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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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팩트스테이션, 서산 로컬창업가 14팀 육성
  • 임팩트스테이션은 서산시와 함께 '커밍로컬@서산' 프로그램을 통해 로컬 창업팀 14팀을 육성했다. 이 프로그램은 작년 11월부터 1월까지 진행되었으며, 라이프스타일 콘텐츠와 F&B 영역의 창업팀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10회의 교육과 멘토링, 사업계획서 작성 및 시제품 제작 등을 포함하고 있었다. 참여한 강사진들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동기부여와 팁을 제공했다. 또한, 성수동에서의 워크숍과 '창업가의 마음관리' 체험형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을 통해 특색있는 아이템을 가진 창업팀들이 육성되었고, 참여 창업가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우수 수료팀들은 창업공간 지원사업에서 가점을 받게 되며, 상권 정착과 사업 활성화를 위한 모니터링을 받게 된다. 임팩트스테이션 대표는 로컬 창업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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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그재그, 지난해 '직진배송' 거래액 2배 성장...당일/새벽배송 물량 2.8배 급증
  •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의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의 거래액이 2022년 대비 2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진배송은 동대문 사입 상품의 배송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서비스로, CJ대한통운의 'e-풀필먼트 서비스'와 연계되어 밤 12시 전까지 주문 시 다음 날 상품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1년 6월에 도입된 이 서비스는 지난해 6월에는 당일 및 새벽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고, 2023년 6월에는 경기 지역까지 서비스를 확대했습니다. 직진배송을 이용하는 스토어는 리뷰 수와 평점이 빠르게 올라가고 판매가 늘어나는 선순환이 일어나면서 급증하고 있으며, 2023년 12월 기준으로는 7,000곳 이상의 스토어가 입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라이프 브랜드의 수는 2022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진배송은 쇼핑몰 자체 제작 상품과 동대문 사입 상품을 중심으로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패션, 뷰티, 라이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스토어가 입점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과 경기 지역의 당일 및 새벽 배송 물량도 급증하고 있으며, 2023년 하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2.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지그재그는 최대 80%의 가격 할인을 제공하는 '직진 아울렛'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약 5,000여 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직진 아울렛 상품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하길 원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면서 스토어들의 재고 소진과 물류 비용 효율화를 돕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직진배송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 빠른 배송, 합리적 가격, CS까지 모든 것을 제공하는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판매자들이 직진배송을 통해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매출을 늘릴 수 있도록 물류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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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립 5년 '온브릭스', 누적 매출 1000억 원 돌파
  •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인 온브릭스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최대 누적 매출액 1천억 원을 돌파했다. 온브릭스는 2019년에 설립된 과일 전문 브랜드로, 당도 측정 단위인 'brix'를 기준으로 프리미엄 과일을 선별하여 판매하고 있다. 창립 5년 차에 누적 매출액 1,030억 원과 연간 출고 건수 130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다. 특히 지난 한 해에는 약 418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여 브랜드 역사상 최고 매출액을 달성했다. 온브릭스는 단독 MD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당일 아침 수확, 저녁 도착'하는 초신선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온브릭스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1천억 원의 누적 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발 빠른 소싱과 우수한 품질 관리로 과일 업계의 선두주자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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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격차 친환경 스타트업 테라클, TV 광고 런칭!
  • 2024년 1월 23일, 친환경 스타트업 테라클은 공중파 TV광고를 송출했다. 이 광고는 테라클의 비전과 함께 화학적 재활용을 통해 되돌린 원재료의 상용화를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광고는 다른 기업들이 '계획'을 강조하는 반면, 테라클은 이미 해낸 기술 수준을 팩트로 전달하는 전략을 채택했다. 광고는 폐플라스틱을 99% 순도의 원재료로 재활용한다는 검증결과를 소개하며, 해당 결과는 PPM 단위로 측정되는 순도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또한, 테라클은 TPA(테레프탈산)라는 원료를 사용하여 플라스틱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주요 원료로 활용하고 있다. 광고는 '테라클 지구부터 지킨다, 모든 것을 되돌릴 때까지'라는 포부로 마무리되며, 후속편에서는 완벽한 재활용에 초점을 맞춰 제작될 예정이다. 테라클은 폐플라스틱을 모노머로 재활용하는 환경부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으며, 국제 공인시험 기관의 분석결과 평균 전환율이 99% 이상이다. 테라클 권기백 대표는 테라클의 기술이 환경오염 없이 플라스틱을 무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혁신하는 모습을 주목해달라고 요청했다. 테라클은 해중합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폐기물을 재활용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은 한국화학연구원에서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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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시켓, IT 프로젝트 플랫폼 누적 거래액 1800억 원 돌파!
  • IT 프로젝트 플랫폼 위시켓은 2023년에 누적 거래액 1,8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1년에 1천억 원을 달성한 후 2년 만에 2배로 증가한 수치입니다. 위시켓은 13만 파트너를 보유한 IT 프로젝트 플랫폼으로, 이 중 12만은 프리랜서이고 1만은 개발사입니다. 주요 프로젝트는 웹/앱/소프트웨어 제작, AI 서비스 개발, 프리랜서 개발자 구인 등이 있습니다. 위시켓은 거래 신뢰도를 유지하기 위해 레퍼런스 체크 및 리뷰 시스템을 통해 검증된 IT 전문 인력을 매칭하고, 에스크로 형태의 안심계약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위시켓은 IT 아웃소싱 시장의 정보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표준화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매칭 및 프로젝트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또한, 위시켓은 요즘IT라는 IT 전문 온라인 매거진과 맞춤 AWS 통합빌링 서비스를 운영하며, 올인원 IT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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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티라이프, 바이프로스트 네트워크에 의료기기 원본 데이터 890만 개 발행이 글을 30글자가 넘지 않게 재창…
  • 서티라이프는 바이프로스트 체인을 통해 의료기기 데이터의 원본성을 보장하기 위해 원본 의료기기 데이터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의료기기 제조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고 불법 복제 제품을 방지할 수 있다. 서티라이프는 바이프로스트 체인에 의료기기 제품의 크기, 성분 등 공개 가능한 정보를 기록하여 신뢰성과 보안성을 높였다. 또한, 서티라이프는 다양한 의료기기 제조사와 협업하며 글로벌 진출을 위해 NFT 인증서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협업은 블록체인 기술이 인증의 영역에서 효율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사례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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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트큐브 '챌린저스' 2023 결산, 광고 매출 2.4배↑
  • 건강 습관 플랫폼 '챌린저스'는 2023년 연 광고 매출이 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챌린저스와 협업한 브랜드 수도 3배 가량 늘어났으며, 재계약률도 18%에서 40%로 상승했다. 또한, 챌린저스 사용자의 반응도 높아졌는데, 브랜드 챌린지 참가건수가 1년만에 8.5배 증가했다. 챌린저스 광고는 '특정 행동을 수행'하는 미션을 통해 마케팅 성과를 보장하는 CPA 상품으로 알려져 있어, 브랜드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챌린저스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매체가 다양해졌는데, 올리브영, 스마트 스토어, 무신사, 쿠팡, 카카오 선물하기 등 다양한 쇼핑 플랫폼에서의 마케팅 집행과 동시에 제품 판매 및 리뷰 수를 보장하는 광고 상품이 출시되었다. 이번 신규 상품은 다수의 고객사 니즈를 반영하여 개발되었으며, 출시와 동시에 높은 매출 증가를 이끌고 있다. 손희영 챌린저스 광고 사업부 이사는 '지난 6년 동안 광고주와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시장이 필요로 하는 광고 상품을 빠르게 개발해왔다'며, 앞으로도 챌린저스 유저들이 건강 습관을 통해 혜택을 받는 동시에 마케터들이 캠페인 성과를 달성하여 고객과 브랜드가 만족하는 광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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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숏뜨, 2023년 매출 90% 증가!
  • 2023년에는 전년 대비 9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 숏뜨가 역대 최고 매출액을 달성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약 56억원으로,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74% 증가했다. 이러한 성과는 틱톡, 인스타 릴스, 유튜브 쇼츠, 네이버 클립 등 다양한 채널로 숏폼 콘텐츠 영역을 공격적으로 확대한 결과이다. 숏뜨는 브랜드 캠페인도 3배 이상 증가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 전역으로의 확장을 위해 싱가포르 해외 법인을 설립하고 많은 크리에이터들을 섭외하고 있다. 올해에는 매출을 3배 이상으로 성장시키고, 통합 원스톱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계획이다. 또한, 크리에이터 라인업을 강화하고 신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숏뜨 대표는 지난해의 성과를 이어갈 것이며, 세계 시장에서 숏폼 올인원 통합 솔루션으로 위상을 펼치고 사업 성장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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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퍼빈 2023 결산…'순환자원 회수로봇' 1년동안 770만 회 이용
  • 자원순환 기업 수퍼빈은 자체 개발한 순환자원 회수로봇인 '네프론'을 통해 매년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네프론 이용 횟수는 770만 건으로 전년 대비 67% 상승했으며, 전국적으로 네프론 운영 장소가 확대되었다. 네프론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로봇으로, 전국에서 1,030여 대가 운영되고 있다. 특히 페트병과 캔의 회수량은 각각 2.5배와 15% 성장하여 매년 성장을 이루고 있다. 또한 네프론을 이용하면 현금 전환 가능한 포인트가 적립되는데, 포인트액은 전년 대비 85% 성장하여 20.7억 원에 이르렀다. 네프론과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수퍼빈 앱도 누적 26만 건의 다운로드 수와 8.1만 명의 월간 이용자 수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성장을 보였다. 또한 수퍼빈은 폐페트병을 재활용하여 소나무를 심는 등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고 있다. 수퍼빈 관계자는 네프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손쉽게 환경보호활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퍼빈은 국내 유일무이한 폐기물 순환경제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으로, 재활용품을 자체 물류망으로 운반하고 재생원료로 가공하는 사업모델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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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조솔루션 전문기업 '마이링크', 신용보증기금 유커넥트(U-Connect) 파이널 대상 수상
  • 마이링크는 신용보증기금의 유커넥트(U-Connect) 파이널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유망 스타트업이 민간 투자 유치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마이링크는 중소/중견 제조업을 위한 제조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SaaS형 플랫폼과 온프레미스 구축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 기업은 제조 프로세스 간 데이터 연계가 자유롭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스마트제조 혁신 사업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이링크는 최근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에 지정되어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하여 인공지능(AI) 개발을 진행 중이다. 또한, 2024년에는 정부 스마트공장 사업을 통해 고도화된 제조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이링크 박상일 대표는 '스마트 공장의 성장을 선도할 기업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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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그니스, 코스닥 상장 추진…하나증권 주관사 선정이
  • 푸드테크 기업 이그니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하나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다. 이그니스는 2014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국내 단백질 푸드 시장을 개척해 온 '랩노쉬'를 필두로 '클룹', '한끼통살', '그로서리서울'까지 총 4개의 푸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947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2025년 내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그니스는 2022년 독일 기업 '엑솔루션'을 인수하여 개폐형 마개(XO-Lid)를 개발하고 글로벌 음료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성장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9월 348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으며, 누적 투자금은 476억원이다. 이그니스는 올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랩노쉬'를 출시하고 상반기 중에는 뷰티 브랜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그니스 대표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브랜드 디벨로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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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리토, 실시간 다국어 컨퍼런스용 통번역 서비스 'Live Translation' 론칭!
  • 언어 데이터 및 전문번역 기업 플리토는 'Live Translation(라이브 번역)'이라는 실시간 다국어 컨퍼런스용 통번역 솔루션을 공식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다양한 행사에서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발표자와 청중이 모국어로 쉽고 정확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Live Translation'은 딥러닝 기술을 사용하여 발표자의 발화를 텍스트로 변환하고 고품질의 번역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청중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QR코드를 스캔하고 원하는 언어를 선택하면 발표자의 내용이 해당 언어로 번역되어 보여진다. 현재 11개 언어를 지원하며, 컨퍼런스 모드와 회의 모드 등 다양한 형식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플리토가 개발한 'CT엔진'을 기반으로 하며, 문화적 차이를 고려한 맞춤 번역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가 축적되면 엔진의 정확도와 성숙도를 높일 수 있다. 'Live Translation'은 MICE 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콘텐츠 현장에서도 활용 가능하며, 국내외 기획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허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플리토 대표는 이 서비스로 인해 사람들이 어떤 장소에서도 소통 제약 없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서비스 고도화를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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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그재그, 지난해 '직진배송' 거래액 2배 성장...당일/새벽배송 물량 2.8배 급증
  •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의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의 거래액이 2022년 대비 2배 증가했다. 직진배송은 동대문 사입 상품의 배송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CJ대한통운의 'e-풀필먼트 서비스'와 연계되어 밤 12시 전까지 주문 시 다음 날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2021년 6월에 도입된 직진배송은 2022년 6월에는 당일 혹은 새벽에 도착하는 퀵 배송으로 확대되었고, 2023년 6월에는 경기 지역까지 확장되었다. 직진배송을 이용해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는 리뷰 수와 평점이 빠르게 올라가고 판매가 늘어나는 선순환이 일어나면서 급증하고 있으며, 2023년 12월 기준으로 입점 스토어는 7,000곳 이상이다. 라이프 브랜드 수도 2022년 대비 10배 이상 늘어났다. 직진배송은 쇼핑몰 자체 제작 상품과 동대문 사입 상품 중심으로 시작되었지만, 현재는 패션, 뷰티, 라이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스토어가 입점하고 있다. 서울과 경기 지역의 당일 및 새벽 배송 물량도 증가하고 있으며, 2023년 하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2.8배 증가했다. 또한, 지그재그는 최대 80%의 가격 할인을 제공하는 '직진 아울렛'도 운영하고 있으며, 약 5,000여 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직진 아울렛 상품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하길 원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면서 스토어들의 재고 소진과 물류 비용 효율화를 돕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지그재그 관계자는 직진배송이 고객들에게 다양성, 빠른 배송, 합리적 가격, CS까지 모든 것을 제공하는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물류 서비스를 발전시켜 국내 판매자들이 매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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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회투자, 'ESG 대학생 서포터즈 2기' 모집 중! ESG와 임팩트투자 인식 높이기
  • 한국사회투자는 2월 23일까지 '한국사회투자 ESG 대학생 서포터즈 2기'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ESG 및 임팩트투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대학생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지원자는 ESG 스타트업 창업과 투자, 액셀러레이팅, ESG 연계 사회공헌과 CSR 활동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으로, 콘텐츠 제작과 소셜 미디어 활동이 가능하며 역량 교육, 네트워킹데이, 취재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학생들은 스타트업 CEO, 투자/액셀러레이팅 전문가, 대기업/공기업의 사회공헌/CSR 담당자와 인터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며, 스타트업 세미나와 행사에 참여하여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한, 약 5개월 동안 ESG, 스타트업 투자, SNS 홍보, 디자인,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서포터즈에 선정된 이들에게는 위촉장, 굿즈, 참가 증명서가 제공되며, 취재에 필요한 지원비와 촬영 장비도 지원된다. 활동에 80% 이상 참여한 이들에게는 봉사 시간과 수료증이 지급되며, 최우수자와 팀에는 시상과 채용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한국사회투자는 대학생 서포터즈를 통해 ESG와 임팩트투자에 대한 활동과 철학을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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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블로항공, 300만 달러 상금 걸린 로봇대회 결승 진출, '세계 TOP 5 안에 들어'
  • 무인 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은 KAIST, 아비커스, 청주대학교와 함께 MBZIRC 국제로봇대회 결승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GPS 거부 환경에서 무인수상정과 무인항공기의 협동을 통해 불법 조업과 해적 행위에 대응하는 무인 해안 경비 체계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52개 팀이 참가한 예선에서 한국의 팀 KAIST가 선발되었으며, 2월에 아부다비 인근에서 열리는 결승에서 자신들이 제안한 기술을 시연할 예정이다. 파블로항공은 UAV 설계 및 제작, 군집통신체계 통합 등을 담당한다. 대회의 시연은 2월 3일부터 5일까지 생중계되며, 최종 결과는 2월 6일에 발표된다. 파블로항공 대표는 한국의 기술 위상을 알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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