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4.05 15:00

'글로벌 워크OS ‘스윗’, 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 2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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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테크놀로지스가 '2024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확산 사업' 공급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중소기업의 디지털 기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4월 5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80%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스윗테크놀로지스는 AI 엔터프라이즈 협업 플랫폼 'Swit'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프로젝트 관리, 업무 소통, 노코드 오토메이션, 목표 관리, 전자 결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글로벌 생산성 앱들과의 연동을 통해 다양한 기업과 팀에 서비스되고 있다.최근에는 AI 플러그인 'Snap'을 출시하여 클릭과 드래그만으로 작문, 편집, 번역, 업무 추천, 요약 및 챗봇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협업 AI 비서로 활용되며, Swit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에게는 3개월간 무료로 Snap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앞으로 Swit은 AI 기술을 더 발전시켜 기업의 디지털 및 AI 전환을 돕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계획이며, 2024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도 선정되어 해당 바우처의 수요기업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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