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하베스트 -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는 2회 연속 P4G 파트너십 사업에 선정되었다. P4G 사무국은 17개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는데, 리하베스트와 ASEIC는 식품 분야 파트너십으로 선정되었고, 이번에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푸드 업사이클 벨류체인을 구축하여 음식물 쓰레기 문제와 탄소 배출을 완화하고자 한다.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제 5회 식품·영양 국제 심포지엄에서 P4G 스타트업 파트너십 사업 'Food-Upcycling for the Future'를 수상한 후, 인도네시아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현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B2C 및 B2B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다.리하베스트와 ASEIC은 P4G 펀딩 기간 동안 현지화 시스템을 통해 국내외 일자리 창출과 35억 이상의 투자 유치를 목표로 국내외 푸드 업사이클링 벨류 체인을 구축하고 안정화하고자 한다.P4G는 식량, 물, 에너지 분야의 기업 투자를 지원하여 녹색 포용적 성장을 촉진한다. P4G는 스타트업 파트너십에 보조금과 기술 지원을 제공하여 파트너 국가의 시스템을 개선하고 녹색 기업가 생태계와 솔루션에 대한 학습을 공유한다.세계자원연구소가 주최하고 덴마크, 네덜란드, 대한민국이 자금을 지원하는 P4G는 2018년 출시 이후, 다양한 국가에서 89개의 파트너십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