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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집스와 매그너스가 협력하여 미국에 '서울 스트릿'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의 K-푸드와 K-컬처를 경험할 수 있는 푸드 홀로, 애너하임에 위치할 예정이다. 서울 스트릿은 디즈니랜드와 인접하여 관광객 뿐만 아니라 현지 주민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파리바게트, 굽네치킨, 죠스떡볶이 등 유명 프랜차이즈가 입점할 예정이며, 미국 내에서 K-FOOD를 선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그너스 리차드 박 대표는 서울 스트릿이 한국 음식과 문화를 알리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미국 전역에 이 프로젝트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오집스 어태수 대표는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프랜차이즈 사업자들을 위해 지원을 약속하며, 한국 프랜차이즈의 미국 시장 진출을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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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고랜드'와 '키덜트'의 '레벨투'가 합쳐진다!

캐릭터 쇼핑 플랫폼 '띵고'를 운영하는 틴고랜드가 키덜트 소비자들을 위한 팀 프리오더 플랫폼 '레벨투(LEVEL.2)'의 베타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팀 프리오더는 사전예약 제품을 팀 단위로 모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형태로, 공동구매 방식을 도입한 최초의 시장입니다. '레벨투'에서는 '라이브 0원 경매'와 '팀 구매 할인'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희귀 상품을 경매하거나 팀 구매로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최근에는 이글루토이와 업무협약(MOU)을 맺어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운 글로벌 한정 피규어와 아트토이를 발굴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틴고랜드 대표인 하현호는 '캐릭터 쇼핑 플랫폼을 운영하며 매니악한 소비자들도 합리적인 소비를 원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레벨투'는 국내 정식 총판사들과 직접 계약하여 믿을 수 있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희귀 상품 및 한정 판매 상품을 론칭하여 키덜트 소비자들의 취미 생활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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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주차 스타트업 구인 정보'

'스타트업데일리는 매주 스타트업 채용 정보를 제공하여 채용과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스타트업데일리는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며, 스타트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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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작년 매출 2595억, 영업이익 33억으로 '역대 최대 실적'!

에이블리 코퍼레이션은 3년 연속으로 매출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첫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2023년 매출은 전년 대비 45% 증가하여 3년 동안 390% 성장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022년의 손실을 극복하고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에이블리는 비 패션 카테고리에서 압도적인 성장을 보였으며, 서비스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또한, 상품 매출도 견고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에이블리는 광고선전비를 효율화하여 ROAS가 대폭 상승했으며, 신규 사업에도 투자하면서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사용자 수와 앱 사용량이 성장의 주요 원동력이 되었으며, 글로벌 신사업 투자를 통해 더욱 발전할 계획입니다. 에이블리는 스타일 포털로 한층 더 발전하고, 남성 시장 공략과 핀테크 진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예정입니다. 강석훈 대표는 계획된 적자를 극복하고 흑자를 달성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도 글로벌 확대와 신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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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KOTITI시험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오후두시랩은 국가공인 연구기관 'KOTITI시험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 전환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탄소 시장 선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KOTITI시험연구원'은 섬유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의 시험분석과 품질검사를 제공하는 국가공인 시험 연구기관이다. 오후두시랩은 탄소배출량 관리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산업에 지원할 계획이며, 섬유업종을 대상으로 환경 분야의 전문 컨설팅과 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국내 기업들의 탄소중립 대응을 지원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두시랩은 '그린플로'라는 AI기반 탄소관리 SaaS 플랫폼을 운영하며, 국내 기업들의 탄소배출량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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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즘'이 미국 뉴욕에 진출합니다.

퍼스널 아이웨어 스타트업 브리즘이 미국 뉴욕에 첫 매장을 오픈하며 해외 진출을 시작했다. 브리즘은 한국에서 선보인 개인 맞춤형 안경 제작 기술과 서비스를 미국 시장에 도입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에 미국 내 브리즘 맞춤 안경 주문 앱을 올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며, 온라인을 비롯한 옴니 채널을 통해 미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브리즘은 5년 내에 미국 전역에 100개 매장을 확장하는 목표를 세웠다.미국은 다양한 인종이 공존하는 만큼 안경 착용자들의 얼굴 형태와 크기가 다양하다. 기존 미국 안경 시장에서는 주로 백인의 얼굴에 맞춰진 안경이 많아, 다양한 인종과 얼굴 특징을 가진 소수인종 및 평균을 벗어난 인구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브리즘이 가진 3D 스캔, AI 안경 추천, 맞춤형 안경 제작 등의 기술과 서비스가 미국 시장에서 높은 수요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브리즘의 미국 첫 매장은 뉴욕 맨하탄의 중심에 위치하며, 한국과 동일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고객은 3D 스캐닝, 3D 프린팅, 레이저 커팅 등의 첨단 기술을 통해 얼굴 특징을 고려한 맞춤형 안경을 제작받을 수 있다. 브리즘 맞춤 안경테의 가격은 298달러로, 미국 평균 안경테 가격인 300달러와 비교해 합리적으로 평가받고 있다.브리즘은 미국 진출을 위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약 400여명의 고객에게 맞춤 안경을 제공해왔고, 이에 대한 고객 만족도는 높은 수준을 보였다. 브리즘 대표는 한국 안경 산업의 기술력을 미국 시장에 선보이며, 미국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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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차 스타트업 구인 정보'

'스타트업데일리는 매주 스타트업 채용 정보를 제공하여 채용과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스타트업데일리는 스타트업과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며, 스타트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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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항공교통 서비스 본에어, 협력 MOU 체결'

신민 본에어 대표이사와 김용순 올댓아너스클럽 대표이사가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본에어와 올댓아너스클럽은 도심 항공교통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댓아너스클럽은 VIP 서비스 기업으로, 고객 맞춤형 의전 서비스를 제공하며, 본에어는 도심 항공교통 서비스 플랫폼으로, 헬리콥터를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양사는 고객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 내용은 ▲도심 항공교통 VIP 고객서비스 상호협력 ▲인프라, 정보 공유 및 사업 홍보 협력 ▲사업개발 협력 등이다. 협약식은 4월 1일 서울시 강남구 본에어 본사에서 열렸고, 본에어 신민 대표와 올댓아너스클럽 김용순 대표가 참석했다.신민 대표는 협약식에서 '프리미엄 모빌리티 및 의전 서비스를 완성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는 하나의 앱으로 헬리콥터 예약 및 의전 서비스 신청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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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터랩, AI 스토리 플랫폼 '제타' 출시'

스캐터랩은 AI 스토리 플랫폼 '제타'를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생성 AI와 SLM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AI와 함께 감성 대화를 나누며 실시간으로 스토리를 창작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제타의 주요 특징은 사용자가 초개인화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사용자는 AI 캐릭터를 만들고 자신이 원하는 플롯으로 스토리를 전개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장르를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제타는 AI 캐릭터와의 대화뿐만 아니라 지시문 시스템을 통해 더욱 풍부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이 플랫폼은 만 14세 이상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성인물 수준의 콘텐츠는 제한된다. 스캐터랩은 안전조치를 강화하여 어뷰징 및 AI 악용 시도를 엄격히 제한할 계획이다. 스캐터랩 대표는 '제타는 사용자가 자유롭게 캐릭터와 스토리를 만들어 즐길 수 있는 AI와의 혁신적인 상호작용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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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베스트 -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 P4G 파트너십 사업 2회 선정'

'리하베스트 -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는 2회 연속 P4G 파트너십 사업에 선정되었다. P4G 사무국은 17개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는데, 리하베스트와 ASEIC는 식품 분야 파트너십으로 선정되었고, 이번에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푸드 업사이클 벨류체인을 구축하여 음식물 쓰레기 문제와 탄소 배출을 완화하고자 한다.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제 5회 식품·영양 국제 심포지엄에서 P4G 스타트업 파트너십 사업 'Food-Upcycling for the Future'를 수상한 후, 인도네시아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현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B2C 및 B2B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다.리하베스트와 ASEIC은 P4G 펀딩 기간 동안 현지화 시스템을 통해 국내외 일자리 창출과 35억 이상의 투자 유치를 목표로 국내외 푸드 업사이클링 벨류 체인을 구축하고 안정화하고자 한다.P4G는 식량, 물, 에너지 분야의 기업 투자를 지원하여 녹색 포용적 성장을 촉진한다. P4G는 스타트업 파트너십에 보조금과 기술 지원을 제공하여 파트너 국가의 시스템을 개선하고 녹색 기업가 생태계와 솔루션에 대한 학습을 공유한다.세계자원연구소가 주최하고 덴마크, 네덜란드, 대한민국이 자금을 지원하는 P4G는 2018년 출시 이후, 다양한 국가에서 89개의 파트너십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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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주차 스타트업 구인 정보'

'스타트업데일리는 매주 스타트업 채용 정보를 제공하여 채용과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스타트업데일리는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며, 스타트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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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4분기 136억원 매출로 흑자…다음 달 코스닥 상장'

이노그리드는 2023년 4분기에 매출 136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 순이익 31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7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3% 향상되었습니다. 연간 매출액은 32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3% 성장했고, 영업손실은 77% 감소했습니다. 이로써 이노그리드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에는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이노그리드의 실적 개선은 클라우드 사업의 성장 덕분인데, 솔루션 부문 매출은 137% 성장하고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및 인프라 구축 부문은 213% 급성장했습니다. 이는 IT 기술 발전으로 클라우드가 산업 전 영역에서 필수 시설로 자리 잡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클라우드 퍼블릭 서비스 매출은 254% 증가했으며, 이노그리드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로 스퀘어'를 운영하며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 진출했습니다.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 기술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클라우드 연구센터를 통해 기술 개발 및 PoC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노력으로 지난해에는 4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클라우드 기업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이노그리드는 상장 후 공모자금을 활용하여 클라우드 사업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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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링과 SDAMC, 시니어하우징 협력'

요양 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과 부동산 개발 기업 'SDAMC'가 협력하여 대규모 시니어하우징 개발 및 운영을 추진한다. '케어링'은 국내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며 요양보호사와 서비스 이용자 수를 보유하고 있어 전국적으로 고품질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주간보호센터와 방문요양센터를 확장하고 있다. 'SDAMC'는 복합개발 경험이 풍부한 기업으로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VL르웨스트'를 개발하고 있다. 양사는 노인복지주택 개발, 장기요양 서비스 운영, 시니어 헬스케어 사업 발굴 등에서 협력하며 미래 시니어하우징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케어링'은 시니어하우징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획, 설계, 운영을 담당하고 'SDAMC'는 사업지 발굴을 진행할 계획이다. '케어링' 대표는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개발을 통해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기환 전 삼성노블카운티 대표를 경영고문으로 영입하여 시니어하우징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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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인' 안구건조증 전자약 임상 55% 달성!

뉴아인은 안구건조증 전자약의 확증 임상 환자 모집을 55%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임상은 '레이저각막상피절삭성형술'(LASEK)을 앞둔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목표는 LASEK 후 안구건조증 발생을 예방하는 것으로, 환자들의 실사용 데이터 확보와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하는 것이 중점이다. 현재까지 178명 중 55%의 환자가 등록되었으며, 임상 환자 등록은 뉴아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신촌세브란스, 김안과병원, 한길안과병원, 누네안과병원 등 6개 병원이 참여한다. 뉴아인은 임상시험을 통해 안구건조증 예방을 목표로 하며,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또한, 개인용 의료기기로 인정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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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스타트업 뉴저지 진출 지원 세미나 성료'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국내 스타트업이 미국 뉴저지주로 진출하기 위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Choose New Jersey와 뉴저지 대학과의 협력으로 진행되었는데, Choose New Jersey는 미국 뉴저지로의 진출을 지원하는 주정부 기관이다. 웨비나에서는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 현황과 뉴저지 업계 전문가들의 조언, 네트워킹 강화, 창업지원 인프라 소개 등이 다뤄졌다. 협회는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 Choose New Jersey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맞춤형 지원과 진출 전략 코칭을 제공할 계획이다. 협회장은 액셀러레이터의 역할을 강조하며 글로벌 채널을 활용한 협력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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