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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룸'이 미국, 인도, 한국에서 8천 2백만 회 다운로드 받았어.
- 2024.03.22 16: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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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룸이 운영하는 글로벌 모닝 웰니스 앱 '알라미'는 2023년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2023 알라미 사용자 데이터 리포트'를 발표했다. 지난해 앱은 7백만 건의 신규 다운로드를 기록하여 누적 다운로드 수가 8천2백만 건을 돌파했다. 가장 많은 다운로드가 발생한 국가는 미국으로, 약 3.5백만 건의 다운로드 중 약 50%가 미국에서 이루어졌다. 이어서 인도와 한국이 뒤를 이었다.알라미 사용자들은 한 해 동안 총 13억 2천만 회의 알람을 받았으며, 특히 '수면 관성'을 극복하는 시간을 약 2천 1백만 시간 절약했다. 미션 알람을 이용한 사용자들은 일반 알람 사용자보다 기상 후 수면 관성을 140초 더 빨리 극복했다. 또한, 알라미가 서비스 중인 232개국 중에서 가장 일찍 기상하는 국가는 인도네시아로, 가장 늦게 기상하는 국가는 홍콩이었다.대한민국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늦게 자는 국가로 조사되었으며, 평균 취침 시간은 오전 12시 57분이었다. 딜라이트룸 신재명 대표는 알라미가 세계적으로 '성공적인 아침'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는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하여 모닝 웰니스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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