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피트니스 솔루션 스타트업 피벗(Fibud)과 헬스케어 브랜드 트라택(Tratac)을 운영하는 나음케어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트레이너 대상 혜택을 강화하고, 피트니스 산업의 질적 성장과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나음케어는 피벗 소속 트레이너들에게 최대 30%의 트라택 제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트라택 클래스 강의 자료를 피벗 플랫폼에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피벗은 트라택 브랜드 홍보를 위한 전용 페이지 생성 및 SNS 공동 마케팅에 협력하며, 트라택 교육 홍보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피트니스 산업에서 전문성을 키우고 질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음케어는 헬스케어 브랜드를 수입, 개발, 유통하는 기업으로,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를 독점수입 유통하고 있다. 또한, 헬스케어 플랫폼 ‘트라택’을 통해 전문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피벗은 트레이너 매칭 플랫폼 ‘Fibud’과 트레이너 브랜딩 솔루션 ‘Fibud for Trainer’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피트니스 시장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 AI 기술을 활용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PT 관리 및 마케팅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 피벗 송채겸 대표는 트레이너를 위한 혜택 방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나음케어와 협력하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파트너십을 확대해 피트니스 산업의 질적 성장을 이끌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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