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4.05 16:30

KT&G가 '상상스타트업캠프' 그로스·글로벌 트랙 팀 발표

  • 2024.04.05 16:30 인기
  • 159
    0
KT&G가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에 참가할 10개 팀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모집은 '그로스 트랙'과 '글로벌 트랙' 두 부문으로 나눠졌는데, 그로스 트랙에는 '딥비전스', '리터놀', '야타브엔터', '바이루트', '플립' 등 5개 팀이, 글로벌 트랙에는 '슬런치팩토리', '윤회', '로비고스', '그린컨티뉴', '다이브그룹' 등 5개 팀이 선정되었습니다.그로스 트랙에 선정된 팀들은 최대 5천만 원의 사업 지원금과 투자 유치 기회를 받게 되었고, 글로벌 트랙에 올라간 팀들은 인도네시아 현지 업계 관계자 및 벤처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4개월간의 전문가 멘토링과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KT&G 상상플래닛 조경웅 운영총괄팀장은 'KT&G는 창업을 통해 사회혁신을 꿈꾸는 청년들의 성장을 돕고자 차별화된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며 '미래 주역인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건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KT&G 상상스타트업캠프'는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전문가 멘토링과 실전 교육을 통해 사회혁신 창업가로 발돋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운영되어 지난해까지 7개 기수를 운영했으며, 총 144개 창업팀을 배출했고, 누적 매출 420억원 이상과 830여 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했습니다. 또한 정부의 '사회적 기업 육성사업'에 36개 팀이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KT&G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과 2021년 '사회적경제 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