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78 페이지 | 엔브이피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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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플, 2024 창업대학사업 선정'

IT 전문 기업 '㈜컨플'(대표 최원준)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으로부터 2024 창업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되어 1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자금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의 창업 인프라와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창업자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컨플은 '오더하우'라는 지역 내 신선 식자재 B2B 통합 주문 플랫폼으로 선정되었다. '오더하우'는 번거로운 주문과 오배송 문제를 해결하고 유통사와의 연결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앱은 지방 소재의 음식점 등 식자재 수요 사를 대상으로, 전단지 비교와 방문 구매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효율적인 주문 처리를 지원한다.컨플은 'connect + people'의 합성어로, 미션을 '우리가 만들어낸 더 나은 연결이, 더 나은 삶을 만들 수 있다'로 설정하고 있다. '오더하우'를 사용 중인 식자재 유통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컨플은 앞으로도 '오더하우'를 통해 식자재 유통사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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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바이미', AI 치아미백 서비스 6월 프리론칭.

'블랑바이미'는 인공지능(AI) 기반 치아 미백 뷰티 플랫폼으로, (주)와이덴케어가 6월 중순에 프리론칭을 진행한다. 이 플랫폼은 개인별 치아 쉐이드와 형태를 분석하여 맞춤형 치아 미백 솔루션을 제공한다. 프리론칭을 통해 높아진 치아 인식의 정확도와 사용자 편의성을 선보일 예정이며, 무료 체험 이벤트와 스타벅스 1+1 쿠폰도 제공된다. (주)와이덴케어 대표는 '블랑바이미는 차별화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프리론칭은 제휴 치과를 통해 서울 강남과 경기 광교에서 시작되고, 이후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하여 하반기 중에 정식 출시되며, 더 자세한 정보는 블랑바이미 인스타그램(@blancbyme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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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올컴퍼니, SCI평가정보 우수기술기업인증 획득'

데브올컴퍼니가 SCI평가정보의 기술평가 우수기업인증에서 'T6-등급'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 인증은 기업의 사업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기술평가등급(TCB)으로 나눠 인증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데브올컴퍼니는 '데브올'의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데브올컴퍼니는 이장규 대표와 이재철 대표가 공동 창업한 회사로, 클라우드 기반의 웹 솔루션 '데브올'을 제공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관리를 효율적으로 자동화하고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데브올은 최신 웹 디자인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더 나은 의사결정을 도와준다.데브올은 오는 3분기 내 정식 버전을 론칭할 예정이며, 부동산 생애 주기 전반의 비즈니스 영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장규 대표는 '데브올을 통해 부동산 산업을 기술로 더 쉽고 안전하게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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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이노버스, PET 원료 수집운반 효율화 MOU'체결'

'리코-이노버스'가 고품질 PET 원료 수집운반 효율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 AI리사이클 로봇 '쓰샘'을 개발한 이노버스와의 협약으로 PET 수거량을 늘리고 재활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서울에 설치된 120대의 '쓰샘'은 전국으로 확대 설치될 예정이며,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확장이 이뤄질 것이다. 2025년까지 2,000톤의 PET 원료를 수거할 계획이다.리코의 최고사업책임자는 '이번 협약으로 안정적인 고품질 PET 자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양사는 폐기물 시장에서 PET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노버스 대표는 '이번 협업은 국내 재활용 산업과 국가 자원순환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리코는 '업박스'를 운영하는데, 약 4,000개의 고객사에게 폐기물 수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박스는 음식물 수거 서비스에서 시작해 지난해부터 다양한 폐기물을 수거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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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머스'가 '제14기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선정돼요.

브리머스 주식회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제14기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선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만 39세 이하의 창업자 대표를 대상으로 하며,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가진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여 성공적인 창업과 성장을 지원한다. 브리머스의 'BRIMUS LAB' 솔루션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유망 기술로 인정되어 선정되었다.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건설 현장의 정보를 디지털 방식으로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건설 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브리머스는 BIM의 효용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Revit, Navisworks, Auto CAD의 기능을 확장하는 Add-in 프로그램을 개발했다.임현모 대표는 'BIM 도입을 추진하고자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라며 '자동화 기능과 프로그램 간 데이터 전송 기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브리머스는 대한민국 건설 업계의 발전을 위해 BIM 도입에 앞장서며, 전 세계 건설업 관계자들이 데이터 기반의 BIM 자동화 경험과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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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브라더스, 파리 비바테크 2024 스마트시티 분야 2위'

라이트브라더스는 파리 비바테크 2024에서 '스마트시티분야 2위'를 차지했다. 이 유럽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전시회에 참가한 라이트브라더스는 24일 스위스관에서 진행된 국제 스타트업 피칭 경연대회에서 수상했다. 이를 통해 라이트브라더스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에서 더 많은 성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라이트브라더스는 '2024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 500대'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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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폭스, 비즈니스 온커뮤니케이션과 협약 체결'

유니폭스와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스마트빌 전자 세금 계산서 서비스'와 '글로싸인 전자 계약 API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유니폭스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전자 세금 계산서와 전자 계약 서비스를 활용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도입하여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고객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유니폭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회적 약자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니폭스와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이번 계약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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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즈, ‘레베뉴마켓’ 매출 파이낸싱으로 명품 커머스의 길 열다.

'리본즈'는 '레베뉴마켓'을 통해 매출 파이낸싱을 활용하여 명품 커머스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 이를 통해 명품 렌털 서비스를 운영하는 리본즈는 기존 자산의 미래 매출을 현금화하고 신규 매출원을 확보하여 렌털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고객의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명품 렌털 서비스에 집중하는 리본즈는 70%의 재구매율을 달성하며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자금 조달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리본즈는 다양한 부채 금융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특히 2022년부터 '레베뉴마켓'의 매출 파이낸싱을 활용하여 렌털 사업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기존 제품의 미래 매출을 현금화하고 신규 렌털 제품을 구매하기 위한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리본즈는 명품 렌트 서비스를 통해 매출 파이낸싱을 활용하며 명품 커머스 업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올해 당기순이익 달성을 목표로 대규모 자금 조달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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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육아친구 찾기' 프로젝트, 다이노즈와 서부여성발전센터 MOU체결

'엄마들의 육아친구 찾기 - 육아크루'를 운영하는 다이노즈와 서울시 서부여성발전센터가 MOU를 체결했다. 다이노즈는 '육아크루' 앱을 통해 육아와 병행 가능한 채용공고를 제공하는데, 이를 통해 육아를 하는 엄마들이 적합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서부여성발전센터는 여성 경제활동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다이노즈와의 협업을 통해 육아맘들을 위한 전문 교육과 채용 공고를 홍보할 예정이다.다이노즈 대표는 서부여성발전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여성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홍보하고, 엄마들에게 맞춤형 채용 소식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육아크루' 앱은 하이퍼로컬 O2O 육아 커뮤니티로, 엄마들과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며, 현재 서울 전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러한 협업을 통해 육아를 하면서도 일자리를 찾고자 하는 엄마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양질의 채용 콘텐츠를 홍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엄마들의 동네 육아친구 찾기 - 육아크루'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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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 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최우수 연구상 수상'

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은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발행하는 체육과학연구에서 최우수 연구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비윤리적 사건에 대응하는 프로스포츠팀의 전략: 사안의 속성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패턴'에 대한 내용이었다. 국내 스포츠과학 종합학술지인 체육과학연구는 SCOPUS에 등재되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저널이다.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은 스포츠 분야의 최고 수준 연구를 통해 국내 최고의 스포츠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분석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은 2023년에 설립된 인공지능 기반의 스포츠 데이터 분석 기업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산하의 경륜경정총괄본부에서 'AI pick' 솔루션을 개발하며 스포츠 경기결과를 선제적으로 예측하는 기술력을 갖췄다. 또한, 국내 프로스포츠 산업을 선도하며 다양한 스포츠 종목과 관련한 논문 30편 이상을 게재하여 R&D 기술력을 입증했다. 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은 4차 산업 시대의 스포츠산업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 관계자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에서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인공지능의 시대에 스포츠산업을 이끌어가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AI 기반의 스포츠 데이터 솔루션으로 혁신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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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즈, 2024 ALC 연사 발표'

다이노즈는 '엄마들의 동네 육아친구 찾기 - 육아크루' 모바일 앱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최근 '2024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에서 연사로 참석했다. 대표 정윤지는 '엄마들의 연결과 연대를 통한 저출생 및 육아 부담 문제 해결' 주제로 발표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적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해외 연사들도 출산 여성의 부담 완화와 가족 지원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정윤지 대표는 '공동육아'를 통해 최저 출생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정윤지 대표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참석했는데, 김동욱 의원이 사회를 맡았고, 다른 기업 대표들도 함께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여러 재계 인사뿐만 아니라 해외 유력 인사들도 참석했다.다이노즈는 '육아크루' 앱을 통해 동네 엄마들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출산 시기, 나이, 거주지 등을 기반으로 육아짝꿍을 매칭시키고 있다. 현재는 서울시 전역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지역 육아종합지원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동네 침투율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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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LG전자와 협력하여 온라인 복지몰 할인혜택 제공'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LG전자가 제휴하여 회원사 임직원에게 온라인 복지몰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 복지몰은 가전 제품을 할인가로 판매하며 매월 다양한 프로모션과 사은품, 카드 혜택을 제공한다. 회원사 임직원은 LG전자 홈페이지에서 개별인증을 받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7월까지 진행되는 가전 구독 서비스 오픈과 기념 행사에 대한 정보도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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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과 니어솔루션, 물류센터 혁신'

콜로세움코퍼레이션과 니어솔루션은 차세대 스마트 물류센터 효율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두 기업은 물류센터 운영과 자동화·지능화 물류센터 역량을 공유하여 효율화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콜로세움은 물류센터의 생산성을 높이고 물류 효율화에 기여할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또한, 두 기업은 글로벌 스마트 물류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베트남을 시작으로 동남아, 북미 등에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콜로세움은 국내·외 42개소 규모의 글로벌 물류센터 네트워크와 AI 기반 통합 물류솔루션 ‘COLO’을 통해 온디맨드형 글로벌 종합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니어솔루션은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의 자동화·지능화 솔루션을 통해 물류센터를 최적화하고 있다. 두 기업은 이러한 협력을 통해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진출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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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서울시와 전기차 충전 서비스'

카카오모빌리티와 서울시가 협력하여 전기차 자동 충전 서비스 '오토차징'을 카카오내비 앱에 도입한다. 이 서비스는 PnC(Plug and Charge) 방식으로 차량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충전 및 결제가 이뤄지는 것으로, 사용자들은 번거로운 인증 및 결제 절차 없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오토차징을 이용하기 위해선 QR코드를 통한 가입 절차를 거친 후, 커넥터 연결만으로 충전 및 결제가 가능하다.또한,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카카오내비 앱에 충전소 검색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며, 서울시 공영주차장에서는 주차요금 자동할인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전기차 운전자들은 충전 및 주차 요금 관련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다.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충전패스'를 통해 차별화된 충전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일부 지역에 도입되어 있으며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김재현 상무는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한 오토차징 서비스 도입으로 카카오 내비에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더 많은 전기차 오너들이 카카오 T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상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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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1만원 돌파? 외식업계, 디지털 전환에 주목'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외식업계의 인건비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심의 중이며, 올해 최저임금은 시간당 9,860원이다. 경영계와 노동계 간의 최저임금 논의가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으며, 외식업계에서는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외식업계에서는 무인주문기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부터 매출 증가와 인건비 절감 효과를 얻고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무인주문기의 적용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디지털 전환 기술이 외식업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먼키는 IT 기술을 활용하여 인건비 부담을 줄이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먼키오더스 서비스를 통해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AI를 활용한 메뉴 수요예측 서비스를 제공하여 매장의 수익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모션 정책을 통해 입점매장의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먼키의 입점매장은 평균 창업비용이 1,000만원으로, 자영업자들에게 저비용으로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먼키는 앞으로도 외식업계와 자영업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