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40 페이지 | 엔브이피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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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랜딩' 포블, 이용자가 직접 공개한 BI… '성공의 열쇠' 될 듯'

'포블게이트'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를 위해 BI 리브랜딩을 진행했다. 새로운 로고는 4일 공개되었는데, 검은 토끼의 해를 기념한 십이지신 캐릭터가 돋보인다. 이 캐릭터는 포블의 마스코트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로고는 'F'를 중심으로 FOBL을 상징하며, 안전과 보안성을 강조한다. 또한 'F' 속의 화살표는 고객의 자산 가치 상승을 약속한다. 포블은 고객들에게 신뢰, 기대감, 안전을 약속하며, 안현준 대표는 새로운 로고를 통해 안전한 거래 환경과 신뢰를 제공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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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상승, 채용 시장 활기'

'취업 게시판 CryptoJobsList의 설립자 라만 샬루파우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인해 지원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라만 샬루파우는 지난 3월 대비 현재 활동 중인 기업 수가 20~3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약세장에서 살아남은 기존 기업들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새로운 기업들은 아직 시장에 진입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새로운 기업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더욱 심화된 주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코인텔레그래프의 조사에 따르면 바이낸스, 쿠코인, 코인베이스, 크라켄, 제미나이 등 암호화폐 시장의 주요 기업들을 중심으로 1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고 확인되었습니다. 더불어 암호화폐 시장의 강세장으로 인해 엔지니어링 분야의 평균 급여도 상승했습니다. 작년에는 13만5000달러였던 평균 급여가 올해에는 16만8000달러(약 2억2600만원)로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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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원, '원코인 자금세탁' 책임자에 징역 4년 선고'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원코인 사기 계획에 가담한 원코인 법률 책임자가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미국 검찰청은 원코인의 법률 책임자인 이리나 딜킨스카가 원코인 사기 계획과 관련 수백만 달러를 세탁하는 데 일조한 혐의로 4년형을 선고했다. 또한 딜킨스카에게 1개월의 감독 석방과 1억 1144만 달러의 배상금을 몰수하도록 명령했다. 법원 서류에 따르면 딜킨스카는 원코인의 법률 준수를 확인하는 대신 일상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부정하게 획득한 1억1000만 달러의 수익금을 세탁하는 등 원코인을 위한 자금 세탁 활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원코인의 자금 세탁을 담당한 변호사 마크 스콧은 10년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2014년에 루자 이그나토바와 칼 세바스찬 그린우드가 공동 창립한 원코인은 다단계(MLM) 구조로 운영되었으며, 회원들이 암호화폐 패키지를 구매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모집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회사는 2014년 4분기부터 2016년 4분기까지 40억 3700만 유로의 판매 수익을 올리고 27억 3500만 유로의 이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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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3개 이더리움 ETF에 대한 의견 요청'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피델리티, 그레이스케일, 비트와이즈가 제출한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공개 의견을 요청했다고 블록체인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SEC는 피델리티 이더리움 트러스트,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트러스트, 비트와이즈 이더리움 트러스트에 대한 의견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비트와이즈는 '위원회가 수정된 규칙 제안에 대한 의견을 구하기 위해 공지를 게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EC는 5월 23일에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지만 시장에서는 낮은 승인 기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의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는 이더리움 현물 ETF의 승인 가능성을 70%에서 30%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SEC는 21일까지 세 가지 이더리움 ETF에 대한 의견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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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028년 5억원대 전망'

'비트코인은 2020년 반감기 이후 약 658% 상승하여 현재 6만6000달러대에서 등락 중이며, 다음 반감기는 오는 4월 말에 예정돼 있다. 과거 패턴을 따르면 2028년 반감기에는 43만428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반감기 이후 상승 폭은 감소 추세이며, 2012년에는 1만2400% 이상 상승했지만, 2020년에는 1200% 상승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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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달러 스테이블코인 하반기 출시 예정'

리플의 모니카 롱 리플 사장은 XRP 렛저와 이더리움을 활용하여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것이 기관 및 디파이 사용 사례들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활발한 생태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리플은 올해 하반기에 스테이블코인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위해 미국 달러 예치금과 다른 현금성 자산을 기반으로 한 준비금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외부 회계 법인에 의해 감사를 받고 매월 증거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현재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테더 USDT와 서클 USDC가 주도하고 있지만, 리플은 2028년까지 시장 규모가 2조8000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리플의 최고 기술 책임자 데이비드 슈워츠는 리플의 스테이블코인이 기업들과 비은행 금융기관들에 안전하고 매력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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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가상자산 출금 중단' 델리오 회생 신청을 기각했다.

델리오에 대한 회생 신청이 법원에 의해 기각되었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은 델리오 이용자들의 회생절차 개시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이는 델리오의 영업 재개 여부가 불분명하고 회생 절차를 통해 얻을 이익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법원은 이 결정을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의 시행 예정일을 고려하여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델리오의 기업가치가 청산가치보다 높을지 의문을 제기하며, 델리오가 가상자산을 다른 곳에 예치하거나 투자하는 영업을 계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델리오가 하루인베스트 등으로부터 가상자산을 단기간에 회수하기 어렵고, 회생절차 진행과 계획 인가 여부도 불확실하다는 점을 감안하여 회생절차 개시를 기각했습니다. 델리오뿐만 아니라 하루인베스트먼트코리아, 하루인베스트, 블록크래프터스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 신청도 기각되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가상자산 업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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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출시 이후 6일을 제외하면 99.92% 홀더 수익'

'블록체인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에 투자한 투자자들 중 현재까지 손실을 보고 있는 투자 일자는 단 6일뿐이었다. 2009년 1월 3일 출시된 이후 14년이 넘는 기간 동안 비트코인에 투자한 사람들은 99.92%의 시간 동안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에는 지난달 9일부터 13일, 25일부터 29일 사이에 구매된 비트코인이 손실을 보고 있다고 한다. 이는 총 3732일 중 0.16%에 해당하는 6일 동안에만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았음을 의미한다. 비트코인은 최근 3월 중순에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후 현재는 6만 8000달러에서 7만 달러 범위에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보면,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모든 비트코인 지갑 중 86.28%가 최대 1000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13.03%가 1000달러에서 10,000달러 사이를 보유하고 있고, 0.69%가 1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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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코인'이 올해 최고 수익률 1312% 달성!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에 따르면, 올해 가장 수익성이 높은 암호화폐 부문은 밈(Meme)코인으로 밝혀졌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밈코인은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을 능가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밈코인은 시가총액 기준으로 상위 토큰들 중에서 1312.6%의 높은 연간 수익률을 기록했다. 밈코인은 북오브밈(BOME), 브렛(BRETT), 캣 인 어 독스 월드(MEW) 등을 포함한 상위 10대 밈코인으로 올라섰다. 특히, BRETT은 7727.6%의 수익률을 보여주며 가장 높은 성과를 거뒀고, 솔라나 기반의 도그위햇(WIF)은 2721.2% 상승하여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현재 밈코인 부문의 시가총액은 전체 암호화폐의 약 2.32%를 차지하며, 전분기 대비 17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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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가 '라이트스파크'와 파트너십 체결!

'뉴스1'에 따르면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데이비드 마커스가 이끄는 비트코인 라이트닝네트워크 기업 '라이트스파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마커스는 전 페이팔 대표로서 메타(구 페이스북)의 가상자산 프로젝트 '디엠(구 리브라)'을 이끌었던 인물이다. 라이트스파크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거래 체결 속도를 높이기 위한 인프라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비트코인 레이어2 블록체인과의 통합이 곧 이뤄질 것'이라며 '이를 통해 1억800만명의 사용자들이 비트코인 거래를 보다 신속하게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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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리서치센터'가 말하는 '이더리움' 가치 저평가!

코빗 리서치센터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현재 스테이킹된 이더(ETH)의 적정 가치는 9412달러로 추정되었습니다. 이는 영구 성장률 5%와 할인율 10%를 가정한 결과입니다. 또한, 약세(영구 성장률 2%, 할인율 14%)와 강세(영구 성장률 5%, 할인율 8%) 시나리오에 따라 최소 3809달러에서 최대 1만5685달러의 가치를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현재 이더의 가치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이더리움이 자산 토큰화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지분증명(PoS) 블록체인 중 보안성이 우수하여 이미 다수의 금융기관이 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예시로는 프랭클린 템플턴과 블랙록이 자산 토큰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윤영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분석은 시장 상황을 배제하고 스테이킹된 이더의 내재 가치를 측정한 것'이라며, '이더의 내재 가치와 시장의 관심을 고려할 때, 다음 현물 ETF의 주인공은 이더리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이더리움 스테이킹으로 발생하는 수익이 현금 흐름과 유사하다는 점을 감안하여, 현금흐름할인법(DCF)을 사용하여 이더의 적정 가치를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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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캐시(BCH), 2번째 반감 완료'

'블록체인투데이'의 김재민 기자에 따르면, 암호화폐 비트코인캐시(BCH)가 4일 아침, 블록 84만으로 반감기를 완료했다. 이는 비트코인캐시의 두 번째 반감기이다. 2020년 4월 10일에 있었던 첫 번째 반감기 당시 BCH는 250달러에 거래되었으며, 이후 가격은 상승하여 2021년 5월 최고치인 1,644달러에 도달했다. 비트코인캐시는 반감기 이후 시가총액 5위에서 15위로 하락했다. 이번 반감기로 블록 보상은 6.25 BCH에서 3.125 BCH로 줄었다. 비트코인(BTC)도 곧 20일 반감기를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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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바이낸스 추가 혐의 제기. 임원 석방 촉구'

바이낸스가 나이지리아에서 규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나이지리아의 규제 기관과 대화를 시도했지만 추가 혐의를 받았다. 나이지리아 대통령 고문의 제안으로 바이낸스 임원들이 현지를 방문했지만 구금됐다. 바이낸스는 감바리안의 석방을 촉구하며 나이지리아 규제 기관과의 논의를 강조했다. 또 다른 임원은 가짜 여권을 이용해 나이지리아를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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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드림과 위고컴퍼니, 블록체인 전략적 협약'

에이스드림과 위고컴퍼니가 '위고체인(메인넷)'을 기반으로 한 NFT, STO, & RWA 생태계 조성 및 마케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위고체인'을 통해 다이내믹 NFT와 QR코드를 활용한 사업모델과 증권형 거래 플랫폼, 그리고 실물형 자산(RWA)사업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술은 에이스드림의 재무 컨설팅, B&B with Partners의 전기자동차, 중동 의료서비스, 그리고 WEB3.0카드 및 ASIC비트코인 가정용 채굴기 등에 사용되며, STO 플랫폼에서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위고컴퍼니의 기술력이 에이스드림의 사업 인프라에 더해져 블록체인 기술의 현실화를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위고컴퍼니 대표는 '블록체인을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사업모델이 진정한 4차 산업혁명의 가치'라며 '에이스드림의 인프라를 활용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에이스드림은 B&B with Partners와 파트너 관계이며, 중동 의료서비스를 중심으로 하는 기업이다. 위고컴퍼니는 블록체인 메인넷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산업과 연결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 중인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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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웹3 보안 인재 양성 사업 출범'

두나무와 티오리가 2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웹3 생태계에 특화된 보안 전문가를 육성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업사이드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보안 전문가 양성 및 사이버 위협 대응 능력 향상에 노력할 예정이다. 업사이드 아카데미 1기는 7월 1일부터 4개월 동안 진행되며 사이버 보안, 웹3 및 블록체인 보안, 실무 연계 교육 등 다양한 커리큘럼이 제공될 예정이다. 두나무와 티오리 전문가들이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멘토로 활동하여 차세대 보안 인재 육성에 기여할 것이다. 아카데미 수료 후에는 수료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할 계획이며, 희망 참가자들은 4월 4일부터 업사이드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최대 20명까지의 수료생이 선발될 예정이다. 두나무의 정재용 최고정보보호책임자는 '보안 분야에서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새로운 분야에서 능력을 키우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티오리의 박세준 대표는 '웹3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전문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며 '업사이드 아카데미가 웹3 보안 분야의 전문가를 배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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