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아인은 안구건조증 전자약의 확증 임상 환자 모집을 55%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임상은 '레이저각막상피절삭성형술'(LASEK)을 앞둔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목표는 LASEK 후 안구건조증 발생을 예방하는 것으로, 환자들의 실사용 데이터 확보와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하는 것이 중점이다. 현재까지 178명 중 55%의 환자가 등록되었으며, 임상 환자 등록은 뉴아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신촌세브란스, 김안과병원, 한길안과병원, 누네안과병원 등 6개 병원이 참여한다. 뉴아인은 임상시험을 통해 안구건조증 예방을 목표로 하며,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또한, 개인용 의료기기로 인정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