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톡'의 운영사인 채널코퍼레이션이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채널콘 컨퍼런스'에서 '알프(ALF)'와 '커맨드(Command)' 기능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이들은 CS 단순문의를 줄여주는 기능으로, 채널톡은 올인원 AI 메신저로 전 세계 22개국 16만여 기업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과거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채널코퍼레이션은 AI 챗봇 '알프'와 '커맨드' 기능을 개발하여 단순문의를 해결하고 상담원이 중요한 상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CS 퀄리티를 향상시키고자 하며, 올 상반기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또한, 채널코퍼레이션은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알프'를 통한 단순문의 해결률이 55%에 이르는 성과를 얻었으며, 이를 통해 고객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채널톡은 리브랜딩을 통해 글로벌 B2B SaaS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최시원 대표는 'CS와 고객관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채널코퍼레이션의 기술을 통해 구매전환율을 높이고 고객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