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12.04 15:13

'2024 배터리'로 스타트업 인구 충전 실험을 진행 중.

  • 2024.12.0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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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에 위치한 '한국차문화박물관'은 폐교를 개조하여 만들어진 명소로, 한·중·일 3000여 점의 차도구와 보이차 관련 다양한 지식과 경험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곳을 알리기 위해 '팜크닉' 스타트업이 '티마카세'라는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북 단양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앤코위더스가 'FIP Tour'를 운영하며 지방 테마투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한 '2024 BETTER里: 관광인구 충전지원 사업'(배터리)의 성과를 공유하며, 이 사업은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 경북 안동시와 봉화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100여개의 스타트업이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해결하고 있으며, 이들은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블루포인트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 증가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운영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지역의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한 스타트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도전을 이어갈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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