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틸다-빅토리지 MOU 체결, 일본 태양광 시장 공략
- 2024.11.0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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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산업용 최적화 AI 기술 스타트업 틸다와 태양광 ESS 솔루션 스타트업 빅토리지가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자가소비형 태양광 설비를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솔루션을 일본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일본의 자가소비형 태양광 시장은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틸다는 최소 설비 투자로 최대 전기료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빅토리지와의 협력을 통해 태양광 설비 제어 최적화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틸다와 빅토리지는 일본 뿐만 아니라 베트남, 호주, 중동 등의 해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블루포인트의 지원을 받아 협업을 통해 상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업은 스타트업 간의 협업이 양사에게 윈-윈 기회를 제공하는 사례로, 앞으로도 블루포인트가 투자한 기업들의 협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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