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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09:30

'센디'와 현대해상, 'CGL 적재물배상책임보험' 협업!

  • 2024.03.26 09:3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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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운송 플랫폼 기업 '센디'가 현대해상과 함께 'CGL 적재물배상책임보험'을 선보였다. 이 보험은 화물운송 차주에게는 운송 사고에 대한 보상부담을 최소화하고, 기업고객 화주에게는 운송화물에 대한 안전을 보장한다. 센디는 현대해상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이 보험상품을 선보였는데, 이를 통해 차주의 보험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화주와 차주 간의 신뢰를 높이며 센디 플랫폼 사용자의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있다.이 'CGL 적재물배상책임보험'은 운송사고의 책임배상을 위해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데, 기존의 보험은 보상항목이 부족하고 연간 가입만 가능하여 차주에게 부담이 많았다. 센디의 이 보험은 포괄적인 배상책임을 담보하여 안전한 운송을 약속하며, 화물운송이 일어나는 업무시간의 위험에 대해서만 담보하여 보험료를 적게 부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설소유 관리자에 대한 배상도 포함되어 있다.센디는 AI기반 화물운송 관리 플랫폼을 운영 중인데, 이를 통해 차량 배정부터 운송, 정산까지 간편하고 빠르게 화물운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디의 염상준 대표는 '차주와 화주에게 필요한 안전장치인 적재물배상책임보험의 보험비 부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대해상과 협업하여 이 보험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이 'CGL 적재물배상책임보험'은 센디를 이용하는 차주라면 누구나 플랫폼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센디는 화물운송시장에서의 혁신을 이끌어가며 시장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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