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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그램퍼스와 케이타운포유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 회사는 게임과 K-POP을 결합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그램퍼스의 다양한 게임 서비스와 케이타운포유의 풍부한 K-POP 콘텐츠를 결합하여 새로운 팬덤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서로의 강점을 최대한 발휘하여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또한, 그램퍼스의 Web3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사업과 서비스를 구축하고, 그램퍼스의 생태계 토크노믹스와 연계한 전략적 협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그램퍼스는 게임과 K-POP 팬덤을 중심으로 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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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 대만 호텔그룹 뚠치엔과 MOU'

한국의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인 ONDA가 대만 최대 스마트호텔 그룹인 뚠치엔의 호텔을 국내 시장에 직접 유통한다. ONDA는 대만 스마트호텔 그룹과 호텔 객실 공급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뚠치엔은 대만에 9개 브랜드, 53개 호텔, 4000여 객실을 운영하는 대형 호텔 체인으로, 한국인 대만 관광객 수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ONDA와 협력한다. ONDA는 국내 온라인 객실거래 시장의 약 60 ~ 70%를 커버하고 있으며, 글로벌 호텔 테크 시장에서도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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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연구원, 'PoC 연계 오픈이노베이션' 완료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2023 포스트팁스 사업의 일환으로 포스트팁스 기업을 대상으로 오픈이노베이션 및 홍릉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대기업인 KT와 현대자동차, 한국표준협회 등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협력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포스트팁스 기업과 대·중견기업들이 상생협력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네트워킹과 1:1 상담을 진행했다. KIST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포스트팁스 기업들이 대·중견기업의 전문가 멘토링과 상용화 인프라를 활용하여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전략적 투자와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하여 신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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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VZO' 개발사 두어스, 투자 유치 성공

인플루언서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어필리에이트 플랫폼 'ZVZO'를 개발 중인 두어스(Doers Corp.)가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가 주도했으며 패스트벤처스 및 아이즈가 함께 참여했다. 두어스는 왓챠 공동창업자이자 COO인 원지현 대표와 김유준 CTO가 함께 창업한 회사로, 'ZVZO'는 인플루언서가 사용한 제품의 정보를 팔로워들이 쉽게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중개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베이스인베스트먼트 양형준 수석팀장은 두어스가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에서 큰 가치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이즈도 투자자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는데, 아이즈매거진은 MZ세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미디어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원지현 대표는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고객이 모두 이익을 얻는 모델을 만들어 시장에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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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테크 스타트업, ESG 'S' 지원하는 '그린플로 휴머니티' 서비스 예정'

지구테크 스타트업 오후두시랩은 ESG 경영을 지원하는 '그린플로 휴머니티' 신규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업 내 인권 및 노동권 보호, 다양성·형평성·포용성 가치 증진을 위한 임직원 데이터 플랫폼으로, 근로 환경에 대한 조사와 직무 만족도, 몰입도,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한다. 그린플로 휴머니티는 채팅형 설문과 익명 피드백 방식을 통해 조직의 문제를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기업에는 관리자 기능과 데이터 통계 및 분석 대시보드를 제공하여 인권경영, 윤리경영 등의 전략 수립과 ESG 문화 확산, 보고서 작성을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ESG 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사회 분야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소비자 신뢰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두시랩 설수경 대표는 '그린플로 휴머니티를 통해 기업은 내부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하여 신뢰 기반의 ESG 문화를 조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오후두시랩은 환경 분야를 위한 탄소회계 솔루션 '그린플로'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서비스 개발로 ESG의 환경, 사회, 거버넌스 분야를 통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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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인벤션랩, 하트트래블 운영사 '케미컴퍼니'에 시드투자 완료

더인벤션랩은 하트트래블 서비스를 운영하는 케미컴퍼니에 시드투자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하트트래블은 온라인에서 개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여행을 통해 연인을 찾는 서비스로, 진지한 연애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4월에 시작한 하트트래블은 회원수 1500명, 유료 신청자 750명, 매칭률 47%를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트트래블은 다대다 매칭 시스템을 활용하여 참가자 선정에 독보적인 매칭 퀄리티를 제공하고 있다. 더인벤션랩의 대표는 하트트래블이 기존의 만남 주선 서비스들의 한계를 해결하고 고객 가치를 높인 새로운 접근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회원 및 신청자의 남녀 성비가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높은 지불 금액과 재신청/재참가율을 바탕으로 신규 사용자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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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금융자문사 브릿지코드, 킬사와 MOU 체결'

M&A 금융자문사 브릿지코드와 킬사(Kilsa)가 크로스보더 M&A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릿지코드는 국내 중소기업 M&A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으며, 킬사는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전문 서비스 기업이다. 양사는 한국과 동남아시아에서 크로스보더 M&A에 대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브릿지코드는 자체 개발한 재무운영 솔루션을 활용하여 기업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M&A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브릿지코드는 최근 홍콩 AFF에 참여하여 금융자문기관과의 제휴를 맺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브릿지코드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국내 노하우와 킬사의 전문성이 결합된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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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항공교통 서비스 스타트업 본에어, Global AAM Forum 참가' -> '도심 항공교통 스타트업…

도심 항공교통 서비스 스타트업 본에어의 신민 대표이사가 1월 25일에 개최된 글로벌 AAM 포럼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 AAM은 도심항공교통의 개념을 넘어 도서 산간 지역의 교통 접근성을 개선하는 미래 항공 모빌리티를 의미한다. 이번 포럼은 미국 AAM협회에서 주최되었으며, 25개국의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민 대표는 국내 도심항공교통 시장의 현황과 정부의 산업 발전계획에 대해 발표했으며, 한국의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한 과제들을 설명했다. 신민 대표는 이번 참가를 통해 국내 미래항공교통 산업에 대한 세계의 관심과 다른 국가들의 노력을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더욱 노력하여 대한민국의 도심항공교통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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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단신] 가우디오랩, 널스노트, 아이지에이웍스

AI 오디오 전문 기업 가우디오랩의 'Just Voice'가 세계 최대 규모의 예술 축제인 SXSW의 혁신상 오디오 경험 부문 파이널 리스트로 선정됐다. Just Voice는 AI를 사용해 실시간으로 소음을 제거하고 깔끔하고 또렷한 목소리를 들려주는 소프트웨어로, 화상 회의부터 각종 스트리밍, VOD 시청 등 다양한 상황에서 불편한 소리를 개선한다. 이 기술은 네이버클라우드의 웨일 브라우저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Just Voice는 CES 혁신상에서도 수상한 바 있으며, MWC 2024와 SXSW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간호사를 위한 신발 브랜드인 널핏의 간호화 '널싱화'가 미국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널싱화는 발바닥의 아치를 서포트하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미끄러지지 않는 아웃솔로로 간호사들의 편의를 높여준다. 미국에서는 뉴욕, 뉴저지, 로스엔젤레스, 애틀란타 등에서 구매가 이루어지며, 호주를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도 판매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모바일게임 종합 인텔리전스 솔루션 '모바일인덱스GAME'을 공식 출시한다. 모바일인덱스GAME은 게임 특화 버전으로, 다양한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게임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을 준다. 이 솔루션은 업계에서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신규 서비스 출시를 맞아 '고객여정지표(AARRR) 단계별 게임 마케팅 전략 가이드' 리포트도 함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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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블라썸, 2023년 간병 서비스 혁신 성과'

병원 간병 서비스 기업인 코드블라썸은 2023년의 성과를 공개했다. 코드블라썸은 병원 간병 서비스와 IT 기술을 결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 7월에 런칭한 병원 간병비 결제/정산 서비스가 매달 57%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반년 동안 875% 성장세를 보였다. 코드블라썸에 따르면, 2023년 동안 총 110,736명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이 기간 동안 35,447일 동안 안전하게 간병 서비스를 제공해 연으로 환산하면 97년에 달하는 기간 동안 환자를 돌보았다고 밝혔다. 주요 서비스 제공 병원으로는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여의도성모병원, 한림대성심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수도권 주요 종합병원에 간병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서울성모병원에 가장 많은 간병인을 연결했다. 코드블라썸 김민식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병원에 입원한 고령의 환자와 보호자들은 돌봄의 필요가 절실하지만 아직 간병 서비스의 체계와 기술의 접목이 부족한 시장으로, 병원 간병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간병 시장을 혁신하고 환자와 보호자들의 병간호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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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주차장, 2023년 결산…주차권 구매 75%↑, 거래액 400억↑'

2023년 한 해 동안 모두의주차장은 200만 명의 이용자를 기록하며 총 거래액은 400억 원을 돌파했다. 유휴 주차면 공유 서비스는 작년 대비 65% 성장하였고, 주차장 밸류업 서비스는 누적 신청 4천건을 돌파했다. 서초구, 마포구, 종로구, 서대문구 등 사무실 밀집지역에서 오전 출근 시간대에 이용이 가장 많았다. 연간 총 391만건의 주차권이 판매되어 2022년 대비 75% 상승했으며, 주 구매 요일은 토요일이 가장 높았다. 유휴 주차면 공유 서비스는 작년 한 해 전체 이용 건수가 1백만건을 넘어 2022년 대비 65% 증가하였다. 주차장 밸류업 서비스는 월 평균 4백건이 넘게 신청되었고, 수도권 중 서울 지역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주차장 밸류업 서비스를 통해 유휴 주차면에 쏘카존을 신규 도입한 주차장도 197곳으로 평균 월 10만원이 넘는 추가 수익을 창출하였다. 모두의주차장은 앞으로도 본인 소유의 주차장을 대여하여 수익 창출과 지역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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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비즈니스, SK텔레콤-하나은행과 함께 AI 기술 동반 성장

SK텔레콤과 하나은행의 지원을 받아 상업용 부동산 가치평가 기업인 오아시스비즈니스가 AI 기술을 고도화하며 동반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오아시스비즈니스는 AI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1기에 참가하여 피칭을 통해 협업 성과를 공유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상업용 부동산에도 조각 투자를 할 수 있는 길을 마련 중이며, Delphi라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오아시스비즈니스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AI 기술을 적용하여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기술과 솔루션을 발전시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하나금융그룹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혁신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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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네이션, 2023년 매출 100억, 회원수 33만'

에이치엠씨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돌봄 서비스 플랫폼 케어네이션은 전년 대비 거래 금액이 80% 성장하여 215억 원으로 증가했고, 누적 가입자 수는 33만 명을 돌파했다. 매출 규모도 100억 원을 돌파하며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90% 이상 증가했다. 케어네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 다운로드 수 110만을 돌파했으며, 서비스 증명서 발급 자동화, 간병일지, AI 맞춤 케어메이트 추천 기능 등을 추가 출시하고 간병, 동행, 가사돌봄 서비스에 대한 고도화 작업도 진행 중이다. 이로 인해 케어네이션은 2023 대한민국 최고브랜드대상, 2023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 앱어워드코리아 2023 올해의 앱 대상을 연속 수상했다. 케어네이션은 오프라인 비즈니스 경험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기획·설계와 내부 데이터팀을 통한 돌봄 서비스 데이터 R&D, 이를 통한 서비스 고도화로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세상을 자회사로 인수하여 지역 중심의 방문요양센터를 전국 단위로 확장하고 방문요양서비스에 대한 접근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케어네이션은 올해 1분기에는 업계 최초 방문요양 온라인 매칭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케어네이션 서대건 대표는 '개인의 상황과 니즈에 맞는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누구나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장하고 돌봄 서비스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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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스타트업 위펀, 개인 편의점 물류 1위 '우린' 인수...전국 물류망 구축으로 시장 선도

B2B 스타트업 위펀은 개인 편의점 물류 1위인 '우린'을 인수하여 전국 물류망을 구축하고 시장 선도를 본격화한다. 이번 인수는 위펀이 B2B 플랫폼 분야에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인 결정으로 이루어졌다. 위펀은 이미 7천 개가 넘는 고객사를 유치하여 대한민국 최고 B2B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위펀은 또한 고객사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풀필먼트에 대한 투자와 협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위펀은 우린 인수를 통해 주요 서비스 운영 지역을 확장하고 고객사 확보 및 신규 서비스 운영을 통해 2024년 1800억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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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랜더스, B2B 전용 '리로케이션 후불결제' 서비스 출시

글로벌 리로케이션 플랫폼 기업 소프트랜더스가 '리로케이션 후불결제(BNPL)'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해외 파견이 잦은 기업을 대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후불로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비스 제공 분야는 해외이사, 항공권, 주재원비자, 장기체류자보험, 현지정착지원, 차량마련, 자녀 교육, 번역 공증, 주재원 교육 등이다. 소프트랜더스는 파트너사가 입점하지 않은 경우에도 업체를 초대해 견적부터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invite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소프트랜더스는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를 위해 서비스 이용 고객사를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프트랜더스는 해외근무에 필요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파견 임직원의 조기 적응을 돕는 플랫폼을 주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투자 유치에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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