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페블즈-덕도미래정보기술, 중국 시장 진출 MOU 체결.
- 2024.12.0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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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즈가 중국 진출을 위해 현지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1월 11일, 중국 옌타이에서 페블즈(대표 김두형)와 덕도미래(북경)정보기술유한공사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페블즈 김두형 대표는 중국 기업의 한국 진출과 페블즈의 중국 진출에 대한 협력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김두형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페블즈가 중국 옌타이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진출의 첫 걸음을 내딛었으며, 은평창업지원센터, 옌타이한인상공회, 중한옌타이산업단지와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페블즈 주식회사는 디지털 전환과 AI 전환을 핵심 사업 분야로 삼고 있으며, 중국 진출을 위해 왕홍 기반의 AI 마케팅 서비스를 현지 중국 기업들에 제안했다. 이 제안은 중국의 AI 마케팅 시장에서 한국만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평가되었다. 김두형 대표는 "디지털과 AI 전환의 시대가 도래했으며, 국내 기업은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두고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술 개발을 총괄하는 오규찬 이사는 "3년 이내에 전 세계에 거점을 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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