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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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첫 합법 광고트럭, MINI로 화려하게!
  • 애드 테크 주식회사 애드는 화물차와 옥외광고가 결합된 스마트광고트럭 '달고T'를 선보였다. 이 트럭은 애드의 기술력을 집약한 새로운 광고매체로, 인공지능 솔루션 애드아이를 탑재하여 옥외광고 효과를 측정하고 빅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다. '달고T'는 국내 최초의 광고 트럭으로 안전성과 규제 측면에서도 승인을 받았다. 이번 광고 프로모션은 강남, 홍대, 여의도, 종로, 을지로, 성수, 잠실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점으로 6주간 진행된다. 또한, '달고D'와 DA빌딩의 대형전광판을 활용하여 MINI의 광고를 넓은 범위로 송출할 예정이다. 애드 관계자는 화물차를 활용한 광고 송출을 규제샌드박스를 통과하여 국내 최초로 성공시킨 것과 MINI의 신차를 첫 광고로 진행하는 것에 대해 의미있는 시도라고 언급했다. 앞으로 광고트럭을 확대하고 기술을 발전시켜 옥외광고 시장에서 새로운 매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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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드플럭스, 에이트테크, 비주얼캠프, 집지켜, 심플 커뮤니티' - 스타트업들
  • 라이드플럭스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으로, 최근 자율주행 화물운송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지난달 국내 최초로 무인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획득한 라이드플럭스는 안정적인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제는 화물운송 시장에도 진출하여 자율주행트럭을 개발 중이며, 고속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이트테크는 폐기물 AI 광학선별로봇 '에이트론'을 개발한 기업으로, WIPO Global Awards 2024에서 수상한 최초의 국내 기업 중 하나이다. 에이트테크는 특허를 기반으로 한 사업화 전략을 통해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비주얼캠프는 문해력 진단 툴 'RoCAT'을 출시하여 학습자의 유형과 레벨을 평가하고 개인 맞춤형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검사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집지켜는 부동산 임대차 권리분석 서비스와 '임대청약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들이 안전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심플은 프라이빗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전문가들과 사용자들이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사용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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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트테크', 쓰레기 재활용 AI로봇 스타트업, WIPO 글로벌어워즈 수상!
  • '에이트테크' 대표 박태형이 7월 12일 스위스 WIPO 본부에서 개최된 '2024년 글로벌어워즈 수상식'에서 한국기업 최초로 본상을 수상했다. WIPO 사무총장 다렌탕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성공을 나눴다. 한편, 특허청은 '에이트테크'가 국내 스타트업으로는 최초로 제3회 WIPO 글로벌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WIPO는 지식재산 분야를 총괄하는 유엔 산하 국제기구로, 글로벌어워즈는 지식재산을 활용한 기술로 경제, 사회, 문화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에이트테크를 포함한 9개국 9개 기업이 수상했다. 수상 기업들은 맞춤형 멘토링, 국제적 홍보, 지식재산 전략 자문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에이트테크는 폐기물 선별 인공지능 로봇을 개발하여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특허청과 중기부의 지원을 통해 사업 초기단계를 극복했다. 국제 심사위원단은 에이트테크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기여한 비즈니스 모델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수상으로 한국은 글로벌어워즈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특허청은 앞으로도 한국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박태형 대표는 이 상을 통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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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의스윙, 대기업 복지몰과 제휴 협약 체결"
  • 골프 레슨 시장에서 AI스윙분석을 활용한 골프레슨 플랫폼 '모두의스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모두의스윙'은 5대 대기업 및 공공기관의 복지몰에 입점하여 서비스 제휴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모두의스윙'은 현대 이지웰과의 계약을 마무리 중이며, 베네피아와 E-제너두와의 API 연동을 완료했습니다. 또한 LG라이프케어와 중소기업 대상 비즈마켓과의 계약을 완료하여 다양한 B2B 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약 3,500개 고객사와 200만 임직원 및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모두의스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두의스윙'은 2022년 창업 이후 약 200여명의 프로와 협력하여 골프 레슨 업계를 혁신하고 있습니다. 이번 복지몰 및 B2B 마켓 진출을 통해 고객들은 더욱 편리하게 '모두의스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보유한 복지포인트를 활용하여 다양한 레슨을 선택할 수 있어, 일반레슨, 필드레슨, 그룹레슨, 키즈레슨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모두의스윙'은 다양한 제휴사, 학교,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골프 레슨과 프로를 만나는 과정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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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인베스트먼트, 핀테크 커넥팅 데이 개최.
  • 다우키움그룹의 벤처투자회사 키움인베스트먼트가 운용중인 핀테크혁신펀드의 '핀테크 커넥팅 데이'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핀테크혁신펀드의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 경영진과 다양한 핀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했습니다. 행사는 한국성장금융의 소개로 시작하여 AI의 법률규제 방향에 대한 강연과 협업사례 소개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벤처기업들은 현안을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했습니다. 또한, 핀테크 수요기업과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다우데이타와 얼리페이, 올라핀테크와 키움캐피탈 등의 협업 사례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 행사를 계획한 키움인베스트먼트는 피투자사 간 협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형우 대표는 이 행사를 통해 핀테크혁신펀드가 플랫폼 역할을 한 첫 사례로 평가했습니다. 김대현 대표는 앞으로도 키움만의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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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금융'이 'WON파트너십'으로 핀테크와 스타트업과 협력합니다.
  • '우리금융'은 'WON파트너십'이라는 개방형 제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핀테크와 스타트업이 우리금융의 전략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우리금융은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자 한다. 'WON파트너십'은 먼저 우리은행에서 시작되며, 제휴를 희망하는 기업은 우리은행 홈페이지에서 제안을 접수할 수 있다. 제안은 오픈API, 빅데이터, 클라우드, 간편결제, 비대면 상품제휴, 인증/보안, 비금융 생활서비스 등으로 구분된다. 제안이 채택되면 구체적인 협의가 이루어지며, 우리금융의 여러 계열사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WON파트너십'은 우리금융 전 계열사로 확대될 예정이며, 핀테크 기업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우리금융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과 서비스를 발굴하고자 하며, 핀테크 및 스타트업 기업들의 활발한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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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 외국인근로자센터, 다국어 의료통역 INMEDIC MOU 체결로 상생 이끈다.
  • 양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국제화연구소/INMEDIC이 MOU를 체결하여 다국어 디지털 의료 서비스 INMEDIC 도입을 발표했다. 외국인 근로자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지역의료기관과의 상생을 위한 중요한 협약으로, 양산시의 외국인 근로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의료 서비스 어려움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비영어권 출신 외국인 근로자들은 언어 장벽으로 병원 방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가벼운 질환조차도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언어의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인력 부족과 전문성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INMEDIC 다국어 디지털 의료 서비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약으로, 다국어 진료가 용이한 의료기관을 추천하고 다문화 선배 이주민의 비대면 의료통역을 제공하여 언어 장벽을 극복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정확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며, 앞으로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양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INMEDIC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 언어 장벽 없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이에 대표들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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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하베스트엑스' 프로그램 11팀 참여
  • 6개월 동안 진행되는 '엔하베스트엑스(NHarvest X)' 농식품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7월 15일, 서울 성수동의 카우앤독에서 열린 킥오프 미팅에는 농협중앙회,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소풍벤처스, 그리고 최종 선발된 11개 기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식품 산업에 혁신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엔하베스트엑스는 5월에 참가팀을 모집하고, 최종적으로 11개 팀을 선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역량 강화부터 기술 고도화, 사업화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선발된 팀들은 농협 계열사와의 협력 기회뿐만 아니라 전문가 멘토링, 후속 투자 유치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최종 선발된 11개 팀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풍벤처스는 농식품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 및 식품 산업을 혁신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농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합니다. 엔하베스트엑스는 '농협 애그테크 청년 창업 캠퍼스'의 심화과정으로, 농식품 산업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농식품 산업을 혁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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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나' 앱, 엄마 목소리로 깨워주는 AI 알람 서비스 출시!
  • ‘인나’ 앱은 아이디어팝콘에서 출시한 AI 알람 앱으로, 엄마 대신 엄마 목소리로 사용자를 깨워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앱은 AI 보이스 클로닝 기술을 활용하여 가까운 사람의 목소리로 이름을 불러 깨워주고, 사용자가 선택한 관심분야에 맞는 이야기를 매일 새롭게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아이들이 더 빨리 일어나는 데 도움이 되는 연구 결과를 참고하여 개발되었으며, 사용자에게 의미 있는 목소리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효과적으로 기상을 도와준다. ‘인나’ 앱은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유료 구독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아이디어팝콘은 사용자들에게 30일 무료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하고, 향후 다양한 이야기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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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누타, 25일까지 장애인 AI 크리에이터 11명 찾아요'
  • 대전 소재 IT 기업 플랜아이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아누타가 AI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장애인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채용은 장애인들에게 창의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AI 이미지 크리에이터(8명), AI 스토리 크리에이터(1명), AI 영상 크리에이터(1명), AI 음향 크리에이터(1명) 등 총 11명을 모집하며, 이들은 AI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디지털 콘텐츠를 생성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근무 시간은 하루 4시간이며, 재택근무와 은행동 사무실 근무를 병행합니다. AI 크리에이터 직무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컴퓨터 활용 능력과 재택근무 환경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AI 이미지 크리에이터 지원자는 미술작품 관련 활동 경력이 필요하며, 서류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워크투게더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이번 채용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고용연계훈련과 연계되어 AI를 활용한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누타는 AI를 활용한 미술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표 제품인 '스탠바이美(Standby美)' 서비스는 장애인 크리에이터들이 AI를 활용해 창작한 미술 작품을 대기 화면으로 제공하여 대기 시간을 특별한 예술 감상의 경험으로 바꿉니다. 이 서비스는 병원, 학교, 기업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이용 가능하며, 고객이 원하는 그림과 음악을 선택하여 재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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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스타일, 상반기 거래액 1조 원 육박, 매출 27% 증가
  • 카카오스타일의 올해 상반기 거래액이 1조 원에 근접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상반기 지그재그, 패션바이카카오, 포스티의 합산 거래액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여 1조 원에 가까워졌습니다. 카카오스타일은 상반기 매출이 27% 증가하며 흑자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지그재그는 매월 두 자릿수의 거래액 성장률을 유지하며, 최근에는 프로모션을 통한 대형 쇼핑몰의 성장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뷰티 카테고리와 직진배송 거래액도 상당히 증가했습니다. 포스티는 AI 개인화 추천 등으로 상반기 거래액이 56% 증가하며 압도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카오스타일의 김영길 CFO는 '고객의 편의성 향상과 판매자 성장을 위한 투자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그재그는 중국 이커머스의 영향을 받지 않고 성장하며, 미래 성장을 위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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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주년을 맞은 블루포인트, 브랜드북 출간'
  •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투자 철학과 활동을 담은 브랜드북 'First Investor, Second Team'을 발간했다. 이 책은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블루포인트를 '첫 번째 투자사'와 '두 번째 팀'으로 표현한다. 브랜드북은 4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10년간의 활동과 앞으로의 비전을 담고 있다. 블루포인트는 앞으로 '문제를 기회로 바꾸는 투자', '기술 투자', '데이터·AI 활용',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을 중심으로 투자 생태계를 혁신할 계획이다. 브랜드북은 포트폴리오 300여개사를 비롯한 다양한 관계자에게 배포되며, 전자책 형태로도 확인할 수 있다. 블루포인트 대표는 '10년간의 노력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블루포인트는 2014년 설립 이후 빠르게 성장하여 국내 대표 액셀러레이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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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로우밋'의 새로운 서비스 '따끈' 출시!
  • '그로우밋'은 '따끈'이라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출시하여 디저트 픽업 예약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따끈'은 기존의 번거로운 예약 방식을 디지털 시스템으로 전환하여 자영업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손님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노쇼 및 임박 취소를 방지하여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사용자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한다. 그로우밋은 정부로부터 1.7억 원의 지원금을 받아 자영업자들의 업무를 디지털화하고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따끈' 서비스는 자영업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며 사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그로우밋은 11월에 열리는 월드푸드테크 엑스포에 참가하여 '따끈'을 소개하고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그로우밋 관계자는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따끈'을 앞으로도 선보일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더 많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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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HR 플랫폼 '레드롭', 6개월 만에 150만 명 돌파.
  • 국내 스타트업인 맥킨리라이스(레드롭)가 글로벌 크로스보더 HR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레드롭은 인도 HR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6개월 동안 150만 명의 인재를 확보했다. 이는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인도는 IT 인재의 보고로 유명하며, 레드롭은 이를 선점하여 전략적 이점을 확보하고 있다. 인도의 HR플랫폼 시장은 미국의 LinkedIn과 인도의 Naukri가 주도하고 있었지만, 레드롭과 같은 신생 스타트업이 시장에 진입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레드롭은 출시 6개월 만에 100만 명의 가입자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2개월 동안 월간 활성 사용자가 50만 명 증가했다. 이는 인도 시장에 맞는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과대학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신입채용 시장을 장악한 결과라고 평가된다. 레드롭은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인재를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도 시장에서의 성과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레드롭의 혁신적인 기술과 현지화 전략은 인도의 젊은 인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글로벌 HR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감을 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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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지켜', '임대청약지도' 서비스 출시
  • '집지켜'는 '임대청약지도'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전국의 LH, GH, IH 등 임대 아파트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사용자는 맞춤형 검색을 통해 조건에 맞는 매물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예산에 맞는 매물을 효율적으로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청약 알림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중요한 청약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집지켜'는 세입자들의 보증금 안전을 진단하는 임대차 권리 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은 해당 부동산의 위험 요소와 변동 사항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집지켜'는 현재 누적 사용자 수 9만 1978명, 누적 안전 진단 수 10만 7004건, 진단 보증금 총액 16조 8293억 원을 돌파했다. '집지켜'의 김한성 대표는 '안전한 임대차 계약을 위한 권리분석, 청년들의 주거 공간 확보에 도움을 주는 임대청약정보 제공 등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부동산과 관련된 경험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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