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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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노, 사우디 헬스케어 샌드박스에 합류!
  • 뷰노는 사우디아라비아 국가전략 과제 '헬스케어 샌드박스'에 공식 합류했다. 이 프로젝트는 '비전 2030'의 세부 프로젝트로, 사우디 내 의료 시스템 선진화와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뷰노는 사우디 보건부와 협력하여 공공의료 가상 병원에 의료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향후 비즈니스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준홍 경영관리본부장은 '헬스케어 샌드박스' 참여에 대한 기쁨을 표현하며, AI 의료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디지털 의료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류는 다양한 제품군 도입과 금융투자 협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우디 보건부는 'Global Health exhibition'에서 샌드박스 공식 합류를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고,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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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백스, AI 독립 군가 창작 오디션 성공적으로 종료함.
  • 엔백스는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과 한국실용음악교육협의회와 함께 주최한 '2024 서울 인디 뮤직 스테이지'의 첫 번째 이벤트로 인공지능(AI) 활용 독립 군가 창작 공모전 '인디, 독립을 노래하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모전은 8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되었으며, 550여 곡이 출품되었다. 최종 10명의 수상자는 10월 31일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리는 '2024 서울 인디 뮤직 페스티벌'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프로젝트'를 슬로건으로 삼아 인공지능을 활용한 독립 군가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독립의 역사를 기념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수상자들에게는 국가보훈부 장관상과 서울지방보훈청장상을 비롯한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2024 서울 인디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조승현 엔백스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음악을 통해 독립의 역사를 새롭게 기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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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엑시스, 2024 글로벌 진출 성장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및 TIPS 운영사인 젠엑시스는 '2024년 글로벌 진출 성장 가속 프로그램'에서 라이선스 아웃 전략 수립과 역량 강화를 원하는 제약ㆍ바이오 기업을 11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바이오허브가 주관하며, 업력 10년 이내의 우수 바이오ㆍ제약ㆍ헬스케어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합니다. 젠엑시스는 라이선스 아웃 분야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전문가 컨설팅과 미국 보스턴 현지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라이선스 아웃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에는 대기업 출신 및 현업 BD 담당자가 참여하여 라이선스 아웃 전략 수립과 파트너링 미팅 등을 지원할 것이며, 신청은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고 서울바이오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해야 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약ㆍ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현지 프로그램을 통해 전략 검증과 고도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손미경 대표가 밝혔습니다. 젠엑시스는 민간 투자 중심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로 다양한 분야의 창업 기업을 지원하며, 2024년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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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리키위, '군돌이'로 사명 변경! 혁신 앞장서요.
  • 주식회사 홀리키위가 '주식회사 군돌이'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는 군인을 위한 혁신을 앞장서기 위한 결정으로, '군돌이' 브랜드를 통해 회사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군생활 혁신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군돌이'는 군인들을 위한 올인원 플랫폼으로, 현역 병사의 90.32%가 사용하는 대표적인 군생활 관리 앱이다. 이 앱은 전역일 계산기, 휴가 관리, 식단표 조회, 커뮤니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군생활을 편리하게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명 변경은 '군돌이' 브랜드의 높은 인지도와 회사의 전문성을 강조하기 위한 전략으로 이루어졌다. '군돌이'는 출시 이후 260만 건의 누적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군생활 관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주식회사 군돌이는 앞으로 군인을 위한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군인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지준우 대표는 이를 통해 군생활 관련 서비스와 기능을 강화하고 군인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주식회사 군돌이는 앞으로 군인을 비롯한 모든 군 생활 관계자들을 위한 기능을 확대해 나가며, 군생활 관리와 소통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인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데 기여하고, 군생활 혁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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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디즈, 분기 영업이익 첫 흑자전환!
  • 와디즈는 2024년 3분기에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이 15% 증가하고 비용을 22% 절감한 결과로 이루어졌다. 이로써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진 흑자 추세가 이어졌다. 와디즈는 지난 3분기에는 펀딩 프로젝트 건수가 60% 증가하고, 펀딩 중개 수수료를 통한 매출액도 15% 성장했다. 또한 광고 사업은 36% 성장하여 실적 개선에 기여했고,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혁신으로 수익성을 향상시켰다. 와디즈 스토어는 입점 브랜드 수가 110% 증가하고, 거래액은 35% 상승했다. 최근에는 독자 수요 기반 출판물 제작과 새로운 펀딩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와디즈 대표는 '고도화된 앱 서비스와 내실 강화로 흑자 구조를 구축하며 성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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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트아이앤씨, 부산 전문대학 '2024 Seed Up 프로젝트' 진행.
  • 루트아이앤씨는 부산 전문대학과 협력하여 '2024 Seed Up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부산의 5개 전문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캡스톤 디자인 기반 사업화 지원을 목표로 한다. 대학생들은 캡스톤 아이템 컨설팅, 제품 개발, 그리고 런칭쇼인 'Seed-Up 오디션'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화까지 경험할 수 있다. 루트아이앤씨 대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지원하고, 우수 아이템은 향후 크라우드 펀딩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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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큐브웍스, 니어카컴퍼니와 MOU체결하여 중고차 수출 진단 협력.
  • 큐브웍스와 니어카컴퍼니가 중고차 수출 전문 플랫폼과 차량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중고차 수출 시장에서 신뢰성을 높이고 차량 상태 진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큐브웍스는 중고차 수출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니어카컴퍼니는 차량 진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차량 진단 서비스를 강화하고 바이어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차량 진단 기술과 영업 솔루션을 공유하며 협력하여 중고차 수출 시장에서의 성공을 모색할 계획이다. 큐브웍스와 니어카컴퍼니는 협약 기간 동안 성실히 협력하여 중고차 수출 산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투명성을 제고할 것이다.큐브웍스 박찬민 대표는 협력을 통해 중고차 수출 시장에서 차량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니어카컴퍼니 이준우 대표는 정확한 차량 진단이 중요하다며 협력을 환영했다. 큐브웍스는 중고차 수출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서 바이어와 셀러 간의 신뢰를 구축하고 수출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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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데모데이 개최"
  •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가 '트리플에스 통합데모데이' 최종 본선을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서울시와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주최하며,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가든호텔 아젤리아홀에서 열립니다. '트리플에스 통합데모데이'는 서울시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데모데이로, 건국대학교, 서대문구청,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제2서울핀테크랩, 숭실대학교 등 6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본선은 예비, 초기, 도약 3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고, 26개 기업의 IR 피칭이 진행됩니다. 최종 선발된 9개 우수기업에는 총 2000만원 상금이 지급되며, 1억원 이내의 투자 검토와 투자 연계 지원이 이뤄집니다. 또한, 행사는 누구나 참관 가능하며, 참관 신청은 구글폼을 통해 가능합니다. 라이브 생중계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장은 "이번 데모데이가 우수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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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드테크 초블레스, LIAF 애플사이다비니거 분말 스틱 출시!
  • 푸드테크 스타트업 초블레스가 새로운 제품 'LIAF 애플사이다비니거 분말 스틱'을 특허기술로 개발하여 국내외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한국 전통 발효 방식을 활용한 최고급 식초를 사용하여 건강 기능성과 맛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LIAF 애플사이다비니거 분말 스틱'은 당류 0g·17kcal의 영양성분과 함께 세 가지 생과일맛을 제공하여 즐거운 신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초블레스 대표 한채원은 이 제품을 통해 건강한 발효식초 문화를 홍보하고 웰니스 시장에서의 성장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초블레스는 '강한소상공인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뒤 싱가포르에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시작으로 올해 말에는 아마존을 통해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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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A, 서울과 경기도 자선 단체에 도서 4천만 원 기부"
  • 한국의 소셜임팩트 스타트업 MONA는 기업의 폐기물을 줄이고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MONA는 서울과 경기 지역의 여러 자선단체에 4천만 원 상당의 도서를 성공적으로 재분배했다. 이 도서 기부는 한국NVC출판사와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으며, 도움이 필요한 개인과 가족에게 교육 자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이니셔티브를 통해 2,186명 이상의 어린이가 직접적인 혜택을 받았고, 미래에도 더 많은 이들이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MONA의 창립자 Quynh는 "협력과 커뮤니티 지원의 힘으로 지속 가능한 임팩트를 창출한다"며, 이번 도서 기부가 MONA의 사명을 증명하는 사례라고 밝혔다. 또한 Quynh는 "한국NVC 출판사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더 지속 가능하고 공평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MONA는 베트남계 미국인 Quynh Phan이 설립한 소셜임팩트 플랫폼으로, 잉여 제품과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 등을 도움이 필요한 커뮤니티에 연결하여 소셜임팩트를 증대시키고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MONA는 ESG 마케팅 서비스와 임팩트 보고서를 통해 기업들이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MONA는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에 참여하며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진흥원 등의 지원을 받고 있다. MONA의 ESG 이니셔티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MONA는 기업의 폐기물 감축과 소셜임팩트 증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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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렛서, 십단콤보, 로플랫 - 스타트업'
  • 렛서는 CJ 사내방송에 맞춤형 AI 보이스를 공급했다. 렛서는 KAIST AI 박사 과정 출신들이 설립한 AI 스타트업으로, AI 도입부터 유지·보수까지 전담하는 AI 컨설턴트를 목표로 한다. CJ 오벤터스 프로그램에 선정된 렛서는 AI 보이스를 CJ 사내방송에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AI 보이스는 음성합성(TTS) 기술을 통해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높은 완성도를 제공하며, 데이터 클리닝 기술을 통해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업데이트 시스템을 원활하게 운영한다. 페이액션은 1초 내에 입출금 데이터를 수신하는 기능을 출시했다. 이 기능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신하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거래 완결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들은 실시간 통합 계좌 조회 기능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로플랫은 위치데이터 DMP 서비스에 LLM 기반 Look-alike 기능을 출시했다. 이 기능은 오프라인 위치데이터를 분석하여 광고 타깃을 확대하고, AI 모델을 활용해 유사 타겟을 생성한다. 이를 통해 광고주와 광고를 소비하는 사용자 양쪽에 혜택을 제공하며, 오프라인 위치데이터의 활용을 더욱 다각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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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웨이브로보틱스, 한양대 ERICA 융합보안대학원 협약.
  • 김민교 대표와 이연준단장이 로봇관련 융합보안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였다. 빅웨이브로보틱스와 한양대 ERICA 융합보안대학원사업단은 로봇관련 인공지능 및 융합보안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상호 협력, R&D 인재 육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마로솔' 플랫폼을 운영하며 로봇 자동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솔링크(SOLlink) 소프트웨어 로봇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한양대 ERICA는 융합보안분야 석박사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최대 6년간 55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는다. 김민교 대표와 이연준단장은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통해 로봇관련 인공지능 및 융합보안 분야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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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과 아카라라이프, IoT 기기 제어 스마트빌딩 협력.
  • 아카라라이프와 삼성물산이 매터 기반 스마트 IoT 기기 연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카라라이프는 매터 인증을 받은 스마트 허브와 다양한 스마트 홈/빌딩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AIoT 전문 기업이며, 삼성물산은 바인드 플랫폼을 통해 빌딩 내 다양한 디바이스를 제어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업무 협약을 통해 삼성물산의 바인드를 적용한 모든 빌딩에서 다양한 IoT 제품들이 호환되고 연결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경험 가치와 편의성을 높이며, 미래 스마트 빌딩의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카라라이프는 글로벌 IoT 기업 아카라 LLC와 합작하여 설립된 기업으로, 스마트홈 제품군을 보유하고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아카라라이프는 자체 서비스 개발 역량과 투자를 통해 성장하고 있으며, 미래에는 더 많은 IoT 제품을 빌딩으로 연결하여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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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혁신은 개방적 접근이 중요해요'
  • 비수도권의 인구 감소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스타트업과 지자체 간 협업을 통한 해결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딥블루챗' 미디어 간담회에서 발표한 지역혁신 방법론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인 접근과 실증 기반의 검증 시스템을 강조했습니다. 현재 지역 관광사업의 문제점은 관광 체류인구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많은 지자체가 추진하는 생활 인구 확대 프로젝트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으며, 지자체들의 예산 집행 방향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블루포인트는 스타트업적 접근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예산 중심적 사고에서 문제 중심적 사고로의 전환을 통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는 개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블루포인트는 4단계 실증사업 기반 투자 모델을 도입하여 지역의 결핍을 해결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자 합니다. 'BETTER里' 프로젝트를 통해 유망한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를 통해 성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블랭크와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프라우들리, 외국인 주거 문제를 해결하는 엔코위더스 등의 성공적인 사례도 소개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지역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시도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지역의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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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엠박스, 1인 가구 주거 면적 부족 해소... 최대 23% 추가 공간"
  • 아이엠박스는 '셀프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비스 이용 고객 중 69%가 주거 공간 부족 문제를 겪는 '1인 가구'라고 밝혀졌다. 이들은 주거 면적 대비 최대 23%의 추가 주거 공간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림 1호점 이용객 중 20-30대 1인 가구가 85%를 차지하며, 이들에게 최대 23%의 추가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1인 가구의 주거 공간 부족 문제는 심각한 수준으로, 통계청에 따르면 50%가 전용면적 40㎡ 이하의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수도권 청년 1인 가구 중 9.6%는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다. 아이엠박스의 셀프 스토리지 서비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엠박스의 자료에 따르면, 이용자 1명당 약 3.3㎡의 추가 보관 공간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전용면적 40㎡ 대비 약 8%, 최저주거기준 14㎡ 대비 약 23%의 추가 면적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아이엠박스 관계자는 "1인 가구의 주거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셀프 스토리지 서비스를 많이 찾고 있다"며 "주거 환경 부족 문제를 개선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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