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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서울시, 미래 유니콘들을 찾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Try Everything 개최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2024'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립니다.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은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 등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서울시는 2020년부터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매년 트라이 에브리싱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기업, 투자자들이 모여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행사로, 올해는 AI혁명과 국제정세 변화에 대비한 해법을 모색하고 투자유치와 오픈 이노베이션을 강조합니다. 행사에는 구글 딥마인드의 COO인 라일라 이브라힘을 비롯한 세계적인 산업·경제 전문가들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혀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서울 유니콘 챌린지'와 '전국민 창업 오디션' 등 경연대회도 주목할 만합니다. 이번 '트라이 에브리싱 2024'를 통해 창업에 관심 있는 이들은 9월 1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신청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일본 글로벌VC 투자유치를 위한 ‘일본 X 인베스트서울 데모데이’, 서울시와 금융투자협회가 함께 개최하는 ‘금융투자협회(K-OTC) 공동 스케일업 IR’, KDB산업은행에서 팹리스 반도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투자하는 ‘KDB NextRound: Try Everything 스페셜라운드’, SK텔레콤이 참여하는 ‘ESG Korea, 스타트업 데모데이’ 등 국내외에서 손꼽는 기관들이 참여하는 투자유치 프로그램이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실장은 “올해 ‘트라이 에브리싱’ 행사는, 유례없이 빠른 기술변화와 글로벌 투자시장 위축,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창업 생태계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창업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투자유치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강화하였다. 해외 참여 대폭 확대로 글로벌 창업 축제로서의 위상이 더욱 강화된 이번 행사에서 전세계 창업자, 투자자, 전문가와의 교류를 통해 변화의 물결에 대응하는 혁신 아이디어와 도약의 기회를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4일 전

머니스테이션, 신한금융 베트남과 SBA 협력으로 해외 진출 확대

머니스테이션은 신한금융그룹 베트남과 SBA가 주최하는 '2024 신한금융그룹 베트남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경제진흥원이 주최하며 국내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머니스테이션은 AI 및 디지털 기술을 보유한 기업 중 하나로 선발되었으며, 1,000만 원의 지원금과 베트남 시장 진출 기회를 획득했다. 머니스테이션은 신한투자증권 베트남과 협력하여 증권거래 플랫폼의 콘텐츠 다양화 및 투자 리서치 지원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엔진을 제공할 예정이다. CEO인 이정일은 글로벌 서비스 개발을 통해 한국 핀테크 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머니스테이션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한은행 베트남과의 NDA 체결 및 글로벌 업무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4일 전

컴팩, 1인 네일샵 지원 위해 무제한 알림톡 제공

컴팩은 1인 네일샵을 위한 공익적 지원을 시작했다. 뷰티하마 앱을 통해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매장 운영을 돕는다.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1인 뷰티샵 운영자들에게 뷰티하마의 효용성을 제공하며, 선착순 500명에게는 알림톡 무료 이용 멤버십을 제공한다. 뷰티하마는 카드 단말기와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결합한 서비스로, 운영비와 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예약 및 결제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컴팩 대표는 창업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뷰티하마를 개발했다고 전했으며, 사용자 피드백을 통해 앱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9월 1일부터 뷰티하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체험단 이벤트를 모집할 예정이다. 1인 네일샵 운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4일 전

이노버스, 경기 기후테크 콘퍼런스에서 플라스틱 순환 기술 주목

'이노버스'는 경기 기후테크 콘퍼런스에서 플라스틱 자원순환 기술로 주목받았다. 이 콘퍼런스는 성남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렸으며, 기후변화 대응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장으로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했다. 이노버스는 'AI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기기 쓰샘 리펫'을 선보였는데, 이 기기는 페트병을 정확하게 분류하여 재활용을 촉진하는 기술로 주목받았다. 또한, '쓰샘 리컵'은 일회용컵 세척과 수거가 가능한 기술로 관심을 끌었다. 이노버스는 환경 보호를 위한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노버스의 브랜드마케팅 팀장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4일 전

에어빌리티, 미국 무인항공기 전시회 참가

에어빌리티가 북미 최대 무인항공기 전시회인 Commercial UAV Expo에 참가한다. 이 행사는 상업용 무인 항공 시스템(UAS)에 중점을 둔 국제 무역 박람회로, 에어빌리티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과 함께 한국관 개념의 공동 전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에어빌리티는 혁신적인 항공 모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독보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빌리티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알리고 비즈니스 파트너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다양한 세미나와 네트워킹 행사에도 참여하여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과 국내에서 열리는 다른 항공 전시회에도 참가하여 항공 이동 솔루션을 알릴 예정이다.

4일 전

롯데벤처스, 12개 스타트업 성장시킨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성공적 종료

롯데벤처스가 ‘L-CAMP 12기 & 부산 6기, 미래식단 4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수료식을 2일 동안 개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유망한 혁신 스타트업 12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기업 맞춤형 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기업들의 성장을 도모했습니다. 롯데벤처스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투자 심사역들과 스타트업 간의 1:1 매칭으로 시작되었고, 각 기업의 초기 단계부터 마일스톤 수립과 지표 설정이 이루어졌습니다. 프로그램은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 시장 검증 프로그램, 전문가 오피스아워, 네트워킹 등 다양한 방식으로 스타트업의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롯데 그룹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한 PoC(Proof of Concept, 개념 증명) 진행이었습니다. L-CAMP 12기에 참여한 디어먼데이는 롯데호텔의 지점망을 활용해 지역 거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고, 미래식단 4기의 리하베스트는 롯데중앙연구소와 협력하여 카카오 부산물인 카카오쉘을 활용한 친환경 굿즈 및 식품 원료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프로그램 참가자인 L-CAMP 12기 스페이스비전에이아이의 이동욱 대표는 “L-CAMP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미국 진출과 관련된 도움을 얻을 수 있었고, 담당 심사역의 인사이트와 피드백 덕분에 비즈니스 모델을 더 견고하게 다듬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롯데벤처스의 전영민 대표는 “롯데벤처스의 목표는 단순한 투자 그 이상”이라며, “스타트업들이 롯데벤처스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글로벌 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수료한 기업들이 미래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참가 기업들을 격려했습니다. 롯데벤처스는 이번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 중 우수기업을 선발하여 후속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월에 파이널 데모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며, 참가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4일 전

'엔츠' 탄소중립 엑스포 참가, '에스코프로 탄소중립 실현 방안 제시

탄소회계 솔루션 기업 ‘엔츠(AENTS)’가 오는 4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탄소중립 엑스포(넷제로 엑스포, Net Zero Expo)’에 참가해 SaaS 기반 탄소회계 플랫폼 ‘엔스코프’를 소개한다고 3일 밝혔다.
'엔스코프'는 기업의 탄소중립을 돕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으로, 탄소회계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플랫폼에서 탄소배출량 측정부터 감축 계획 수립, 배출권 거래까지 자동화하고 관리할 수 있다. 탄소중립 엑스포는 산업계 탄소중립 이행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국내외 탄소 규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엔츠'는 이 행사에서 '엔스코프'를 중심으로 기업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전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박광빈 대표는 탄소중립 세미나에서 국내 기업의 탄소배출량 산정과 탄소정보 공개에 대해 발표할 것이다. 엔츠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 대응을 위해 '엔스코프 for ESG'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탄소중립 엑스포에서 기업들에게 '엔스코프'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컨설팅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광빈 대표는 기업의 탄소중립을 지원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엔츠는 탄소중립 엑스포에 참가하는 세번째 해이며, 부스는 벡스코 제1전시장 'a038'부스에 위치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엔츠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4일 전

파블로항공, UAV 엑스포부터 IFA까지, 국내외 전시회 참가하여 글로벌 활동

파블로항공은 'Commercial UAV Expo 2024'를 비롯한 미국과 독일의 전시회에 참여하여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인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ommercial UAV Expo'에서는 'PabloX Smart CLS'를 공개하며 드론쇼 운용을 혁신적으로 개선한다. 또한 'PabloX L20' LED 드론도 공개할 예정이다. '2024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에서는 '태안군' 부스에 스마트시티용 드론과 솔루션을 전시하며, 'IFA 2024'에도 참가하여 유럽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파블로항공 대표는 이러한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5일 전

금융위, 혁신 핀테크 기업 10개사 'K-Fintech 30' 선정

-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선정기업의 성장과 성공 스토리 소개- 선정기업 등 유망 핀테크 기업에 대해 정책금융, 해외진출 등 적극 지원 약속
금융위원회는 8월 27일(화),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주재로「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K-Fintech 30」에 선발된 유망 핀테크 기업 10개사에 대한 선정식을 개최한다.
(일시/장소) ‘24.8.27.(화) 13:40 /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메인무대(선정 기업) 구하다, 디셈버앤컴퍼니, 루센트블록, 스몰티켓, 아이쿠카, 어메스, 인포플러스, 코넥시오에이치, 페이히어, 해빗팩토리(가나다순, 붙임참고)
시상을 맡은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대한민국의 미래 금융을 주도할 대표 핀테크 기업의 성장과 성공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하며,“이들이 한국 핀테크 산업을 선두에서 이끌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선정기업 중에는 ①10년간 부침을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성장한 기업, ②정부와 핀테크지원센터의 초기 지원을 통해 창업하고 성장한 기업, ③ASEAN 시장을 개척하여 우리 금융IT 기술을 수출한 기업 등 다양한 기업이 있어 핀테크 업계에 귀감이 되었다.
올해 선발된 기업은 31개의 유망한 핀테크 기업 중 사업모델과 혁신성 등을 인정(핀테크 산업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평가위원회 심사)받아 경쟁을 이겨내고 선발된 우수한 기업이다.
최종 선정기업 10개사의 평균 업력은 5.5년, 평균 매출액은 62.9억원, 평균 고용인원은 54.6명, 평균 투자유치금액은 164억원(‘24.6월 기준)이었다.
이번 우수기업 선정은 핀테크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의 금융혁신을 주도할 유망한 핀테크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K-Fintech 30」은 3년(‘23~’25년)간 총 30개 기업을 선발하여 적극 지원하는 대표적인 핀테크 산업 활성화 정책으로, 내년 3차 기업 10개사를 추가로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게는 정책금융 지원한도·금리조건 우대 등 다양한 정책자금 연계지원을 비롯하여, 금융회사 서비스 연계지원, 투자유치 및 IR 기회 확대, 핀테크 전문컨설팅, 해외시장 진출지원 등 스케일업(Scale-up)을 위한 맞춤형 집중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정책금융기관(신보, 기은, 산은등)에서 제공하는 정책금융상품*이용시 대출한도·금리수준 등 각종 우대를 제공할 예정이다.[신용보증기금] ‘혁신스타트업 성장지원’ 보증료율 최대 0.5%, 보증비율 최대 100% 적용[기업은행] ‘대한민국대전환 특별대출’ 금리 최대 1.3%p 우대[산업은행] ‘혁신성장지원’ 금리 최대 0.6%p 우대
※ K-Fintech 30 기업 한정 적용금융회사도 금융회사 서비스 연계 등을 통한 금융·보육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금융회사가 운영 중인 ‘핀테크랩’을 중심으로 전용펀드 투자, 컨설팅(ESG,세무,법률등), 금융지원 연계 및 국내·외 공간지원 등 ｢K-Fintech 30」선정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성장금융과 디캠프(D-camp)는 선정기업들과 투자자 매칭 및 투자설명회(IR)를 통해 실질적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외 투자기관 매칭과 온·오프라인 IR은 ①투자유치희망금액, ②산업분야, ③진출희망국가 등에 따라 세분하여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신청 과정內 전문가 지원단 컨설팅(법률자문, 신청서 작성등) 우대, 핀테크 인프라(보안, 클라우드등) 확충, 해외진출 지원 등 핀테크 지원사업을 통해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의 이용 우대도 제공할 예정이다.

5일 전

고스트패스, 알체라와 나이스정보통신 테이블오더 PoC진행

고스트패스와 알체라가 나이스정보통신과 협력하여 테이블오더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PoC를 진행한다. 이 PoC는 탈중앙화 생체인증 기술을 활용하여 식당 내 테이블 오더에서 간편 결제를 가능케 하는 것을 검증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스마트폰이나 신용카드 없이도 주문과 결제를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사용자들의 생체정보는 안면인식을 통해 안전하게 암호화되고 개인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한다. 이러한 기술은 사용성이 뛰어나며, 미성년자 신분증 위변조로 인한 법적 분쟁을 방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테이블오더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국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고스트패스 대표는 광주의 AI특화도시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혁신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비대면 본인인증 기술과 생체정보의 탈중앙화 기술을 결합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생체인증 결제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5일 전

웨이브컴퍼니 보호대 착용하면 운동량 분석가능한 '트랙미(TracMe)' 출시

스포츠테크 스타트업 웨이브컴퍼니는 개인 맞춤형 피트니스 AI 비서 솔루션 '트랙미'를 롯데하이마트 광복롯데몰점 웰니스 매장에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CES 디지털 헬스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피트니스 AI 비서 솔루션이다. 텍스타일 센서가 내장된 보호대를 착용하면 운동 기록과 분석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며, 사용자에게 운동 횟수를 시각화해 제공한다. 또한, AI가 운동 행태와 움직임을 분석하여 코칭해준다. 트랙미는 피트니스 초보자를 위한 AI 기반 추천 운동 루틴을 제공하며, 운동 중 텍스타일 센서가 운동 횟수를 측정해 TracMe 앱에 실시간으로 전송된다. 현재 250가지 맨몸운동과 스트레칭을 제공하며, 덤벨, 밴드운동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사용자 맞춤형 피트니스 코칭을 제공하여 운동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트랙미는 웨어러블과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된 지능형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사용자의 모션을 정밀하게 탐지하고 개인화된 운동 추천과 피드백을 제공한다. 웨이브컴퍼니는 스마트 텍스타일 신소재를 연구해 가격 장벽을 낮추었으며, 트랙미는 정확하고 개인화된 피트니스 경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와 애플 기기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웨이브컴퍼니는 트랙미를 통해 국내 피트니스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며, 사용자들이 건강과 웰빙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5일 전

한국 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 '모크토크' 프로그램 통해 일본 시장 도전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와 TBS 이노베이션 파트너스가 협력하여 한국 스타트업들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모크토크: 일본 콘텐츠'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은 한국 스타트업들에게 일본 시장에서의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고, 세가 새미, 반다이남코, 쇼치쿠 벤처스와 같은 일본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7개 스타트업이 최종 선발되어 6주간의 프로그램을 거쳐 일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들은 콘텐츠 IP,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스포츠테크 분야의 기업들이다. TBS 이노베이션 파트너스의 총괄 디렉터는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명하며 한국 스타트업과 일본 기업 간의 협력을 촉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디캠프는 법률 서비스 제공과 PoC 절차 지원을 통해 프로그램의 성과를 높이고 있으며, '모크토크: 일본 콘텐츠'는 한국 콘텐츠 스타트업들에게 일본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양국 기업 간의 협력을 촉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의 창의적인 콘텐츠 기업들이 일본 시장에서 새로운 성공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5일 전

모두싸인, ‘2024 K-ICT Week in Busan’ 참가하여 국내 1위 서비스 우수성 증명

전자계약 전문기업 모두싸인은 '2024 K-ICT Week in Busan'에 참가한다. 이 행사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며, 모두싸인은 국내 1위 서비스인 전자계약 및 CLM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모두싸인은 SaaS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전자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계약 준비부터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CLM 서비스를 통해 계약 생애주기를 자동화하고 디지털화하여 기업의 성과 관리를 강화한다. 모두싸인은 BIPA의 지원을 받아 CLM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K-ICT Week in Busan에서 해당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이영준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도화된 CLM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어 기대된다"고 밝혔다. 모두싸인은 계약 데이터를 통해 더 많은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통합 계약 솔루션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전했다.

5일 전

펄스애드, CJ ENM과 전략적 투자 협약 체결

글로벌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펄스애드가 CJ ENM으로부터 전략적 투자와 함께 팁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선정은 CJ ENM의 추천을 받아 진행되었는데, 팁스 프로그램은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해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펄스애드는 2년간 최대 5억원의 R&D 자금과 2억원의 사업 연계, 해외 마케팅 등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펄스애드는 광고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으로, AI를 활용하여 리테일 셀러에게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CJ ENM커머스부문은 펄스애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판단하여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고, 펄스애드의 아마존 파트너십을 활용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펄스애드는 AI 및 머신러닝 기술을 고도화하여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브랜드가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펄스애드의 팀은 윤거성 대표를 필두로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구성되어 있으며, CJ ENM과의 협력을 통해 성장 속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5일 전

KT와 에임인텔리전스, 안전한 AI 구축을 위해 협력

KT와 생성형 AI 보안 기술 스타트업 에임인텔리전스가 MOU를 체결하여 안전한 생성형 AI 모델 구축을 위한 협력을 발표했다. 양사는 KT 판교빌딩에서 협약식을 열고, 생성형 AI 모델의 보안 및 안전 검증 체계 공동연구, 취약성 보완을 위한 기술 개발, 사이버보안 위협 대응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에임인텔리전스는 생성형 AI Safety 진단과 취약점 탐지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며, 레드팀을 통해 AI 모델의 안전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KT CISO는 협약을 통해 안전한 AI 모델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고, 에임인텔리전스 대표는 안전성과 보안을 강화하여 신뢰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에임인텔리전스는 자체 개발한 AI 보안 솔루션을 출시하며, AGI를 위한 보안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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