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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소풍벤처스, 농식품 스타트업의 'Bridging AgriTech & DeepTech’ 데모데이 개최
소풍벤처스가 개최하는 'Bridging AgriTech & DeepTech’ 데모데이는 10월 29일(화) 14시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열립니다. 이 데모데이는 농식품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들을 위한 행사로, 농협중앙회,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소풍벤처스가 함께하는 'NHarvest X'와 '임팩트어스'의 통합 데모데이로 진행됩니다. 데모데이에서는 농식품 분야의 혁신과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키노트 스피치에서는 농협중앙회와 가천대학교의 전문가들이 농식품 분야의 혁신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며, NHarvest X 프로그램 참여팀에게는 상금이 시상됩니다. IR 피칭 세션에서는 농산업으로의 기술 적용과 혁신을 통해 성장하는 기업들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네트워킹 행사와 투자자 라운드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데모데이 참석을 원하는 분들은 'Bridging AgriTech & DeepTech’ 이벤터스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소풍벤처스 대표는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농식품 스타트업 생태계를 지원하고 미래의 주역들을 발굴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NHarvest X'와 '임팩트어스' 프로그램은 농산업 분야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혁신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래 전
"다양성 미래 블루포인트 데모데이, 1100명 참석"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제11회 블루포인트 데모데이, 퓨처 모자이크'에는 1100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주최하며, 투자자, 학계, 대기업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모였다. 이번 데모데이의 주제는 '퓨처 모자이크'로, 미래의 다양한 가능성을 모아 산업과 연결하는 콘셉트를 담고 있었다. 블루포인트 대표 이용관은 다양성을 강조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다섯 가지 벽을 제시했다. 이 중 '퍼스트 포비아'를 극복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데모데이에는 '기술 혁신, 노동생산성, 삶의 질,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10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블루포인트의 투자를 받은 기업으로, 기술력과 시장성을 겸비하고 있다. 블루포인트는 스타트업의 혁신을 지원하며, 시드부터 시리즈 A 단계까지 꾸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누적 투자 기업은 350개를 넘어섰으며, 앞으로도 초기 투자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오래 전
그릿지, 'DINNO 2024'에서 혁신적 IT 매칭 솔루션 주목!
10월 12일에 개최된 '디지털 혁신 페스타(DINNO 2024)'에서 소프트스퀘어드의 IT 작업자 매칭 플랫폼 '그릿지(GRIDGE)'가 혁신적인 IT 매칭 솔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 행사는 국내외 300여 개의 기관, 기업, 대학 등이 참여하고 3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대규모 행사로, 다양한 AI 기술 및 SaaS 솔루션 등 디지털 혁신 기술이 선보였다. 그릿지는 '개발팀 구독 서비스'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IT 작업자 매칭 기술을 홍보했는데, 이는 기업이 프로젝트 성격에 맞는 작업자를 매칭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IT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그릿지 테스트'를 통해 실력 있는 작업자들이 선별되고, 맞춤형 개발팀 구성이 가능한 것이 주목을 받았다. 그릿지 부스에서는 다양한 IT 기업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기회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참여한 기업들로부터 실제 프로젝트 매칭에 대한 구체적인 문의가 이어졌다. 그릿지는 다수의 현장 상담과 비즈니스 파트너십 가능성을 논의하며 향후 IT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인력을 제공하는 데 있어 주요 서비스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그릿지 이하늘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그릿지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다양한 기업에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파트너로서 기업들의 성공적인 IT 프로젝트 수행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그릿지는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혁신 행사와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더 많은 IT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맞춤형 인재 매칭과 효율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IT 인력 시장의 수요와 공급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전망이다.
오래 전
아산나눔재단, 비영리스타트업 콘퍼런스 2024 개최.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이 주최하는 2024 비영리스타트업 콘퍼런스가 오는 11월 5일 서울 원서동 현대빌딩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콘퍼런스는 '기술과 전략이 이끄는 비영리 혁신'을 주제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비영리스타트업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행사에는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성장트랙에 참가한 8개 기관이 참여하여 프로젝트 성과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해외 지원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비영리스타트업의 기술과 전략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해외 연사와 패널토가 참여하여 비영리 조직의 혁신을 위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며,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성장트랙 팀들의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는 인사이트 토크도 진행됩니다. 2024 비영리스타트업 콘퍼런스는 11월 5일 오후 3시부터 8시 30분까지 현대빌딩 본관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습니다. 행사 정보는 아산나눔재단 공식 홈페이지와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산나눔재단 사회혁신팀 팀장 박성종은 “비영리스타트업의 성장과 사회혁신을 논의하는 소중한 자리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오래 전
IBK기업은행 창업플랫폼 'IBK창공' 대전 6기 데모데이 성공!
지난 15일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IBK창공 대전 6기 데모데이가 열렸다. IBK창공은 IBK기업은행이 운영하는 혁신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대전 6기 육성기업을 대상으로 약 4개월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고도화와 투자유치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2024년 하반기 IBK창공 대전 6기로 선정된 17개 기업이 IR 발표를 진행했고, 심사위원으로는 IBK기업은행 관계자와 투자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IR 발표 후에는 참가기업과 투자기관 간 네트워킹 시간도 가졌다. IBK창공 대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육성기업이 투자유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창공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투자연계를 위해 후속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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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리멤버 대표, 폭발적 성장 변곡점에 섰다.
16일 서울 강남구 리멤버 본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최재호 리멤버 최재호 대표가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최 대표는 과거 성과를 공유하며 ‘비즈니스 네트워크 서비스’로서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2024년 9월까지 매출 5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냈습니다. 리멤버는 기업향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해 수익화를 시도해왔고, 헤드헌팅 서비스 혁신을 주도하며 기업의 핵심 인재 채용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채용비서를 도입하여 기업 인사팀의 부담을 줄였습니다. 리멤버는 ‘리멤버앤컴퍼니’로 회사명을 변경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고,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끄는 미션을 선언했습니다. 최 대표는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며, 리멤버를 애용해 온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미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리멤버는 향후 기업 인수와 일본 시장 진출을 통해 성장을 모색할 계획이며, 비즈니스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모두에게 성공을 이끄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래 전
탭엔젤파트너스, 인천 오픈이노베이션 포럼 개최함
10월 15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인천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후원으로 열렸으며, 스타트업파크 6층 커넥트홀에서 진행되었다. 스타트업파크는 4차산업 및 바이오 융합 분야의 신생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인천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지원 공간이다. 탭엔젤파트너스는 7년차 창업초기투자회사로, 이번 행사는 오픈이노베이션 인프라를 인천의 투자 생태계로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다양한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스타트업과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포럼을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KT, 아모레퍼시픽, 코엑스의 오픈이노베이션 팀들이 사업과 스타트업 협력 사례를 발표했고, 이어진 스타트업 섹션에서는 인천 기반의 스타트업들이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했다. 네트워킹 시간에는 인천 지역의 지원기관, 투자기관, 그리고 60여 명의 스타트업이 함께 모여 협력 기회를 모색하며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탭엔젤파트너스 박재현 대표는 앞으로도 인천 지역의 투자 생태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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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밸브, 과천에 대형 스마트팜 도입!
14일, AI 기반 스마트팜 기업 어밸브가 그로와이즈와 협력하여 국내 최초로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대형 식물공장을 구축했다. 이는 2024년 초부터 승인된 10개 업종 중 하나로, 스마트팜을 포함한 입주 허가를 받았다. 어밸브는 Vision AI를 기반으로 한 생육 관찰 시스템을 도입하여 생산성을 높였고, 그로와이즈와 뀨팜과의 협력을 통해 생산된 농산물은 포렛팜에서 가공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밸류체인이 구축되어 지역 경제와 환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어밸브 대표는 앞으로도 농업 혁신에 주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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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라이브 수업 '꾸그', 수강생 50만 돌파'
에듀테크 스타트업 글로랑이 운영 중인 온라인 라이브 클래스 플랫폼 '꾸그'가 런칭 4년 만에 누적 수강생 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회사는 입시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개인 맞춤형 교육을 추구하며 아이들의 고유한 재능을 육성하는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꾸그'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실시간 클래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교과목뿐만 아니라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 큐브, 독서, 원어민 영어 등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꾸그'는 연간 2배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4년 10월 기준으로 누적 수강생이 57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온라인 라이브 클래스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또한, 대상 연령을 5~19세로 확장하고 부모 교육과 학습 카테고리를 신설하여 교육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글로랑은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꾸그'의 학습 데이터와 교육 노하우를 활용하여 개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AI 진단검사 솔루션 'PSYT'를 일본 시장에 PoC 형태로 론칭하여 글로벌 진출에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황태일 글로랑 대표는 '진정한 교육은 아이들의 숨겨진 역량을 발굴하고 이끌어내는 것에 있다. '꾸그'는 교육의 본질을 지키며, 아이들의 재능을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학습자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흥미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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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스애드, 아마존 프라임 빅딜 데이 기록적 성과!
펄스애드의 윤거성 대표가 2024 아마존 프라임 빅딜 데이에서 AI 기반 광고 플랫폼의 성과를 발표했다. 펄스애드는 아마존의 인증 파트너로서 이커머스 광고 플랫폼을 제공하며, 최적화된 캠페인 생성과 실시간 성과 최적화를 통해 리테일 셀러들을 지원한다. 이번 이벤트에서 펄스애드의 고객사들은 기록적인 성과를 거뒀는데, 머신러닝과 RTB 기술을 활용하여 최대 노출량과 매출이 대폭 상승했다. 머신러닝 엔진은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하여 캠페인을 최적화하며, RTB 기반 캠페인은 일반 캠페인보다 더 높은 성과를 보였다. 또한 펄스애드는 자동 운영 시스템과 애널리틱스 리포트를 통해 고객사들에게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윤거성 대표는 기술 혁신을 통해 셀러들을 지원하고 앞으로도 최고의 광고 성과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펄스애드는 최세윤 CTO, 김수진 COO와 함께 설립되었으며, 초기투자를 유치하고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된 중소벤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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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봇, 공모가 확정! 상장 후 시가총액 3,114억원.
서비스 로봇 소프트웨어 기업 클로봇은 최근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했습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공모가를 13,000원으로 확정했으며, 경쟁률은 933.85대 1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2,414개의 국내외 기관이 참여하여 역대 단일 종목 IPO 중 최다 참여를 기록했습니다. 클로봇은 전체 공모금액이 390억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3,114억원으로 예상됩니다. 클로봇은 제조, 물류, 운송 산업에서 로봇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현대차와의 협력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또한, 보스턴다이나믹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순찰·감시 로봇 사업을 확대하고 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클로봇은 미래에셋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였으며,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상장 예정일은 10월 28일입니다. 클로봇의 창구 대표이사는 로봇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술력을 강화하고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연구개발비와 인력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오래 전
"커리어링크, 맞춤형 전형 관리 서비스 신기능 추가"
HR마케팅 및 솔루션 기업인 NHR이 커리어링크에 새로운 간편채용 기능을 출시했다. 커리어링크는 채용사이트 제작부터 지원서 제출, 평가, 합격자 발표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간편채용 기능을 통해 대규모 채용부터 경력직 채용까지 다양한 전형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커리어링크는 AI 기반 평가솔루션과 다양한 채용 서비스와의 연동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경력채용 플랫폼과의 연동도 준비 중이다. 현대그룹 매니저인 고현두는 구독제 요금을 통한 비용 및 시간 절약, 사용자 편의성 개선, 법률 개정 사항 반영 등을 장점으로 언급했다. 또한, 그룹 차원의 효율적 운영과 통합 채용 브랜딩이 가능해진 것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NHR 대표 김종원은 커리어링크를 통해 인사담당자의 업무 효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지원자에게도 쾌적한 입사 지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간편채용 기능 출시를 통해 채용 시장의 혁신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오래 전
"잇다반도체, TUV 라인란드와 MOU 체결"
잇다반도체 대표 전호연과 TUV 라인란드 코리아 대표이사 Frank Juttner가 자동차용 전기전자부품의 기능안전 국제표준 ISO 26262 인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자동차용 SoC의 Power/Clock Control 시스템의 기능안전 적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ISO 26262는 자동차 기능 안전을 위한 국제 표준으로, 반도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전호연 대표는 Power/Clock Control 시스템의 안전성이 SOC 설계 업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잇다반도체의 기술력을 향상시키는 데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잇다반도체는 Power/Clock Canvas 제품을 통해 SOC 설계를 최적화하고,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성공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제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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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업 모라이, 삼성증권 선정 IPO 주관사로 선정, 2025년 상장 계획 중.
2025년 상장을 목표로 하는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업 모라이가 IPO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 모라이는 자율주행자동차와 UAM 등의 안전성 검증을 위한 시뮬레이션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KAIST 출신의 공동 대표가 창립했다. 누적 투자금은 약 300억원에 이르며,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네이버 등 다수의 기업에 시뮬레이터를 공급하며 성장하고 있다. 미국과 독일에 지사를 설립하고, 유럽의 호라이즌 유럽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모라이의 시뮬레이션 플랫폼은 자율주행 시스템의 검증을 위한 사실적인 환경을 제공하며, 다양한 모빌리티 시스템에 적용 가능하다. 모라이 대표는 삼성증권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혁신과 성장을 가속화하고,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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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필 신다혜 대표, 국가 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 위촉.
신다혜 대표가 국가 지식재산위원회 제 7기 민간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국가 지식재산위원회는 지식재산 강국을 위해 전략을 수립하고 정책을 심의하며, 지식재산 분야를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제7기 위원회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광형 KAIST 총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이끌고 있으며, 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통해 국가의 지식재산 강국화를 추구한다. 신다혜 대표는 이번 위촉을 통해 콘텐츠와 문화예술 분야의 지식재산을 중요시하고, 콘텐츠 창작을 지원하는 정책 변화를 주장하며, 국제적인 지식재산 이슈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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