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기후테크 데모데이 ‘SWITCH’에서 신규트랙 수상팀이 발표되었습니다. 소풍벤처스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2024년 9월과 11월에 ‘SWITCH’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기업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에이스인벤터는 컬러, 유연, 투명 태양전지 모듈을 개발하여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쓰리아이솔루션은 중성자 성분 분석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분석 시스템을 제공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다이나믹인더스트리는 폐태양광 패널 재활용 기술로 우수상을 받았고, 아론은 IoT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 시스템 솔루션으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에이스인벤터는 BIPV 모듈을 개발하여 태양전지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쓰리아이솔루션은 중성자 성분 분석 기술을 통해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합니다. 다이나믹인더스트리는 폐태양광 패널 재활용 기술을 통해 탄소발생을 최소화하고, 아론은 IoT를 활용한 안전하고 편리한 전기차 충전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SWITCH’를 통해 기후테크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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