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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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트페이퍼와 마크앤컴퍼니, 업무협약 체결.
  • 마크앤컴퍼니와 피트가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데이터 고도화와 스타트업 포트폴리오 콘텐츠를 강화하기로 했다. 마크앤컴퍼니는 '혁신의숲'을 통해 스타트업 성장 데이터와 투자사의 투자 이력을 제공하고 있으며, 피트는 '피트페이퍼'를 통해 인터랙티브 PDF 서비스와 애널리틱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서로가 제공하는 데이터와 서비스를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보다 고도화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크앤컴퍼니 홍경표 대표는 "양사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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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봇, 프리윌린, 위코멧, 휴스파인, 직방, 케어링 - 스타트업들
  • 클로봇은 16일부터 2일간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10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증거금은 5조 570억 원으로 집계됐다. 주문액의 절반을 미리 납부하는 청약 건수는 31만 건, 청약 수량은 7억 7799만 주다. 클로봇은 2017년 설립되어 실내 자율 주행 로봇 소프트웨어와 이기종 통합 관제 소프트웨어를 주력 사업으로 하며,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LG CNS와의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보스턴다이나믹스와 LG CNS와의 협력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LG CNS 컨소시엄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로봇 통합 관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매쓰플랫은 홀론아이큐의 '2024 동아시아 에듀테크 150'에 선정되었고, 국내 대표 에듀테크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위코멧은 '2024 두근두근런'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가하며 심폐소생술 교육을 제공한다. 휴스파인은 WTIF Awards에서 Life Science 부분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았고, 직방의 호갱노노는 전국 아파트 단지 대상으로 매물 정보 제공 서비스를 개시했다. 케어링은 베트남 센 그룹과 협약을 체결하여 해외 돌봄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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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클린, ‘헌 이불 순환 경제’ 시범 사업 추진 중.
  • 기후테크 스타트업 제클린은 제주특별자치도, (재)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이브자리, 한국환경공단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제주시새활용센터와 '헌 이불 순환 경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제클린은 침구류(헌이불) 자원순환을 위한 시범 사업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섬유자원의 재생방안 모색과 제주형 순환경제 사회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사업을 지원하고, 한국환경공단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와 이브자리도 활발한 협력을 펼칠 예정이다. 제클린은 시범 사업의 총괄을 맡아 헌이불을 재생섬유로 업사이클링하고 재생제품을 제조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도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과 홍보를 통해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성과 분석을 통해 향후 사업 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제클린 대표는 이번 사업이 순환경제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후테크 스타트업은 패션 산업의 섬유 자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제주도 내에서 버려지는 침구 및 의류를 재생시켜 환경 문제에 대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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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터베이션 공기정화장치, 유해가스 처리 효율 72% 입증
  • '워터베이션'은 공기정화장치를 개발하여 KCL을 통해 유해가스 처리 효율을 입증했다. 이 장치는 포름알데하이드 처리에서 72% 우수성을 보였고, 이는 기존 에어워셔 제품보다 뛰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로써 워터베이션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한편, 포름알데하이드는 가구, 섬유, 화학제품 등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로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발암우려 물질'로 분류되어 있다. 이에 대한 공기정화장치의 성능평가는 SPS-KACA022 132:2022 규격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워터베이션은 'WVG 기술'을 통해 필터 없이 물을 사용하여 공기를 정화하는 혁신적인 방식을 도입했다. 이 기술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2025년 상반기에 제품 양산을 계획 중이다. 또한, 스크러버를 통한 대기오염물질 처리장치도 성공적인 실험을 통해 암모니아 99.3%, 황산화물 100% 처리 효율을 입증했다. 워터베이션은 CES 2025에 참가할 예정으로, 지속 가능한 대기 청정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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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아태지역 AI 미래를 선도할 ‘AI 아카데미’에 국내 스타트업 7개사 최종 선정.
  • 10월 16일, 싱가포르 구글 아태지역 본사에서 열린 AI 아카데미 부트캠프에 참여한 한국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구글은 헬스케어, 금융, 보안, 지속가능성 분야에서 AI를 활용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AI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아태지역 23개 스타트업이 선정되었고, 국내 스타트업 7개사가 참여했다. AI 아카데미는 3일간의 부트캠프를 시작으로, 7개국 출신 23개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참여했다. 이번 AI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스타트업들의 AI 솔루션 고도화와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3개월 동안 AI 및 클라우드 전문가와 함께하는 맞춤형 멘토링 세션과 구글 클라우드 크레딧 지원,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스타트업 중에는 사이퍼데이터, 클라이원트, 테스트뱅크, 하얀마인드, 스모어톡, 포도노스, 산군 등 7개사가 최종 선정되었고, 이들은 AI 생태계에 기여하며 혁신의 경계를 확장할 예정이다. 구글플레이와 협력한 하얀마인드는 AI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AI 관련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마이크 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지역 총괄은 AI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미래 기술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며, 참여 스타트업들은 개선된 AI 솔루션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AI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12월 졸업식을 통해 마무리되며, 참여 스타트업들은 더욱 발전된 AI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과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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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토닉, 스타트업 경연 대회서 1등 수상"
  • 디토닉은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 X 사우스 서밋 코리아' 피칭 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 이 행사는 아시아 최초로 열린 '사우스서밋'에서 디토닉이 글로벌 위너로 선정되었다. 디토닉은 경기도와 스페인의 '사우스서밋'이 공동 주최한 이 행사에서 열린 스타트업 피칭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 대회는 30개의 글로벌 혁신 스타트업이 참가한 '스타트업 컴피티션'에서 디토닉이 최고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디토닉은 멀티 카메라를 활용한 다중 객체 추적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 솔루션 '엣지 컴퓨팅 플랫폼 디닷엣지(D.Edge)'를 소개하며 글로벌 위너로 선정되었다. 디토닉 대표는 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산업과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핵심 기술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토닉은 시공간 빅데이터 처리를 위한 AI 기반 기술 '지오하이커(geo-hiker)'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데이터 처리 플랫폼과 정보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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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챗, 피처링, 딥블루닷, 보살핌, 에이비일팔공, 클라썸, 디토닉' - 스타트업들
  • 한국의 커피챗이 주최한 '핑크슬립 파티'에서 130여명의 구직자와 채용 담당자가 모여 채용 솔루션을 소개했다. 해고를 받은 사람들이 새로운 직장을 찾는 자리로 시작된 이 행사는 구직자와 채용 담당자 간의 연결을 도모했다. 또한, 피처링이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현지화한 '피처링 재팬'을 출시했고, 품고는 AI 기반 VOC 분석 서비스 '싱클리'를 도입하여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에이비일팔공은 에어브릿지를 통해 삼쩜삼의 앱 다운로드를 증가시키는 데 성공했고, 클라썸은 '동아시아 에듀테크 150'에 4년 연속 선정되었다. 마지막으로, 디토닉이 '사우스서밋'에서 글로벌 위너로 선정되어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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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선올인원 '먼키 테이블오더'로 자영업 비용절감"
  • 먼키의 김혁균 대표가 기술 특허와 디자인 특허를 획득한 무선올인원 테이블오더 시스템은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인건비를 절감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이 시스템은 무인주문결제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먼키의 테이블오더는 고객들에게 안정성과 신뢰성을 제공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혁균 대표는 아이리버와 이베이코리아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푸드테크 산업에서도 혁신을 이끌고 있으며, 먼키는 자사앱, 포인트앱, CRM,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POS 시스템을 통합한 주문결제 생태계를 구축하여 자영업자들의 매장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먼키는 1인 매장에도 무인주문결제 솔루션을 제공하여 푸드테크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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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국내 스타트업 7개사 ‘AI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선정
  • 구글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처음으로 'AI 아카데미(AI Academy)'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헬스케어, 금융, 보안, 지속가능성 분야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아태지역 23개 스타트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한국 스타트업 7개사도 참여하여 국내 AI 기술의 수준을 입증했다. AI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3일간의 부트캠프를 시작으로, 7개국 출신 23개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들은 3개월간 AI 및 클라우드 전문가와 함께하는 맞춤형 멘토링 세션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35만 달러 규모의 구글 클라우드 크레딧을 받게 된다. 국내 스타트업 중에는 사이버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는 '사이퍼데이터', 비즈니스 문서 분석을 지원하는 '클라이원트', 문제풀이 노트앱 '테스트뱅크', 매출 증가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하얀마인드', 브랜드 마케팅을 돕는 '스모어톡', AI 모델 분석을 제공하는 '포도노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제공하는 '산군' 등 7개 스타트업이 선정되었다. 구글플레이와 협력한 '창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하얀마인드'는 AI 아카데미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여 AI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마이크 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지역 총괄은 AI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미래 기술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 AI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12월 졸업식을 통해 종료되며, 참여 스타트업들은 더욱 개선된 AI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들은 투자자와 기업가, AI 산업 리더들에게 자신들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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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포인트와 충남대가 스타팅포인트에서 협력합니다.
  • 블루포인트와 충남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선후배 스타트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AI, 로봇, 에듀테크 분야의 창업자들을 위해 열렸다. 블루포인트와 충남대는 지난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간담회는 '시작점 스타팅포인트'에서 열렸고, 에듀테크 기업 링글이 선배 기업으로 참석했다. 링글은 국내 대표 에듀테크 기업으로 누적 투자금 24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성파 링글 공동대표는 후배 스타트업을 위해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했다. 총 8개의 에듀테크 분야 스타트업이 참석하여 네트워킹을 통해 성장을 모색했다. 또한, 네트워킹 참가 팀에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참여했다. 블루포인트 부대표는 이 자리가 멤버십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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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썸, 홀론IQ '동아시아 에듀테크 150' 4년 연속 선정!
  • 클라썸은 홀론IQ의 '동아시아 에듀테크 150'에 4년 연속 선정되어 교육 및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였다. 클라썸은 기술 경쟁력과 성장성을 바탕으로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선정되었으며, B2B SaaS로서의 견고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클라썸은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운영 및 관리 시스템 분야에서 언어 학습을 중심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선도적인 B2B SaaS 기업으로서의 발전이 기대된다. 클라썸은 삼성, LG, 현대를 비롯한 전 세계 32개국의 1만 1,000여 개 기업, 기관 및 대학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구성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구성원의 성공적인 커리어 개발을 위한 기능을 강화하고 있으며, AI를 활용한 학습 경로 설정 및 스킬 기반 육성 기능을 통해 구성원들의 리스킬링과 업스킬링을 지원하고 있다. 클라썸의 이채린 대표는 클라썸의 AI 기반 학습 참여도와 성과 연결성을 높이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글로벌에서 인정받아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조직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라썸은 지난 해 GESAwards에서 1위를 차지하고, '포브스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에 선정되었으며, ASU+GSV Summit에서 'GSV Cup Elite 200'에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올해 100% 사용자 평가로 선정된 G2에서 5개의 배지를 획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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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랜아이, AI 솔루션 '싱크인사이트' 출시!
  • 디지털 혁신 기업 플랜아이가 RAG 기반 AI 솔루션 '싱크인사이트'를 공공 부문에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공공기관의 업무 특성을 고려하여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답변을 제공하는 AI 서비스로, RAG 기술을 활용해 법령 및 규정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한다. '싱크인사이트'는 공무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즉각적으로 제공하며, 유료 AI 서비스와 오픈소스 LLM을 결합하여 경제성과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 플랜아이는 '싱크인사이트'를 통해 공공기관의 업무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출시 초기부터 다수의 공공기관에서 활발히 도입되어 지능형 연구 및 행정 업무에 활용되고 있다. 이명기 대표는 “싱크인사이트는 공공기관의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AI 서비스로,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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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대 B2C 세탁 콤플렉스 개소.
  • 16일, 의식주컴퍼니가 세계 최대 B2C 세탁 콤플렉스 '런드리고 글로벌 캠퍼스'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의식주컴퍼니 조성우 대표뿐만 아니라 안동광 군포시 부시장,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조성우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되어 안동관 부시장의 축사, 테이프 커팅식, 캠퍼스 투어로 진행되었다. 조성우 대표는 환영사에서 '의식주컴퍼니는 혁신을 통해 세계적인 런드리 테크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자동화 공정에 투자해 업계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광 군포시 부시장은 '런드리고가 군포에 글로벌 캠퍼스를 열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응원을 전했다. 런드리고 글로벌 캠퍼스는 1만1900㎡ 규모로, 세탁물 27만 벌을 처리할 수 있는 메가 스마트팩토리와 오피스, 런드리이노베이션랩 등이 결합된 공간이다. 의식주컴퍼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빠르게 적용해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한다. 의식주컴퍼니는 '런드리고', '런드리24', '런드리고 호텔&비즈니스' 등을 운영하며 IT 기술과 스마트팩토리 인프라, 물류 시스템을 결합해 세탁 분야를 혁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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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진출을 위한 캄보디아 진출 계획 발표
  • 한국의 호텔 및 리조트 디지털 솔루션 기업 두왓이 캄보디아의 KHEMARAK HOTEL과 파트너십을 맺고 스마트 호텔 플랫폼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두왓은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두왓은 DX서비스를 통해 고객 경험을 디지털화하고, 다국적 투숙객들에게 다국어 지원 기능을 제공하여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호텔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며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두왓은 호텔 및 리조트를 대상으로 최적화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외 다양한 호텔과 리조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두왓은 기술 혁신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주력하여 글로벌 호텔 테크놀로지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해외 호텔과의 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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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플식권, 서초구청 직원 급량비 혁신"
  • 비즈플레이가 서초구청에 모바일식권 서비스 '비플식권'을 제공했다.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인 비즈플레이는 모바일 전자식권 서비스 '비플식권'을 통해 서초구청의 급량비 결제를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초구청은 비플식권을 도입하여 2000명의 직원들이 특근매식비를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관리 업무의 효율성도 크게 향상시켰다. 기존의 복잡한 결제 방식과 가맹점 부족으로 불편을 겪던 서초구청 직원들은 이제 비플식권을 통해 80만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급량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종이식권이나 영수증, 법인카드를 따로 챙길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비플식권의 도입으로 급량비 관리 업무가 간소화되었고, 각 부서의 이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비플식권은 가맹점 결제 수수료가 낮아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초구청은 비플식권 도입으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관리 업무도 효율화되어 직원들이 비플식권을 환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즈플레이 대표 김홍기는 "비플식권은 기업의 식대 관리 뿐만 아니라 자치단체나 공공기관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식권 서비스"라며, 앞으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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