25명이 참석하였고, 두 번째 모임에는 35명이 참석했다. 'with CTO'는 CTO로서의 역할과 기술적 의사결정, 인사적 고민에 초점을 맞춘 모임으로, 현업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존 컨퍼런스와는 차별화되었다. 프루퍼의 임한솔 CTO는 조직 내 역할을 맡은 사람들을 위한 모임이 부족하다고 느껴 'with CTO'를 시작했으며, 각 회사의 CTO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첫 번째 모임에서는 현대오토에버 류석문 상무가 "지속 성장하는 조직 만들기"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두 번째 모임에서는 인프랩 이동욱 CTO가 "개발자의 40%가 신입"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프루퍼는 앞으로도 'with CTO'를 이어가며 CTO들에게 유익한 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홍제형 대표는 이 모임이 CTO들에게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with CTO'는 지속적으로 CTO들을 위한 콘텐츠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다음 모임은 더 다양한 주제와 프로그램으로 CTO들을 맞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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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주민들에게 무료 영어 번역 서비스 제공"
  • 써밋 글로벌지원센터가 강남구 주민을 대상으로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의 무료 영어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국민 복지 증진을 위한 것으로, 공문서 해외 제출을 위한 수요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영문으로 작성된 공문서가 부족하다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작되었다. 번역은 광학식 문자 판독 기술(OCR)과 RAG기반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한 자동화된 번역 엔진을 통해 이루어지며, 번역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하면서도 정확한 번역을 제공한다. 팩트앤지 대표인 이혁주는 이 서비스를 통해 유학, 취업, 이민, 국제 결혼, 국제 비즈니스 등 다양한 상황에서 필요한 문서 번역 및 인증 서비스를 저렴하고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서울 전역, 경기도, 6대 광역시 등으로 무료 영어 번역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팩트앤지는 이혁주 대표의 경험을 토대로 번역 시장과 업계를 혁신하고자 하는 계획이다. 이혁주 대표는 미들마일 화물운송 업체 와이엘피의 대표로서 약 20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후 티맵모빌리티에 회사를 매각한 경험이 있으며, 재창업에 도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비정형화된 화물 업계를 혁신한 경험을 바탕으로 번역 시장과 업계를 혁신하고자 하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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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타캠프, 메타버스 의료 서비스 실증 추진.
  • 메타캠프의 스마트 건강 관리 서비스 '휴먼터치'는 국민 건강 스마트 관리 사업의 메타버스 의료 서비스 실증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ICT 기술을 활용하여 건강관리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강북삼성병원과 협력하여 만성질환 환자 및 지역 주민들에게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타캠프는 '데어(There)' 플랫폼을 활용하여 '휴먼터치' 서비스를 구축하고, 단양군 보건의료원에 오프라인 확장현실(XR)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은 메타버스를 통해 질환의 신체 증상을 체험하고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또한, 메타캠프는 VR과 XR을 활용하여 주요 안구 질환의 증상을 실감나게 구현하고, 전문의들의 자문을 반영하여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메타캠프 대표는 지역의 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건강 서비스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국내 메타버스 시장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단양군 보건의료원 내 가상현실 체험 공간은 주중에 운영되며, 방문 문의는 스마트 건강관리 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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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국대 토버스, 글로벌 창업대회 Top 8 진출!
  •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 KU창업클럽 소속 '토버스'는 지난 6월 2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헐트프라이즈 써밋'에 참가하여 대한민국 창업팀 중 유일하게 Top 8에 선정되었습니다. 이 대회는 사회적 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대학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돕는 국제 대회로, 매년 120개 이상의 국가와 2000개가 넘는 대학의 학생들이 참가합니다. 토버스팀은 건국대 창업지원단 주최 '헐트프라이즈 온캠퍼스'에서 우승한 후, '헐트프라이즈 써밋'에 진출했습니다. 팀은 해안가에 방치된 갈조류 '괭생이모자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를 활용한 고체 화장품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해안가 정화와 해녀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토버스팀은 '헐트프라이즈 써밋'에서 우수한 문제정의와 솔루션, 그리고 K-뷰티와의 사회적 영향력을 인정받아 Top 8에 선정되었습니다. 대회에서는 바디바와 샴푸바 제품이 큰 관심을 받았고, 토버스는 네트워킹 세션에서 글로벌 심사위원들과 참가팀들의 관심을 모으며 성과를 거뒀습니다. 토버스 대표 박지현 학생은 건국대 창업지원단과 혁신사업본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는 비즈니스모델을 확장하고 제품군을 다각화하여 건국대 대표 창업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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