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77 페이지 | 엔브이피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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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LG트윈타워에서 진코퍼레이션, 진콜럼버스와 MOU를 체결한 이성훈 신선고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선고는 LG전자의 사내벤처 스핀오프 기업으로, '콜드체인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여 물류·유통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진코퍼레이션의 스마트 물류 솔루션과 신선고의 냉장·냉동 보관 기술이 결합되어 통합 관제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 또한, 진콜럼버스의 '프레시딜' 플랫폼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콜드체인 물류망 운영을 계획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사는 물류 및 유통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성훈 대표이사는 "신선GO의 상업적 사업 확장과 함께 3개사가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선고는 진공 비드 단열 기술과 인공 신경망 기술을 활용하여 냉장·냉동 식품을 안정적으로 운송하는 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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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기 시작! 3개사 선발 완료.

셀트리온은 '2024 서울바이오허브-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기에 참여 기업을 선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바이오·의료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는데, 상트네어바이오사이언스, 바이오미, 리비옴 등 3개사가 선정되었다. 이들 기업은 각각 항체 플랫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기업에 지원을 제공하며, 1기 선발 기업에도 다양한 지원을 했다. 이들 기업은 신규 투자 유치와 글로벌 클러스터 행사에 참여하며,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에 입주해 셀트리온과 협력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선발된 바이오 스타트업과 협약을 맺었고,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셀트리온은 인천스타트업파크와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에 참여하여 유망 기업 발굴과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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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비대면진료 피크! 팬데믹 수준 증가!

닥터나우는 2024년 상반기 기준으로 비대면진료 건수가 증가하여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와 유사한 수준인 28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병원 진료리뷰도 20만 건을 돌파했고, 주로 감기나 몸살과 같은 경증질환 진료가 많았다. 비대면진료 건수는 매월 14%씩 증가하고 있어 하반기에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닥터나우는 환자 대기시간을 줄이고 진료 성공율을 높이기 위해 '케어 랭크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약국 방문수령 및 약국 리뷰 시스템도 개선 중이다. 약 배송에 대한 불만도 있지만, 닥터나우는 연내 인프라 투자를 강화하여 환자들의 원활한 진료 및 약 수령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진웅 대표이사는 비대면진료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신규 사업부문을 통해 의약품 공급지원 및 서비스 고도화에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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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사내벤처 '미니멀메이즈', '맥썸' 스튜디오 오픈!

LG U+의 사내벤처인 '미니멀메이즈'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숏폼 스튜디오 '맥썸'을 오픈했다. '미니멀메이즈'는 LG U+의 사내벤처 제도를 통해 사업성을 인정받아 올해 5월 분사에 성공했다. '맥썸' 스튜디오는 10∼20대를 중심으로 댄스 챌린지 문화를 겨냥한 영상 제작 공간으로, 고객은 부스에서 간단하게 영상을 촬영하고 특수 효과를 활용해 숏폼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맥썸'은 도심 번화가를 중심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지난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 결과 사업성을 입증했다. 미니멀메이즈는 8월 중 '맥썸'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챌린지 콘텐츠 창작자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LG U+의 CSO 김지훈은 "맥썸은 누구나 쉽게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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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헥토그룹, 로켓십 IR 경진대회 참여기업"

씨엔티테크와 헥토그룹이 ‘로켓십 IR 경진대회(2회차)’에 참여기업을 모집합니다. 이 대회는 초기창업패키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협력 투자기관의 주력 기술 분야 스타트업 IR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 촉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헥토그룹이 참여기관으로 참여해 헥토그룹과 기술 협력이 가능한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씨엔티테크는 모집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통해 10개 기업을 선발하고, 우수기업 3개팀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은 최종 데모데이에 참가할 기회를 얻게 되며, 씨엔티테크의 총 1억원 투자 검토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또한 IR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스타트업에게는 협력기관과 주력 기술 분야 투자사와의 투자상담회를 통한 투자 연계까지 제공됩니다. 씨엔티테크는 이번 로켓십 IR 경진대회를 통해 유망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대·중견기업과의 협력 및 투자 검토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참여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가능하며, 참가신청서, IR 사업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이메일(ac4@cntt.co.kr)로 제출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K-startu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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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슬리벤처스, Forward Fooding 초청 세미나 성공!

Forward Fooding의 창립자이자 CEO인 Alessio D’Antino가 주최한 '글로벌 푸드테크 세미나 10 Years Of AgriFoodTech'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킹슬리벤처스가 주관하여 진행되었으며, 농식품 분야의 국제 전망과 글로벌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창업기업들이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세미나에는 Forward Fooding의 창립자이자 CEO인 Alessio D’Antino가 참석하여 농식품 분야의 지난 10년과 향후 전망 및 글로벌 생태계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습니다. Forward Fooding은 매년 세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500곳의 푸드테크 기업을 선정해 'the Foodtech 500'을 발표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이번 AFRO 2024 행사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여 농식품 분야 유망 창업기업 및 대·중견기업 등과 글로벌 비즈니스 관련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세미나에는 초청된 70명을 훌쩍 넘는 100여 명이 참석하여 글로벌 진출에 대한 열정을 보였습니다. 세미나가 종료된 후 일부 참석자들은 Forward Fooding과의 개별 미팅을 통해 해외 시장 개척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습니다. 향후 킹슬리벤처스는 지속적인 후속 지원을 통해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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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데이터노우즈, 클레온, 모두싸인, 키햐, 브리즘, 버드뷰

배민이 자체 개발한 배달 로봇 '딜리'가 서울 수도권에 실전 투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딜리는 지난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실외이동로봇 운행안전인증을 획득했고, 이를 통해 도로교통법상 보도에서 운행이 가능해졌습니다. 딜리는 16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통과하여 국내 6번째로 인증을 받은 로봇입니다. 이로써 배민은 딜리를 서울 수도권에서 활용한 로봇 배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데이터노우즈의 운영사인 리치고는 올인원 AI 부동산 프롭테크 서비스를 통해 2024년 7월 BEP를 달성했으며, 매출이 6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클레온은 가트너의 AI 아바타 부문에서 샘플 벤더로 등록되었으며, AI 아바타 기술을 통해 실시간 대화형 디지털 휴먼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모두싸인은 공공용 전자서명 서비스 'K-PaaS' 호환성 인증을 획득했고, 국내 전자계약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또한, 키햐는 독일 직구 서비스를 시작하여 프리미엄 수입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브리즘은 국내 12호점인 동탄점을 오픈하여 경기 남부지역의 유동인구를 공략하고 있습니다.화해의 운영사인 버드뷰는 김경일 부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여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화해는 화해 2.0으로서의 성장과 글로벌 확장을 위한 준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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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거래액 1조원 돌파, 올해 4000억원 목표"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인 ONDA가 누적 거래액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ONDA는 2024년 1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2115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며 누적 거래액이 1조 159억원을 돌파했습니다. 누적 예약건수는 540만 건을 기록했습니다. ONDA는 2021년에 연간 거래액 1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2022년 2000억원, 지난해 3000억원을 넘어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올해는 연 거래액 4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ONDA의 성공 배경에는 숙박 상품 다양화와 판매 채널 확대 전략이 주효했습니다. ONDA는 펜션부터 5성급 호텔까지 다양한 숙소를 국내외 65개 이상의 판매 채널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2024년 ONDA의 객실 중개 거래액 비중은 펜션, 풀빌라 등 중소형 숙소가 약 60%, 호텔 및 리조트가 4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ONDA는 숙박 객실 중개를 넘어 종합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자회사들이 호텔 및 생활형 숙박시설 위탁운영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무인화 운영 솔루션 자회사인 오아테크도 호텔 300곳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ONDA의 수익모델은 SaaS PMS 구독모델과 위탁운영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습니다. ONDA 대표는 "ONDA는 숙박 산업 생태계 구성원 모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성장해왔다"며 "오늘의 성과는 파트너분들의 지원 덕분에 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ONDA는 국내 온라인 객실거래 시장의 약 60 ~ 70%를 커버하고 있으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탄탄한 제휴 관계를 구축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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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니어브레인 납품"

니어브레인은 '뇌혈류 분석 솔루션'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 납품했다. 이 솔루션인 '닥터니어 플로우(Dr. NEAR flow)'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최하는 '2024 AI바우처 지원사업' 의료분과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의료기관이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니어브레인은 1,257개 사업 중 7.4: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되었다. '닥터니어 플로우'는 뇌 의료영상(MR) 데이터를 활용하여 뇌혈관의 3차원 추출과 혈류의 정량지표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뇌혈류의 압력/속력 등을 빠르게 추출하여 의료현장에서 활용되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의 신경외과 분과에 납품될 예정이다. 세브란스병원은 니어브레인의 솔루션을 활용하여 2024년 11월까지 편측성 안면연축(HFS) 환자의 진단 프로세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니어브레인은 3년차 스타트업으로, 뇌혈류 분석 솔루션과 뇌수술 실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AI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분야의 기술적 혁신을 선도하고자 하는 니어브레인은 세브란스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환자 치료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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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너, '2024 NextBON' 대상기업으로 선정"

(주)플랜트너가 '2024 NextBON' 대상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 기업은 친환경 유기질비료를 개발하여 소득이 저조해진 유기농가를 지원하고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플랜트너는 부산물로부터 생장 호르몬을 추출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료를 개발하였으며, '떼알 구조'를 통해 유실률을 낮추고 영양을 천천히 방출하여 식물이 효율적으로 영양을 흡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기업은 세종대학교 창업동아리에서 시작하여 빠르게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다양한 성과를 이룩하고 있다. 플랜트너 대표이사 신정우는 본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 NextBON' 프로그램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플랜트너의 성공적인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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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 테크’ 노머스,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 승인으로 엔터 솔루션 입지 강화!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엔터 테크 기업 노머스는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Wonderwall)'과 '프롬(fromm)'을 운영하고 있다. 노머스는 2019년 설립 이후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IT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엔터 비즈니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머스는 '원더월'을 통해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콘텐츠, 커머스, 공연을 제공하고, '프롬'으로 팬덤 플랫폼을 확장하며 종합 엔터 솔루션으로 성장하고 있다. 아티스트들은 '원 IP-멀티 서비스' 방식으로 다양한 엔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팬들은 노머스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노머스는 아티스트와 팬이 원하는 다양한 엔터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티스트 네트워크를 확보해왔다. '프롬'을 통해 1:1 대화, 멤버십,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노머스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밸류 체인을 강화해 매출을 꾸준히 늘려왔다. 노머스 대표는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아 IPO를 통해 국내외 아티스트와 팬덤을 모객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종합 엔터 솔루션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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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꿈 실현!

KT&G가 주최하고 엠와이소셜컴퍼니가 주관한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글로벌 트랙의 'Deep Impact Discovery Trip' 프로그램에는 왼쪽부터 그린컨티뉴 전인호 대표, 로비고스 이정현 CMO, 다이브인그룹 정창윤 대표, 윤회 노힘찬 대표, 슬런치팩토리 진다영 CTO가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한국 스타트업들에게 현지 업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동안 진행되었다. 5개 스타트업이 참가하여 현지 벤처캐피털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모색했다. 프로그램의 주요 이벤트인 데모데이에서는 참가자들이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하고 현지 VC들로부터 평가와 피드백을 받았으며, 1:1 VC 미팅을 통해 개별적인 조언을 얻었다. 또한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파트너들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네트워킹을 활발히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글로벌 시장 진출에 중요한 경험을 쌓았으며, KT&G 상상스타트업캠프는 앞으로도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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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제작소"가 "메이크포유"로 변경되었습니다.

온라인 제조 플랫폼 "당신의 제작소"가 "메이크포유(MAKE 4 U)"로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주)메이크포유의 이호민 대표는 부친의 제조 공장에서 9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오프라인 제조산업을 디지털 전환하여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제조 산업의 거래 방식을 혁신하여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메이크포유는 캠핑용품, 스마트폰 케이스, 가구, 인테리어 제품 등을 주로 생산하는 공장과 고객을 연결해왔으나, 최근 54개의 가공 공정, 19개의 제조 공정, 268개의 소재를 추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과 초기 사업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공장을 찾고 거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모바일에서도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 업데이트되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공장과 거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객은 채팅이나 견적요청서 작성을 통해 빠르게 문의하고 무료로 실시간 견적을 받을 수 있으며, 안전결제 서비스를 통해 결제 금액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메이크포유는 정보비대칭이 만연한 제조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전문 PM을 강화하여 제조 산업에 대한 상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의 다양한 제조 공장으로 확장하여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메이크포유는 제조산업의 혁신을 통해 모든 제조 분야를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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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랩스, 2024년 우수기업 선정 및 우수사례 발표

2024년 산학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어반랩스'는 커피박 단백질 개발 전문 스타트업으로, 산학협력 마일리지 사업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증을 받았다. 수상식은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되었고, 임직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어반랩스의 성과를 축하했다. 어반랩스는 커피박을 활용한 단백질 개발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두었으며,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냈다. 김선현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혁신을 추구할 것이라 밝혔다. 어반랩스의 수상은 커피박 단백질 개발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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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왓' 스마트 호텔 플랫폼,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스마트 호텔 통합 플랫폼 '두왓'이 '2024 호반혁신기술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공모전은 호반그룹, 서울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며, 194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두왓이 기술력과 혁신성으로 주목을 받았다. 두왓은 호텔, 리조트, 생활형 숙박시설, 병원 등 다양한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이다. 국내 주요 호텔 브랜드와 기술 협력을 통해 모바일 서비스부터 인룸 오더 태블릿 서비스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각 브랜드에 맞춤형으로 DX컨설팅을 제공한다. 두왓의 김주영 대표는 공모전 수상으로 상금과 사업화 지원금을 받게 되었으며, 호반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왓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계 최고 호텔관리시스템과 국내 최고 PMS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으며, 고객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두왓은 더 나아가 국내외에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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