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로, 올해 CES 2024에서는 전 세계 4300여 개 기업과 13만명의 참관객이 참여했습니다. CES 2025에서 SBA(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통합관'을 조성하여 서울 소재 16개 기관과 104개 스타트업의 전시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 스타트업인 카이큐테크는 CES 2025 서울통합관에서 주목받을 예정입니다. 이들은 스마트폰과 결합하는 모듈형 스피드건 및 코칭 플랫폼을 개발했는데, 이 제품은 야구 훈련에서 스피드건의 한계를 뛰어넘어 측정과 코칭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개인 맞춤형 훈련 솔루션입니다. 카이큐테크는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의 기술 이전과 시제품 제작 지원을 받아 PI스피드건을 개발했는데, 이 제품은 기존 스피드건의 구속 측정 기능에 AI 기반 코칭 시스템을 더한 혁신적인 제품입니다. 또한, 모듈화된 구조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카이큐테크는 PI스피드건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CES 2025를 통해 북미 스포츠 온라인 유통망에 진출할 파트너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야구 훈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스포츠 훈련 산업의 기술 혁신과 시장 확장을 향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카이큐테크의 철학과 기술력이 결합된 PI스피드건은 야구 훈련 장비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글로벌 스포츠 기술 시장에서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CES 2025를 통해 카이큐테크의 다음 도약이 기대됩니다.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추천해요 0 별로에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