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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투자법학회, 'VCC 플레이북' 세미나 성공적으로 마무리
- 2024.12.0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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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투자법학회가 'VCC 플레이북: 싱가포르 & 동남아시아 투자 전략'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국내외 벤처투자 전문가들이 모여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을 논의했으며, 이는 뜻깊은 자리였다. 법무법인 미션과 싱가포르 로펌 '슈크 린 앤드 복'과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세미나는 11월 28일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KITA)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싱가포르 중심의 동남아 투자 전략이 집중 조명을 받았고, 참석자들은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법무법인 미션 김성훈 대표 변호사는 개회사에서 참석한 싱가포르 경제개발청과 전문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세미나가 싱가포르 중심의 투자 구조와 벤처투자 생태계의 연결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션에서는 싱가포르 경제개발청의 트레버 웡이 '동남아시아 관문으로서의 싱가포르'에 대해 발표하며 논의가 시작되었고, 이어 다니카 아리아드나 부사장이 '동남아시아 투자 트렌드'를 분석했다. 세미나는 싱가포르 펀드 설립에 대한 전문적인 견해를 공유하는 후반부 세션으로 이어졌다.
벤처투자법학회 회장인 김성훈 대표변호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싱가포르의 VCC 구조와 글로벌 투자 생태계의 핵심 허브 역할에 대한 정보와 전략을 논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투자 생태계에 대한 논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벤처투자법학회는 한국 벤처투자 법제도 발전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학회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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