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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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회장, 리창 중국 총리와 만남'
  • 이재용 회장과 리창 중국 총리가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일·중 정상회담을 위해 면담했다. 이 자리에는 우정롱 국무원 비서장, 진좡롱 공신부 부장, 왕원타오 상무부 부장, 쑨예리 문화관광부 부장, 마자오쉬 외교부 부부장,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삼성 경영진으로는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 부회장,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 Mobile eXperience사업부장 사장,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 실장 사장,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양걸 삼성전자 Samsung China 사장, 김원경 삼성전자 Global Public Affairs 사장 등이 참석했다.리창 총리는 삼성전자와 별도 면담을 가졌는데, 2005년에는 삼성전자 수원·기흥 사업장을 방문한 적이 있었고, 이번 방한으로 19년 만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다시 만났다. 이재용 회장은 리창 총리에게 '코로나 시기에 삼성과 협력사들이 위기를 극복하도록 도와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중국 정부는 코로나19 기간에 삼성전자 중국 출장 직원을 위한 전세기 운항 허가, 시안 및 상하이 봉쇄 기간 중 삼성전자 생산 중단 방지 등을 지원했다. 리창 총리는 삼성전자를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에서 6년 연속 방문한 유일한 기업으로 언급하며 삼성의 중국 발전을 기원했다.삼성은 중국 외자기업 CSR 평가에서 11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과학기술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Solve for Tomorrow 과학경진대회와 STEM 걸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나눔 빌리지 사업을 통해 중국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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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문화창업플래너 11기 모집'
  • 경기도가 문화콘텐츠 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문화창업플래너' 11기 교육생을 6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투자유치 지원 등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교육으로, 총 300명의 전문가를 배출해왔습니다. 이번 모집은 경기도민, 대학 재학생, 기업 재직자, 경력자 누구나 가능하며 최종 선발된 교육생은 10월까지 약 4개월의 이론과 실습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게 됩니다. 또한,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리스트와의 교류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며, 벤처캐피탈 특화 교육과정과 민간자격증 등록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문화창업플래너를 통해 콘텐츠 분야 창업전문성을 강화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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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 변종 코로나에 대항하는 메커니즘 발견'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박서령 연구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최재원 연구원, 파스퇴르 연구소 김승택 박사,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오명돈 교수와 박완범 교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권성훈 교수, 서울대학교 생화학교실 정준호 교수가 함께하는 연구팀은 COVID-19 예방 백신을 세 번 접종한 의료진 41명의 혈액을 분석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에 대한 체내 메커니즘을 밝혀냈다.세 번째 접종 후 항체에서 발생하는 유전적 변화 '체세포 과돌연변이'가 항체의 다양성을 높여 새로운 바이러스 변이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함을 확인했다. 이러한 항체는 3차 접종 이전에도 형성되며, 3차 접종 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오미크론을 포함한 변이 바이러스를 중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연구팀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과 면역영상 기술을 결합하여 백신 접종에 따른 체내 반응을 추적하고, 이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에 대응하는 체내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해석했다. 권성훈 교수는 이 기술이 앞으로의 팬데믹 대비와 질병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해당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한국 보건산업진흥원 등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으며, 결과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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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티처프러너' 6기 입학식 개최'
  • '아산 티처프러너 6기'는 아산나눔재단이 주최하는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으로, 중고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번 6기에는 30명의 교사가 선발되어 서울 강남구에서 입학식을 가졌습니다. 프로그램은 약 7개월 동안 진행되며, 기업가정신 이론, 창업 이론, 교육 과정 설계, 에듀테크 방법론, 해외 탐방 등 다양한 모듈로 구성됩니다. 수강생들은 팀 프로젝트를 통해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개발한 커리큘럼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해외 혁신 교육 기관을 방문하여 기업가정신 교육 사례를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스터디'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아산나눔재단은 교육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초중고 학생들의 창업 체험과 기업가정신 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가정신 전문 교육가를 배출하고, 교육 현장에서 청소년들의 기업가정신을 함양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산 티처프러너는 교육 분야에서의 혁신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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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미박스, IPO 본격 추진! 삼성증권 주관사'
  • 미미박스는 삼성증권을 상장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여 IPO를 준비 중이다. 회사는 고객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코덕'들과 함께 성장해온 K-뷰티 기업으로,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운영하며 틱톡과 소셜 미디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미박스는 북미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며 매출의 90%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실리콘밸리의 투자를 받아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 또한 2023년에는 30%의 매출 성장을 이룬 미미박스는 상장을 준비 중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확장하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미미박스의 상장은 한국 증권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세계적인 종합 뷰티 기업으로서의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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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콘텐츠 슈퍼 IP, 북미 시장 공략 가속' - 콘진원, 2024 라이선싱 엑스포 성료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4 라이선싱 엑스포'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하며 성과를 거뒀다. 엑스포는 세계 최대 B2B 라이선싱 전시회로, 360개 이상의 기업과 1만 4천명 이상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한국기업들은 다양한 콘텐츠IP를 선보이며 성공을 거뒀고, 수출 상담액은 2,472만 달러에 이르렀다. 주요 바이어들과의 협약도 이뤄지며, 앞으로도 국내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콘진원은 하반기에도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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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앤컴퍼니, 글로벌 PR 네트워킹 그룹 월드콤 파트너사로 선정'
  • '월드콤 퍼블릭 릴레이션 그룹'과 '업사이드포텐셜앤컴퍼니' 로고가 함께 나란히 있다. '업사이드포텐셜앤컴퍼니'는 김태성 대표가 이끄는 파이낸셜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업으로, '월드콤 퍼블릭 릴레이션 그룹'의 국내 파트너사로 선정되었다.'월드콤'은 1988년 설립된 PR 네트워크 그룹으로, 6개 대륙 49개 국가에 걸쳐 2000명이 넘는 홍보 전문가들이 활동하며 지역 비즈니스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 '업사이드포텐셜앤컴퍼니'는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쳐 '월드콤'의 파트너사로 선정되었고, 이를 토대로 고객 협력, 웨비나 개최, 인적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업사이드포텐셜앤컴퍼니'는 PR 컨설팅과 IR, PR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특히 투자자 관점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의 가치 제고를 위한 홍보 전략을 구사한다. 국내외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월드컴'의 의장인 스테판 폴락은 '업앤컴퍼니가 전 세계 PR 파트너사와의 시너지를 통해 한국의 역동적인 PR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며 글로벌 인프라를 통해 고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PR 컨설팅을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김태성 대표는 '월드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PR 트렌드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갈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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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파진흥협회, 방위산업 AI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현대로템이 협력하여 K-방산 AI모델 개발과정을 진행 중이다. 이 과정은 국내 유일의 전차 제작기업인 현대로템과 국방산업의 실제 인력 수요를 반영한 훈련과정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전차 및 전장 상황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1·2기를 동시에 모집하며, 총 5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은 4개월 동안 진행되며, 국방산업과 인공지능 분야의 이론 및 실무 교육을 포함한다. 또한, 국방 기술 실무 프로젝트를 통해 국방산업 및 시스템의 특성을 이해하고 국방·방위산업의 인공지능 분야 인력 부족을 해소하고자 한다.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의 국방과 방산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K-방산의 입지를 다지며 미래무기체계를 위한 핵심 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전파진흥협회 관계자는 방위·플랜트 선도기업인 현대로템과 함께 국방·방산분야 특화형 AI 인재를 양성하고 현업에 즉시 투입 가능한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현대로템 K-방산 AI모델 개발과정의 모집기간은 6월 11일까지이며,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자격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파진흥협회 DX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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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그프리, 보령 그룹웨어 웹 에디터 및 파일 업로더 제공'
  • 태그프리와 보령 그룹웨어가 협력하여 웹 에디터 솔루션을 공급했다. 이를 통해 보령 임직원들은 안정적인 오피스 호환성과 다양한 기능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에디터의 기능 중 외부 CSS의 영향을 차단하는 뷰 모드, 리본형 UI, 페이지 탭, 계산식 기능 등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태그프리는 2004년 설립되어 5000여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AI를 활용한 자동 문서 작성 기능과 템플릿 트리 기능을 추가하여 제품을 고도화하고 있다. 또한, 태그프리는 웹 에디터 전문기업으로서 그룹웨어, 전자결재, KMS, CRM, CMS, Wiki 블로그 시스템 등에 솔루션을 제공하며, 다양한 기업 업무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5000여 건 이상의 레퍼런스를 보유한 태그프리는 신속하고 정확한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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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즈플레이'가 'bzp 출장관리' 솔루션으로 공공솔루션마켓에 참가합니다.
  • '비즈플레이'는 'bzp 출장관리' 솔루션을 '제23회 공공솔루션마켓'에서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공공기관의 출장 업무를 디지털화하고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제공한다. 김홍기 대표는 이를 통해 출장 비용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bzp 출장관리'는 국내 유일의 올인원 출장관리 솔루션으로, 출장신청서부터 비용 정산까지 한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어 시간을 단축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국내 공공기관과 기업의 출장관리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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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유니콘 브릿지 with 삼화페인트' 프로그램 킥오프 성료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삼화페인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4 유니콘 브릿지 with 삼화페인트' 킥오프가 성료되었습니다. 경기혁신센터는 삼화페인트와 협업할 혁신 스타트업 3개사를 선정했으며, 이들에게 기술 및 개념검증 기회와 비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기업은 알페스 주식회사, 파이솔루션테크놀로지, 그래핀이엔지로, 이들은 PoC 과제를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킥오프 행사에서는 스타트업이 기업 소개와 PoC 과제를 발표하고, 경기혁신센터-삼화페인트-스타트업 간 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앞으로 6개월 동안 PoC 과제수행과 액셀러레이팅이 진행될 예정이며, 경기혁신센터는 협력이 원활히 진행되고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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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협회열어
  •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중국 후저우시 남태후신구와 한중국제창업혁신센터와의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태호 신구는 중국 후저우 시에 위치한 국제산업단지를 운영하며, 한중국제창업혁신센터는 중국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 스타트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중국 내 중견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화성 회장은 '글로벌 벤처가 성공할 수 있는 적기로 판단하며, 혁신 스타트업의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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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코틀랜드 센서 기술 스타트업, APAC 사업 확장 추진'
  • 스코틀랜드 센서 기술 스타트업 노보사운드는 APAC 지역으로 사업 영토를 확장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최근 중동 및 북미에서 글로벌 에너지 기업을 고객으로 유치한 노보사운드는 '케일리'라는 부식 모니터링 시스템을 소개하기 위해 5월 27~30일 인천에서 열리는 '제20회 세계비파괴검사학술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부식 모니터링에 대한 전매특허를 받아 업계의 다양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노보사운드는 아톰 그룹, 유니퍼, BAE 시스템즈, GE 항공과의 계약을 통해 국제 업계에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다. 노보사운드의 CEO인 데이브 휴즈는 케일리 시스템이 부식 모니터링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고 있으며, '슬렌지'라는 무선 웨어러블 초음속 시스템도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데이브 휴즈 CEO는 한국 방문을 통해 잠재적 협업 기회를 모색하고자 하며, 스코틀랜드의 혁신과 역량을 세계에 자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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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스트 창업팀, 두드림퀵 인수로 지하철퀵 사업 확대'
  • 24일 업무협약식에서 한국시니어클럽협회 회장 조범기와 어르신일자리연구소 대표 김찬일이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어르신일자리연구소는 24일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업무 협약을 맺었고, 어르신 지하철퀵 솔루션 '두드림퀵'을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르신일자리연구소는 카이스트 출신 창업팀으로, '두드림퀵'은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창업한 소셜벤처입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어르신일자리연구소는 두드림퀵의 노하우를 흡수하게 되었습니다.두드림퀵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어르신일자리연구소는 AI와 머신러닝 등 IT 기술을 활용하여 더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어르신 배송원의 동선을 최적화하고, 여러 주문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법 등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현재 어르신일자리연구소와 함께 한 어르신 택배원은 175명이며, 기업 파트너는 530개에 이릅니다. 앞으로는 B2B 영업을 통해 고객사를 700개로 확대할 계획이며, 서울을 넘어 수도권 및 전국 거점 도시의 시니어클럽과 협약을 체결하여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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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라시온바이오메디칼, DIPS 100+ 프로젝트 선정'
  • 테라시온바이오메디칼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에서 선정된 바이오헬스 의료기기 기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국가 경제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초격차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데, 테라시온은 수술용 조직봉합/재생 촉진 시스템을 개발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테라시온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제휴와 인증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투자 유치와 기술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 테라시온 대표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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