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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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관련 기업 에스티랩스, 대구 수성알파시티에 법인 설립
  •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관련 업체 에스티랩스가 대구에 진출했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에스티랩스는 지난달 말 수성알파시티 소프트웨어(SW)융합테크비즈센터에 법인을 설립했다.
    이 회사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근적외선 이미지 센서 기업인 스트라티오의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김영식 박사가 대표로 있다.
    에스티랩스는 센서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가전 등 분야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대구시는 그동안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기업 유치,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 전문 인력 양성 등에 주력해 왔다.
    에스티랩스 김영식 대표는 "대구는 반도체 인력이 풍부해 팹리스 기업이 성장할 좋은 토대를 갖추고 있다"면서 "근적외선 센서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에스티랩스가 수성알파시티 이전을 계기로 팹리스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한층 더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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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의서재, 종이책 정기구독 서비스 '밀리 컬렉션' 론칭
  •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는 개편된 종이책 정기구독 서비스 '밀리 컬렉션'을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매달 프리미엄 한정판 도서 1권을 배송해 주며, 전자책 구독과 함께 두 달에 1권 종이책을 배송해 주던 기존 정기구독 서비스를 개편한 것이다.
    밀리 컬렉션의 구독료는 월 2만1900원이며, 전자책을 함께 구독하면 월 3만1800원이다. 1년 구독 시에는 각각 10%, 12%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밀리 컬렉션은 '블루 에디션'과 '블랙 에디션' 두 종류로 구성된다. 블루 에디션은 에세이, 소설, 시 등 가볍게 읽기 좋은 도서를, 블랙 에디션은 인문, 과학, 자기 계발 등 뉴 클래식 장르를 다룬다. 매달 각 에디션에서 1종씩 총 2종의 도서가 출시되며, 구독자는 두 에디션의 도서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밀리의서재는 도서 배송과 함께 셀럽 큐레이터의 추천사, 독서 가이드, 자필 서명이 담긴 '큐레이터 레터'를 제공한다. 국내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요조를 비롯해 제재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큐레이터로 나설 예정이다.
    김태형 밀리의서재 출간사업본부 본부장은 "이제 독자들이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하는 단계를 넘어, 밀리의서재가 제공하는 18만 권의 도서 컬렉션을 어떤 방식으로 즐길지 선택하는 즐거움을 누리게 될 것"이라며 "밀리 컬렉션을 통해 전자책의 편리함과 종이책만의 특별한 감성을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오래 전
  • 원스토어, 플랫폼 혁신과 글로벌 진출 가속화를 위해 엔씨 출신 김현석 CTO 영입
  • 원스토어가 플랫폼 혁신과 글로벌 진출 가속화를 위해 엔씨소프트 출신의 김현석 CTO를 영입했다.
    신임 김현석 CTO는 엔씨소프트의 초기 멤버 출신으로 각종 게임의 국내외 서비스 시스템 총괄부터 시작해 플랫폼 개발실장, 모바일 게임 개발 그룹장 등을 거쳐 CIO 직속 기술 디렉터를 역임했다.
    소속 기업의 성장을 선두에서 이끌어 온 김 신임 CTO는 20여 년 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원스토어의 기술 혁신과 안정적인 글로벌 진출의 중추 역할을 맡는다.
    AI와 웹 3.0 등 기술 역량 제고를 통한 플랫폼 혁신은 물론 그간 축적한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최적화 및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작업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또 원스토어가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글로벌 시장 진출 준비에도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는 "김현석 CTO는 국내 사업 확장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최고의 기술 역량을 갖춘 최적의 인재"라며 "업계 최고의 인재가 전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제3자 앱마켓으로 성장중인 원스토어의 가능성과 비전에 공감해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 오래 전
  • '먼키-사회은행, 소자본 창업 협력'
  • 디지털 외식 플랫폼 기업 '먼키'와 사회적 금융기업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저소득층 외식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먼키는 외식업 창업자금 대출 및 외식 인프라 제공을 통해 '저소득 금융취약계층의 성공적인 자립 지원'을 목표로 하며, 사회연대은행은 자금 대출 및 컨설팅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먼키는 창업공간과 설비, IT 인프라를 제공하고 관련 교육 및 운영 컨설팅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돕겠다고 밝혔다.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은 '먼키와의 협력으로 저소득층 창업 지원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먼키 대표 김혁균은 '사회연대은행과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먼키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저소득 창업 성공 모델을 만들어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먼키-사회연대은행'은 이번 '저소득층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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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마니아들 사이 입소문 난 프리미엄 쌀음료 '더쌀063', 누적 판매량 5천병 돌파
  • 크라우드펀딩 1109% 달성 이후 꾸준한 성장세, 건강한 맛으로 고객 호평 이어져
    패션에이블(passion.able, 대표 김경욱)은 프리미엄 쌀음료 '더쌀063'이 출시이후 누적판매량 5,688병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올초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펀딩 목표 금액의 1109%를 달성하며 많은 이들에게 주목 받은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결과다.
    '더쌀063'은 고급 쌀 품종인 신동진쌀을 활용하고 스페셜티 커피 로스팅과 효소 처리 기술을 통해 쌀 본연의 천연 단맛을 살린 제품이다. 설탕이나 합성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도 자연스러운 단맛과 곡물의 고소한 향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재구매율이다. 크라우드펀딩 이후 스마트스토어로 유입된 고객들 중 상당수가 재구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들은 "건강한 단맛과 든든함으로 하루를 잘 시작할 수 있었다", "로스팅한 쌀의 고소함과 달달함이 인상적이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쌀063'은 100ml 기준 43kcal의 낮은 칼로리로, 건강식품으로서의 가치도 인정받고 있다. 바쁜 일상속 식사를 대신하는 대용식으로 활용하거나 ‘오트라떼’처럼 커피와 함께 ‘더쌀라떼’로 만들어 즐기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되고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점도 재구매율 상승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김경욱 대표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사랑에 힘입어 '더쌀063'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우리 쌀의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더쌀063'을 개발한 패션에이블은 23년 중기부 로컬크리에이터로 선정되었으며, 현대차정몽구재단 H-온드림 인기상과 전주창업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권위 있는 기관에서도 이미 인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패션에이블은 소비자반응에 기반하여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업을 시작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B2C 판매 채널뿐만 아니라 카페, 고급스테이, 스타트업 유통채널 등을 대상으로 한 B2B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김 대표는 "고객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새로운 유통 채널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며 "더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더쌀063'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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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이프웨어, HDC현대산업개발에 에어백 C3 공급
  • 휴먼 세이프티 솔루션 기업 세이프웨어(대표이사 신환철)는 HDC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최익훈)의 전국 건설현장에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를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 에어백 공급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안전관리부문 디지털 전환 및 현장안전 강화의 일환으로,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및 낙상사고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진행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산업자재 상하차, A형 사다리 작업, 안전펜스 설치 등의 고소작업 시 작업자들이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를 배치해 활용하고 있다.
    세이프웨어의 스마트 안전 대표 제품인 C3는 추락 사고와 일상 동작을 판별하는 내장 센서를 통해 착용자의 사고가 감지되면 에어백을 즉시 팽창시켜 머리, 목, 허리, 골반 등 중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신체 부위를 감싸 보호한다. 저전력 블루투스(BLE) 연동형 모델의 경우 감지센서가 추락을 인식하는 동시에 지정된 안전관리자의 연락처로 응급콜을 전송함으로써 사고자의 구조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을 준다. 세이프웨어는 C3가 1000여 곳의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1주일에 한 명꼴로 추락 사고자를 보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이프웨어 신환철 대표는 “이번 공급은 산업재해 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추락사고의 예방 측면에서도 사측과 작업자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교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건설 및 유통 산업현장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유형의 산업현장에서 모두가 안심하고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과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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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클린-야놀자엠앤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적 제휴
  • 기후테크 스타트업 제클린은 야놀자엠앤디와 ESG 경영 실천 및 순환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사업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숙박업계에 모범이 되는 친환경 숙박 케어 서비스, 친환경 비품 공급, 지속가능한 리사이클 베딩 및 타올 제품 공급, 친환경 비품 공급 프로세스 확립 등을 목표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사업 제휴 내용은 폐린넨류 수거 공급에서부터 재가공 및 재생상품 생산 공급, 친환경 리사이클 제품 개발 및 마케팅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진행한다. 또 호텔 및 숙박시설 등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리사이클 침구류, 타올류 외 각종 친환경 소모품 및 지속가능 비품 개발에 나선다.
    이를 통해 친환경 리사이클 시장 활성화는 물론, 상생 협력에 기반한 ESG 경영 실천 및 순환경제 생태계 구축에 공동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야놀자 멤버사 야놀자엠앤디는 국내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MRO 사업과 물류 서비스 등을 운영하며 숙박업계의 순환 자원 유통 및 밸류체인 구축에 힘써오고 있다.
    차승수 제클린 대표는 “야놀자엠앤디와의 협력은 제클린이 추구하는 자원 순환 생태계 구축 및 환경 가치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사의 리더십과 역량을 모아 소비자들이 만족하고 공감할 수 있는 친환경 시장을 제공, 국내외 숙박업계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7년 설립된 제클린은 섬유 제품의 친환경 케어, 재생, 공급, 인증 서비스를 통해 패션 산업이 배출하는 섬유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이다. 세탁 서비스를 하던 과정에서 제주도 내에서 버려지는 침구 및 의류 폐기물 6,600여 톤 가운데 대부분이 소각되고 버려진다는 환경 문제에 주목, 유명 호텔 및 리조트 등과의 ESG 파트너십을 통해 면화기반의 원료를 공급하고 이 원료를 통해 재생원사, 재생원단으로 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다.
  • 오래 전
  • 브릿지코드, '스타트업 현금흐름관리' 강연 진행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최한 '스타트업 현금흐름관리' 강연에 브릿지코드가 참여했다. 브릿지코드는 중소기업 M&A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1,260여 건 이상의 문의를 받았고, 기업 현금흐름관리 솔루션 분야에서는 4,000억 원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며 600개가 넘는 기업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혁신 기술과 고객 감동 서비스로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은 결과이다.강연에서는 스타트업 창업가들을 위한 재무 관리 노하우가 전달되었는데, 스타트업의 지분설계, 기업가치평가, 투자유치를 위한 현금흐름관리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브릿지코드의 주력 서비스 '파트너스'는 재무 데이터를 활용한 기업 관리회계를 지원하는 Saas 서비스로, '가장 쉬운 현금 관리'를 목표로 기업의 자산 내역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파트너스는 기업의 전 계좌와 카드를 한 곳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매일 자금 보고를 카카오톡으로 받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AI가 거래내역을 자동으로 분류해주는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있다.브릿지코드 박상민 대표는 강연을 통해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재무 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기업 운영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브릿지코드는 중소·벤처기업의 M&A와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재무관리를 적극 지원하여 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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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인벤션랩과 삼천리, 투자 연계형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 개최
  • 더인벤션랩과 삼천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S-Together' 프로그램은 투자 연계형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후테크, 딥테크, 데모테크, K-컬처 등 4대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상금과 직접 투자를 지원합니다. 삼천리는 에너지환경, 생활문화, 금융 부문을 아우르는 종합에너지그룹으로, 'S-Together'를 통해 기업의 지속성장과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모색합니다.이번 'S-Together' 프로그램은 4개 분야에서 총 5개 기업을 선발하며, 총 상금 1.2억원과 각 기업당 3억원 내외의 선별적 투자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삼천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또한, 'S-Together' 프로그램은 2024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 문의 및 응모는 별도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합니다.
  • 오래 전
  • '퀸버-포스아트, MOU 체결로 콘텐츠 거점 확대'
  • 퀸버와 포스아트 갤러리미호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예술 콘텐츠 개발과 사업화를 목표로 협력한다. 포스아트는 제작 소스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퀸버는 '헨스(HENCE)' 플랫폼을 운영하며, 이를 기반으로 업무 협력을 구축한다. 두 기업은 문화예술 관련 콘텐츠를 개발하고 IP 사업화를 통해 수익화하는 계획이다. 헨스는 다양한 네트워크와 연결을 통해 수익 창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포스아트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수익 모델과 협업 시스템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퀸버는 IP 기반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사용자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다양한 협업과 수익 모델을 고민하고 있다. 사용자의 모든 활동을 가치 있는 자산으로 만들어가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퀸버와 포스아트는 긴밀한 협업을 다짐하며, 문화예술계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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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 커뮤니티, 2024년 상반기 매출 48억·영업이익 21억… 매출 330% 성장'
  • 아하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아하앤컴퍼니가 2024년 상반기에 매출 48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약 330% 증가했고 영업 이익률은 44%로 상승했다. 이는 전년 대비 큰 성장을 이룩한 것이다. 아하앤컴퍼니는 유료 멤버십, 광고, 한국어 코퍼스 데이터 등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며 상반기에 성장을 이룩했다고 밝혔다. 아하앤컴퍼니 서한울 대표는 2024년 상반기 성과를 극찬하며 하반기에는 기존 수익 모델을 강화하고 신규 모델을 발굴해 연간 매출 1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하앤컴퍼니는 '아하'라는 소셜 Q&A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앞으로는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확장해 한국판 '레딧'을 만들 계획이다.
  • 오래 전
  • '뉴지엄랩, 신한 스퀘어브릿지(S² Bridge) 선정'
  • 뉴지엄랩은 S² Bridge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TechCrunch Disrupt 2024에 참가한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 최대의 스타트업 컨퍼런스로, 뉴지엄랩은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그들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맞춤형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NUSEUM Market과 NUSEUM DOCENT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지엄랩은 데이터베이스와 알고리즘을 통해 정확한 추천 시스템을 구축하고, AI를 통해 e-commerce 및 헬스케어 회사와의 통합이 가능하다. 미국 소득수준 상위 20%의 바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뉴지엄랩은 Instagram, YouTube, LinkedIn을 활용하여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들은 TechCrunch Disrupt 2024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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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슬미디어-센디, 물류 플랫폼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 택배 플랫폼 서비스 ‘택배파인더’를 운영하는 (주)파슬미디어와 화물운송플랫폼 ‘센디’를 운영하는 (주)센디가 물류 플랫폼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두 기업의 핵심 역량을 결합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양사는 API 연계, 물류 서비스 연계, 물류 서비스 디지털 DB 공유 및 개선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센디의 API를 파슬미디어의 '로지아이닷컴' 플랫폼에 연동하여 통합 화물운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협력 내용 중 하나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단일 플랫폼에서 보다 원활하고 일원화된 물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사는 API 연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이슈를 철저히 검토하고 필요한 보안 조치를 사전에 마련하여 안전한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파슬미디어 박선영 대표는 '양사의 강점을 결합한 혁신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센디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센디 염상준 대표는 '파슬미디어와의 협력으로 물류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물류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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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이, 케이바이오솔루션과 협약 체결'
  • ㈜티아이는 안과용 의료기기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케이바이오솔루션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아이메스'의 국제 의료기기 인증(MDR, FDA) 취득을 위한 협력뿐만 아니라 해외 마케팅 활성화와 공동사업 추진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케이바이오솔루션은 의료기기 FDA 510(k)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의료기기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 CRO 기업이다. 두 기업은 '아이메스'의 국제 의료기기 인증을 위해 협력하고, 이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티아이 대표는 케이바이오솔루션의 경험과 전문성을 통해 '아이메스'의 해외 진출을 지원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케이바이오솔루션 대표는 '아이메스'가 글로벌 안과시장에서 혁신을 이끌어낼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티아이는 '아이메스'를 통해 백내장 수술 의료기기 시장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 오래 전
  • 'AI 헬스케어 스타트업 코넥티브, UAE 헬스케어 그룹과 파트너십 구축'
  • 코넥티브 노두현 대표와 버질홀딩스 방문단이 지난 6월 24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코넥티브㈜ 본사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글로벌 인공지능 헬스케어 솔루션 분야에서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협력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방문 당일, 버질 홀딩스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양사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양 기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코넥티브의 인공지능 기반 방사선 판독 지원 프로그램 사용 지원, 국가 연구개발 사업 등 공동 사업 발굴과 지원, 공동 연구 및 결과 활용 논문 출간, 그리고 버질 병원의 방사선 이미지 데이터 공유 등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코넥티브는 해외 연구기관 및 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AI 딥러닝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중동 지역의 근골격 환자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제품을 개발하고 테스트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며, 10월에는 직접 버질 병원에 방문하여 설치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버질 홀딩스는 아랍에미리트의 선도적인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샴시어 바이알릴이 설립한 이후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며 아랍에미리트의 대표적인 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코넥티브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근골격 질환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노두현 대표는 해외 사업화를 위해 버질 홀딩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밝혔다.버질 홀딩스의 최고운영책임자는 코넥티브의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미래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으며, 두 기업 간의 협력이 더 많은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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