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바이오진흥원과 리하베스트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식품 제조 부산물 업사이클링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이 강화되었다. 양사는 국내 식품 업사이클 기술 표준화와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술 협력 및 업사이클 노하우 교류를 통해 고부가가치 부산물을 개발하고자 한다. 또한, 협력 분야로는 공동 기술 개발, 산ㆍ관ㆍ학ㆍ연 협의체 구성, 정책 및 규제 개선 제안, 푸드 업사이클링 제품의 수요 확대 등이 포함된다. 리하베스트는 전라남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재)전남바이오진흥원은 바이오산업육성과 농생명 연구를 목적으로 지역 내 6개 센터를 설립하여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과 바이오특화단지 개발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을 발표하고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 기술은 세포배양식품 생산, 간편식 제조, 식품 프린팅, 식품 스마트 유통, 맞춤식단 제공, 외식 푸드테크, 식품 업사이클링, 친환경 포장기술 등을 포함한다. (재)전남바이오진흥원은 푸드테크 10대 핵심 기술인 식품 업사이클 기술 개발과 산업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자 하며, 리하베스트는 영양적 가치가 높은 식품 부산물을 업사이클하여 친환경 식품 첨가 원료를 제조하고 국내외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추천해요 0 별로에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