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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루프, 일본 공유오피스 시장 진출'
- 2024.03.22 16: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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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루프'가 일본 공유오피스 시장에 진출했다. 이를 위해 MJE INC.와 MOU를 체결했다. MJE는 12개의 공유오피스를 운영하며, 'billage' 브랜드로 활동 중이다. 원루프는 일본 내에서 자사 플랫폼을 이용한 공유오피스 공간 마케팅 및 판매를 담당하고, MJE는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한일 양국의 공유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하고 협력할 계획이다.원루프의 양승현 대표는 '일본 시장 진출은 회사의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MJE INC.의 Masayuki Daichi 대표는 '양사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원루프의 이민찬 해외담당 이사는 '일본의 유수 공유오피스 체인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으며, 한국인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계획이 마련되었다'고 설명했다.양사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일 공유오피스 시장과 국제적인 비즈니스 공간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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