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3.13 14:30

시마크로가 '프로세스메타버스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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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프로세스메타버스 데모데이'에서 시마크로가 공정 디지털 트윈 SaaS 솔루션 '프로세스메타버스'를 소개했다. 이 솔루션은 화학/바이오 공정 관리 시스템의 비효율을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다. 고객사의 제조 설비를 가상 공간에 구축하여 실제 설비와 연동하여 효율적인 공정 관리를 가능케 한다. '프로세스메타버스'는 설비 데이터 확인, 실시간 공정 운전, 메타버스 공정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이를 '프로세스 캔버스'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이 행사에는 현대오일뱅크, CJ제일제당, 삼성엔지니어링 등 주요 고객사 임직원들이 참석했고, 시마크로의 주요 엔지니어들이 기술적 강점을 설명했다. 시마크로 대표는 '5년간 축적한 상업 공정 모델링 디지털 트윈 노하우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인다'며, '프로세스메타버스'를 소개했다. 이 스타트업은 2018년 미국 보스턴에서 창립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기업과 40개 이상의 공정 모델링 및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시드 투자를 받았으며, 하반기에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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