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시아는 중소기업부 주관의 '팁스 R&D'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아마존 진출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투자사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고 중소기업부의 R&D 자금을 연계 지원받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익스펜시아는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사업화와 해외 마케팅을 위한 추가 지원도 가능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 과제는 'AI 기반 K-커머스 솔루션' 개발로, 국내 중소 브랜드의 해외 유통 플랫폼 진출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익스펜시아는 AI를 활용하여 판매 예측 도구, 상품 설명문 자동 최적화, 광고 캠페인 설계,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지원 등의 기능을 제공하여 효율적인 판매 채널 운영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강병호 대표는 미국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성공시킨 경험이 있는 세일즈 전문가로, 익스펜시아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그는 미국 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경영전문대학원과 로스쿨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익스펜시아의 K-커머스 솔루션은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며, 강대표는 이를 통해 네이버나 쿠팡 마켓플레이스 수준까지 허들을 낮출 수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소비재 제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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