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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은 '아산 보이저' 2기에 최종 선발된 20개팀과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초기 스타트업을 지원하는데,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산 보이저' 2기는 20개팀을 선발하여 헬스케어, 물류, B2B SaaS, 생성형 AI 분야의 스타트업들을 지원한다. 아산나눔재단은 워크숍을 통해 프로그램 내용을 안내하고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했다. 선발된 팀들은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금 및 교육 프로그램을 받게 되며, '소프트랜딩'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 아산나눔재단은 이를 통해 한국 경제의 성장을 촉진하고 글로벌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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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랩X카카오벤처스, 카카오벤처스 전용관 오픈'

'원티드랩X카카오벤처스, ‘카카오벤처스 패밀리 전용관’ 운영'HR테크 기업인 원티드랩이 카카오벤처스와 협력하여 '카카오벤처스 패밀리 전용관'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전용관은 혁신적인 기술을 토대로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과 우수한 인재를 매칭하여 기업과 구직자 간의 동반 성장을 지원한다.카카오벤처스는 초기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탈로, 소프트웨어, ICT 기반 서비스, 딥테크,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등을 중점으로 투자하며, 누적 투자금은 3500억원 이상이다. '카카오벤처스 패밀리 전용관'에는 카카오벤처스의 주요 패밀리사 10여 곳이 참여하며, 다양한 직군에 걸쳐 40여 개의 채용공고가 열린다.카카오벤처스 관계자는 '전용관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카카오벤처스 패밀리에 합류하여 기업의 성장을 더욱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원티드랩 관계자는 '카카오벤처스 전용관을 통해 개인의 가능성을 발휘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직자와 기업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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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스랩' AI 어시스턴트 '아이닷'이 첫 해외 계약 체결!

한국의 AI 어시스턴트 개발사 원더스랩은 베트남의 주요 종합건설회사 한동E&C와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기업 ADU와의 첫 해외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이미지 AI 어시스턴트 '아이닷(Idot)'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아이닷'은 전문 인테리어 및 건축 디자인 작업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10배 이상 줄일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AI 컨설팅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창의적인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원더스랩은 업무용 AI 어시스턴트 서비스 출시 후 단 한 달 만에 해외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회사는 '더블유닷(Wdot)', '아이닷(Idot)', '에스닷(Sdot)' 등 3종의 AI 어시스턴트를 선보였다. 이들은 다양한 대규모 언어 모델을 활용하여 업무에 최적화되었으며 9개국어를 지원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확장이 기대된다.원더스랩 대표 한의선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첫 해외 계약은 회사의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특히 '아이닷'의 활용 가능성을 강조했다. 또한 원더스랩의 유튜브 영상은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이러한 성과는 공동창업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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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학습 플랫폼 플랭귀지, 토론 가능한 메타버스 맵 론칭'

'메타버스 에듀테크 스타트업 플레이랭귀지는 게임 등 가상 현실 속에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영어 학습 플랫폼 '플랭귀지'의 토론 및 토의 전용 메타버스 맵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원어민 선생님과의 1:1 영어 체득 환경을 제공하는 에듀테크 서비스로, 메타버스 게임을 활용하여 언어와 경험을 연결시켜 언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플랭귀지는 150시간 이상의 실생활 언어를 체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토론 및 토의 클래스를 위한 전용 메타버스 맵도 선보였다. 이 맵은 중고급반 이상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토론 특화 수업으로, 2인 이상의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진행한다. 현재 '동물권', '우주 폐기물', 'Game of Debates' 맵을 운영 중이며, 학생들은 가상현실 속에서 경험을 쌓고 토론을 통해 의견을 나누며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을 거친다. 플레이랭귀지 대표는 이 수업이 언어를 체득하는 것이 아닌 경험을 통해 토론을 진행하는 특별한 수업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플레이랭귀지는 전훈철 대표가 2022년 8월 창업한 에듀테크 스타트업으로, 전훈철 대표는 국내외에서 다수의 광고제를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아들이 외국인 친구들과 원활한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고 언어 체득에 대한 관심을 키워 창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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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스타트업'의 다섯 기업: 퀸텟시스템즈, 애그유니, 플레이랭귀지, 비주얼캠프, 빅크'

퀸텟시스템즈는 베트남 호치민에 베트남 법인을 설립하여 TaaS(Test as a Service) 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통해 QA(Quality Assurance)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개발 센터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퀸텟시스템즈는 베트남의 인재를 확보하여 TaaS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애그유니는 미국 시애틀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글로벌 진출을 추진한다. 애그유니는 에어돔을 활용한 농업 기술을 통해 미국의 대규모 농업 시장에 진출하고자 한다. 또한, 애그유니는 현지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농업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농산물의 생산과 유통을 현지화하여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플랭귀지는 토론 전용 메타버스 맵을 론칭하여 영어 학습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영어 학습자들은 가상 현실 속에서 토론을 통해 언어를 체득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플랭귀지는 토론 및 토의 클래스를 통해 학생들이 실생활 상황에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지원하고 있다.Eyedid는 비정형 데이터인 이미지와 영상에 대한 시선을 분석하는 서비스로 리뉴얼되었다. 이를 통해 UI/UX 디자인이 개선되고 사용자들의 편의성이 향상되었다. Eyedid는 광고 마케팅 및 UI/UX 시장을 겨냥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의견을 수시로 반영하여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빅크는 NGLA 콘서트의 글로벌 온라인 생중계에 독점적으로 참여하여 K팝을 중심으로 글로벌 E&M 시장을 겨냥한다. 빅크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콘서트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K콘텐츠 분야 사업을 확장하고자 한다. 또한, 빅크는 MBC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최고의 콘서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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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롭테크 투자 플랫폼 위펀딩, 19.26% 수익 창출'

프롭테크 투자 플랫폼 위펀딩은 부산 도시재생을 위해 진행한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통해 19.26%의 수익을 창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부산 낙후지역을 개선하기 위해 21억원을 모았고, 426명의 투자자가 참여했습니다. 15개월 동안 4억원의 수익을 얻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는데, 이는 부산 도시재생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위펀딩은 부동산 기술과 정보기술을 결합한 프롭테크 기반의 플랫폼으로, 부산 도시개선 프로젝트는 부동산 PF 시장에서 주목받는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민상 투자매니저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투자 수익을 높이고 지역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다양한 투자상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펀딩은 금융회사 라이센스를 보유하며, 지난해 1,229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부실률 0%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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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온, AI 모델 KOLAS 시험인증 진행'

페스티벌온은 'SA Solution'의 AI 모델을 KOLAS 시험인증 받았다. 군중 수 분류 AI 모델은 94.68%, 군중 밀집도 판단 AI 모델은 97.40%의 정확도를 보였다. 이 기술은 구역 내 인원 파악과 밀집도 판단이 가능하며 이동 패턴 예측과 화재 감지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SA Solution'은 CCTV와 바디캠을 활용한 안전 관리를 통해 사각지대 없는 운영이 가능하며, 다양한 패턴 학습을 통해 활용 분야를 넓히고 있다. 이 솔루션은 6월에 상용화될 예정이며, 월드아이티쇼에서 시연될 예정이다. 페스티벌온 대표는 이를 통해 기술력을 입증하고 협업 및 판매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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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 멤버십' 출시, 크리에이터들 수익 다양화!

'스푼'이라는 글로벌 오디오 소셜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푼라디오가 오디오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스푼 멤버십' 구독서비스를 론칭했다. 이 서비스는 안정적인 수익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팬들과 소통하고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푼은 영상 플랫폼과는 달리 오디오 스트리밍을 통해 진정성 있는 소통을 중시한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은 부담 없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다.스푼 멤버십은 '프로'와 '프리미엄' 2가지 등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리에이터들은 자신에게 맞는 등급을 선택할 수 있다. 프리미엄 멤버십에 가입한 크리에이터들은 유료 구독상품을 생성할 수 있어 팬들과 더욱 긴밀한 소통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은 창작 활동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스푼라디오는 크리에이터들의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지원하고자 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진정성 있는 소통과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스푼라디오는 오디오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글로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대표 코미디 레이블 '메타코미디'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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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혁신으로 LG전자, 사내벤처 5팀 스핀오프'

LG전자는 사내벤처 프로그램 '스튜디오341'을 통해 6개 팀의 데모데이를 열었고, 그 중 5개 팀이 스핀오프 자격을 획득했다. 이들은 기업 고객에게 혁신을 제공하는 '신선고'와 '엑스업', ESG를 기반으로 지속가능성과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추구하는 '파운드오브제', 모든 고객에게 일상 속 혁신을 제공하는 '큐컴버'와 '마스킷'이다.LG전자는 '스튜디오341'을 통해 사내벤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110여개 아이디어 중 13팀을 뽑아 6개 팀이 스핀오프를 위한 경쟁력을 키웠다. 이들은 LG전자와 블루포인트가 최대 4억원의 창업 자금을 투자하며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엑스업'의 이용수 대표는 회사와 블루포인트의 코칭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LG전자의 울타리를 벗어나 더 많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 CSO 이삼수 부사장은 스핀오프하는 사내벤처를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유니콘 스타트업을 향한 도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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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충북 디노랩 신설로 협력 확대'

'우리금융그룹'은 충청북도 청주에 '디노랩 충북센터'를 개설했다. '디노랩'은 스타트업의 성장과 협력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과 경남을 포함한 3개 센터에서 147개 기업을 발굴하고 1409억의 투자금액과 42건의 사업 도입을 이룩했다. 충북센터는 10개 스타트업을 선정하여 출범식과 발대식을 가졌다.작년 11월 우리금융과 충청북도는 지역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충청북도는 보조금과 세제혜택 등의 정책을 지원하며, 우리금융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발굴기업의 성장을 위한 협력형 디노랩을 운영하기로 했다.우리금융 디노랩 충북1기로 선정된 기업은 플랫폼, ESG, 모빌리티, 헬스케어, 로보틱스 분야의 스타트업으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충북센터를 통해 지역의 기업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도 김명규 부지사는 충북의 창업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디노랩 충북센터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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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2023 산업백서 발간'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가 2023년 액셀러레이터 산업백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국내 액셀러레이터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분석한 것으로, 2023년 12월 기준으로 국내에 활동 중인 액셀러레이터는 461개사이며, 23년에는 7개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액셀러레이터들은 총 362개사로 약 2조 7702억원을 누적 투자했으며, 2023년에는 6671억원을 투자했지만 전년 대비 28.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기업 수도 1631개사로 11.2% 감소했다. 액셀러레이터 산업백서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매년 발행되고 있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앞으로 다양한 방식의 산업분석을 통해 업계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며, 2024년을 액셀러레이터 산업화의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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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받는 차량 거래 서비스 '카딩' 론칭'

카딩 주식회사가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자동차리스나 장기렌터카를 중도 해지할 때 발생하는 높은 위약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원금 기반의 승계 거래 플랫폼 '카딩'을 출시했다. 최근 차량 이용 패턴이 변화하면서 자동차리스와 장기렌터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지만, 중도 해지 시 위약금 문제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카딩'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승계 거래를 통해 차량을 처분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판매자는 승계 구매자에게 해지 위약금보다 적은 금액을 지원하고, 구매자는 현금 지원금을 받으면서 신차급 차량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카딩'은 승계 거래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직거래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량 정보의 투명성을 높이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였다. '카딩'은 승계 시장의 혁신을 통해 중고차 유통시장과 분리된 안심 직거래 시장을 제공하고, 신차급 차량을 지원금을 받고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으로의 진출을 포부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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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KBSN과 협력하여 드론 사업 및 콘텐츠 개발'

'파블로항공'과 'KBSN'이 손을 잡고 군집드론 교육 및 레포츠 사업을 진행하며 방송 콘텐츠를 개발하기로 협력했다. 이들은 드론을 활용한 재난재해 관련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고 'KBS 라이프' 채널을 통해 송출할 계획이다.지난 26일, '파블로항공'과 'KBSN'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KBSN' 본사에서 '드론 레포츠 및 군집드론 교육사업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이사와 이강덕 'KBSN' 사장이 참석하여 군집드론 교육 및 레포츠 사업 발전을 논의했다.양사는 드론사업의 개발, 사업추진, 공동수주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며, 국토교통부 주관 '드론 상용화 지원사업'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드론 활용 콘텐츠 개발과 재난, 재해 관련 영상 콘텐츠를 중점으로 개발하여 국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로 했다.'파블로항공' 대표이사는 '파블로항공과 KBSN의 협력으로 드론 교육과 레포츠 산업이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드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 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KBSN' 사장은 ''e-드론 스포츠'를 통해 드론산업을 활성화하고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내겠다'며, '재난안전 분야에서도 드론 활용을 확대하여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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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패션 스타트업 윤회, 상해패션위크 참여'

윤회 주식회사는 'MNTC' 브랜드가 중국 쇼룸 기업 'WAVE'와 파트너십을 맺어 '2024 FW 상해 패션위크 전시회'에 참여 중이다. 이를 통해 'MNTC'는 감도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셀렉트 스토어로서 중국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국내외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MNTC'는 상해 패션위크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WAVE' 쇼룸과의 제휴를 통해 'MNTC'와 제휴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8개사가 참여하며, 각 브랜드의 24 FW 시즌 및 아카이브 컬렉션을 선보인다. 'MNTC'는 'CARE ID' 솔루션을 통해 의류의 전 생애주기 트래킹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해외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MNTC'와 'WAVE'의 협업은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브랜드들에게 상표 및 저작권 문제, 가품 대응, 현지 소통 등의 진입장벽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중국 쇼룸 기업 'WAVE' 대표는 중국 내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지만 안정적인 진출이 어려운 상황임을 언급하며, 'CARE ID' 솔루션을 통해 안정적인 수출입 거래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CARE ID' 솔루션은 가품으로 인한 탄소배출량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며, 'MNTC'는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패션 산업을 선도할 것으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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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작년 매출 2조774억 원 최대… 손실 40% 줄여'

컬리는 지난해 매출 2조774억 원을 기록하며 최대치를 달성했다. 연간 손실은 1조4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40% 감소했다. 이는 회사 설립 이래 처음으로 손실이 줄었음을 의미한다. 23년 4분기 매출은 5조3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251억 원으로 50% 줄었다. 특히 12월에는 처음으로 EBITDA 흑자를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영업이익률은 4.5%포인트 개선되었고, EBITDA는 956억 원 증가했다.컬리의 성과는 물류비 절감과 고정비 효율화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매출 구조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물류 안정화를 위해 창원과 평택 물류센터를 개설하고 비용을 절감했으며, 뷰티컬리와 3P 사업 등도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 뷰티컬리는 GMV의 10%를 차지하며 수익성을 향상시켰고, 컬리멤버스는 가입자가 200% 증가했다. 이로 인해 23년 GMV는 전년 대비 6.1% 증가했다.김종훈 CFO는 '지난해 신사업 진출과 비용 개선으로 매출과 수익성을 개선했다'며 '올해는 흑자를 유지하고 성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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