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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학습 플랫폼 플랭귀지, 토론 가능한 메타버스 맵 론칭'
- 2024.04.01 12: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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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에듀테크 스타트업 플레이랭귀지는 게임 등 가상 현실 속에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영어 학습 플랫폼 '플랭귀지'의 토론 및 토의 전용 메타버스 맵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원어민 선생님과의 1:1 영어 체득 환경을 제공하는 에듀테크 서비스로, 메타버스 게임을 활용하여 언어와 경험을 연결시켜 언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플랭귀지는 150시간 이상의 실생활 언어를 체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토론 및 토의 클래스를 위한 전용 메타버스 맵도 선보였다. 이 맵은 중고급반 이상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토론 특화 수업으로, 2인 이상의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진행한다. 현재 '동물권', '우주 폐기물', 'Game of Debates' 맵을 운영 중이며, 학생들은 가상현실 속에서 경험을 쌓고 토론을 통해 의견을 나누며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을 거친다. 플레이랭귀지 대표는 이 수업이 언어를 체득하는 것이 아닌 경험을 통해 토론을 진행하는 특별한 수업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플레이랭귀지는 전훈철 대표가 2022년 8월 창업한 에듀테크 스타트업으로, 전훈철 대표는 국내외에서 다수의 광고제를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아들이 외국인 친구들과 원활한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고 언어 체득에 대한 관심을 키워 창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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