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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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란, 창사 8년 만에 첫 분기 흑자…글로벌 진출 추진 중
  • 명품 플랫폼 1위인 발란이 첫 분기 단위로 흑자 전환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발란은 작년 9월부터 시작된 월간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통해 4개월 연속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이는 창립 8년 만에 이룬 성과로,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흑자 흐름을 보여주는 의미가 크다. 작년 거래액은 4천억 원으로, 다른 명품 플랫폼의 2~3배에 달하는 규모였다. 이러한 흑자 달성의 주요 요인은 AI 기반의 개인화 추천 광고 플랫폼을 구축하여 구매 전환율을 급성장시킨 것과 고객 친화적 서비스로 브랜드 로열티가 높은 30~50대의 진성 고객군을 확보한 것이다. 또한 마케팅 비용을 90% 이상 절감하면서도 70%대의 견조한 재구매율을 유지하여 수익성을 개선했다. 또한 파트너 동반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거래액을 극대화했다. 발란은 카테고리 확장을 위해 'K-럭셔리'를 론칭하여 국내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형준 발란 COO는 '이러한 성과는 명품 플랫폼의 사업 가치에 집중한 결과'라며, '올해는 글로벌 진출을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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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니어 개발자' 똑똑하게 채용하는 법...똑똑한개발자-모밋 MOU 체결이
  • IT 프로덕트 에이전시 '똑똑한개발자'와 IT 신입/주니어 채용 플랫폼 '스타팅'을 운영하는 '모밋'이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주니어 개발자 채용 및 온보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똑똑한개발자'는 기술 전문성과 개발 인재를 보유한 IT 프로덕트 에이전시로,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 '모밋'은 프로젝트 매칭 기반의 IT 신입/주니어 채용 플랫폼 '스타팅'을 운영하는 HR 테크 스타트업으로, 성과적인 투자 유치와 인증을 받았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두 기업은 '커리어스쿼드' 서비스를 런칭하며, 주니어 개발자와 고객사를 매칭해 빠른 채용 절차와 효과적인 온보딩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우수한 주니어 개발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사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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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인, 한국어 수준별 읽기 학습 앱 '티티믹 스토리즈' 론칭이!
  • 한국어 교육 브랜드 지나인은 한국어 수준별 읽기 학습 앱 '티티믹 스토리즈'를 출시했다. 이 앱은 학습자가 자신의 레벨에 맞는 글을 읽고,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오디오와 퀴즈를 통해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티티믹 스토리즈는 초급부터 고급까지 총 10개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레벨의 글은 톡투미 인 코리안의 커리큘럼과 국제 통용 한국어 표준 교육 과정에 기반하여 점진적으로 구성되었다. 지나인 최경은 공동대표로서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읽기 자료가 부족한 상황에서 한국어 원어민이 읽는 책은 어렵고, 어린이 동화책은 성인 학습자에게 매력적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나인은 톡투미인 코리안을 통해 체계적인 한국어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 세계 190여개 국가에서 16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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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첫 디데이' 경쟁룰 버리고 친선전으로... 5개 스타트업 데뷔
  •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가 개최한 올해 첫 디데이가 25일 서울 강남구 선릉 디캠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디데이는 경쟁 룰을 버리고 데모데이로 진행되었으며, 5개 기업이 최대 3억원 투자와 입주권을 받게 되었다. 스트림뮤직은 음악 퍼블리싱 플랫폼 '스트로베리필즈'를 개발하여 음악 기획사들의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씨지인사이드는 법률, 규제 리스크 관리 SaaS 솔루션 '아이호퍼'를 제공하고 있다. 로닉은 로봇 셰프 '큐브'를 개발하여 외식업 시장의 인력난을 해결하고 있다. 프롬서울은 가상현실 아바타를 제작·거래 가능한 마켓 스튜디오 '에덴'을 개발하고 있다. 머쉬앤은 버섯 균사체를 기반으로 한 미래식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2월 디데이는 글로벌 투자 유치를 위한 도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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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기요, 전준희 신임 대표 선임 '고객 가치 제고, 생산 플랫폼 만들 것'이.
  • 26일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전준희 현 R&D센터장 겸 CTO가 선임되었다. 이전 대표인 이정환은 사임 의사를 밝힌 뒤 이날 사의가 수리되었다. 전준희 신임 대표는 1993년 이스트소프트를 공동 창업한 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한 테크 전문가로, 구글 및 안드로이드 TV 플랫폼 총괄, 유튜브TV 총괄 엔지니어링 디렉터 등을 역임했다. 이후 우버 신사업팀 엔지니어링 디렉터, 쿠팡 엔지니어링 부사장을 거쳐 2022년 요기요 CTO로 합류했다. 전 신임 대표는 요기요에서 R&D 센터장으로서 신규 배차시스템(로지요) 및 주요 기술 인프라 개발,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경험 개선, 배달비 무료 구독 서비스인 요기패스X의 기획, 카카오와 협업한 ‘주문하기 by 요기요’를 위한 채널링 전략 등을 지휘해왔다. 전 신임 대표는 경쟁이 치열한 푸드 딜리버리 업계에서 요기요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의 가치를 높이고, 입점 파트너와 라이더들과도 상생하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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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립 5년 '온브릭스', 누적 매출 1000억 원 돌파
  •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인 온브릭스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최대 누적 매출액 1천억 원을 돌파했다. 온브릭스는 2019년에 설립된 과일 전문 브랜드로, 당도 측정 단위인 'brix'를 기준으로 프리미엄 과일을 판매한다. 창립 5년 차에 누적 매출액 1,030억 원과 연간 출고 건수 130만 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한 해에는 약 418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여 브랜드 역사상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다. 온브릭스는 단독 MD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당일 아침 수확, 저녁 도착'하는 초신선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온브릭스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1천억 원의 누적 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발 빠른 소싱과 우수한 품질 관리로 과일 업계의 선두주자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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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시켓, IT 프로젝트 플랫폼 누적 거래액 1800억 원 돌파!
  • IT 프로젝트 플랫폼 위시켓은 2023년에 누적 거래액 1,8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1년에 1천억 원을 달성한 후 2년 만에 2배로 증가한 수치입니다. 위시켓은 13만 파트너를 보유한 IT 프로젝트 플랫폼으로, 이 중 12만은 프리랜서이고 1만은 개발사입니다. 주요 프로젝트는 웹/앱/소프트웨어 제작, AI 서비스 개발, 프리랜서 개발자 구인 등이 있습니다. 위시켓 관계자는 플랫폼의 거래 신뢰도를 유지해 온 덕분에 빠른 성장을 이루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레퍼런스 체크 및 리뷰 시스템을 통해 검증된 IT 전문 인력을 매칭하고, 에스크로 형태의 안심계약 시스템을 통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시켓 박우범 대표는 정보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거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표준화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며, 매칭 및 프로젝트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위시켓은 월 PV 100만 건 이상을 기록하는 IT 전문 온라인 매거진 '요즘IT'와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위한 맞춤 AWS 통합빌링 서비스를 운영하며, 올인원 IT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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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트큐브 '챌린저스' 2023 결산, 광고 매출 2.4배↑
  • 화이트큐브의 건강 습관 플랫폼 '챌린저스'는 2023년 연 광고 매출이 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챌린저스와 협업한 브랜드 수가 3배로 늘어난 올해의 성과로 볼 수 있다. 또한, 재계약률도 18%에서 40%로 상승했다. 사용자들의 반응도 높아져 1년 사이에 브랜드 챌린지 참가건수가 8.5배 증가했다. 챌린저스 광고는 '특정 행동을 수행'하는 미션을 통해 마케팅 성과를 보장하는 CPA 상품으로 알려져 있어, 브랜드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올해는 챌린저스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매체가 다양해져 올리브영, 스마트 스토어, 무신사, 쿠팡, 카카오 선물하기 등 다양한 쇼핑 플랫폼에서의 마케팅 집행과 동시에 제품 판매 및 리뷰 수를 보장하는 광고 상품이 출시되었다. 이번 신규 상품은 다수의 고객사 니즈를 반영하여 개발되었으며, 출시와 동시에 높은 매출 증가를 이끌고 있다. 손희영 챌린저스 광고 사업부 이사는 '지난 6년 동안 광고주와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시장이 필요로 하는 광고 상품을 빠르게 개발하며 성장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챌린저스 유저들이 건강 습관을 통해 혜택을 받는 동시에 마케터들이 캠페인 성과를 달성하여 고객과 브랜드가 만족하는 광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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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업 단신] 텀블벅, 케어링, 카택스이 글을 30글자가 넘지 않게 재창작해서 작성해줘'텀블벅, 케어링,…
  • 텀블벅과 카카오엔터의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 크라우드 펀딩이 41억원을 돌파하여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세돌 단행본 및 굿즈 펀딩에는 총 3만 1336명이 참여하였고, 1인당 평균 후원금은 약 13만 4000원이었다. 이세돌은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걸그룹으로 2021년에는 디지털 싱글 1집을 발매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실버테크 스타트업 '케어링'과 네오펙트가 재활에 특화된 실버타운을 구축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케어링은 시니어하우징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케어링스테이와 케어링빌리지를 론칭할 예정이다. 또한, 카택스는 업무용 차량 관리 솔루션으로서 누적 관리 차량 대수가 15만 대를 돌파하였다. 카택스는 유류비 정산과 차량관제 등을 제공하여 기업의 차량 관리를 효율적으로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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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티' 크리에이터 이용자 1만명 넘어...아시아 시장 진출 임박이.
  • 나인에이엠의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솔루션 '크티'를 이용하는 국내 크리에이터 이용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섰다. '크티'는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를 판매하거나 팬들의 후원을 받아 즉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웹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크티는 매년 300% 이상 성장해 왔으며, 이제 월 수십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이르는 수익을 창출하는 1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며 국내 시장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나인에이엠은 최근 6개월 동안 매월 서비스 매출이 40%씩 증가하고 월 BEP를 달성하는 등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2024년 1월에는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각국의 크리에이터를 위한 서비스 현지화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나인에이엠 대표는 크티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스타트업으로의 성장을 포부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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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숏뜨, 2023년 매출 90% 증가!
  • 2023년에는 전년 대비 9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 숏뜨가 역대 최고 매출액을 달성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약 56억원으로,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74% 증가했다. 이러한 성과는 틱톡, 인스타 릴스, 유튜브 쇼츠, 네이버 클립 등 다양한 채널로 숏폼 콘텐츠 영역을 공격적으로 확대한 결과이다. 숏뜨는 브랜드 캠페인도 3배 이상 증가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 전역으로의 확장을 위해 싱가포르 해외 법인을 설립하고 많은 크리에이터들을 섭외하고 있다. 올해에는 매출을 3배 이상으로 성장시키고, 통합 원스톱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계획이다. 또한, 크리에이터 라인업을 강화하고 신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숏뜨 대표는 지난해의 성과를 이어갈 것이며, 세계 시장에서 숏폼 올인원 통합 솔루션으로 위상을 펼치고 사업 성장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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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퍼빈 2023 결산…'순환자원 회수로봇' 1년동안 770만 회 이용
  • 자원순환 기업 수퍼빈은 자체 개발한 순환자원 회수로봇인 '네프론'을 통해 매년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네프론 이용 횟수는 770만 건으로 전년 대비 67% 상승했으며, 전국적으로 운영 장소가 확대되었다. 네프론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로봇으로, 전국에서 1,030여 대가 운영되고 있다. 특히 페트병과 캔의 회수량은 각각 2.5배와 15% 성장하여 매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네프론을 이용하면 현금 전환 가능한 포인트가 적립되는데, 포인트액은 전년 대비 85% 성장하여 20.7억 원에 이르렀다. 네프론과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수퍼빈 앱도 누적 26만 건의 다운로드 수와 8.1만 명의 월간 이용자 수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성장을 보였다. 또한 수퍼빈은 폐페트병을 재활용하여 소나무를 심는 등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고 있다. 수퍼빈은 국내 유일무이한 폐기물 순환경제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으로, 재활용품을 자체 물류망으로 운반하고 아이엠팩토리에서 재생원료로 가공하는 사업모델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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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공대와 서울대기술지주, 유망 테크기업 협약식 개최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서울대기술지주는 'SNU공학기술유니콘발굴투자조합 2호' 조기 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6월에 결성된 'SNU공학기술유니콘발굴투자조합 1호' 펀드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1호 펀드는 펀드 수익금의 일부를 대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하는 기부형 벤처투자 펀드로, 이미 7개 유망 기업에 10억원을 투자하였고, 2025년까지 전액 투자를 완료할 예정이다. 2호 투자조합의 조기 결성은 학내에서의 높은 요구에 응답한 것으로, 서울대 공과대학과 서울대기술지주는 테크 스타트업 투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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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인, 한국어 수준별 읽기 학습 앱 '티티믹 스토리즈' 론칭이!
  • 한국어 교육 브랜드 지나인은 한국어 수준별 읽기 학습 앱 '티티믹 스토리즈'를 출시했다. 이 앱은 학습자가 자신의 레벨에 맞는 글을 읽고,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오디오와 퀴즈를 통해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티티믹 스토리즈는 초급부터 고급까지 총 10개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레벨의 글은 톡투미 인 코리안의 커리큘럼과 국제 통용 한국어 표준 교육 과정에 기반하여 점진적으로 구성되었다. 지나인 최경은 공동대표로서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읽기 자료가 부족한 상황에서 한국어 원어민이 읽는 책은 어렵고, 어린이 동화책은 성인 학습자에게 매력적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나인은 톡투미인 코리안을 통해 체계적인 한국어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 세계 190여개 국가에서 16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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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첫 디데이' 경쟁룰 버리고 친선전으로... 5개 스타트업 데뷔
  •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가 개최한 올해 첫 디데이가 25일 서울 강남구 선릉 디캠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디데이는 경쟁 룰을 버리고 데모데이로 진행되었으며, 5개 기업이 최대 3억원 투자와 입주권을 받게 되었다. 스트림뮤직은 음악 퍼블리싱 플랫폼 '스트로베리필즈'를, 씨지인사이드는 법률, 규제 리스크 관리 SaaS 솔루션 '아이호퍼'를, 로닉은 로봇 셰프 '큐브'를, 프롬서울은 가상현실 아바타 제작 마켓 스튜디오 '에덴'을, 머쉬앤은 버섯 균사체를 기반으로 한 미래식품을 개발하고 있다. 2월 디데이는 글로벌 투자 유치를 위한 도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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