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79 페이지 | 엔브이피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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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디, 포커스미디어와 협력하여 1,000만 시청자 대상 엘리베이터TV 광고 진행"

센디와 포커스미디어가 협력하여 대규모 브랜딩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이 캠페인은 7월 29일부터 10월 20일까지 12주간 진행되며, 부산과 서울 지역의 엘리베이터TV 네트워크를 통해 1,000만 시청자에게 노출될 예정입니다. 센디는 AI 기술을 활용한 화물운송 플랫폼으로, 용달 서비스의 편리성과 효율성을 강조하며 시장에 혁신을 가져오고자 합니다. 센디는 AI 알고리즘을 통해 최적의 차량과 경로를 제공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운송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센디는 다양한 산업군에 맞춤형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물류 전 영역을 아우르는 LaaS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센디는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글로벌 물류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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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프로, 오라클-서울과기대 2024 협업프로그램 참여기업 선정.

게임프로가 오라클과 함께하는 2024 글로벌 기업 협업프로그램에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진행되며, 게임프로는 온라인 e스포츠 코칭 플랫폼 '게임PT'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협업프로그램은 국내 유망 테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 시장 진입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ORACLE, AWS, IBM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게임프로는 오라클과 함께하는 미라클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분야의 창업 기업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AI기반 e스포츠 능력 분석 도구'를 개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코칭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게임프로는 오라클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글로벌 e스포츠 시장에서 성과를 이루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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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바이오, 'KDB 넥스트원 부산'과 'IBK창공 부산' 혁신창업기업으로 선정됨.

오션스바이오는 'KDB 넥스트원(NextONE) 부산' 1기와 'IBK창공 부산 11기' 혁신창업기업으로 선정되어 동남권을 대표하는 두 창업보육 프로그램에 동시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로써 글로벌 사업화의 가능성을 확인받았습니다. KDB 넥스트원 부산은 초기 스타트업 보육 프로그램으로, 오션스바이오를 포함한 17개 우수 스타트업을 발표했으며, 오션스바이오는 약 7: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되었습니다. 또한, IBK창공 부산에도 선정되어 5개월간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받게 됩니다. 오션스바이오는 체외 미주신경 자극형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인체 삽입형 전자약을 개발하고 있으며, 글로벌 사업화를 위해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 중입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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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너, 제주 구멍갈파래 활용 MOU 체결"

30일, 친환경 유기질비료 개발기업 플랜트너가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 김녕어촌계, 구좌마을여행사협동조합과의 MOU 체결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플랜트너는 어촌어항공단의 '바다가 꿈' 프로젝트의 협업기업으로 선정되어 어촌마을을 대상으로 방치 폐기물 수거, 경관개선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플랜트너는 고착화된 비료시장으로 인해 소득이 저조해진 유기농가를 위해 친환경 유기질비료를 개발하고, 자생식물인 구멍갈파래를 활용하여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플랜트너 대표이사 신정우는 "이번 MOU를 통해 구멍갈파래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김녕과 제주도 어민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플랜트너는 2024 KOICA CTS seed1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강남구 2024 글로벌 스타트업 IR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고, 전남대학교 해양바이오식품학과와 MOU를 체결하며 다양한 성과를 이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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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블루포인트, 스타트업 6개사 선발하여 시너지 찾는다.

서울 강남구 디캠프에서 열린 '한솔 V 프론티어스 5기' 상견례 행사에서 선발된 6개팀과 한솔그룹·블루포인트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솔그룹과 블루포인트는 '한솔 V 프론티어스 5기' 프로그램으로 스마트 물류, 디지털 혁신, 친환경 소재,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6개팀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한솔 계열사와의 협업 기회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선발되었고, 각 팀은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어나가는 기업들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블루포인트의 지원 프로그램과 한솔그룹의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받게 되며 최대 10억원의 투자와 후속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블루포인트 수석심사역은 "판로 개척과 신시장 창출을 적극 지원하고 한솔그룹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차별화된 오픈이노베이션 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한솔홀딩스 관계자는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상생과 협력을 모범 사례로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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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 국토정보공사와 협력하여 센서맵 데이터베이스 구축.

파파야는 LX가 주도하는 '입체주소정보 활용 센서맵 DB 구축' 사업을 수주하여 전국 단위 실내 지도 제작에 착수했다. 이 사업은 도로명주소법 개정에 따라 새로운 입체 주소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행정안전부의 '디지털 주소 정보 플랫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파파야는 실내 측위 기술을 활용하여 센서맵 DB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국 내부 도로 및 실내 이동 경로를 제작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있다. 파파야는 실내에서 수신되는 다양한 신호를 활용하여 센서맵 이미지를 형상화하고 AI 모델을 구축하여 실내 측위 기술에 차별성을 부여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대전 유성구 신세계 백화점과 대전역 인근에서의 실증 사업을 통해 검증되었으며, 이번 사업에도 기술적 우수성을 발휘하고 있다. 파파야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실내 측위 기술을 고도화하고 LBS 서비스에 적용함으로써 업계 혁신과 산업 규모의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파파야는 민간과 공공 영역에서의 위치 정보 기술을 제공하며, 실내 지도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파파야는 센서맵 구축을 통해 공공 영역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민간 LBS 서비스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파파야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술적 경험을 확장하고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며, 센서맵 구축을 통해 더욱 유용하고 폭넓은 위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파파야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성장지원센터에 입주하여 기술사업화 및 투자유치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업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파파야는 기술 사업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실내 측위 기술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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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너렉스, 인도네시아 드론시장 진출 계획 추진 중

씨너렉스는 인도네시아 드론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Aeroterra, PT Nocola IoT Solution, PT. Techno GIS Indonesia, Indonesia Asosiasi Pilot Drone과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드론의 정밀이착륙 및 항법뿐만 아니라 모빌리티 IoT 트랙킹, 측량, 드론 조종교육훈련 솔루션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MOU는 대전테크노파크의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인도, 베트남,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씨너렉스는 작년 해외시장 진출 선언 이후 올해 일본 대리점과의 계약을 통해 일본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박재덕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일본 및 동남아시아 시장으로의 확대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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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EIV와 협회, 중국 스타트업 돕기.

7월 24일~27일,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우수한 한국 스타트업 8개사와 함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을 상하이에서 운영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랜드차이나 E-이노베이션밸리와의 협력으로 이뤄졌으며, 패션, 뷰티, 푸드테크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참여했습니다. 활동은 중국 시장 탐색, 파트너 발굴, 투자유치 등을 목표로 진행되었고, EIV의 인프라 탐방부터 중국 정부 대상의 고객발굴 정책까지 다양한 활동이 이뤄졌습니다. 윤회, 원픽, 큐클릭, 펠로톤, 그레인뱅크, 메가플랜, 그린빌드, 더바이오 등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현지 문화 탐방과 사업화 기회를 모색했습니다. EIV는 이랜드의 중국 사업 자원을 활용하여 스타트업들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돕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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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블릭, 국내 헬스케어 스타트업 10개사 대상 싱가포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한국 스타트업들이 싱가포르 현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벤처블릭은 국내 유망 헬스케어 스타트업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현지 헬스케어 생태계를 경험하고 해외 진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세션과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참가 기업들은 싱가포르 헬스케어 시스템을 경험하고 현지 네트워킹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웠다. 프로그램의 대미는 '언박싱 데이'로, 투자자와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였다. 보이노시스가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글로벌 헬스케어 벤처 생태계 혁신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받게 되었다. 참석한 투자자들은 한국 스타트업의 기술력에 놀라움을 표현하며 후속 미팅을 기대했다. 벤처블릭 대표는 한국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글로벌 도약 가능성을 확인하며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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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아기유니콘 선정식, 아이앤나 등 50개사 수상"

아이앤나는 산후조리원을 기반으로 한 임신, 육아, 출산 IT 기업으로,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4 아기·예비유니콘 선정식'에서 선정서를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아기유니콘 50개사와 예비유니콘 15개사를 최종 선정한 가운데, 아이앤나는 상위권으로 선정되어 선정서를 받게 되었다. 이 사업은 혁신적인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갖춘 창업 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아이앤나는 이를 통해 출산에 도움이 되는 IT 솔루션을 개발하고 보급하며 성장해 나가고자 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수여식에서 아이앤나 대표는 미래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방향을 논의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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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유니콘, 스타트업 대표들의 무료 멘토링!

"AI도 넘지 못하는 벽"을 극복하고자 하는 스타트업 대표들이 나선 헬로유니콘은 무료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정부 지원을 통해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현재 많은 대표들의 이용으로 최대 6일까지 소요되고 있다. 헬로유니콘은 25명의 멘토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5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멘토 선정은 엄격하며, 정부 지원 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필수적이다. 이 서비스는 멘토링뿐만 아니라 1시간 무료 컨설팅과 사업 계획서 평가도 제공하며, 실제 경험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경쟁력 있는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헬로유니콘의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성장과 성공을 위한 중요한 지원 체계로 자리잡고 있으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들이 헬로유니콘의 지원을 받아 새로운 미래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 서비스는 헬로유니콘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8월 10일까지 신청한 스타트업에게는 특별 이벤트로 1시간 무료 컨설팅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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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인, HIPAA 국제 인증 획득"

뉴아인은 미 HIPAA 국제 인증을 비롯한 3건의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뉴아인의 'ADHD, 편두통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한 기기와 앱 연동 모니터링 및 분석 서비스 플랫폼'이 국제 인증을 받았음을 의미한다. 이 플랫폼은 미국 의료기관 및 보험사와 협력하여 국민 건강을 관리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이다. 뉴아인이 획득한 인증은 국제표준 ISO/IEC 27001(정보 보안 경영시스템), ISO/IEC 27701(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미국 의료 정보보호법 HIPAA(Health Insurance Portability and Accountability Act) 적합성 인증이다. 이러한 인증은 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 권위 있는 국제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뉴아인은 ISO/IEC 27001 및 ISO/IEC 27701에서 적격 판정을 받아 환자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췄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를 토대로 고객과의 신뢰를 강화하고 미국 및 글로벌 주요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뉴아인 김도형 대표는 "개인정보보호는 글로벌 기업들의 가장 기본 지침이며, 뉴아인은 환자의 개인 건강 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출시될 의료기기와 웰니스기기의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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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반 이커머스 반품 솔루션' 리터놀, 중기부 '팁스' 선정!

리터놀 주식회사가 AI 기반 이커머스 반품 솔루션 '리터니즈(returneeds)'를 운영하며 중기부의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협력하여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리터놀은 라구나인베스트먼트의 추천을 받아 2년간 5억 원의 연구개발자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커머스 업계는 무료반품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지만, 반품물류비용 증가로 기업들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리터놀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공장자동화 기술을 활용하여 반품 상품의 상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여 반품 상품의 폐기율을 낮추고 재고를 높은 가치로 현금화하고 있다. 리터놀 대표 윤대건은 "좋은 품질의 반품 학습데이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팁스 연구과제를 통해 AI 모델을 고도화하여 빠르고 균일한 검사 역량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환경 보호와 기업의 수익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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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에스팜텍, FDA 승인으로 유방암 임상 2상 진행 가능

㈜브이에스팜텍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방사선 민감제 'VS-101'의 유방암 대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두경부암 임상 2상 승인 후 1년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VS-101'과 방사선 병용 치료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VS-101'은 방사선 치료와 병용하여 항암 효과를 증진시키고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의약품 후보물질로, 비임상 연구에서 우수한 효과를 확인했다. 브이에스팜텍은 유방암 대상 2상 IND 승인을 매우 의미있게 받아들였으며, 방사선 민감제 'VS-101'의 효력을 더욱 확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GBM(교모세포종), 폐암 등 추가 적응증을 확대할 예정이며, 희귀의약품 지정(ODD)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방사선 민감제 분야는 최근 방사성의약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목받고 있으며, 브이에스팜텍은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Johnson & Johnson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사업화를 모색 중이며, MD Anderson과의 임상진행을 위한 협약을 완료했다. 브이에스팜텍은 서울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해외 특허 권리 확보와 시장조사를 진행 중이며, 다양한 글로벌 행사에 참석하여 기술이전과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VS-101'의 국내 임상 1상을 마치고 미국 엠디엔더슨에서 임상 2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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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팩스페이스, 2024 SW고성장클럽 예비고성장 기업 선정"

스팩스페이스는 2024년 SW고성장클럽 지원사업의 '예비고성장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SW 산업의 발전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프로젝트로, 스팩스페이스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이는 2021년 창업 이후 국내 SW 기술 역량 강화와 글로벌 시장 확장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 SaaS 등 신사업 분야의 유망 기업들을 지원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스팩스페이스는 AI 기술 기반의 ICVFX 콘텐츠 제작 파이프라인 기술 솔루션을 개발하여 버추얼 프로덕션 시장의 혁신을 모색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유망한 시장이며, 스팩스페이스는 이번 선정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성장과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회로 여기고 있다. 스팩스페이스 염민호 대표는 이번 선정을 통해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 전략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한 발판으로 여기고 있으며, SW 산업 내에서 기술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향한 도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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