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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캠퍼스타운, 2024년 하반기 입주기업 모집'

서울대학교와 관악구청이 2024년 하반기에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에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대표자 연령이 39세 이하인 청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 가능성이 있는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현재까지 119개 스타트업을 발굴한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입주기업들의 누적 매출액이 약 422억원이며, 투자유치액은 1,446억원에 이르고 있다.이번 모집에서는 향후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가진 창업팀 또는 창업 7년 이내의 청년 창업기업을 총 6팀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6월 14일까지이며, 로봇AI, 바이오헬스, 에너지/반도체, 보안/양자기술 등의 혁신기술 관련 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우대한다.선정된 입주기업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소재 '창업 HERE-RO' 2~5호 거점 센터에 입주하며,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에 대해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 강건욱 단장은 '이번 모집은 초기 기업 중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다'고 전했다. '글로벌 혁신 기술 관련 스타트업을 비롯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스타트업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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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루프, 로이드인증원으로부터 적합성 검증서 획득'

'탄소관리 선도기업 (주)하나루프는 하나에코가 로이드인증원으로부터 국내 배출권거래제 및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부합한 적합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최초로 탄소관리 솔루션으로 신뢰받았다.기후변화로 인한 극단적인 상황 속에서 국제사회는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EU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55% 이상 줄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선포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탄소규제를 더욱 강화시키고 있다.하나에코는 기업의 탄소배출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클라우드 기반 탄소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 서비스는 국내외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기업들이 효율적인 탄소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하나루프는 하나에코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탄소 배출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로이드인증원은 하나에코를 높게 평가하며 미래에는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고객들은 하나에코를 통해 정확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규제에 대응할 수 있어 매우 만족하고 있다. 하나루프 대표는 앞으로도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기술개발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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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지, 한국인 작업자 4475명 돌파! 커뮤니케이션 문제 없어요'

그릿지는 한국인 작업자 수가 4475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너디너리'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분야의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릿지의 미션은 '나다운 것이 다음 세상의 평범함이다'이다. 주니어 개발자들은 '그릿지 테스트'를 통과해야 너디너리의 작업자가 될 수 있고, 미들-시니어 개발자들은 포트폴리오 검증을 거친다. 그릿지는 모두 한국인 작업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해외 인력과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방지하고 있다.그러나 해외 인력을 고용할 때는 커뮤니케이션 문제에 대한 리스크를 고려해야 한다. 해외 개발자와의 언어 소통이 중요하며, 이로 인해 프로젝트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마일스톤이 지연될 수 있다. 그릿지 대표는 국내 작업자와 함께하면서도 고객사의 비용을 최소화하는 프로세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개발자 채용을 고려하는 고객사에게도 그릿지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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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인'이 마약중독자 치료기술개발 과제 수행'

뉴아인이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연구개발사업단이 주최하는 '마약·자살 등 정신건강관련 사회문제대응 기술연구(R&D)'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국내 마약류 중독 문제와 마약류 사용장애 환자들의 치료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뉴아인은 마약류 사용장애 치료를 위한 비침습적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과제를 맡게 되었는데, 이를 위해 전자약과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한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대 38억원의 연구비가 지원될 예정이며,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기관이 공동 참여해야 한다. 뉴아인은 국내 최다 전자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를 토대로 마약류 사용장애 치료를 위한 전자약을 개발할 것이다. 이를 위해 전남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한양대학교의 교수진과 협력하여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과제는 5년간 진행되며, 2년차에 목표 재평가를 거친 뒤 3년차에 최종 제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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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메인'이 사우디 GCC 행사에 참가합니다.

퓨처메인은 사우디아라비아 코바르에서 개최된 'GCC Maintrel 2024'에 참가하여 중동 석유·가스 기업을 대상으로 ExRBM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 행사는 걸프 지역 6개국의 석유·가스 플랜트 유지보수와 신뢰성에 관한 컨퍼런스로, 다수의 업계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퓨처메인은 ExRBM과 ExRBM Portable+를 소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ExRBM Portable+는 휴대가 용이하고 복잡한 주파수 분석 없이도 현장에서 빠른 결함 진단이 가능하며, 멀티 채널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설비 가동중단 시간을 단축시켜주고, 기존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동이 용이하다. 이에 대한 중동 지역의 관심이 높아졌다.퓨처메인 대표는 중동의 석유·가스 플랜트 유지보수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ExRBM Portable+에 대한 높은 니즈를 파악했고, 구매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퓨처메인은 37년 간의 경험을 토대로 ExRBM을 개발하여 다양한 국내외 제조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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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협회세계연맹, '씨티프레너스 2024 울산' 데모데이 예정'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은 6월 12일 울산과학기술원에서 '도시혁신챌린지: 씨티프레너스 2024 울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과 울산의 도시 문제 해결을 주제로 국내 및 해외 스타트업이 참가한다. 최종 선정된 5개국 24개사는 ESG, 비즈니스 개발, 채용, 법률 멘토링 및 워크샵에 참여한다.데모데이에는 선정된 스타트업과 유엔, 국제기구 관계자, 공공기관, 기업, 투자자 등이 참여하여 도시 문제의 혁신적 해결을 모색한다. 수상자에게는 국내외 벤처 투자 연계 및 투자 심사 기회가 제공되며, 유엔협회세계연맹상 수상 스타트업은 <와이즈 컨퍼런스 제네바> 참가 기회를 얻는다.씨티프레너스는 2017년부터 매년 도시를 선정하여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도시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창업 경진대회로 진행되고 있다. 씨티프레너스 2024 울산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재난·안전, 울산 주력산업 재도약, 혁신·포용적 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유엔협회세계연맹 김용재 서울사무국장은 '2030년까지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과 기업가정신을 함양한 스타트업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WFUNA는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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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산업진흥원, 국토교통 스타트업 법률 자문 무료'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국토교통 분야의 공간정보 융·복합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공간정보 창업기업 법률자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공간정보를 활용하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공간정보 활용 여부와 법률지원 요청 범위를 고려하여 20개 기업에게 무료로 법률자문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공간정보 분야 융·복합 창업기업의 법률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지원 사업 중 하나로, 다양한 법률 애로사항을 전문로펌을 통해 지원한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손우준 원장은 '공간정보 스타트업들의 법률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지원 기관으로서 스타트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법률자문 지원 참가 신청은 공간정보산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담당자에게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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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 테크' 노머스, 상장 예비심사 제출!

㈜노머스는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과 '프롬'을 운영하며,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이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와 플랫폼을 결합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상장주관사는 대신증권으로, IPO를 통해 독보적인 입지를 강화하고 자금을 확보하여 아티스트와 팬들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노머스는 원더월을 통해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콘텐츠, 커머스, 공연을 제공하며, 지난해 42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원 IP-멀티 서비스' 전략을 통해 유저들의 '락인 효과'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강력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노머스는 아티스트들의 노하우와 철학을 전달하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공연과 팬 이벤트를 국내외에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팬덤 플랫폼 '프롬'에는 다수의 아티스트가 입점하며, 팬들에게 소통 채널과 팬클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노머스는 자본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매년 투자 유치에 성공하고 있으며, PRE-IPO 라운드까지 총 600억원의 누적 투자를 달성했다. 김영준 대표는 이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글로벌 종합 엔터 솔루션으로 도약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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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브라더스와 IAFSW, 태국 교육을 위한 에듀테크 시연'

로지브라더스와 IAFSW가 협력하여 태국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에듀테크 기술 시연을 진행했다. SW 교육 AI 코스웨어 '코드모스'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및 AI 기술 개발 워크숍이 태국 사이언스 파크에 위치한 시린톤 과학관에서 열렸다. 이 워크숍에는 다양한 기관 소속 교사들뿐만 아니라 마하 짜끄리 시린톤 태국 공주도 참여했다. IAFSW 회장과 부회장, 그리고 다른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프로그래밍 및 AI 기술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로지브라더스는 코드모스를 통해 학생들의 문제 해결력과 SW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며, 미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노상민 대표는 IAFSW와의 협력을 통해 태국 학교 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학습 욕구를 높이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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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바, 김해시 교육 열기 이끈다'

아도바 주식회사와 김해시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김해형 청년 1인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19~39세 김해시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6개월 동안 진행되며, 콘텐츠 기획, 영상 촬영 및 편집 등 실전 강의를 통해 청년들이 1인 미디어 산업에 입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유명 크리에이터와의 콘텐츠 콜라보 과정을 통해 우수 교육생이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며, 이는 2024년 김해의 대규모 이벤트 홍보와 교육생 역량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아도바 주식회사는 수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터 육성과 사업화를 위해 정부기관 및 지자체와 협업하고 있다. 또한, 'adobaro' 서비스를 통해 크리에이터가 만든 콘텐츠를 국경과 플랫폼에 제한 없이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해시 성현규 주무관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자기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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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W, 기업의 다크웹 솔루션'

S2W는 기업의 다크웹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이다. 최근 토크아이티 웨비나에서는 '다크웹 동향과 기업 보안 위협 사례 및 대안'을 주제로 발표되었는데, 이를 통해 다크웹에서 발생한 기업 보안 위협 사례와 대응 전략이 공유되었다. S2W의 기업용 보안 솔루션인 퀘이사(QUAXAR)는 DRP, TI, ASM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여 기업의 주요 자산을 악성코드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S2W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보안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세계 100대 기술선도 기업으로 선정되었고, 인터폴의 공식 파트너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회사는 다양한 익명 채널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기업 내부 자산과 브랜드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를 제공하며, 해킹으로 인한 데이터 유출 사고 관리, 임직원 계정 유출, 피싱 사이트 관제, 공격표면관리(ASM)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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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랩'이 '스타트업 HR 팀장들' 출간 기념 북토크 개최!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스타트업 HR 팀장들'이라는 책을 출간하여 이를 기념하는 북토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책은 스타트업 현장에서의 인사와 비즈니스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며, HR 팀장들이 직면하는 문제와 기업의 성장에 따른 HR의 역할, 제도 수립, 운영 등을 다루고 있다. 책은 윤명훈 원티드랩 피플팀장, 강정욱 누비랩 HR 총괄, 김민교 강남언니 HR 리드가 공동 저술했다. 북토크 행사에서는 책 내용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스타트업 HR 담당자들의 고충을 나누며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참석자 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신청은 다음달 12일까지 가능하며, 대표, 임원뿐만 아니라 HR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원티드랩'은 이 출판 및 북토크를 통해 기업 발전과 유저의 커리어 성장을 지원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식 콘텐츠를 통해 모두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기업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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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서울시와 전기차 충전 서비스 협약'

카카오모빌리티와 서울시가 협력하여 '오토차징' 서비스를 카카오내비 앱에 도입한다. 이 서비스는 전기차 충전을 더 간편하게 만들어주는 PnC(Plug and Charge) 서비스로, 충전커넥터를 꽂기만 하면 자동으로 인증, 충전, 결제가 이뤄진다. 사용자는 QR코드를 통해 가입 절차를 거친 후, 커넥터 연결만으로 충전 및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서울시의 전기차 충전기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향후 카카오내비 앱에 충전소 검색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또한,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공영주차장에서 카카오 T 충전패스와 연계한 주차요금 자동할인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차 중 충전 요금을 감면하고 번거로운 충전 증빙자료 제출 절차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 T 충전패스'는 자동 인증 충전, 라이브캠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주차요금 자동할인 등을 제공하며, 현재 일부 지역에 도입 중이다.카카오모빌리티는 이를 통해 카카오내비를 통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만들고, 더 많은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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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아이, AI로 '덜 익은 햄버거 패티' 선별!

에니아이팀이 '키친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2년 연속 수상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봇 키친 스타트업 에니아이는 혁신적인 AI 기술을 활용하여 햄버거 조리의 정확성을 높였다. '키친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세계 최대 외식 박람회 'NRA 쇼'에서 매년 시카고에서 개최되며,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이번 수상은 미국 외식업계에서 권위 있는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에니아이는 '알파 클라우드'라는 AI 조리 관리 시스템을 선보였는데, 이 시스템은 햄버거 패티의 품질 관리를 자동화하고 안전한 음식을 제공한다. '알파 클라우드'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패티의 익힘 정도를 자동으로 판단하고 평가하는데, 이를 통해 매장은 일관된 품질과 안전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원격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매장 관리자는 실시간으로 조리 상태를 확인하고 조정할 수 있다.에니아이의 황건필 대표는 '알파 클라우드가 혁신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을 확장해 주방 자동화의 새로운 표준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에니아이는 국내 최초로 햄버거 패티를 굽는 AI 로봇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누적 투자금은 1500만 달러에 달한다. '알파 그릴'은 시간당 최대 200개의 패티를 조리할 수 있어 롯데리아, 맘스터치 등 주요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매장에 도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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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센트코리아, '리스닝마인드 허블' 일본 마케팅 강화'

어센트코리아는 '리스닝마인드 허블'을 통해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기업 중에서는 처음으로 '서치 리스닝' SaaS 솔루션을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한 사례입니다. 어센트코리아는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일본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으며, 일본 SaaS 시장이 성장 중인 가운데 어센트코리아 역시 '리스닝마인드 허블'을 통해 일본 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어센트코리아는 작년에 '리스닝마인드 허블'의 일본 버전을 론칭한 후, 메가존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시장에 소개해왔습니다. 올해 4월에는 일본 최대 규모의 마케팅 전시회 '마케팅 위크'에 참여하여 '서치 리스닝' 솔루션을 홍보하였고, 이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마케팅 위크를 통해 체험형 마케팅 세미나 프로그램 '데이터 인사이트 클럽'을 개최하여 일본 기업들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어센트코리아는 이번 마케팅 활동을 통해 노바세루, 덴츠, MXN Japan 등의 일본 기업들과 신규 고객사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무료 트라이얼 버전을 통해 높은 관심을 얻었습니다. 박세용 대표는 일본 시장에서의 퍼포먼스 마케팅과 쿠리리스 시대의 마케팅 해법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며, 서치 리스닝 솔루션을 통한 인텐트 마케팅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