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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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전
  • 프록시헬스케어, 미국 치과대학과 협력.
  • 구강건강 관리의 핵심은 매일 발생하는 미생물막(플라크)을 꼼꼼히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양치질이 가장 중요하며, 칫솔은 이를 위한 필수 도구입니다. 칫솔의 역사는 기원전부터 시작되어 약 3천 년 전에는 동물 털을 이용하여 플라크를 제거했습니다. 현대식 플라스틱 칫솔은 1920년대에 개발되었고, 전동 칫솔은 1950년대에 등장했습니다. 2019년에 한국 기업이 세계 최초로 생체전류 칫솔을 개발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기술은 전기력을 이용하여 플라크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식으로, 김영욱 대표가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개발한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플라크의 투과성을 400배 개선하여 제거하는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영욱 대표는 박사 학위 논문을 특허로 등록하고, 상용화를 성공시켰습니다. 4년간의 임상시험 연구를 통해 교정, 임플란트, 치주염 등 다양한 부분에서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으며, 이러한 연구 결과는 네이처 사이언피틱 리포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 시장에 제품을 출시하고,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과 치과 교수진들과 공동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컬럼비아 대학의 교정과 학장인 Dr. Luiz Pimenta가 연구를 이끌고 있으며, 생체전류 기술의 치의학적 유효성과 신 의료기기 개발을 프록시헬스케어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Dr. Luiz Pimenta는 이 기술이 치의학계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현재의 연구를 통해 제품의 효용성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김영욱 대표는 컬럼비아 대학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더 많은 혁신을 이루어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연구 내용은 오는 11월 29일에 개최되는 2024 미국뉴욕 치과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 6일 전
  • "비니즈, 중기부 '팁스(TIPS)'로 데이터 기반 물품 관리 솔루션 고도화"
  • ㈜비니즈(서비스명 디어웰, dearwell)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 사업인 TIPS에 선정되어 R&D 자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 물품 관리 솔루션"을 고도화하여 숙박 시장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B2B 프랜차이즈 호텔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진입에 성공하였고,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하며 사업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회사는 충남 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을 본사로 하고 있으며, 최근 서울 지사와 부산 R&D 연구소를 개설하여 사업확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Pre-A 투자 Round를 진행 중이며, TIPS를 통해 숙박업 특화 데이터 기반 물품 관리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고객의 물품 관리 영역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매출을 증대시킬 계획입니다. 백승준 대표는 "낙후된 숙박 시장에 세련된 솔루션을 제공하여 비용을 개선하고 매출을 증대시킬 것"이라며, 회사의 목표를 밝히고 있습니다.
  • 6일 전
  • 블루포인트, 28일 청년창업사관학교 데모데이 대전에서 개최!
  •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운영하는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인 청창사가 14기 데모데이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28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리며, '오늘의 우리가, 내일의 위대함으로'라는 콘셉트로 진행됩니다. 14기 대전 청창사는 39개팀 중 12개팀이 무대에 오르게 되었고, 발표는 생산성, 교육, 인구, 지속가능성 주제로 이루어집니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참관객이 모의투자 이벤트에 참여하여 발표팀을 평가할 수 있으며, 경품 추첨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블루포인트 부대표는 "청창사를 민간주도형·투자특화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8개월간의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12팀의 성장과정을 응원해달라"고 전했습니다.
  • 6일 전
  • 대호산업, AI 타이어 검사 솔루션 도입 MOU 체결.
  • 인공지능 타이어 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타이어가이드와 국내 1위 재생타이어 제조사 대호산업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타이어가이드는 기술력을 높이고, 대호산업은 타이어가이드의 AI 타이어 품질 검사 솔루션(타이드 i)을 도입하여 재생타이어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타이어가이드의 ‘타이드 i‘ 솔루션은 회전 검사 장비와 AI 모델을 결합하여 정확하고 빠르며, 일관성 있는 품질 관리가 가능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육안 검사 대비 약 6배 효율을 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타이어가이드는 자율주행 자동차에 적용될 수 있는 타이드 M 솔루션의 개발을 진행 중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아 더욱 성장하고자 한다. 타이어가이드 이영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나은 품질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더 나아가 타이어가이드는 더 많은 혁신을 이끌어내어 산업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6일 전
  • 밀레니얼웍스, 도쿄 박람회에서 AI 포토부스 선보여.
  •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XR&메타버스 도쿄 박람회'에 참가하는 밀레니얼웍스는 AI 포토부스 애니모먼트를 선보인다. 이 박람회는 XR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업들이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며 글로벌 시장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밀레니얼웍스의 애니모먼트는 AI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가상 캐릭터를 제작하는데, 이 캐릭터는 다양한 스타일로 제공되어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생성된 캐릭터가 말하고 움직이는 토킹툰 서비스도 제공된다. 굿즈존에서는 사용자가 제작한 캐릭터 사진을 활용해 나만의 배지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밀레니얼웍스는 해외 진출에도 주력하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 6일 전
  • 키클롭스㈜, SK텔레콤과 모바일 지갑 사업 MOU 체결함
  • 키클롭스㈜와 SK텔레콤이 모바일 지갑을 활용한 증명서 수취/발급 사업을 위해 지난 달 17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협약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지갑 사업의 발전과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SK텔레콤은 PASS 앱 내의 모바일 지갑사업 분야를 지원하며, 키클롭스㈜는 모바일 지갑을 통해 증명서 발급 및 수취 과정을 간소화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양사는 이 협력을 통해 모바일 지갑의 활성화와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키클롭스㈜는 대전에 위치한 IT 개발사로서 AI, 블록체인 등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플랫폼을 개발하며,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IT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안전하고 투명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기술력을 인정받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키클롭스㈜ 박재현 대표는 SK텔레콤과의 협약이 양사 간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지갑 사업을 통해 사용자에게 안전하고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앞장서, 키클롭스㈜는 블록체인 기술 연구 개발과 AI 기반 솔루션 영역까지 확장하여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두 기업은 모바일 지갑 사업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6일 전
  • IBK창공 대전 6기 메타이노텍, TIPS 프로그램 최종 선정!
  • 메타이노텍은 IBK창공 대전 6기에 선정된 혁신 스타트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로써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가 자금도 지원받게 되었다. 메타이노텍은 IoT기술을 활용한 층간소음 해결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부동산 서비스산업 창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조광묵 대표는 이번 자금 조달로 연구 시설 확충과 솔루션 고도화, 해외 시장 진출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IBK창공에 선정된 것을 통해 메타이노텍은 더욱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다.
  • 6일 전
  • "악성코드검거단, ‘악단홀 PED’ 출시"
  • 악성코드 진단 전문기업 악성코드검거단(주)은 '악단홀 PED'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소프트웨어는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가 처리하지 못하는 고도화된 악성코드를 검출하는데 사용된다. '악단홀 PED'는 적응형 샌드박스 기술을 활용하여 악성코드를 탐지하며, TTA와 KGcT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악성코드검거단은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악단홀 PED'를 개발하였으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보안 솔루션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벤처기업인증을 추진 중이다. 악성코드검거단 대표는 악성코드의 대부분이 문서나 스크립트 형태로 전파되고 있으며, '악단홀 PED'는 이를 방어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솔루션은 무료 라이선스로 제공되며 개인 PC 사용자들에게 보호를 제공할 계획이다. 악성코드검거단은 '악단홀 PED'의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며, 국내외 전시 및 세미나를 통해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 6일 전
  • "고스트패스, CES 2025 핀테크 최고혁신상 수상"
  • 고스트패스가 CES 2025에서 '온디바이스 생체인증 결제솔루션'으로 핀테크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솔루션은 생체정보의 보안성과 편리성을 극대화하여 생체인증 결제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고스트패스는 사용자의 생체정보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원격 인증 및 결제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1:1 인증 방식을 통해 대량 데이터 유출 위험을 방지하면서도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켰습니다. 고스트패스는 CES 2024에서 스마트시티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으로, 이번에는 핀테크 부문에서도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이선관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더 많은 파트너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기술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ES 최고혁신상은 기술, 디자인, 사용편의, 기능성, 시장가치, 사회적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되는데, 고스트패스는 서울 핀테크랩 입주기업으로는 최초로 이 상을 수상했습니다. 고스트패스의 온디바이스 생체인증 결제 솔루션은 테이블오더와 무인상점에 적용된 기술로, CES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통해 고스트패스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기술의 활용 범위를 확장하여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과 안전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 6일 전
  • AI 학습 플랫폼 버터플라잉, BM 특허 취득!
  • AI 학습 관리 플랫폼 버터플라잉이 '학습 일정 및 종합 관리 플랫폼 제공방법'에 대한 BM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버터플라잉은 '밀리빌리', '에듀빌리', '버스빌리'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이들 서비스를 통합해 학습 및 교육 관계자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밀리빌리'를 통해 양육과정에서 학부모가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녀의 학습을 돕는 기능을 제공하며 설립 1년 만에 1만5천 회원을 확보했다. 신형 버터플라잉 대표는 돌봄 공백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들에게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며, AI 기반 맞춤형 학습 가이드 서비스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 9일 전
  • 닥터다이어리, 투비닥터와 파트너쉽 체결!
  •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닥터다이어리'가 투비닥터와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투비닥터는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모인 비영리 단체로, 의료 교육과 환자 간 연결을 통해 젊은 의사들의 전문직업성을 키우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 협약을 통해 투비닥터는 닥터다이어리와 협력하여 의대생을 위한 교육과정과 실습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11월 19일, 투비닥터 의대생들은 닥터다이어리가 주최한 제5기 닥터다이어리 클래스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당뇨병 환자와 소통하며 당뇨 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훈 대표는 의대생들이 환자와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노하우를 배우고 더 나은 의료 제공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밝혔다. 송제윤 대표는 투비닥터와의 협업을 통해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당뇨병 환자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의료 교육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의대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당뇨병 환자와 교류를 통해 질환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투비닥터와 닥터다이어리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성질환 관리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 9일 전
  • "니어스랩, 말레이 울트라 트레일 대회 안전과 환경보호 책임"
  • 말레이시아 타이핑(Taipin) 지역에서 개최된 산악 레이싱 대회 '말레이시아 울트라-트레일 바이 UTMB'에는 한국의 AI 자율비행 드론이 출격했습니다. 이 대회는 글로벌 기업들인 HOKA, SUUNTO 등의 공식 후원으로 세계적인 대회로서 주목받았습니다. 니어스랩은 안전사고 예방과 환경 보호를 위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울트라 트레일은 최장 100km에 이르는 산악 레이싱 경기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우림 '버진 정글 리저브'에 위치하며, 최대 고도 1300m 이상의 험난한 지형을 자랑합니다. 이 대회는 UTMB(Ultra-Trail du Mont-Blanc)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울트라 트레일 레이싱 대회로 유럽, 미국, 아프리카, 아시아 등에서 월드 시리즈 경기를 개최합니다. 니어스랩의 소형 AI 자율비행 드론 '에이든(AiDEN)'은 대회 기술력을 펼쳐 안전사고 예방과 긴급 상황 대응에 기여했습니다. 에이든은 참가자들의 이동 경로와 밀집도를 모니터링하며 대회의 안전을 도왔고, 향후 산림 보호와 야생동물 보호에도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니어스랩 대표 최재혁은 말레이시아의 다인종, 다문화 정신을 담은 이 대회에서 사람, 동물, 기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대회를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야생 동물 보호와 참가자들의 즐거운 추억을 위해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 9일 전
  • 제클린과 월간슈즈 베이크솔이 친환경 패션 협업!
  • ㈜월간슈즈 대표 이제한과 차승수 제클린 대표가 협약식을 진행하며 친환경 패션을 위한 협력을 발표했습니다. 양사는 리사이클 면화 소재 개발과 업사이클링 프로세스 도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친환경 신발 및 패션 제품의 공동 개발과 홍보 활동을 통해 친환경 패션 시장을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베이크솔과 제클린은 친환경 패션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협력을 통해 친환경 신발 브랜드로 유럽과 미국 시장을 공략할 예정입니다. 또한, ㈜월간슈즈는 부산에서 벌크라이징 공법의 신발 전문 공장을 운영하며, 제클린은 섬유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차승수 제클린 대표는 이번 협력이 패션 업계와 시장 전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 가능한 패션 생태계 조성과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9일 전
  • "디써클, R&D 전략 세미나로 수주·매칭 노하우 공유"
  • 디써클이 'R&D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서는 정부 과제 수주와 R&D 파트너 매칭 전략에 대한 산업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디써클은 '알앤디써클'을 통해 국내 R&D 시장을 혁신하고 있으며, AI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과 대학 간 협력을 촉진하고 있다. 세미나에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과 스타트업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R&D 매칭 효율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국내 R&D 시장 분석, 정부 과제 수주 노하우, R&D 파트너 선정 방법, 알앤디써클 서비스 소개 등으로 구성되었고,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얻었다. 또한, 디써클은 앞으로 '2025년도 정부 과제 Scheme 및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 후속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R&D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의 최적화된 파트너 및 과제 매칭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디써클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더벤처스, 앤틀러코리아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글로벌 1위 R&D 토탈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 9일 전
  • 빅웨이브로보틱스, 솔링크 3년 여정 테크콘서트 성료.
  • 김민교 빅웨이브로보틱스 대표가 테크콘서트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앙트레블에서 개최된 제1회 테크콘서트 '세계 최초의 로봇 통합관제 플랫폼 솔링크 3년 간의 여정'에서 빅웨이브는 통합관제 플랫폼 고도화의 과정을 소개했다. 송준봉 빅웨이브 CTO는 솔링크의 발전과 강화된 기능을 설명하며, 플랫폼 연동 서비스 '솔링크 링커', 시나리오별 로봇 관제 서비스 '솔링크 워크플로우 빌더', 그리고 '솔링크 플러스'를 소개했다. 빅웨이브는 로봇의 조작 기능과 개별 기능을 분리해 연동하는 방식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로봇과 연동할 수 있는 API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세계 최대규모의 로봇 통합관제 플랫폼으로 발전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로봇의 활동을 지시하고 추적할 수 있게 되었고, 로봇의 효율성 평가나 과금 모델 개발을 가능케 했다. 또한, 스마트병원을 위한 RaaS 서비스도 제공하게 되었다. 송 CTO는 "솔링크는 빅웨이브가 선보인 모두를 위한 로봇 통합 관제 플랫폼"이라며, 국내 로봇 산업계와 연구기관, 학생들이 더 발전적인 로봇 생태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솔링크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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