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스타트업 플랙티컬과 노원구립 청소년 공간 앤터아지트가 청소년을 위한 코딩교육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이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주요 협력 내용은 코딩교육 콘텐츠 지원, 인적자원 및 인프라 지원, 교육기관 연계, 인프라 네트워크 연계 등이다. 플랙티컬은 청소년 교육 혁신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콜론버스라는 코딩게임을 통해 학교 및 청소년기관에서 코딩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플랙티컬 대표는 노원구에 다양한 학생들에게 코딩교육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으며, 앤터아지트 센터장은 플랙티컬의 솔루션을 활용하여 노원구 앤터아지트의 특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