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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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닝패스'는 디지털 혁신 기업으로 선정됐어.
  • 인공지능(AI) 딥테크 스타트업 OOO가 KDX한국데이터거래소의 '디지털 혁신 인증 기업'에 선정되어 수여식에 참가했다. 또한, 건축, 인테리어 초현실적 디지털트윈 제작 업체인 샤이닝패스는 LX국토정보공사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진행 중이며 코엑스, 킨텍스 등에서 전시를 진행했다. 샤이닝패스는 언리얼 엔진으로 구동되는 디지털 트윈 기반 인테리어 디자인 플랫폼을 운영하며, 건축 및 인테리어 회사를 위한 몰입형 시각화 도구를 제공하여 고객 참여와 의사 결정을 돕는다. 또한, SaaS 모델로 전환하여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장 입지와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했다. 샤이닝패스 관계자는 '우리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지속적으로 혁신하여 인테리어 디자인과 시각화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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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브실리콘, 한양대 기술지주와 협력해 Seed 투자 유치 성공'
  • ㈜타브실리콘은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로부터 Seed 투자를 유치했다. 이 회사는 전력반도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오디오앰프IC 전문 기업으로, 2024년에 피드백 솔루션을 적용한 풀디지털 Class D Audio Amp 칩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가격과 기술 경쟁력에서 세계적인 기업인 TI(Texas Instruments)를 능가한다. 한양대 기술지주의 투자는 회사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며,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을 돕기 위한 것이다. 오디오 시스템의 중요 구성 요소 중 하나인 풀디지털 Class D Audio Amp는 지난 20년간 기술 발전이 미비한 상황이었으나, ㈜타브실리콘의 피드백솔루션 기술은 세계 최초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 회사의 성공적인 제품 출시로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Class D Audio Amp IC 시장은 매년 약 12.6% 성장하여 2030년에는 9.3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타브실리콘의 기술 적용 제품이 시장에 혁명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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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처라인, 저연차 교사를 위한 Q&A 이벤트'
  • 에듀테크 플랫폼 기업 주식회사 티처라인은 경력이 적은 교사나 계약직 교사들을 위한 '뭐가 궁금하쌤?'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이벤트는 학교 근무 생활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나 고민을 남기면 베테랑 교사나 선배 계약직 교사들이 답변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를 통해 경험이 적은 교사들의 적응을 돕고, 교육 현장에서의 조언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티처라인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경력이 적은 교사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그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벤트는 7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대상 추첨을 통해 증정품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또한, 티처라인은 앞으로도 저 연차 교사나 계약직 교사들의 어려움을 수집하여 서비스를 개선하고 권익 향상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티처라인은 '티처라인APP'을 통해 교사들에게 공고 매칭 간소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앱은 전국 약 5천 명의 교사들이 사용 중이며, 교사들이 손쉽게 학교에 이력서를 제출할 수 있는 온라인 즉시 지원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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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쏠북, 올해 6월 매출 작년 대비 4배 ↑'
  • 디지털 학습자료 마켓 쏠북은 라이선싱 기반의 교육 콘텐츠 플랫폼으로, 북아이피스가 운영하고 있다. 최근 북아이피스는 쏠북 플랫폼의 성과를 발표했는데, 6월 한 달간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배 상승하고 회원수도 2.3배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성과는 라이선싱과 콘텐츠 거래를 연동한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저작권 걱정 없는 디지털 학습자료 시장을 만들고 있다. 쏠북의 성장은 유명 교재 저작자들의 합류로 인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데, 이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과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출판사의 참여로 저작권 라이선싱이 가능한 교과서와 참고서가 약 1,500종으로 늘어나고, 유명 교재 저작자들의 활동도 활발해지고 있다. 쏠북은 다양한 이용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데, 학원강사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들의 이용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쏠북 마켓에 등록된 학습자료 수도 증가하고, 다단계 리뷰 시스템을 통해 콘텐츠 퀄리티를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북아이피스는 앞으로도 쏠북을 통해 양질의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하며, 교육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에듀테크 기업으로서 교육 콘텐츠의 저작물을 합법적으로 이용하고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며, 국내 주요 출판사의 저작권 라이선스를 중개하는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북아이피스는 작년에 시리즈A 라운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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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플(Seemple)' 누적 질문·답변 1만 개 돌파!
  • '심플(Seemple)'은 프라이빗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누적 질문·답변 수 1만 개를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40개 이상의 프라이빗 커뮤니티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질문에 대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 심플은 2차 프라이빗 커뮤니티 운영자 100명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며, 관광, 여행, 스타트업 분야의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인증 관련 시스템과 위치 기반 질문 시스템 등을 통해 이용자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사용자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심플 커뮤니티의 대표는 사용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전문가들의 답변을 통해 신뢰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사용자 활동 패턴 분석 시스템을 강화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플은 한국판 '레딧'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다양한 주제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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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미네랄, 2024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선정
  • 그린미네랄(주)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우수한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린미네랄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과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주목을 받아왔고, 이번 선정은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 볼 수 있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우수 고도기술 창업기업 1000개 이상을 선정하여 글로벌 유니콘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그린미네랄은 미세조류의 생광물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리튬 추출 및 재활용 기술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기술은 미세조류를 활용하여 친환경적으로 리튬을 생산하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린미네랄은 이 기술을 통해 환경 보호와 리튬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 에너지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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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용 디자인 아웃소싱 서비스 플로우웍스, ‘팁스(TIPS)’ 최종 선정'
  • 플로우웍스는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어 2년간 연구·개발 비용 및 창업 사업화 혜택을 받게 되었다. 이 플랫폼은 기존 아웃소싱 시장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3단계 검증을 통해 상위 10% 디자이너를 선발하고, 매칭 시스템을 강화하여 고객사의 요청을 100% 반영하는 디자이너를 배정한다. 또한 빠른 수급과 정찰제로 운영되는 디자인 프로세스를 통해 효율적인 업무 진행이 가능하며, NLP 기반 알고리즘을 고도화하여 디자이너 예측 모델과 디자이너 선발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사와 디자이너 매칭 시간을 단축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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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협회세계연맹-경기도-경과원, 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 모집
  •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은 '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를 개최하여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와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이 대회는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엔협회세계연맹이 공동 주최하며,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와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다. 주제는 AI, 딥테크를 비롯한 혁신 기술과 지속가능성이며, 참가기업은 3가지 트랙 중 선택할 수 있다. 예선을 통과한 15개 스타트업은 임팩트 워크샵과 멘토링 기회를 받을 수 있으며, 최종 결선 데모데이에서 6개 기업에 상금과 투자 검토 기회가 주어진다. 김용재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무국장은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솔루션이 정책 지원과 투자를 만나야 한다'며, WFUNA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씨티프레너스는 매년 개최되며, 최근 '씨티프레너스 2024 울산'데모데이에 5개국 24개 기업이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참가 신청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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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리습관 다날, 코맥스벤처러스와 시드투자 협약'
  • '공간컨설팅 플랫폼 스타트업 정리습관'은 다날투자파트너스와 코맥스벤처러스로부터 추가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첫 소셜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의 첫 시드투자를 받은 후 3개월 만에 가치를 인정받아 추가 시드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정리습관은 공간정리가 필요한 고객과 공간정리매니저를 연결하여 고객의 공간고민을 해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공간고민 상담부터 3D디자인 공간 컨설팅, 현장 공간서비스 제공까지 원스톱으로 공간정리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또한, 중고 제품 및 폐기물의 자원순환과 경력단절 여성들의 제 2의 직업으로 공간정리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최근 매출이 전년 상반기 대비 300%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식회사 정리습관은 국내에서 공간데이터 분석 기반 공간컨설팅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프로그램에 선정되었으며,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와 오렌지플래닛창업재단에서 운영하는 2024년 상반기 정기모집 배치기업에도 선정되었습니다. 정리습관의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공간정리 서비스 플랫폼을 확대하고,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간컨설팅 서비스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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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로벌크와 GMW, 대전 러닝크루'
  • '헬로벌크'와 'GMW'는 대전을 대표하는 러닝크루로 함께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두 브랜드는 건강과 활력을 상징하며, 대전 시민들에게 러닝의 즐거움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 시작된 '헬로벌크'와 'GMW'의 협력은 러닝을 공통 관심사로 삼아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습니다. 대전 전역에서 열리는 러닝 이벤트와 마라톤 대회뿐만 아니라,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한 러닝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기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헬로벌크 러닝 페스티벌'은 대전에서 대표적인 러닝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에게 피로 회복과 에너지 증진을 위해 '헬로벌크'의 대표 제품인 '타우린5000힐'을 제공하며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헬로벌크'와 'GMW'는 대전을 넘어 전국 각지에서 러닝 행사를 확대하여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할 계획입니다. 또한, 헬스와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헬로벌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현재 '헬로벌크'의 대표 제품 '타우린5000힐'은 러너들에게 피로 회복과 에너지 증진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헬로벌크'는 앞으로도 'GMW'와의 협력을 통해 '타우린5000힐'의 효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것입니다. '헬로벌크'와 'GMW'의 협력은 스폰서쉽을 넘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두 브랜드의 더 큰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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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스시 테크 도쿄' 컨퍼런스, 4만여 명 참가하여 우승 스타트업 발표
  • 도쿄도가 지난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열린 ‘2024 스시 테크 도쿄(SusHi Tech Tokyo)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에서 ‘스시 테크 챌린지(SusHi Tech Challenge)’의 최종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스타트업 기업을 포함한 4만여 명이 넘는 참가자를 유치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스타트업 생태계의 밝은 미래를 조명했습니다. 올해 스시 테크 도쿄 컨퍼런스에는 4만206명이 참가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50%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행사에는 424개 부스를 운영한 430여 개 스타트업 기업을 비롯해 82개국 321개 도시에서 온 참가자들이 모였습니다. 특히, 행사장에서 성사된 비즈니스 매칭 건수는 3169건에 달했습니다. ‘2024 스시 테크 챌린지’에서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우수한 첨단 기술을 뽑는 피치(Pitch) 콘테스트가 열렸고, 43개국 507개 스타트업 중 7개 기업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대상은 1000만엔(한화 약 8600만원)의 상금을 받은 퍼멘스테이션으로, 다양한 기업들이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도쿄도지사는 폐막식에서 “2024 스시 테크 도쿄는 에너지와 설렘으로 가득 찼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의 시발점이 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스시 테크 도쿄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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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메딕스, 미 FDA 510k 승인한 '라이트인' 광 가이드 주입기'
  • 솔메딕스는 미국 FDA로부터 510(k) 승인을 받은 '라이트인'이라는 성대주입술 용 의료기기를 소개했다. 이 제품은 광 가이드 기술을 활용하여 성대질환자에게 정확한 약물 주입을 가능케 하는데, 한국에서 개발되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제품이다. FDA의 승인 절차를 통해 안전성과 효과성을 검증받은 '라이트인'은 솔메딕스에게 글로벌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해 주었다. 이를 계기로 미국 AAO-HNS 전시회에 참가하여 제품을 홍보하고, 해외 이비인후과 전문의 및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시연 및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솔메딕스 대표는 이를 통해 국제적으로 기술의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라이트인'이 글로벌 시장에서 차세대 시술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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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 크리에이터 매칭 플랫폼 스타트뷰, 베타테스터 참여'
  • '스타트뷰'는 초기 1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중개 플랫폼으로, 베타테스터를 모집 중이다. 이 플랫폼은 유망한 1인 크리에이터를 발굴하여 중소상인과 기업과 매칭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1인 크리에이터는 스타트뷰를 통해 제품 협찬, 교육, 멘토링 등의 인큐베이팅 과정을 받을 수 있으며, 기업에 검증된 크리에이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저렴한 월 구독 서비스를 통해 홍보 비용을 줄이고, 양측의 협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스타트뷰는 마케터 출신의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아이디어사업화지원사업에 선정되었고, 건국대학교 캠퍼스타운 K-이노스 창업 경진대회에서 입주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스타트뷰의 대표는 '1인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지만, 양극화 문제가 심각하다'며, '누구나 1인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홍보비용과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여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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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누랩스,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전문성 강화'
  • 비누랩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하여 플랫폼 기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소통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미션을 강조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대학생활을 지원한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홈페이지는 직관적이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었으며, 핵심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레이아웃이 재구성되었다. 블로그 페이지를 신설하여 사내 소식과 기술력을 소개하고, 테크 관련 메뉴를 통해 기술력을 강조한다. 또한, 광고 상품과 리서치 서비스 소개서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하여 상세한 정보 전달과 소통을 강화했다. 채용 페이지에는 팀 문화와 복리후생, 인재상을 소개하여 구직자들에게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김한이 대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회사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며, 블로그를 통해 전문성을 강조하고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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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네트웍스, 'AI 돌봄 관제 서비스' 고도화
  • 정보통신기술(ICT)기업 세종네트웍스(대표 유기윤)가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기반 '인공지능(AI) 돌봄 관제 서비스'를 고도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세종네트웍스는 그레이드헬스체인(대표 이형주)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AI 돌봄 관제 서비스에 건강등급 앱 '로그(LOG)'를 연동한다. 그레이드헬스체인은 인슈어테크 기업으로 자체 개발 앱 로그를 통해 이용자의 성별, 연령, 건강검진 결과, 의료 이용 기록 등 건강 데이터를 토대로 질병의 발생 확률을 예측하고 건강 등급으로 산출해 제공한다.
    이전까지 제공하던 클로바 케어콜 서비스에 건강관리는 물론 휴대폰 로그 정보 활용을 통해 24시간 365일 맞춤형 케어 및 고독사 예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건강검진 기록, 처방 기록 등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별 중대 질환을 체크하고, 그에 맞는 심도 깊은 질문 시나리오를 구성해 건강 상태를 긴밀히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휴대폰 로그 기록(스크린타임, 접속 기록, 휴대폰 충전 이력) 등도 분석해 특이사항을 탐지하고 응급상황을 사전 파악해 선제적으로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등 보다 개인화된 맞춤 케어콜은 물론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AI 돌봄 관제 서비스는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및 인터넷 전화에 관제 기능까지 더한 돌봄 서비스다. 독거노인과 중장년층 등 보살핌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AI와의 전화 대화를 통해 일상 돌봄을 지원해왔다. 세종네트웍스, 네이버클라우드, 행복이룸 컨소시엄으로 진행 중인 AI 돌봄 관제 서비스에 그레이드헬스체인이 합류함으로써,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는 지자체 및 현장 담당자의 업무 경감은 물론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효상 세종네트웍스 통신사업본부 부사장은 "AI 돌봄 관제 서비스의 도입이 활성화되기 전부터 서비스를 진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고위험군 질병, 신체 건강까지 긴밀하게 보살필 수 있는 차별화된 토탈 AI 관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ICT 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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