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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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 전
  • 원스글로벌-솔닥, 비대면진료 복약관리솔루션 제공 계약
  • 의약품 데이터 솔루션 기업인 ㈜원스글로벌과 비대면진료 IT 솔루션 기업 솔닥㈜이 복약관리솔루션 제공/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원스글로벌은 의약품 정보, 약물 상호작용, 금기·주의·중복 약물 정보를 솔닥에 제공하며, 솔닥은 솔닥파트너스와 바로돌봄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에게 맞춤형 복약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솔닥 관계자는 복약관리 솔루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계약을 통해 비대면진료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비스의 기반을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원스글로벌 박경하 대표는 의약품 관련 데이터 연계를 통해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사용자의 편익이 증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원스글로벌은 현재 의약품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 부작용 예측 솔루션 '커넥트케어'앱을 운영 중이며, 의료 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의약품 데이터 및 관련 케어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비대면진료 서비스의 기반을 강화하고 노년층, 등록 장애인 등의 의료 취약 계층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 21일 전
  • 스푼라디오, 신규 가입자 위한 ‘웰컴 이벤트’ 진행
  • 글로벌 오디오 소셜 플랫폼 '스푼'을 운영하는 스푼라디오가 상반기 최고 실적을 달성하며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웰컴 이벤트'를 개최한다. 스푼라디오는 안정적인 서비스로 22년과 2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24년 상반기에만 매출액 250억원을 돌파했고,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의 위치를 강화하고 있는데, 스푼은 DJ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고품질 라디오 콘텐츠를 선보이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푼은 '웰컴 이벤트'를 통해 신규 가입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는 9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스푼에 처음 가입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유료 아이템 선물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시크릿 이벤트'도 마련되어 타 플랫폼에서의 방송 혹은 후원 경험을 인증하는 신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김형건 스푼사업부문 헤드는 "스푼은 더 많은 크리에이터와 청취자들을 유입시키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오디오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와 '방구석 콘서트' 등을 통해 소통과 새로운 도전의 장을 제공하며, 생태계 확장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푼라디오는 더 많은 이용자들이 양질의 오디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 21일 전
  • 파블로항공, FAA 승인 받아 불꽃드론 미국전역서 진행
  • 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 파블로항공(대표이사 김영준)은 미국 연방항공국(FAA)으로부터 불꽃드론 ‘파블로X F 시리즈’의 비행 승인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비행 승인은 불꽃놀이 장치를 부착한 ‘파블로X F 시리즈’를 활용해 드론쇼를 진행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로써 고퀄리티 드론 공연을 완성하기 위해 개발한 특수한 드론  파블로X F40는 국내 특허와 미국 특허를 모두 획득하게됐다. 첨단 기술력과 철저한 안전성을 기반으로 까다로운 FAA 인증 절차를 성공적으로 통과한 것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9월부터 미국 3대 불꽃회사인 파이로 스펙타큘러스(Pyro Spectaculars)와 함께 미국 전역의 주요 행사에서 ‘불꽃드론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불꽃드론은 상공에서 안정적으로 비행하면서도 불꽃 발화 전후로 반발력을 버텨야하기 때문에, 파블로항공은 2020년부터 한화와 불꽃드론을 공동개발하며 드론제어 기술을 고도화했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는 "엄격한 FAA 비행 승인을 획득한 것은 파블로항공 드론의 기술력과 안전성을 항공 선진국인 미국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의미 있는 진전을 발판삼아 K-드론 세계화를 선도, 많은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21일 전
  • 기프트럭, 소금집 맛집을 푸드트럭으로!
  • 부산 광안리에서 기프트럭과 소금집이 협업한 'SALTHOUSE on 기프트럭'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의 핫한 맛집 브랜드를 부산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의미가 크며, 소금집의 잠봉뵈르와 뉴잉글랜드 핫도그를 푸드트럭으로 제공했습니다. 약 2,000명의 방문객과 1,000개 이상의 판매 수량을 기록하며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고, SNS를 통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브랜드 퍼블리싱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었으며, 향후 더 많은 지역에서 성공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소금집의 '뉴잉글랜드 핫도그'는 9월부터 푸드트럭에서 만날 수 있을 예정이며, 푸드트래블의 오준석 선임매니저는 특별한 F&B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를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21일 전
  • 에이블리, 상반기 1조 거래액 돌파! 연 2조 예고!
  • 여성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가 올해 상반기 거래액 1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이 같은 성과를 발표하며, 연간 거래액이 2조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상반기에는 거래액과 매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매출은 전년 대비 40% 증가했고 거래액, 매출, 사용자 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에이블리는 대형 패션플랫폼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으며 '성장형 흑자'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소호 패션과 브랜드 패션 모두 성장세를 보였는데, 소호 패션 거래액은 전년 대비 30% 증가했고, 브랜드 패션 거래액은 115% 급증했습니다. 뷰티 부문 거래액은 2022년 대비 3.75배 증가했고, 푸드 카테고리 거래액은 160% 성장했습니다. 에이블리는 남성 패션 플랫폼 '4910'과 일본 패션 앱 '아무드'를 통해 사업 다각화에도 성공했는데, 4910의 상반기 거래액은 전년 대비 4.7배 증가했고, 아무드의 거래액은 180% 성장했습니다. 
    에이블리 대표 강석훈은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갖춘 에이블리는 전 카테고리에서 비약적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도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이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에이블리의 성과가 패션 이커머스 시장을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에이블리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이어진다면, 국내 패션 플랫폼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 21일 전
  • 데이블, AI 기술 투자로 3분기 흑자 유지.
  •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개인화 추천 솔루션 기업 데이블이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으로 매출 150억 원, 영업이익 7억 원을 기록하여 흑자를 유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4분기부터 3분기 연속적으로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순이익은 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40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약 30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것과 비교했을 때 의미있는 성장을 보였습니다. 데이블은 이러한 실적 개선을 수익성 향상에 집중한 전략의 결과로 설명했습니다. 회사는 외형 확장보다는 인공지능(AI) 기술 투자를 통해 광고 성과 향상 및 비용 절감에 주력했습니다. 특히, 데이블은 신규 AI 학습 모델을 도입하고 이미지, 기사 제목, 디바이스 정보, 공휴일 정보 등을 AI 학습 데이터에 추가하여 광고 클릭 대비 구매전환율을 상당히 개선했습니다. 데이블 대표인 이채현은 '투자시장 위축 속에서도 데이블은 광고 상품 고도화를 위한 인공지능에 역량과 인프라를 집중하여 수익성을 향상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머신러닝 기반 개인화 추천 솔루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데이블은 2015년 설립 이후 국내 시장에 주력해왔으며,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결과 2022년에는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하여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 21일 전
  • 입셀, IR52 장영실상 수상!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 혁신!
  •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IR52 장영실상'에서 입셀 연구개발팀이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는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을 연구하는 기업으로서는 최초의 영예로, 국내 최대 권위의 기술상 중 하나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입셀은 국내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회사는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퇴행성 관절염 치료를 위한 연골세포치료제를 비롯한 여러 치료제를 연구하고 있다. 또한 산·학·연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의 응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입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한 다수의 정부부처로부터 상을 받았으며,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도 선정되었다. 최근에는 유도만능줄기세포 유래 연골세포치료제의 임상 연구 승인을 받아 주목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입셀의 기술 우수성과 가능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더 나아가 다양한 치료제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셀은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의 스타트업으로, 줄기세포 기반 치료제 개발 등을 통해 생명공학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입셀 경영지원부 주신영 사원 02-2210-1001 (뉴스 출처: 기업·기관·단체 보도자료)
  • 21일 전
  • 중고/리퍼/전시 인테리어 거래 플랫폼, 딜아트 출시
  • 친환경 중개 플랫폼 스타트업 윤이크는 중고 인테리어 제품 거래를 통해 ESG를 실현하는 딜아트를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다양한 제품을 거래하고 이사나 이민, 스타트업, 소상공인 등을 위해 인테리어 제품을 구매하고 판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딜아트는 전국 단위 거래와 합리적인 배송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며, 중고 제품의 상태 확인과 간편결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스타트업은 친환경 중개 물류 플랫폼으로 중고 제품 재사용을 촉진하고, mvp 버전을 출시한 후 상용화 버전을 선보이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딜아트 블랙 서비스와 해외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고 플랫폼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며, 탄소중립 캠페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 24일 전
  • 글로벌 화상 영어 회화 서비스 '에피소든' 새로운 투자 유치 성공!
  • 글로벌 화상 대화 서비스 에피소든(Episoden.com)을 운영하는 (주)에피소든이 45억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에피소든은 웹과 안드로이드 앱을 통해 누구든지 2분 내로 외국인과 화상으로 영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165개국에서 사용 중인 에피소든은 튜터를 통한 대화 제한을 극복하며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신규 투자는 쿠팡과 엑스퀘어드를 비롯한 투자자들의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기존 개인 주주들도 후속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에피소든의 양현모 대표는 모든 주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특히 쿠팡과 엑스퀘어드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양 대표는 "영어 대화"를 공통 관심사로 삼아 다양한 국가의 유저들을 모으고 최신 기술을 도입하여 글로벌 서비스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에피소든은 런칭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며, 지난 2022년 7월에는 프라이머사제 파트너스로부터 첫 투자를 유치한 바 있습니다.
  • 24일 전
  • "SKT-하나금융그룹, 해커톤 대회 성공"
  • SK텔레콤과 하나금융그룹이 공동주최한 대학생 대상 AI 기술 기반 ‘TECH4GOOD 해커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해커톤은 지난해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SKT의 ‘FLY AI챌린저’와 하나금융그룹의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60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AI기반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기존 서비스를 개선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해커톤 대상은 화자를 자동으로 탐지하고 자막 위치를 설정해주는 서비스를 발표한 ‘아직은티끌s’팀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한국어 발음 학습 서비스를 제안한 ‘랜덤포레스트’팀, 발달장애인 조기 진단 서비스를 발표한 ‘FLYHANA’팀이 각각 받았다. 수상팀에게는 총 1,2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되었다. 
    SK텔레콤은 AI 기술을 활용한 ESG 경영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TECH4GOOD 해커톤’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AI 인재들을 지원하고 있다. SK텔레콤 강세원 ESG추진 담당은 “참가자들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AI 서비스를 개발하며 사회 변화에 기여하는 경험을 통해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24일 전
  • 아산나눔재단, 대학생 창업 부트캠프 '아산 두어스' 2기 데모데이 성공!
  • 아산나눔재단은 '아산 두어스 - 대학생 창업 부트캠프'의 2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글로벌 창업가를 꿈꾸는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는데, 정기교육과 합숙교육을 통해 창업 이론과 경험을 공부했다. 데모데이에서는 20개팀이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대상은 미국 내 축산동물센터 대동물 수의사들을 위한 솔루션을 제안한 팀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해외 필드트립 지원금과 상금을 받았으며, 수상자 중 한 명은 서울대 3학년 학생으로 글로벌 창업의 꿈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아산나눔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창업에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24일 전
  • "싱가포르 난양공대와 아하 커뮤니티, 토큰 이코노미 협약"
  • 아하 커뮤니티와 싱가포르 난양공대(NTU) 권혁구 교수 연구팀이 토큰 이코노미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NTU는 싱가포르의 명문 대학으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으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하 커뮤니티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토큰 이코노미가 서비스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할 예정이다. NTU 권혁구 교수는 토큰 이코노미를 실제 비즈니스 모델에 적용한 기업이 드물다고 언급하며, 아하 커뮤니티와의 연구를 통해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기대한다. 아하 커뮤니티는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서비스 운영에 성공하고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한 연구가 의미 있는 발전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아하 커뮤니티는 Q&A 커뮤니티로, AI기술과 아하토큰을 활용한 보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아하앤컴퍼니는 소셜 Q&A 커뮤니티 아하를 통해 지식 공유와 연결을 도모하며, 한국판 레딧을 목표로 다양한 비즈니스 확장을 추구하고 있다.
  • 24일 전
  • 우리은행,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금융 혜택 제공!
  • 우리은행은 20일,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이어다이버시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이어다이버시티는 외국인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우리금융그룹의 유망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디노랩'에 선정된 업체이기도 하다. 이 회사는 수도권 대학 81%와 제휴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외국인등록증 발급대행, 임대차·거소지 신고 등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한국 입국 후 신속한 계좌개설 및 금융거래 지원을 통해 우리은행의 외국인 전용 앱 '우리WON글로벌'을 소개하여 다양한 생활편의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모바일 앱을 통한 고객 유입을 증대시킬 것이다. '우리WON글로벌'은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한국어능력시험(TOPIK) 동영상 강의, 비대면 출국만기보험금 지급신청, 외국인등록증 등기우편배송 조회서비스 등이 그 서비스에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우리은행은 외국인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24일 전
  • 소풍벤처스, 농식품 특화 엑셀러레이팅 ‘엔하베스트엑스’와 ‘임팩트어스’ 협업.
  • 8월 21일과 22일, 엔하베스트엑스(NHarvest X)와 임팩트어스(IMPACT EARTH)가 운영하는 농식품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스타트업 기업들을 위해 필드트립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필드트립은 로보틱스, 스마트 농업 등과 관련된 현장을 견학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산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농협중앙회,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소풍벤처스, 그리고 11개 기업에서 온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필드트립 첫날에는 농협안성 농식품물류센터와 한미종묘를 방문했습니다. 농협안성 농식품물류센터에서는 친환경 소포장 라인과 자동화 시스템을 확인하고, 한미종묘에서는 육묘온실과 로봇 보식 기계 등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둘째 날에는 충주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농업기계교육과 미생물 관련 연구실을 견학했습니다. 참여 기업 중 하나인 메타파머스의 이규화 대표는 필드트립을 통해 새로운 관점으로 기술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경험을 팀에 공유하고 실제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농협 디지털전략부 이경춘 국장은 올해 엔하베스트엑스가 농식품 산업에 적용 가능한 혁신 기술을 가진 팀들을 선발하여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필드트립을 통해 실무적인 지식을 전달하고 이를 바탕으로 PoC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엔하베스트엑스(NHarvest X)는 농산업 취·창업자 청년 육성 프로그램의 심화과정으로, 농식품 산업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팩트어스는 국내외 농업·식품 산업 생태계를 혁신하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2024년에 다시 런칭되었습니다.
  • 24일 전
  • 글로벌 물류파트너 콜로세움, 1천억 예비유니콘 기업 목표.
  • 글로벌 종합 물류파트너인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 1천억 원의 글로벌 예비유니콘 기업 목표를 정조준했다. 콜로세움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24년 아기유니콘 플러스'에 선정되었음을 밝혔다. 이는 콜로세움의 혁신성, 성장성, 사업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게 되었다. 2019년 설립된 콜로세움은 고객 중심의 물류환경 최적화를 통해 물류프로세스를 구축해왔다. 콜로세움은 국내·외 44개소의 물류센터 네트워크, AI 기반 자체 물류솔루션 'COLO', 그리고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FD(Fulfillment Director)를 통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OLO 솔루션은 OWM, WMS의 결합으로 화주와 물류센터 간의 데이터 흐름을 원활하게 하며, 맞춤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능 개발과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커머스 물류뿐만 아니라 B2B, 화물운송, 식자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국, 일본, 대만, 동남아 등에 양방향 글로벌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콜로세움은 아기유니콘 플러스 선정으로 최대 3억원의 글로벌 진출자금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미국 물류센터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아시아 태평양 국가 간 연결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물류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고객 서비스를 개선할 예정이며, 정부주도의 투자자 미팅과 해외진출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콜로세움 대표는 이를 통해 물류 최적화의 핵심인 COLO를 글로벌 스탠다드로 발전시키고 새로운 물류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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