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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디'는 화물운송 서비스에서 고객들의 신뢰를 쌓기 위해 혁신적인 정책을 도입했다. 화물기사의 지연과 부당 추가비용을 제로화하는 이 정책은 화주와 운송 기사 간의 신뢰를 회복하고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기사 지연에 대한 '지연보상금제'와 부당 추가비용에 대한 '부당 추가금 보상제'가 도입되었다. 센디는 기사 지연 시 화주에게 지연보상금을 지급하며, 추가 요금을 부당하게 요구하는 경우에는 고객에게 피해 보상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운송 과정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상호신뢰를 증진시키며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센디의 염상준 대표는 '이번 정책으로 화주와 기사 간 상호신뢰를 회복하고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화물 운송 서비스 이용 고객들의 신뢰를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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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클로니, 독일 ACHEMA 전시회 참가합니다.'

엔클로니는 'ACHEMA 2024'에 참가 중이며, 주력 제품인 'PLPI'를 전시 중이다. PLPI는 비전 머신과 레이저가 탑재된 자동 선별 및 인쇄 통합 장비로, 시간 당 약 35만 정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지난해 매출을 증가시키며 유럽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엔클로니는 무인화, 자동화 등의 시장 니즈를 충족시키며 화이자 등 글로벌 빅파마를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ACHEMA는 올해 34회를 맞이한 글로벌 수준의 전시회로, 38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며 15만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Ingo Stammnitz는 PLPI에 대한 긍정적인 해외 시장 반응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기업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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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딘로보틱스, 이노비즈 A등급 획득! 혁신기업 3대 인증 완료'

에이딘로보틱스는 이노비즈, 메인비즈,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로봇용 센서 전문기업이다. 이노비즈는 국가 인증제도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며, 에이딘로보틱스는 A등급을 받았다. 회사는 필드센싱 기술을 기반으로 로봇용 다축 힘 토크 센서를 개발하였고, 이를 통해 시장성과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여 대·중견기업에 공급하고 있으며, 전세계 10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에이딘로보틱스는 국내 3대 혁신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공고히 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초소형 6축 힘 토크 센서부터 다양한 로봇 부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미래에 대한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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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에어 서비스 오픈'

(주)모비에이션은 6월 10일 국내 최초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플랫폼 '본에어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 서비스는 한국형 도심항공 서비스 시장을 개척하고 산업의 대중화를 이끌기 위한 계획으로 출범했다. 본에어는 서울 강남과 인천공항을 20분 만에 오갈 수 있는 셔틀서비스 'VON루틴서비스'를 제공하며, 승객들에게 새로운 이동 시대를 제공하고 있다.모비에이션은 헬기와 소형기를 활용한 소형항공운송 서비스를 시작으로, 전동수직이착륙기체(eVTOL or EVA)와 전동비행기(Electric Aircraft)를 활용한 AAM(UAM & RAM)운송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범용항공(Air Mobility) 서비스 산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UAM산업 부흥기에 촉진제 역할을 하고자 한다.본에어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헬리콥터 파일럿들은 경력 15년 이상의 베테랑 파일럿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전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수하물 배송 서비스도 제공하여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모비에이션은 고객의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부분에서 효율화를 모색할 예정이며, UAM 시대에 필요한 인프라와 고객층을 미리 구축하여 한국형 Air Mobility 시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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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코드, 인성회계법인과 협약 체결'

브릿지코드와 인성회계법인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회원사 대상 특별 혜택 제공, 파트너십 구축, 상호 교류 및 협력 사업 발굴을 추진할 예정이다. 브릿지코드는 중소벤처기업 전문 M&A 자문 기업으로, 연간 1,260건 이상의 M&A 문의를 처리하며, IT 기술을 활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브릿지코드는 중소벤처기업의 M&A를 통해 기업 상속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있다. 인성회계법인은 회계, 세무,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박상민 브릿지코드 대표는 양사의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에 적절한 M&A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릿지코드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 지원하며, M&A 전문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여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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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비'가 구글 창구 프로그램 6기에 선정됐어.

영유아 테크 스타트업 '올디너리매직'의 서비스 '피카비'가 구글 창구 프로그램 6기에 선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모바일 개발사들의 성장과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디너리매직은 혁신성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종 선발되었다. 이로써 올디너리매직은 최대 2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받게 되며, 구글의 지원을 통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해외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피카비'는 영유아 발달에 맞춤형 놀이 서비스로, 월령별 놀잇감을 정기구독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구독자 전용 콘텐츠 앱을 통해 맞춤형 놀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영유아의 놀이 경험을 개선하고 발달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매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디너리매직 대표는 안정적인 수익 모델과 뛰어난 콘텐츠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을 유입시킬 수 있는 서비스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구글과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해외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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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박스'가 제조공장을 공략합니다!

업박스는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하여 제조공장을 공략한다. 리코는 이번 전시회에서 '폐기물 무료 상담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업박스는 폐기물 전문 수거 서비스로, 음식물류 폐기물이나 포장재 폐기물이 발생하는 사업장에 적합하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업박스는 다양한 폐기물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리코 대표는 '올해도 혁신적인 폐기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참가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국내 최대 식품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식품 시장 동향과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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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스테이션, IBK투자증권과 협력 계약 체결'

'머니스테이션'과 IBK투자증권이 금융공학 투자분석 엔진 및 소셜 투자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머니스테이션은 AI분석 솔루션 '시그널엔진'과 소셜 투자플랫폼 '머니스테이션'의 콘텐츠를 IBK증권의 MTS 내 'AI투자정보', '종목토론' 메뉴를 통해 제공한다. 이 협력을 통해 머니스테이션은 고객에게 다양한 시각의 투자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IBK투자증권은 MTS 경쟁력을 강화하며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일 대표는 '데이터 분석 중심의 투자분석 엔진과 소셜 투자 콘텐츠를 IBK증권에 탑재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투자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머니스테이션은 IBK창공 구로 6기 육성기업으로서 글로벌 자산배분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그널엔진ETF' 업그레이드 버전을 IBK투자증권을 통해 신규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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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더갭, 2024 버그 바운티 검증 PoC 프로그램 시작'

파인더갭은 2024 버그 바운티 검증 PoC(Proof of Concept) 지원 프로그램을 6월 1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들이 최대 30건의 보안 취약점 보고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것으로, 기업의 독특한 환경을 고려하여 취약점을 식별한다. 버그 바운티는 크라우드소싱을 통해 짧은 시간 내에 높은 취약점 진단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기업의 보안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에게 국내 버그 바운티 시스템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며, 기업이 공공의 정보 보호 노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한다. 파인더갭 대표는 '버그 바운티의 가치를 경험하고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버그 바운티 PoC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은 파인더갭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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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지랩, 비바테크 2024로 유럽 진출 계획!

주식회사 에스지랩(대표 조에디)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비바 테크(Viva Technology) 2024에 참가하여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에스지랩은 골프 테크 스타트업으로, 'G-grip'이라는 세계 최초의 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지능형 골프클럽과 연동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데카트론을 비롯한 현지 업체들과의 협업 의사를 확인했으며, IBM, Fujitsu 등과의 기술 협업도 추진했다. 유럽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아 투자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에스지랩 조에디 대표는 PGA 프로 출신으로 25년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골프 교육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IT 전문 팀과 함께 지능형 골프 클럽의 기획, 설계, 개발을 주도하여 골프 시장에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하고자 한다.VIVA TECH는 혁신적인 기업들이 모여 기술과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 올해에는 한국관에서 20개 기업의 혁신 제품이 소개되었다. 전시회는 18만 명의 참관객과 160여 개 국가, 1.3만개 이상의 창업기업이 참석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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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티헤르츠'가 인도-태평양 지역의 기후테크 스타트업 100대에 선정됐어.

식스티헤르츠가 2024년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100대 기후테크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었다. 이 소식은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가 발표한 것으로, 총 2000개 이상의 기업이 지원한 가운데 14개국에서 10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식스티헤르츠는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대한민국 가상발전소와 햇빛바람 지도 등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김종규 식스티헤르츠 대표는 친환경 분산전원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한국의 기후테크 기업들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에너지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식스티헤르츠는 해외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한국의 다른 기업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계획이다.IPEF 회의에는 한국의 국민연금공단, 미국의 블랙록, 호주의 맥쿼리 등 103개 투자사와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협력과 투자 기회가 모색되었다.식스티헤르츠는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통해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V2G 서비스 구현 등의 연구를 통해 미래 에너지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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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플'과 '에온드에온'이 '사회적 가치 달성'을 위해 협약 체결

'주식회사 러플(이하 러플)'은 대구 소셜 온 캠퍼스에서 에온드에온과 협력하여 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러플과 에온드에온의 대표 및 사회 공헌 담당자가 참석하여 협력 의지를 확인했고, 두 회사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다.러플은 지난해 배리어프리 사생대회를 통해 장애 아동 예술가를 발굴하고, 상품화 및 수익 창출에 성공했다. 에온드에온은 아트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다양한 예술작가들과 협업하여 다양한 아트오브제를 제작하고, 팝업 전시 등을 통해 예술을 대중에게 알리고 있다.러플 대표는 '두 기업의 강점을 결합해 더 많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기대한다'며 '장애 인식 개선과 예술가 발굴을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 밝혔고, 에온드에온 대표는 '러플과의 협력을 통해 예술 작가들이 새로운 기회를 얻고,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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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Piik) AI, AI 커뮤니티 새로운 기준 제시'

피크(Piik) AI는 AI 커뮤니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플랫폼으로, 누구나 AI의 혁신을 경험하고 관련 콘텐츠와 솔루션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AI 기술을 대중에게 쉽게 접근 가능하게 하고, 글로벌 AI 커뮤니티를 구축하여 지식 공유와 수익 창출을 지원합니다.Piik AI는 AI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사용자 맞춤형 AI 정보를 제공하는 웹서비스 기반의 플랫폼입니다. 이번 첫 출시에서는 기본적인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하며, AI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AI 콘텐츠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또한, 작가 개인화 공간, 직무별 큐레이션, 작가 수익화, 글로벌화 등의 추가 기능을 개발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입니다.김용희 대표는 “AI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고 작가들과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자 합니다. 초기 서비스에 참여하는 작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시드 투자를 유치하여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초기 사용자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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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링크' 런칭, 혁신적인 옥외광고 플랫폼!

'애드(addd)'는 애드테크 스타트업으로, 옥외광고 플랫폼 '애드링크(addd-link)'를 선보였다. 이 스타트업은 카이스트 출신 구성원들을 중심으로 설립되었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애드아이(addd-i) 솔루션'을 통해 옥외광고의 데이터 분석을 실현하고 있다.애드는 강남권 핵심 클리닉과 제휴를 맺은 광고 송출 매체 '달고D'와 '달고T'를 선보이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애드링크는 AI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분석과 대시보드 제공을 통해 옥외광고의 효율성을 높이고 광고 생태계를 통합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애드링크는 애드의 기술을 활용해 수집된 GPS 데이터, 모빌리티 주행 패턴 데이터, 노출 인구 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 애드는 애드링크 런칭을 기념하여 공격적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달고D, 달고T를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이를 통해 광고 생태계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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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넥스트라이즈 2024 스타트업 페어 참가'

'마루(MARU) 넥스트라이즈 2024'에 참가하는 아산나눔재단은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를 알리기 위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루'와 함께 아산나눔재단 프로그램에 참여한 알럼나이 스타트업 4개팀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마루의 독립부스는 '지속가능성'과 '픽셀'이라는 두 가지 콘셉트로 꾸며졌는데,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기 위해 재활용 가능한 우유박스 소재로 부스를 구성하고, 전시 종료 후에는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제작하여 폐기물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또한, 창업 생태계를 픽셀로 시각화하여 '마루'를 중심으로 창업 생태계의 도전, 성장, 나눔의 기반을 만들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한다. '두어스존'에서는 알럼나이 스타트업들이 부스를 운영하며, 각 스타트업은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인포존'에서는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굿즈를 증정하고, '포토존'에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아산나눔재단 홍보팀 팀장 홍수연은 '올해도 '넥스트라이즈'에 참가하여 아산나눔재단과 '마루'를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창업 생태계 구성원들과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창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마루'는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기업가정신 플랫폼으로, '마루180'과 '마루360'은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인큐베이터로서, 창업에 필요한 인프라와 네트워크, 교육 등을 지원한다. 국내외 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 창업 지원 기관 등이 입주하며, 함께 페이잇포워드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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